좋아 한다고

잠언 29:10

피 흘리기를 좋아하는 자는 온전한 자를 미워하고 정직한 자의 생명을 찾느니라

● 무엇인가 좋아하게 되면 그 좋음이 후에 자신이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있거나 행복해 합니다. 억지로 하는 것보다는 자기가 좋아 하는 것을 할 때 능률이 좋습니다.

좋음에는 다 선해야 합니다. 명분이 그렇고 과정도 다 선해야 좋은 것입니다. 과정이 어떻게 되든 결과가 좋으면 다 좋다거나 과정이 좋으면 됐지 결과가 뭐 그리 중요하냐 하면서 좋음을 표현하는데 이건 잘못된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에서는 악한자가 좋아하는 것으로 인해 선의의 피해가 있음을 말씀해 주십니다. 온전한 자를 미워한다거나 정직한 사람을 해코지 하는 것이 좋음이 아닙니다. 자신의 악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피흘리고 미움과 해코지는 결코 좋음이 아닙니다.

■ 좋아하는 것은 과정도 좋고 결과가 좋아야 선한 열매를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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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피는 사람이 됩시다

잠언 28:11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겨도 명철한 가난한 자는 그를 살펴 아느니라

○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살필 줄 아느냐 모르느냐에 있습니다. 있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으로 인해 자기부터 살펴보며 남들도 살펴볼 줄 압니다.

반면에 없는 자들은 없는 것으로 인해 채우기에 급급해서 살펴 볼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핀다는 것은 그만큼 여유가 있을 때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의 잠언은 부자와 가난한 자에 대한 말씀입니다. 부자는 있음을 통해 자신의 부를 모으고 쓰는데 지혜롭다고 여긴다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자기와 물질에 대해 지혜롭다고 여기지만 이 부자를 살피는 것은 가난한 자라고 합니다. 가난하지만 명철있어서 부자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거나 쓸수 없는 것을 쓰게 살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명한 부자는 가난하지만 명철한 자와 함께 할 때 살피는 사람이 됩니다.

□ 부자의 지혜는 잘 살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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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한다고 해서 다 복이 아닙니다.

잠언 27:14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그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 같이 여기게 되리라

● 당신이 좋은 일이 많아지며 잘 되길 바라며 빌어주는 것이 축복입니다. 마음을 담아서 생각도 변함이 전달되면 축복받는 이가 복을 받으며 행복하게 됩니다.

복이 넘치고 행복하게 되게 하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믿는대로 복을 내리어 주십니다.

그러나 축복한다고 해서 다 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도 없으며 별 생각없이 해 주는 것은 복이 되지 않습니다. 오늘의 잠언같이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빌어 주는 복은 소음이요 주변에서 부정적으로 반응이 오게 되며 심지어 저주가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복을 빌어 주는 마음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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