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사람이 됩시다.

잠언 19:6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을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

● 우리 주변에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성격이 좋아서 마음이 편해짐이 있다거나, 그 사람의 명성에 같이 있으려 합니다. 아니면 그 사람이 있는 것이 많아서 같이 있기를 바라는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너그러움은 받아들임이요 포근함이요 넉넉함이기 때문입니다. 인색한다거나 자기것만 챙기려 한다면 넉넉하지 못한답니다.

  그리고 주기를 좋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줌으로 인해 내 것이 없어지기도 하고 손해가 될 수도 있겠지만 줌은 행복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 너그럽고 주기를 좋아하게 되면 주변에 늘 사람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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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9. 11. 19. 12:42
지금 우리에게
사랑할 시간이 얼마나
남아있을까? 
 
사랑하며 살기에도 모자란 시간에
개살구 같은 의심과
할미꽃 같은 집착과
해당화 속살 같은 미움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망히
흘려보내고 있는 것일까? 
 
지금 우리에게
가슴 설레며 살 시간은
또 얼마나 남아있을까? 
 
설레는 가슴으로 살기에도
모자란 시간에
흑장미 같은 증오와
다알리아 같은 변덕과
매발톱꽃 같은 불안함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회한으로
흘려보내며 살아온 것일까? 
 
이제는 태초의 빛을 느끼듯
다시 눈을 감고 사랑할 시간
이 지상에 다시 오지 않을
'지금'이라는 소중한 시간에
꼭 만나야 할, 사람 앞에 서서 
 
책갈피 속 풀잎처럼
가슴 깊이 묻어 두었던
순백의 언어를 꺼내어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더 많이 아끼고, 더 온전히 사랑하리라!'' 
 
-강재현 '마음이 주는 선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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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9. 11. 18. 16:36
“제가 삼재수라더니 식구들이 사고가 나고 병에 걸려 수술을 했습니다.
이런 속에서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설악산을 가려고 집을 나섰는데
버스가 고장 나서 늦게 도착했더니
잡아놓은 호텔이 취소됐습니다.
이집 저집 헤매다
겨우 방을 구해 자고 일어났더니
아침에 비가 와서 등산을 하네 마네 하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겨우 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럴 때 삼재수가 들어 고생했다고
보는 게 좋을까요,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산 정상에 왔으니
흥미진진하고 재밌었다고 보는 게 좋을까요? 
 
순탄하게 와도 산 정상
파란만장하게 와도 산 정상,
소설로 쓰면 어느 쪽이 더 재밌을까요? 
 
이런저런 일을 겪었어도 살아있고
파란만장 살아왔을수록 삶은 풍부합니다. 
 
삶을 긍정적으로 보면 삼재란 없고
삶을 부정적으로 보면 평생이 삼재입니다.

- 법륜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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