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에 해당되는 글 38건

  1. 2019.11.14 :: 공감가는 명언
  2. 2019.11.13 :: 듣느냐 안듣느냐
  3. 2019.11.13 :: 내 삶의 주인
  4. 2019.11.13 :: 욕 먹을 각오
  5. 2019.11.12 :: 진짜로
  6. 2019.11.11 :: 속임과 공평
  7. 2019.11.10 :: 인연
  8. 2019.11.09 :: 집을 건축함은 지혜
  9. 2019.11.08 :: 지혜가 부름니다
  10. 2019.11.07 :: 처음과 같은 꾸준함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9. 11. 14. 08:55
♡ 공감가는 명언 ♡

이길 수는 없지만
견딜 수는 있는 것 ... 세월

피할 수는 없지만
맞설 수는 있는 것 ... 운명

안 먹을 수는 없지만
잘 먹을 수는 있는 것 ... 나이

가질 수는 없지만
지켜줄 수는 있는 것 ... 사랑

잊을 수는 없지만
지울 수는 있는 것 ... 슬픔

받을 수는 없지만
보낼 수는 있는 것 ... 그리움

잡을 수는 없지만
놓을 수는 있는 것 ... 욕심

막을 수는 없지만
닦을 수는 있는 것 ... 눈물

설득할 수는 없지만
설명할 수는 있는 것 ... 사과

나를 위한 시간은 없지만
너를 위한 시간은 있는 것...기다림

날아오를 수는 없지만
날아올릴 수는 있는 것 ... 꿈

어둠을 뿌리칠 수는 없지만
등불 하나 켤 수는 있는 것 ... 희망

하루 하루
아침이 밝아오는건
새로운 기회와 기쁨을
누리라는 뜻이며,

하루 하루
저녁이 어두워지는건
실패와 아쉬움을
묻으라는 뜻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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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듣느냐 안듣느냐

잠언 13:1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 자녀들이 부모로부터 사랑받는 것은 부모의 말을 듣고 있을 때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어리고 자랄 때는 부모의 영향이 크지만 커가면서 자립이 되고 장성했더라도 부모의 말을 듣는 것이 사랑을 받는 비결입니다.

   하지만 자녀들이 장성해서 부모의 도움이나 영향력이 필요하지 않아 부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는 자녀들이 부모님의 말씀을 부모가 자신을 간섭하는 것이고 잔소리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사랑받고 지혜로운 자녀들은 부모의 말씀이나 훈계를 듣습니다. 어리거나 부족해서가 아니라 존경하고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거만한 새끼들은 꾸지람이나 잔소리로 여겨 부모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 부모님께 효도하려면 경청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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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9. 11. 13. 09:34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없다
난 이 세상에 유일한 내 삶의 주인이다
그런 내 인생을 주변상황,
시시한 사람들 때문에 속 끓이고
억울해하고 불행해할 이유가없다

내가 왜 시어머니 때문에
직장상사때문에 불행해져야하나
내가 허락하지 않는한
아무도 날 불행하게 만들수 없다고 생각하면
행복은 아주 쉽게 다가온다

눈을 떴을때 비치는 아침햇살 ,
좋아하는음악, 사랑하는이의키스,
향긋한 커피한잔, 친구의 따스한 안부전화,
마음에드는 그림, 아기의볼, 레이스가 달린커튼....

내 가슴을 파닥거리고 행복하게 하는것들을
잔뜩 적어놓고 수시로 읽어보면
우리는 매일 행복해질수 있다

행복은 남의것이 아니라 내 것이고
누가 준 다이아몬드 반지가 아니라
내가 꿰어 만든 구슬 목걸이니까..

유인경 / 해피먼데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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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9. 11. 13. 09:19
남에게 싫은 소리와 거절을 잘 못합니다.
할 말은 하면서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싫은 소리를 못 하는 건 착해서 그런 게 아니라,
칭찬받고 좋은 소리만 듣고 싶어 그래요.  
 
세상에 욕 안 먹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부처님, 예수님도 욕하는 사람들이 있고
저도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욕 먹기 싫으면 할 말을 참으면 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욕먹을 각오를 하면 되는데,
지금은 욕도 안 먹고 할 말도 다 하고 싶은 거예요. 
 
욕먹을 각오만 하면
할 말은 다 할 수 있어요.
--법륜스님 상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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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  진짜로

잠언 12:9

비천히 여김을 받을찌라도 종을 부리는 자는 스스로 높은체 하고도 음식이 핍절한 자보다 나으니라

● 겉만보고 판단하게 되면 큰 실수를 하게 됩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겉과 속이 같을 수도 있겠지만 다를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로 나은 삶이 무엇일까요? 겉으로 보이는 것은 별 볼일 없거나 평범한 보통 사람인데 실제로는 재벌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력있는 자이며 능력있는 전문가일수도 있습니다.

   진짜로 나은 삶은 스스로 높인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면서 잘난체 하거나 허세를 부린다면 이는 미련한 짓을 하는 겁니다. 없는 것 같지만 실속있는 자가 진짜입니다.

■  허세부리는 자보다 영향력이 있는 자가 진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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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임과 공평

잠언 11:1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  속임이 나쁘다는 걸 알고 있지만 우리는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합니다. 속이는 인간들은 모두가 속일 의도가 없다고들 합니다. 나름 정도를 걸었고 정의로왔고 공평한 것이라 했지만 자신만의 잣대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본인이 공평하다고 하는 이들은 때는 속임을 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입장에서 보면은 그럴 수 있겠지만 다른이들에게는 불공평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속이거나 속지도 않으시고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하신다거나 공평치 못한다면 믿지 못할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속이는 것을 미워하시며 공평한 것을 기뻐하십니다.

□ 속인 저울추가 당신도 속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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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9. 11. 10. 14:05
♡ 인연(因緣) ♡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주는 인연보다 
기쁨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시기하는 인연보다 
박수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비난받는 인연보다 
칭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무시하는 인연보다 
존중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원망하는 인연보다 
감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흩어지는 인연보다 
하나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변덕스런 인연보다 
한결같은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속이는 인연보다 
솔직한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부끄러운 인연보다 
떳떳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해가되는 인연보다 
복이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짐이되는 인연보다 
힘이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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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을 건축함은 지혜

잠언 9:1
지혜가 그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 집을 지을 때는 아무렇게나 짓지 않습니다. 훌륭하고 예술적인 건축물을 보면 값나가는 기자재로 돈이 많이 들어갔지만, 그속엔 기술자가 공을 깃들여 지혜가 있어서 삶을 편하게 합니다.

   가난한 이들과 보통사람들이 사는 주택도  지혜가 숨겨져 있음을 봅니다. 흔한 재료를 사용했지만 그것에는 삶의 지혜가 있습니다. 황토로 만든 벽은 공기는 물론 자외선이 공급이 되며 볏짚으로 만든 지붕은 추위와 더위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지혜가 없이는 제대로 집을 지을 수 없습니다. 못하나나 기둥에도 지혜가 있어야만이 제대로 세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는 건축과도 같은 것입니다.

■ 지혜를 무너지지 않게 하려면 잘 짓고 세워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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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혜가 부름니다

잠언 8: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 좋아 하는 것에는 끄는 힘이 있습니다. 선한 삶과 정의로움이, 아니면 마음에 와 닿는 것이라면 같이 해 보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지혜롬이 우리를 그 쪽으로 가게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혜를 좋아하고 따르며 불러내려 합니다. 더 이상 실패하지 않고 복잡한 것들을 지혜를 불러 냄으로 인해 해결되고 이루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움은 명철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든지 아니면 똑 소리 나게 하는 것이 명철함이 아닌가 합니다. 명철한 사람은 그래서 높아만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 지혜를 불러 낸 당신은 명철한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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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처음과 같은 꾸준함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최소한 지켜주었으면 하는 것들에 대해서
오랫동안 여러번의 기회를 주었음에도  

그 사람의 그런 행동이 변하지 않거나
내가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그만 멈추어야 한다.  

사람은 각자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  

그 크기가 맞지 않는다면
서로의 길을 가는게 좋다.  

함께한 시간들이 아꺼워 망설이지 마라.
잃어버린 시간들은 되돌아 오지 않는다.  

처음에는
'이 사람이 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고  

그 다음에는
'이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지'
라는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는
'아 이제 이 사람이 내 사람이 됐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나서는
'어차피 이 사람은 이미 내 사람이니까'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게 된다.  

내 사람이 되었다고
나에게 모든 걸 다 줄 것이라는
착각 속에서  

'내 사람' 이라는
그 사람에게 소홀하게 되고
한 눈을 판단면
아무리 믿음을 준 사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이 '내 사람'이 아닌
'남'이 되는 건 한 순간이다.
중요한 건 처음과 같은 꾸준함이다.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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