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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2.21 ::



잠언 21:8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 길은 소통이요 형통입니다. 길이 막히면 돌아가야 합니다. 가다가 더 이상 갈 수 없는 길이라면 정말 기운이 빠지고 맥이 빠집니다. 사람이 밟는 것이 길이 되어 막힘이 없어야 형통이 됩니다.

길이 곧게 펴져 있어서 다니기에 편한 길이 있습니다. 대로라 하여 막힘이 없이 목적에 쉽게 다다를수 있습니다. 고생하지 않고 편하기 때문에 꽃길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인생에도 길이 있습니다. 자신이 살아온 길이 대로와 같이 순탄하며 꽃길을 걸어온 사람은 바르고 정직한 삶을 산 사람입니다. 반면에 험한 길을 걸었거나 고생한 사람도 있습니다. 죄를 범해 이 길을 걸었온 자도 있지만 대로를 걷기 위해 이 길을 걸었던 자도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 심히 구부러진 길은 대로보다 걷기가 어렵지만 다 걷고 나면 남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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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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