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4'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02.14 ::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이다
  2. 2020.02.14 :: 세우느냐 허느냐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이다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고,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입니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습니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릅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는 누구고 모릅니다. 

지옥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미워하면 됩니다. 

천국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지킬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입니다. 

산고를 겪어야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고,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옵니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 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 지고,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 집니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일 겁니다. 
나를 다스려 뜻을 이루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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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느냐 허느냐

잠언 14:1

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 어떤 여인이 시집을 왔느냐에 따라서 집안이 세워지고 가문에 영화가 온다고 말을 옛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할 신랑집에서는 좋은 규수를 데리고 올라고 선을 놓는 것을 봅니다.

집안에 여자 하나 잘 못 들어와서 집안이 망하거나 명예를 더럽히고 가문에 욕칠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을 신중하게 하거나 좋은 규수를 얻으려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에서도 집을 세우고 허는 것은 여인에게 달렸다고 합니다. 유대사회에서 신앙의 중심이 모계중심이기 때문에 믿음의 명문가정은 지혜로운 여인을 통해 세워지고 미련하고 세상적으로 사는 여인이 믿음의 명문가정을 허무는 것입니다.

□ 가정을 세우는 것은 가족 구성원이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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