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에 해당되는 글 56건

  1. 2021.01.31 :: 충신매일성경 13
  2. 2021.01.31 :: 무히카 대통령
  3. 2021.01.30 :: 충신매일성경 13
  4. 2021.01.30 :: 핍박하는 자
  5. 2021.01.29 :: 충신매일성경 12
  6. 2021.01.29 :: 지도자의 능력
  7. 2021.01.29 :: 리더의 역할
  8. 2021.01.28 :: 충신매일성경 11
  9. 2021.01.28 :: 화를 당하지 않으려면
  10. 2021.01.27 :: 늙어보면 알게 되느니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 고후 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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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우루과이에 거주하고 있는 '헤랄드 아코스타'는 자신이 일하는 공장에 출근했으나 신분증 기한 만료로 작업장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던 그는 더위를 피해 승차 요청(히치 하이킹)을 시도했고, 관용차 한 대가 그를 태워 줬습니다.

차 안에 들어선 '헤랄드'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운전석에는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이, 조수석에는 부인인 '루시아 토폴란스키' 상원의원이 있었습니다.

헤랄드는 그때 상황을 아래와 같이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이 나를 차에 태워줬다. 그리고 상황을 설명하니 집까지 데려다주셨다. 이 사실을 나는 믿을 수 없었다. 대통령 부부는 매우 친절했다. 그날 하루동안 비록 일하지는 못했지만, 이 짧은 여행은 더없이 소중하고 유쾌했다."

자신의 월급 상당수를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세 무히카' 대통령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입니다. 5년의 재임 중에 받은 월급 중 약 6억 원을 기부했고, 이 중 4억 3천만 원은 서민들을 위한 주택건설 사업에 사용됐습니다.

신고된 재산은 약 3억 5천만 원인데, 이 중 1억 5천만 원은 농장이고, 나머지는 약간의 현금과 트랙터 2대, 농기구, 1987년형 오래된 자동차 한 대 등입니다. 이 중 농장은 부인 소유입니다.

그는 호화로운 대통령 관저 대신 평범한 시민들의 생활을 느끼기 위해 여전히 농장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가 기부하는 이유도 평범한 시민들의 평균 소득에 맞춰 살기 위해서였습니다.

또, 아랍의 부호로부터 대통령의 오래 된 차를 자신의 총재산의 4배인 100만 달러(13억 원)에 사겠다는 제의를 받았지만 그는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이 사실이 화제를 모으자 그는, "내가 타는 차에 큰 관심을 두지 않기 바란다. 모든 자동차에는 가격이 붙어 있지만, 삶에는 가격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거두고 인간의 삶의 문제에 더 많이 고민하라는 뜻입니다.

"무히카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삶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다."
-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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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롬 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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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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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하는 자

잠언 30:14
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삼키며 궁핍한 자를 사람 중에서 삼키는 무리가 있느니라

○ 약육강식의 짐승의 세계에서는 강자만이 생존하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강한 짐승이 약한 것들을 지배하게 되니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것 같지만 오히려 강한 것들이 쉽게 사라지는 것이 세상이 아닌가 합니다.

자신이 가진 강한 힘으로 약한 것들을 지배하면서 생존하려고 약한 것을 핍박하고 압제합니다. 약한 짐승들은 강한 짐승의 채취에도 민감하고 늘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경계를 하며 강한 짐승들 속에서 지금까지 생존하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 할 것입니다.

인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강하고 힘 있는 자들이 약한 자들을 위협하거나 핍박을 하며 자신의 힘을 과시합니다. 특히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보살피고 함께 살아야 함에도 자신의 발아래 두고 물질적으로 핍박을 일삼고 있습니다. 장검이나 군도로 약자들을 삼키려 압제와 핍박은 그 끝이 망하는 데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힘은 보호하고 지키는데 써야 하는데 과시하는 것은 핍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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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롬 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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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능력

잠언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 공동체나 모임에 있어서 지도자의 능력으로 인해 잘 되는가 하면 와해가 되어 해체가 되거나 문제가 있게 됩니다. 지도자의 능력은 공동체끼리 소통을 잘하게 하거나 목표한 바를 위해 나가게 하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지도자의 능력이 탁월하지만 함께 하는 공동체가 어떠냐에 따라서 능력이 평가되기도 합니다. 공동체끼리 반목하면서 목적한 것을 이루기 보다는 서로 시기와 질투가 심했던 것이 지도자의 지도력으로 하나가 되어 공동체의 목표를 이루게 하는 것이 지도자의 능력이라 할 것입니다.

지도자가 공동체들에게 비젼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앞으로 나가게 할 때 능력이 아닐까 합니다. 꿈과 비전이 모든 공동체가 가지도록 하며 그것을 지키게 하여 성취하게 하는 지도자의 능력입니다.

※ 지도자의 능력은 언행이 일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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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은 23번을 싸워 전승했습니다.
결코, 기적이 아니라 최적의 전략과 전술을 이용하여
‘이길 수 있는 조건’을
미리 만들어 놓고 싸웠기 때문입니다.

칠천량 해전에서 조선 수군이 괴멸된 후
다시 수군통제사가 된 이순신 장군은 빈손이나 다름없었습니다.
하지만 피난민이나 패잔병들 그리고 노인들까지도 그를 도우려고 애썼습니다.
그들은 목숨을 걸고서 일치단결해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특히 ‘명량 대첩’으로 유명한 울돌목에서 왜선에 맞서 싸우게 됩니다.
비록 13척의 배로 전장에 나서야 했던 조선 수군이었지만
당당히 맞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그를 믿고 따라주었던
부하들과 백성들의 ‘무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23번의 전승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23전 23승 불패의 신화를 이룩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사랑과 신뢰가 있었기에 불가능한 일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리더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리더가 구성원들을 먼저 사랑하고, 스스로 모범을 보인다면 구성원들은 자연스레 리더를 신뢰할 것입니다.

아무도 신뢰하지 않는 자는 누구의 신뢰도 받지 못한다. – 제롬 블래트너 –
-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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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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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 시 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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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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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당하지 않으려면

잠언 28:21
사람의 낯을 보아주는 것이 좋지 못하고 한 조각 떡을 인하여 범법 하는 것도 그러하니라

○ 지위가 높은 자들은 지위로 인해 권세를 부리게 됩니다. 자신의 힘이 지위로 인해 보장을 받게 되어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도움을 바라고 뇌물을 주거나 청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이 화를 당하게 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작던 크던 힘있는 자리에 있다 보면 자신에게 도움을 부탁하거나 스스로 관용을 베풀어 해결해 줍니다. 그러나 이것이 후에 화를 당하여 지위를 잃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떡 한조각을 탐하여 취한다거나 범법을 저지르게 되면 화를 당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를 당하지 않으려면 정도로 행하여야 합니다. 지위나 자리에 있을 때 낯을 보아준다거나 작은 뇌물을 탐하지 말아야 화를 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 높은 자리에 앉는 것은 그만큼 화를 당할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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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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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보면 알게 되느니

젊어서는 재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건강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젊어서는 재력을 쌓느라고 건강을 해치고,
늙어서는 재력을 허물어 건강을 지키려 한다.  

재산이 많을수록 죽는 것이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이 더욱 억울하다.   
 
재산이 많다 해도 죽으며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 해도 죽어서 안 썩을 도리는 없다.  

노인학 교수도 제 늙음은 깊이 생각해 보지 못하고,
호스피스 간병인도 제 죽음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옆에 미인이 앉으면 노인이라도 좋아하나,
옆에 노인이 앉으면 미인일수록 싫어한다.  

아파 보아야 건강의 가치을 알 수 있고,
늙어 보아야 시간의 가치를 알수 있다.  

권력이 너무 커서 철창신세가 되기도 하고,
재산이 너무 많아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덤벼든다.   
 
세도가 등등 할 때는 사돈에 팔촌도 다 모이지만,
쇠락한 날이오면 측근에 모였던 형제마저 떠나간다.   
 
지나가 버린 세월을 정리하는 것도 소중하나,
다가오는 세월을 관리하는 것은 더 소중하다.   
 
늙은이는 남은 시간을 황금 같이 여기지만,
젊은이는 남은 시간을 강변의 돌 같이 여긴다.   
 
개방적이던 사람도 늙으면 폐쇄적이기 쉽고,
진보적이던 사람도 늙으면 보수적이기 쉽다.  

거창한 무대일지라도 자기 출연시간은 얼마 안 되고,
훌륭한 무대일수록 관람시간은 짧게 생각되게 마련이다.   
 
자식이 없는 사람은 자식 있는 것을 부러워하나,
자식이 많은 사람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말한다.   
 
자식 없는 노인은 노후가 쓸쓸하기 쉬우나,
자식 많은 노인은 노후가 심난하기 쉽다.  

못 배우고 못난 자식도 효도하는 이가 많고,
잘 배우고 잘난 자식도 불효하는 자가 많다.  

있는 부모가 병들면 자식들 관심이 모여들지만,
없는 부모가 병들면 자식들 걱정만 모이게 된다.   
 
세월이 촉박한 매미는 새벽부터 울어대고,
여생이 촉박한 노인은 저녁부터 심난하다.  

제 철이 끝나가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처량하게 들리고,
앞날이 얼마 안 남은 노인의 웃음소리는 그마저 서글프다.   
 
육신이 피곤하면 쉴 자리부터 찾기 쉽고,
인생살이 고단하면 설 자리도 찾기 어렵다.  

출세 영달에 집착하면 상실감에 빠지기 쉽고,
축재 부귀에 골몰하면 허무감에 빠지기 쉽다.   
 
악한 사람은 큰 죄를 짓고도 태연하지만,
선한 사람은 작은 죄라도 지을까 걱정한다.  
 -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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