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64건

  1. 2020.06.11 :: 입이 망함이냐 구원이냐
  2. 2020.06.10 :: 무슨 낙으로 사나요?
  3. 2020.06.09 :: 책망, 징계를 함부로 하지 맙시다
  4. 2020.06.08 :: 선함과 정직에 대한 결심
  5. 2020.06.05 :: 부부애
  6. 2020.06.04 :: 들어가지 말고 다니지 맙시다
  7. 2020.06.03 :: 스스로
  8. 2020.06.02 :: 쉽게 얻어지지 않습니다
  9. 2020.06.01 :: 악한 자의 꾐을 좇으면
  10. 2020.05.30 :: 죽기전에 주께 기도할 제목

입이 망함이냐 구원이냐

잠언 11:9
사특한 자는 입으로 그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 망하는 자들은 나름대로 원인이 있을 겁니다. 그 중에 입이 방정이어서 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사스럽고 간사하게 상대를 홀리려 하지만 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우리의 속담이 있습니다. 빚을 갚을 수 없었음에도 자신의 상태를 잘 표현해 채권자를 이해시켜 변재를 받는다거나 탕감을 받은 경우일 겁니다.

이렇듯 내 입이 때로는 나를 살리기도 하고 망하게도 합니다. 요사스럽고 간사하게 입을 놀리면 좋을 것 같은데 망하게 되지만 진실된 마음이 입술로 움직이면 형통의 삶이 됩니다.

■ 거짓으로 움직이는 입술은 사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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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낙으로 사나요?

잠언 10:23
미련한 자는 행악으로 낙을 삼는 것 같이 명철한 자는 지혜로 낙을 삼느니라

◇ 힘들고 고생스러워도 그 끝이 즐겁고 기쁘면 참고 견딥니다. 그런 즐거움이라든지 낙이 없다면 지금의 고통은 견디기 어려울 겁니다.

즐거움을 찾거나 가지는 것은 모두가 다 같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즐겁다고 하는 것이 괴롬이나 고통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의 잠언처럼 미련하고 악한 자들의 낙은 남들을 괴롭게 하거나 답답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반면에 선하고 의로운 사람의 낙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기쁨과 즐거움을 주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다른 이들에게 지혜를 나눔으로 즐기는 것이 진짜 낙이 아닐까 합니다.

※ 내 즐거움이 때로는 남에게 눈물이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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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망, 징계를 함부로 하지 맙시다

잠언 9:7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을 잡히느니라

● 책망이나 징계를 하려면 아무나 해서는 안됩니다. 어른이라 상관이라 해서 아랫사람이나 부하를 아무때나 책망을 한다거나 징계를 하면 명이 세워지지 않습니다.

책망이나 징계를 받는 자들이 하는 자보다 더 세거나 악하면 그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징계나 책망을 통해 바르게 한다거나 잘못을 알게 해주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으며 오히려 흠이나 욕을 먹게 됩니다.

모 영화의 여배우가 "니나 잘 하세요"라는 명대사가 있습니다. 책망하는 것이나 징계를 하는 자들이 흠이 없다가나 권위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효과를 낼 수 없는 것이 됩니다.

■ 책망이나 징계는 감정으로 하게 되면 상처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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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함과 정직에 대한 결심

잠언 8:6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 결심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앞으로 나가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결심이 이룬 결과가 좋은 것을 얻을 수 있기에 힘들어도 결심한 바를 이루려 땀을 흘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결심한 것을 쉽게 포기하거나 무너지게 하는 것은 입술일 겁니다. 작정하고 결심함은 입술의 열매를 거두자는 것인데, 얼마 못가서 구태스럽게 입을 놀려 막말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니 참으로 어럽습니다.

정직한 말을 내 입으로 나오게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내가 피해를 본다거나 유익이 오지 않는다면 정직한 입술보다는 거짓의 혀가 더 빠르게 움직입니다.

결심하십시요. 가장 쉬운 것 같지만 어려울 것 같은 가장 선한 말과 입술이 정직하게 움직이도록. 이를 해 낸다면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 결심이 무너지는 것은 작은 것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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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애

잠언 5:19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 남녀가 만나서 연애를 하게 되면 우리 몸에 호르몬이 나온다고 합니다. '도파민'이라고 하는데 연애의 감정을 가지게 하고 마음에 들게 되면 접근해서 내 사람을 만드게 하며 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라 합니다.

우리 어른들은 의학용어를 잘 알진 못했지만 연애를 하면 '콩깍지가 꼈다고'라고 했습니다. 연애를 할 때는 상대가 아름답게 보이고 멋져 보이며 모든 것이 다 좋게 여겨 연인이 되고 부부의 연을 맺어 가정을 만듭니다.

도파민이 없어지거나 콩깎지가 벗겨지면 권태기가 오는데 잘 넘겨야 합니다. 말하는 것이나 모양이나 모습들이 다 맘에 안들어 실증이 나서 자주 싸우거나 상처를 주어 심지어 나중에는 헤어지기도 합니다.

부부애는 서로가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는 것입니다. 부족한 것이나 약한 것도 사랑으로 덮어 가며 부부가 한 평생을 함께 살며 늙는 것이 이 또한 복입니다.

※ 부부에게는 애로 살아갈 때 해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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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지 말고 다니지 맙시다.

잠언 4:14
사특한 자의 첩경에 들어가지 말며 악인의 길로 다니지 말찌어다

● 낯선 길을 간다거나 잘 모르는 길을 가게 되면 헤매일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잘못 찾거나 목적지에 도착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는 길로 다니는 것이 현명합니다.

도로가 정체되어 운행이 더딘다거나 더 이상 막힌 차들로 도로가 주차장처럼 변하게 되면 갓길을 이용한다거나 샛길인 골목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막히지 않는 것 같지만 막다른 골목길에서 차가 온다면 이또한 들어가지 말아야 했던 것입니다.

도로나 길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삶에서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거나 다녀서는 안되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특한 자의 첩경이나 악인의 길이 좋아 보여도 이 길을 고통을 주거나 해를 받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 인생의 대로가 때로는 꽃길이 아닐때 꽃길로 만드는 땀은 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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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잠언 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 자아를 인식하는 연령에는 많이 부딪치는 일들이 있습니다. 전까지는 어른이나 주변에 도움이나 배려를 받으며 행동한 삶이 나도 할 수 있고 도움이나 배려를 받으려 하지 않는 미운 다섯 살이랍니다.

이 시기를 지나게 되면 사춘기 시기를 맞게 되는데 이 때도 고통이 따르고 성장통의 아픔이 있기 마련입니다. 육체적으로는 성인에 이르지만 생각이나 마음이 성숙하지 않지만 스스로를 해 보려는 강한 의지가 있는 시기입니다.

자기 스스로가 남들보다 앞서고 뛰어난 존재라 과시하려는 이들을 보고 교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똑똑하다거나 지혜롭게 여기는 이들은 신마저 무시하기도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이들은 스스로를 낮추어 겸손하며 선과 악을 알기에 악을 멀리하고 떠나 삽니다. 스스로를 앞세우기 보다는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더 복받는 것입니다.

※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그 분에게 맡기면 은혜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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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얻어지지 않습니다.

잠언 2:3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 이룸을 통해 얻는 기쁨과 즐거움은 행복입니다. 크고 작던 것에 상관하지 않고 이 이룸을 위해 땀의 가치를 알고 노력의 힘을 압니다.

이룸이 쉽게 되는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작은 이룸은 큰 노력없이도 쉽게 할 수 있으며 숙련된 경험은 쉬울 수도 있을 겁니다.

이런 쉬운 이룸도 힘을 쓰지 못하는 어린 아이라든지 처음으로 시도하거나 시작의 이룸은 쉽게 되지 않습니다. 힘이 빠지거나 실수와 실패를 겪고 난 후의 눈물이기 때문에 쉽얻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 이루기 위해 구하고 찾으며 두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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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자의 꾐을 좇으면

잠언 1:10-11
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11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 나쁜 사람에 꾐에 빠지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누가 그런 것에 빠지냐고 하시겠지만 분명 있습니다. 분별력이 없는 사람이나, 순하디 순한 사람이라든가, 혹은 어린 사람일 겁니다.

못 된 짓을 하는 인간들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사람을 꾀어 이루려 합니다. 감언이설은 물론 공갈과 협박을 통해 꾐을 부리는데 여기에 넘어가면 큰 해를 당합니다.

목적을 숨긴채 귀가 얇은 사람을 꾐으로 인해 사기를 치고 속입니다. 위선적인 삶인 가린 채 꾈 때에 어리석고 미련한 자는 좇아갈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사람을 좇는 것은 해를 받게 됩니다.

※ 무조건 좇는 것은 실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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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주께 기도할 제목

잠언 30:7
내가 두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옵소서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인간은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의 삶이 죽어서도 영향을 끼치는 것은 분명히 있음을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죽어서도 그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은 선한 사람이건 못된 인간이건 간에 기억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기억하는 것은 그 삶이 위대하고 존경스럽기 때문이지만 못 된 인간을 기억하는 것은 저주와 욕을 하기 위한 것 뿐입니다.

이렇듯 내 존재가 크던 작던 간에 후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어도 죽기전에 주님께 기도를 함으로 인해 선한 영향력이라든지 자신의 죄를 속죄하려고 기도하려고 할 것입니다. 당신의 삶에 마지막 주께 기도할 제목은 무엇인가요?

※ 죽기전에 모든 이들은 신께 고하여 구원받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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