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79건

  1. 2020.06.04 :: 들어가지 말고 다니지 맙시다
  2. 2020.06.03 :: 스스로
  3. 2020.06.02 :: 쉽게 얻어지지 않습니다
  4. 2020.06.01 :: 악한 자의 꾐을 좇으면
  5. 2020.05.30 :: 죽기전에 주께 기도할 제목
  6. 2020.05.29 :: 거짓청탁
  7. 2020.05.28 :: 백성을 돌보지 못하는 관원은
  8. 2020.05.27 :: 벗을 빛나게 해 주는 친구
  9. 2020.05.26 :: 게으른자의 고통
  10. 2020.05.25 :: 책망에 대한 생각

들어가지 말고 다니지 맙시다.

잠언 4:14
사특한 자의 첩경에 들어가지 말며 악인의 길로 다니지 말찌어다

● 낯선 길을 간다거나 잘 모르는 길을 가게 되면 헤매일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잘못 찾거나 목적지에 도착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는 길로 다니는 것이 현명합니다.

도로가 정체되어 운행이 더딘다거나 더 이상 막힌 차들로 도로가 주차장처럼 변하게 되면 갓길을 이용한다거나 샛길인 골목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막히지 않는 것 같지만 막다른 골목길에서 차가 온다면 이또한 들어가지 말아야 했던 것입니다.

도로나 길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삶에서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거나 다녀서는 안되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특한 자의 첩경이나 악인의 길이 좋아 보여도 이 길을 고통을 주거나 해를 받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 인생의 대로가 때로는 꽃길이 아닐때 꽃길로 만드는 땀은 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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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잠언 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 자아를 인식하는 연령에는 많이 부딪치는 일들이 있습니다. 전까지는 어른이나 주변에 도움이나 배려를 받으며 행동한 삶이 나도 할 수 있고 도움이나 배려를 받으려 하지 않는 미운 다섯 살이랍니다.

이 시기를 지나게 되면 사춘기 시기를 맞게 되는데 이 때도 고통이 따르고 성장통의 아픔이 있기 마련입니다. 육체적으로는 성인에 이르지만 생각이나 마음이 성숙하지 않지만 스스로를 해 보려는 강한 의지가 있는 시기입니다.

자기 스스로가 남들보다 앞서고 뛰어난 존재라 과시하려는 이들을 보고 교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똑똑하다거나 지혜롭게 여기는 이들은 신마저 무시하기도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이들은 스스로를 낮추어 겸손하며 선과 악을 알기에 악을 멀리하고 떠나 삽니다. 스스로를 앞세우기 보다는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더 복받는 것입니다.

※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그 분에게 맡기면 은혜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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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얻어지지 않습니다.

잠언 2:3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 이룸을 통해 얻는 기쁨과 즐거움은 행복입니다. 크고 작던 것에 상관하지 않고 이 이룸을 위해 땀의 가치를 알고 노력의 힘을 압니다.

이룸이 쉽게 되는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작은 이룸은 큰 노력없이도 쉽게 할 수 있으며 숙련된 경험은 쉬울 수도 있을 겁니다.

이런 쉬운 이룸도 힘을 쓰지 못하는 어린 아이라든지 처음으로 시도하거나 시작의 이룸은 쉽게 되지 않습니다. 힘이 빠지거나 실수와 실패를 겪고 난 후의 눈물이기 때문에 쉽얻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 이루기 위해 구하고 찾으며 두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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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자의 꾐을 좇으면

잠언 1:10-11
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11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 나쁜 사람에 꾐에 빠지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누가 그런 것에 빠지냐고 하시겠지만 분명 있습니다. 분별력이 없는 사람이나, 순하디 순한 사람이라든가, 혹은 어린 사람일 겁니다.

못 된 짓을 하는 인간들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사람을 꾀어 이루려 합니다. 감언이설은 물론 공갈과 협박을 통해 꾐을 부리는데 여기에 넘어가면 큰 해를 당합니다.

목적을 숨긴채 귀가 얇은 사람을 꾐으로 인해 사기를 치고 속입니다. 위선적인 삶인 가린 채 꾈 때에 어리석고 미련한 자는 좇아갈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사람을 좇는 것은 해를 받게 됩니다.

※ 무조건 좇는 것은 실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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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주께 기도할 제목

잠언 30:7
내가 두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옵소서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인간은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의 삶이 죽어서도 영향을 끼치는 것은 분명히 있음을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죽어서도 그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은 선한 사람이건 못된 인간이건 간에 기억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기억하는 것은 그 삶이 위대하고 존경스럽기 때문이지만 못 된 인간을 기억하는 것은 저주와 욕을 하기 위한 것 뿐입니다.

이렇듯 내 존재가 크던 작던 간에 후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어도 죽기전에 주님께 기도를 함으로 인해 선한 영향력이라든지 자신의 죄를 속죄하려고 기도하려고 할 것입니다. 당신의 삶에 마지막 주께 기도할 제목은 무엇인가요?

※ 죽기전에 모든 이들은 신께 고하여 구원받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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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청탁

잠언 29:12
관원이 거짓말을 신청하면 그 하인은 다 악하니라

● 인간은 사회적 관계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관계를 위한 사귐을 가집니다. 서로의 필요가 있을 때나 친목이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관계를 맺습니다.
관계를 수단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자신의 유익을 위해 관계된 사람들에게 부탁을 합니다. 그 부탁이 때로는 모두의 유익됨을 위해 부탁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선한 목적으로 부탁을 하지만 이로 인한 결과가 악해 질수 있습니다. 부탁을 받는 사람이 악의적으로 이용한다거나 부탁한 자가 의도적임이 있을 때입니다. 선의의 청탁이 의미가 왜곡이 되면 악의로 변하는 청탁이 되고 맙니다.

특별히 상관이나 상사가 부탁이나 청탁을 하게 되면 거절하기가 아랫사람은 어렵습니다. 분명 불의인줄 알지만 윗 사람의 청탁이니 거절하지 못하여 악을 저지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도 관원이 거짓말을 신청하면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 청탁을 해내라느라고 악을 행할 수 있기 때문에 청탁을 함부로 헤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 청탁이 때로는 짐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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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돌보지 못하는 관원은

잠언 28:15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 공직에 있는 자들은 공복을 받으며 섬김의 삶으로 살아 합니다. 봉사와 희생이 몸에 배어 있어서 남들이 꺼려하는 일들을 나서서 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공직은 국가로부터 위임을 받아 행하여야 하기 때문에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은 나라를 위해 백성들을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이런 힘을 백성을 압제하는 일로 자신의 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이라면 공직에 있어서는 안됩니다. 굶주린 사자가 자기 배를 채우기 위해 포효하듯 백성을 통해 잇속을 챙긴다거나 포악하게 공직을 이용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 섬김과 희생으로 일하는 관원이 복지 국가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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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을 빛나게 해 주는 친구

잠언 27: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 아는 사람이 출세를 했거나 유명해 지면 이 사람의 덕을 보려고 합니다. 그 사람의 유명세가 자신에게도 있음을 알고 은근히 내세워 과시를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내가 유명인과 밀접한 관계이고 나도 유명인 것처럼 주변인들에게 나타내려고 하지만 유명한 당사자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당사자는 별로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본인만 그렇게 생각을 해서 자신을 과시하지만 추하게 여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유명세의 벗이 나를 알아주고 친근함을 보여주면 그 벗으로 인해 나의 지명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나로 인해 벗들이 유명해 지고 유명세의 벗이 나를 빛나게 해 주는 친구가 있음이 긍지를 갖는 것입니다.

※ 나를 빛나게 하는 벗이 있음에 나도 그를 빛내어 친구가 됨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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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의 고통

잠언 26:14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구으느니라

■ 게으른 자들은 게으름으로 인해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으로 대합니다. 분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않한다거나 싫어 해서 그런 생각을 받게 되니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게으른 당사자는 남들이 볼 때는 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태평하다고 보일 수도 있지만 저들도 나름 고통이 있습니다. 저들도 나름 꿈이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 자신으로 인해 힘들어 합니다.

뭔가를 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게으름이 막아 버리니 힘든 것입니다. 문짝은 돌쩌귀를 따라 움직이는데 게으른 자들은 삶에 베인 게으름에서 벗어 나지 못해서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 게으름은 자신과의 타협할 때 몸에 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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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망에 대한 생각

잠언 25:12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 잘못을 꾸짖고 나무라는 것이 '책망'의 사전적 뜻입니다. 어른이 되고 성인이 되어 책망을 받게 되면 자존감이 상하게 되거나 큰 상처를 받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망을 하는데 있어서 조심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로부터 책망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어른의 책망이 그리울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이 어른이 되고 나서 남들로부터 책망받는 일이 없겠지만 책망으로 인한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거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기 때문입니다.

슬기로운 이의 책망을 들으면 실수를 하거나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책망을 자주 듣는 자는 경청할 수 없습니다. 자아에 상처를 받고 낮은 자존감이 되기 때문입니다.

※ 책망을 두려워 하게 되면 겸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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