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76건

  1. 2020.06.01 :: 악한 자의 꾐을 좇으면
  2. 2020.05.30 :: 죽기전에 주께 기도할 제목
  3. 2020.05.29 :: 거짓청탁
  4. 2020.05.28 :: 백성을 돌보지 못하는 관원은
  5. 2020.05.27 :: 벗을 빛나게 해 주는 친구
  6. 2020.05.26 :: 게으른자의 고통
  7. 2020.05.25 :: 책망에 대한 생각
  8. 2020.05.23 :: 음식을 탐하지 말라
  9. 2020.05.22 :: 입술의 덕이 있는 사람
  10. 2020.05.21 :: 받음을 통해 얻는 지혜

악한 자의 꾐을 좇으면

잠언 1:10-11
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11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 나쁜 사람에 꾐에 빠지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누가 그런 것에 빠지냐고 하시겠지만 분명 있습니다. 분별력이 없는 사람이나, 순하디 순한 사람이라든가, 혹은 어린 사람일 겁니다.

못 된 짓을 하는 인간들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사람을 꾀어 이루려 합니다. 감언이설은 물론 공갈과 협박을 통해 꾐을 부리는데 여기에 넘어가면 큰 해를 당합니다.

목적을 숨긴채 귀가 얇은 사람을 꾐으로 인해 사기를 치고 속입니다. 위선적인 삶인 가린 채 꾈 때에 어리석고 미련한 자는 좇아갈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사람을 좇는 것은 해를 받게 됩니다.

※ 무조건 좇는 것은 실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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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주께 기도할 제목

잠언 30:7
내가 두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옵소서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인간은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의 삶이 죽어서도 영향을 끼치는 것은 분명히 있음을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죽어서도 그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은 선한 사람이건 못된 인간이건 간에 기억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기억하는 것은 그 삶이 위대하고 존경스럽기 때문이지만 못 된 인간을 기억하는 것은 저주와 욕을 하기 위한 것 뿐입니다.

이렇듯 내 존재가 크던 작던 간에 후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어도 죽기전에 주님께 기도를 함으로 인해 선한 영향력이라든지 자신의 죄를 속죄하려고 기도하려고 할 것입니다. 당신의 삶에 마지막 주께 기도할 제목은 무엇인가요?

※ 죽기전에 모든 이들은 신께 고하여 구원받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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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청탁

잠언 29:12
관원이 거짓말을 신청하면 그 하인은 다 악하니라

● 인간은 사회적 관계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관계를 위한 사귐을 가집니다. 서로의 필요가 있을 때나 친목이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관계를 맺습니다.
관계를 수단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자신의 유익을 위해 관계된 사람들에게 부탁을 합니다. 그 부탁이 때로는 모두의 유익됨을 위해 부탁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선한 목적으로 부탁을 하지만 이로 인한 결과가 악해 질수 있습니다. 부탁을 받는 사람이 악의적으로 이용한다거나 부탁한 자가 의도적임이 있을 때입니다. 선의의 청탁이 의미가 왜곡이 되면 악의로 변하는 청탁이 되고 맙니다.

특별히 상관이나 상사가 부탁이나 청탁을 하게 되면 거절하기가 아랫사람은 어렵습니다. 분명 불의인줄 알지만 윗 사람의 청탁이니 거절하지 못하여 악을 저지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도 관원이 거짓말을 신청하면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 청탁을 해내라느라고 악을 행할 수 있기 때문에 청탁을 함부로 헤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 청탁이 때로는 짐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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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돌보지 못하는 관원은

잠언 28:15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 공직에 있는 자들은 공복을 받으며 섬김의 삶으로 살아 합니다. 봉사와 희생이 몸에 배어 있어서 남들이 꺼려하는 일들을 나서서 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공직은 국가로부터 위임을 받아 행하여야 하기 때문에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은 나라를 위해 백성들을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이런 힘을 백성을 압제하는 일로 자신의 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이라면 공직에 있어서는 안됩니다. 굶주린 사자가 자기 배를 채우기 위해 포효하듯 백성을 통해 잇속을 챙긴다거나 포악하게 공직을 이용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 섬김과 희생으로 일하는 관원이 복지 국가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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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을 빛나게 해 주는 친구

잠언 27: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 아는 사람이 출세를 했거나 유명해 지면 이 사람의 덕을 보려고 합니다. 그 사람의 유명세가 자신에게도 있음을 알고 은근히 내세워 과시를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내가 유명인과 밀접한 관계이고 나도 유명인 것처럼 주변인들에게 나타내려고 하지만 유명한 당사자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당사자는 별로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본인만 그렇게 생각을 해서 자신을 과시하지만 추하게 여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유명세의 벗이 나를 알아주고 친근함을 보여주면 그 벗으로 인해 나의 지명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나로 인해 벗들이 유명해 지고 유명세의 벗이 나를 빛나게 해 주는 친구가 있음이 긍지를 갖는 것입니다.

※ 나를 빛나게 하는 벗이 있음에 나도 그를 빛내어 친구가 됨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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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의 고통

잠언 26:14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구으느니라

■ 게으른 자들은 게으름으로 인해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으로 대합니다. 분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않한다거나 싫어 해서 그런 생각을 받게 되니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게으른 당사자는 남들이 볼 때는 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태평하다고 보일 수도 있지만 저들도 나름 고통이 있습니다. 저들도 나름 꿈이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 자신으로 인해 힘들어 합니다.

뭔가를 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게으름이 막아 버리니 힘든 것입니다. 문짝은 돌쩌귀를 따라 움직이는데 게으른 자들은 삶에 베인 게으름에서 벗어 나지 못해서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 게으름은 자신과의 타협할 때 몸에 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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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망에 대한 생각

잠언 25:12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 잘못을 꾸짖고 나무라는 것이 '책망'의 사전적 뜻입니다. 어른이 되고 성인이 되어 책망을 받게 되면 자존감이 상하게 되거나 큰 상처를 받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망을 하는데 있어서 조심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로부터 책망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어른의 책망이 그리울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이 어른이 되고 나서 남들로부터 책망받는 일이 없겠지만 책망으로 인한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거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기 때문입니다.

슬기로운 이의 책망을 들으면 실수를 하거나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책망을 자주 듣는 자는 경청할 수 없습니다. 자아에 상처를 받고 낮은 자존감이 되기 때문입니다.

※ 책망을 두려워 하게 되면 겸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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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탐하지 말라

잠언 23:6
악한 눈이 있는 자의 음식을 먹지 말며 그 진찬을 탐하지 말찌어다

● 우리에게서 먹는 것만큼 즐겁고 행복한 것은 없을 겁니다. 옛날에는 먹는 것이 귀하고 풍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인사가 "진지 드셨어요?"라고 했습니다.

산해진미로 가득한 밥상을 대할 때 우리는 마냥 행복해 합니다. 너무 많아서 무엇부터 먹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니 이것처럼 즐겁고 좋은 것은 없을 겁니다.

많은 먹거리가 있음에도 먹는 욕심이 화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과한 먹는 욕심이 건강에 이상이 오기도 하고 화를 부르기도 합니다. 먹는 것에 절제를 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누구와 먹느냐에 따라서 행복해 집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먹는다거나 좋은 사람과 먹는 것은 그 자체가 좋은 것이지만 불편한 사람들이라든지 목적이 있는 식사는 유익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 탐한 음식이 몸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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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의 덕이 있는 사람

잠언 22:11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 사람의 마음을 알아보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눈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의 진실이나 거짓이 눈으로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얼굴 표정입니다. 화가 난 마음의 사람의 얼굴은 금방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얼굴에 그대로 그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표현의 다른 모습은 입술에 있습니다. 입술이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서 덕이 있든지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정결하고 진실한 마음을 사모하는 입술은 인복이 있어 임금까지도 벗이 되기도 합니다.

※ 입술은 덕이 되기도 하고 화를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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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음을 통해 얻는 지혜

잠언 21:11
거만한 자가 벌을 받으면 어리석은 자는 경성하겠고 지혜로운 자가 교훈을 받으면 지식이 더 하리라

● 아버지가 주정뱅이면 자녀들에게 영향을 받이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버지처럼 성인이 되어 주정뱅이가 되는 자식이 있는가 하면 아버지를 본받지 않으려고 술을 입에 데지도 않는 자녀로 나타납니다.

사람은 누군가 모방을 하거나 본받으려 합니다. 그 사람처럼되기 위해서 이거나 좋아해서 그렇습니다. 삶에 모델이 되어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선함을 받으려는 지혜입니다.

본받는 것은 꼭 선한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못된 자의 끝이 좋지 않는 것이라든지 벌을 받는 것을 보면 경성하여 조심을 하게 됩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도 벌을 받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그렇게 될까봐 지혜롭게 대처하게 됩니다.

■ 선과 악은 받는 자가 지혜로 쓰일 때 가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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