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68건

  1. 2020.04.27 :: 다투는 자를 대하려면
  2. 2020.04.25 :: 험담하는 혀
  3. 2020.04.24 :: 부러워 하지 마세요
  4. 2020.04.23 :: 미련한 자에게는 말하지 마세요
  5. 2020.04.22 :: 다툼을 끝내는 것
  6. 2020.04.20 :: 여호와께서 지으신 신체
  7. 2020.04.18 :: 다툼을 해결하는 지혜
  8. 2020.04.17 :: 만나면 안 될 인간
  9. 2020.04.16 :: 노력
  10. 2020.04.15 :: 입술의 지혜

다투는 자를 대하려면

잠언 27:16

그를 제어하기가 바람을 제어하는 것 같고 오른손으로 기름을 움키는 것 같으니라

◇ 싸움을 말리고 다투는 것을 중지하는 이들을 보면 참 대단합니다. 양 진영에서는 상대를 제압하거나 이기기 위해 싸우고 투쟁을 하는건데 이를 접게하고 평화를 만드는 것이니 대단한 것입니다.

중재를 잘못하게 되면 더 큰 화가 일어 나게 됩니다. 말로 해도 될 것을 물리적으로나 폭력을 행사하게 되며 법정에 가는 일도 생기게 됩니다. 심지어 원수를 만들기도 합니다.

싸움을 하는 자를 막는 것은 바람을 막는 것과 같으며 투쟁하고 시비를 거는 자들을 상대하는 것은 손으로 기름을 움킨 것과 같습니다. 싸우는 상대는 물론 중재하는 이들이 힘들게 하지 않는 것은 타협과 양보가 아닐까 합니다.

※ 지혜는 바람을 제어하고 기름을 움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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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하는 혀

잠언 25:23

북풍이 비를 몰고 오듯 험담하는 혀는 얼굴에 분노를 일으킨다.

● 험담하는 혀는 화를 불러 옵니다. 상대의 약점이나 흠을 내어 입으로 내보내는 것은 자신에게로 되돌아 옴을 알아야 합니다. 상대가 듣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가운데 험담하고 흉을 보는 것이 문제가 없을 것 같으나 나중에 부메랑이 되어 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입으로 험담하고 발설하며 쾌락을 느끼는 것은 바른 쾌락이 아닙니다. 이상하게도 남이야기를 하게되면 흥분이 되고 없는 것도 말을 하며 흠집내는 것에 주저하지 않고 막말을 아며 악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오늘의 잠언의 말씀은 보면 남을 흠집을 내고 험담을 하는 것이 북퐁에 비를 몰고 오는 것이라 했습니다. 비를 통한 피해는 엄청나 수해를 입는 재앙을 만나듯 흠담을 하는 자들은 후에 재앙과 같은 결과를 가지게 됩니다.

■ 험담보다는 칭찬과 격려가 당신의 입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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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 하지 마세요

잠24:1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 누군가를 부러워 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부러워 함으로 인해 나를 개발하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며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게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부러움에 깊이 빠지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되기도 합니다. 일상의 생활이나 삶이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부러움에 부정적인 것은 자아가 미성숙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사는 인간들은 자신감이 없다거나 삐뚤어진 자아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러워 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부정을 저지르면서 승승장구를 한다거나 악인이 잘되는 것을 부러워 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이들의 결말이나 나중이 선하지 않기 때문에 댓가를 반드시 지불하기 때문입니다.

■ 부러움이 긍정적이면 삶이 의욕이 되고 부정적이면 교만이나 미성숙한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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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자에게는 말하지 마세요

잠23:9

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네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임이니라

○ 사귐에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마음이 통하거나 생각이 소통이 되면 즐겁고 기쁘며 행복합니다. 정감이 있으며 사랑을 주며 받고 싶어 합니다.

소통이 안되면 답답하고 이해하거나 교감을 나누려 애를 쓰며 관계 개선을 하려고 애를 씁니다. 말이 안되면 눈으로 눈으로도 안되면 글로 써가면서 마음과 생각을 전하려고 할 겁니다.

그러나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에게는 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자들은 남의 말을 듣기보다는 일방적으로 자기 말만 하거나 업신여기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지혜로운 말임에도 말입니다.

□ 미련한 자에게 말을 하는 자는 지혜의 말하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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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을 끝내는 것

잠언 22:10

거만한 자를 쫓아내면 다툼이 쉬고 싸움과 수욕이 그치느니라

◇ 큰 싸움을 하거나 작은 다툼을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원치 않은 일에 시비가 붙어 잦은 다툼이나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면 이 또한 괴롭고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어떤 사람은 분란을 일으키거나 다툼을 유발하는 자가 있습니다. 싸움이 일어나거나 시비가 붙었을 때 보면 그 사람이 늘 그곳에 있기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분란을 야기하는 이들의 특징은 자기밖에 모르는 교만한 자가 많다는 것입니다. 모임이나 단체에 이런 사람이 있으면 잦은 다툼과 시비로 시끄럽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은 거만한 자를 쫓아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시비나 다툼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 시비와 다툼은 자기를 드러내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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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지으신 신체

잠언 20:12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의 지으신 것이니라

□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흙으로 빗어서 창조된 피조물입니다. 진화론을 주장하는 자들에게는 말도 안되는 것이지만 분명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다른 피조물과는 다르게 우리를 만드셨음을 성경에서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모양과 형상으로 우리를 만드셨기에 우리 인간만이 특별한 것입니다.

우리는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이 맞는 것입니다. 우리들만이 영이 있기에 하나님과
통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눈은 원래 하나님을 볼 수 있었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였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음으로 인해 보지도 못하고 듣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 죄인은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음성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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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을 해결하는 지혜

잠언 18:18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케 하느니라

● 다툼이나 싸움이 일어나는 것은 서로가 해를 받지 않으려 한다든지 지지 않으려는데 있습니다. 한쪽의 힘이나 일방적인 상태라 한다면 싸움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다툼의 원인이 쌓이고 있어서 해결하기 힘든 상황에 이르기도 합니다.

다툼이나 싸움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현명한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힘으로 해결하는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법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법보다도 원시적이지만 가장 보편적이고 현명한 방법이라면 가위바위보와 제비뽑기가 아닐까 합니다. 서로가 약속을 하고 나온 결과에 승복하게 해서 해결하는 것입니다.

■ 다툼의 해결은 마음을 열어 놓고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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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안 될 인간

잠언 17:12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콤을 만날찌언정 미련한 일을 행하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말 것이니라

◇ 이기적인 사람은 자기가 필요한 사람을 만나는 것을 원합니다. 내가 저 사람을 통해 유익을 얻을 수 있는가 없는가를 판단하고 사람을 대합니다. 내게 무익하거나 해를 주는 인간은 상종을 하지 않는 것이 이기적인 인간이 아닐까 합니다.

반면에 이타적인 사람은 내가 희생을 하거나 해를 입어도 만남을 통해 행복을 얻는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그냥 사람을 만나는 그 자체가 좋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만나서는 안될 인간을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미련한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미련한 인간을 만나게 되면 답답하고 마음이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새끼를 빼긴 암콤을 만나면 분명 해를 당하게 됨을 알지만 이보다더 해를 받는 것이 미련한 일을 행하는 자를 만나지 않는 것이 났다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 이해타산의 만남은 원만한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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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노력하나요?

잠언 16:26

노력하는 자는 식욕을 인하여 애쓰나니 이는 그 입이 자기를 독촉함이니라

● 목적과 목표가 세워지게 되면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노력이 없거나 땀의 수고가 없다면 목적이나 목표는 있으나 마나 한 것입니다.

노력을 하는 것은 바램의 이룸이 있기에 보통사람들은 이를 행합니다. 노력없이 얻어진 이룸은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기쁘지 않으며 행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노력은 거의 개인을 위한 사적인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공적인 것을 위해 노력을 다하는 것은 봉사나 희생이 아닐까 합니다. 사적인 것이든 공적이든 노력하는 땀은 귀한 것입니다.

■ 포기하지 않는 노력은 반드시 이룸의 복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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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의 지혜

잠언 15:7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여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정함이 없느니라

○ 한 마디 말 실수로 곤경에 처한 사람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생각없이 말을 한다거나 마음에 없는 말을 하다보니 생각지도 않은 말이나 마음에 없는 말을 하는 것이 말실수가 아닐까 합니다.

입술의 지혜는 마음의 지혜와도 같습니다. 마음에 담은 것이 입술로 표현되기 때문에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의 정한 바를 입술로 잘 표현을 하거나 혀를 잘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미련한 자는 지혜롭지 못합니다. 마음이 정한대로 혀와 입술이 움직이지 않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자의 입술은 같은 말을 되풀이 해서 잔소리가 된다거나 생각없이 말하다보니 허언이 되는 것입니다.

□ 입술이 지혜로운 것은 마음의 정한 것을 슬기롭게 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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