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67건

  1. 2020.04.13 :: 재앙이냐 양약이냐
  2. 2020.04.11 :: 불의한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3. 2020.04.10 :: 이룸을 위하는 것
  4. 2020.04.08 :: 나를 불러 주며 높여 주는 것
  5. 2020.04.07 :: 자랑질
  6. 2020.04.06 :: 미물에게도 지혜가
  7. 2020.04.04 :: 지키다는 것
  8. 2020.04.03 :: 인정하는 복
  9. 2020.04.01 :: 아비의 훈계와 어미의 법
  10. 2020.03.30 :: 하나님은 방패

재앙이냐 양약이냐

잠언 13:17

악한 사자는 재앙에 빠져도 충성된 사신은 양약이 되느니라

○ 권세자가 사람을 부리는데 있어서 어떤 사람을 부리느냐에 따라서 양극화에 달하게 됩니다.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거나 발전시키기 위해 누구를 두느냐에 따라서 권력이 다른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악한 성향이나 부정적인 사람을 권세가가 부리게 되면 권세가 강해진다거나 세도를 부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 세도는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권세를 잃게 되거나 심지어 재앙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선한 영향력의 권세가가 되려면 의롭고 선한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권세가가 보지 못하거나 듣지 못하는 것을 충성스럽고 선한 이를 통해 선정을 베풀수 있기에 양약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 선한 영향력을 가진 이를 둔 지도자는 보약을 먹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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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한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잠언 11:7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느니라

● 나름 우리는 소망이 하나씩은 있습니다. 소박한 것에서 소망을 가지려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원대하고 커다란 대박을 이루기 위한 소망도 있습니다.

소망이 바로 이루어 지는 것도 있지만 평생을 다바치고도 이루지 못해 대를 이어가는 소망도 있습니다. 소망이 이룬 그 기쁨은 형언할 표현이 없을 정도로 행복할 겁니다.

그러나 소망이 이루어 져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범죄자들이 자신의 이익이나 죄값을 정당화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해하려 한다거나 옳지 못한 것이 정당화되는 소망은 불의한 것이기에 그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 불의한 소망이 이루기보다는 선의의 소망이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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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을 위하는 것

잠언 10:24

악인에게는 그의 두려워하는 것이 임하거니와 의인은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느니라

◇ 인간들은 본인이 원하는 것이나 바라는 것들에 대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땀을 흘리거나 애를 쓰며 수고를 하여 결실을 맺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 이룸을 이루웠음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이룸이 나를 위함이 있을수도 있으나 선함이 모두에게 나눌 수 있어서 그 이룸은 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루는 것이 두려운 인간들이 있습니다. 남을 해코지 한다든지 악을 행하여 이루는 것은 두려움 뿐입니다.
그래서 이룸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 이룸의 열매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들의 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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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불러 주며 높여 주는 것

잠언 8: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 누군가 나를 기억하여 불러준다면 정말 기쁜 일이 겁니다. 인기를 얻어 팬이 생기거나 더 유명해 지길 바라고 있는 것이 우리가 아닐까 합니다.

살아서 날 기억해주고 좋아하게 되는 것은 유명인이 된다거나 스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어서도 기억하여 불러주는데 이런 분들을 위인이라 하지요.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언약대로 사람들이 불러주고 기억해 주어 창대해 졌습니다.

그런데 누가 날 불러 주어야 가장 행복할까요? 많은 사람이 불러주고 기억해 준 것이 기쁘겠지만 아마도 여호와 하나님이 불러 주는게 가장 복되고 복된 것입니다. 내 이름을 아시고 불러서 영생복락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여호와가 내 이름을 불러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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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잠언 7:16

내 침상에는 화문 요와 애굽의 문채 있는 이불을 폈고

● 살아 있는 생물들은 과시를 하고 싶어 합니다. 화려하게 치장을 한다거나 남과는 다르게 함으로 자신을 드러내려고 합니다. 꽃을 피우는 식물이 자신을 자랑질을 해서 수정시키는 꿀벌이나 나비를 유혹해서 열매를 맺도록 합니다.

동물들도 자랑질을 합니다. 특히 수컷이 짝짓기를 위해 자신의 수컷미를 과시하거나 자랑질을 해서 아름답고 예쁜 암컷을 차지하여 우월한 유전자를 남기고 싶어 합니다.

우리 인간은 어떨까요. 우리 인간도 자랑질을 합니다. 가문을 자랑하고 학교와 직장을 자랑하기를 좋아 합니다. 심지어는 자신이 소유한 물건을 자랑질을 해서 매니어가 되어 동호인들 사이에서 최고가 되려고 합니다.

자랑질은 왜 할까요? 자신을 잘 포장을 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취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속빈 강정처럼 아무것도 없는 인간들이 속이고 사기를 쳐 빈속을 채우기 위한 유혹임을 알아야 합니다.

■ 자랑질에 빠지지 않는 분별이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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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물에게도 지혜가

잠언 6:6-7

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7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 지혜는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에 미물들이나 생물들에게 지혜가 있습니다. 한없이 약해 보이고 미물에 불과하지만 나름대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지혜가 있습니다

오늘의 잠언에서 개미라는 곤충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합니다. 개미는 부지런한 곤충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개미가 움직이고 생존하는 것은 인간들처럼 조직이 있는 것 같은데 개미세계에서는 우리가 아는 조직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는 개미들이지만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세상 어떤조직보다도 더 든든하게 움직이며 생존해 가고 있음은 봅니다. 개미를 보며 게으른 자들에게 지혜를 얻어 부지런한 인간이 되라는 잠언의 교훈입니다.

■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지혜의 스승은 한없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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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다는 것

잠언 5:17

17 그 물로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으로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아십니까? 누군가 내가 가진 것을 힘으로 제압을 해서 강탈해 간다거나 억지로 빼앗는다면 내가 힘이 없다면 다 지키지 못할 것입니다.

지키기 위해 힘을 키우고 많이 배웠지만 지키지 못했을 때에 자괴감에 빠지거나 원망하거나 남탓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능함을 인정하거나 자신의 약함을 감추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의 잠언은 지킴의 힘은 관리에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가장이 가정을 지키기 위해 관리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관리만 잘해도 지킬 것 지키는 것입니다

■ 무관심과 방종은 모든 것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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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는 복

잠언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리는 얼마나 인정하며 살고 있을까요? 아마도 인정하는 삶이라면 더 복되고 행복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기가 생기고 질투로 인해 싸우고 미워하게 된 것입니다.

인정하는 삶은 나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나를 인정하지 않고 세우려 한다면 교만하다는 소리를 들을 겁니다. 그리고 낮은 자존감으로 자신을 비하하여 열등감에 사는 것도 자아에 대한 바른 인정이 아닙니다.

나를 인정하고 상대를 인정하는 삶에는 모든 것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교만한 인간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아만을 세우고 고집을 부리기 때문에 부러지거나 꺽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복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생의 길을 안전하고 평안하게 행복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이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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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의 훈계와 어미의 법은

잠언 1:8 -9

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9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

○ 자녀들이 부모의 말씀이 잔소리로 들려 듣지 않을 때 부모들은 속상하고 힘들어 합니다. 자아가 형성이 되고 몸이 성장하면서 부모에 대해 반항을 하고 고집을 부리며 속을 썪게 만듭니다.

머리가 커가면서 아비의 훈계는 먹히지도 않고 무시를 합니다. 어미의 법이 있더라도 무용지물이 되어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어 합니다. 이런 자식들은 부모의 가슴을 시커멓게 타들어 가게 합니다.

그러나 잠언에서는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어미의 법에서 떠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름다운 관이 머리에 쓰게 되며 금목걸이를 한 것과 같이 자녀들의 삶의 질이 좋아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훈계와 법을 지키는 것은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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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방패

잠언 30: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진화론을 믿거나 주장하는 자들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다 순전하기에 변함이 없으시고 거짓이 없는 것입니다. 이를 믿고 고백하는 것이 신앙이기에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복을 받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성경에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요새가 되시며 피난처가 되시며 응답을 해주십니다. 재앙과 재난이 우리에게 엄습해와도 하나님은 믿는 이들을 보호해 주시고 막아주는 방패가 되십니다.

※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 입에서 찬양이 끊임없이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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