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67건

  1. 2020.03.03 :: 의뢰와 의지
  2. 2020.03.02 :: 지혜의 최종 목적
  3. 2020.02.29 :: 좋아 한다고
  4. 2020.02.28 :: 살피는 사람이 됩시다
  5. 2020.02.27 :: 축복한다고 해서 다 복이 아닙니다.
  6. 2020.02.26 :: 관계의 소중함
  7. 2020.02.26 :: 지혜는 자만이 아닙니다.
  8. 2020.02.25 :: 경청의 힘
  9. 2020.02.24 :: 지혜는 건축이다
  10. 2020.02.22 :: 선한 눈

의뢰와 의지

잠언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 하기 힘들거나 어려운 것을 해결하기 위해 능력있는 분에게 부탁하거나 의지하는 것을 '의뢰'라 합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해결할 줄 알고 남에게 의뢰를 안한다면 능력이 있다고 볼 수 있겠지만 때론 교만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어떤 일을 해내기 위해 마음으로 믿거나, 무엇인가 하고싶고 해 내고 싶어하는 마음을 '의지'라 합니다. 의지가 강한 사람은 굴하지 않으며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오늘의 잠언에서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의뢰를 함으로 인해 복받고 지혜롬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교만하고 어리석은 것은 자기가 명철하다고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 여호와를 의뢰하는 것은 겸손이며 자신을 의지하는 것은 교만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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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최종 목적은

잠언 2:5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 우리에게 주는 것 가운데 기쁨이나 행복을 주는 것이 많습니다. 물질이라든지 명예를 받으면 힘이 생기고 세를 얻으니 이런 것들은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좋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이 가지고 얻었다한들 마지막에 가서 웃으며 행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인하여 고통을 당한다거나 환란이 커 패가망신이 된다면 오히려 없는 편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혜는 가지면 가질수록 더 좋아지고 행복해 집니다. 지혜로 말미암아 고난이나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입니다. 지혜는 우리에게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깨달아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 지혜의 근본은 여호와 입니다. 그래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며 알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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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한다고

잠언 29:10

피 흘리기를 좋아하는 자는 온전한 자를 미워하고 정직한 자의 생명을 찾느니라

● 무엇인가 좋아하게 되면 그 좋음이 후에 자신이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있거나 행복해 합니다. 억지로 하는 것보다는 자기가 좋아 하는 것을 할 때 능률이 좋습니다.

좋음에는 다 선해야 합니다. 명분이 그렇고 과정도 다 선해야 좋은 것입니다. 과정이 어떻게 되든 결과가 좋으면 다 좋다거나 과정이 좋으면 됐지 결과가 뭐 그리 중요하냐 하면서 좋음을 표현하는데 이건 잘못된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에서는 악한자가 좋아하는 것으로 인해 선의의 피해가 있음을 말씀해 주십니다. 온전한 자를 미워한다거나 정직한 사람을 해코지 하는 것이 좋음이 아닙니다. 자신의 악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피흘리고 미움과 해코지는 결코 좋음이 아닙니다.

■ 좋아하는 것은 과정도 좋고 결과가 좋아야 선한 열매를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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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피는 사람이 됩시다

잠언 28:11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겨도 명철한 가난한 자는 그를 살펴 아느니라

○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살필 줄 아느냐 모르느냐에 있습니다. 있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으로 인해 자기부터 살펴보며 남들도 살펴볼 줄 압니다.

반면에 없는 자들은 없는 것으로 인해 채우기에 급급해서 살펴 볼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핀다는 것은 그만큼 여유가 있을 때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의 잠언은 부자와 가난한 자에 대한 말씀입니다. 부자는 있음을 통해 자신의 부를 모으고 쓰는데 지혜롭다고 여긴다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자기와 물질에 대해 지혜롭다고 여기지만 이 부자를 살피는 것은 가난한 자라고 합니다. 가난하지만 명철있어서 부자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거나 쓸수 없는 것을 쓰게 살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명한 부자는 가난하지만 명철한 자와 함께 할 때 살피는 사람이 됩니다.

□ 부자의 지혜는 잘 살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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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한다고 해서 다 복이 아닙니다.

잠언 27:14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그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 같이 여기게 되리라

● 당신이 좋은 일이 많아지며 잘 되길 바라며 빌어주는 것이 축복입니다. 마음을 담아서 생각도 변함이 전달되면 축복받는 이가 복을 받으며 행복하게 됩니다.

복이 넘치고 행복하게 되게 하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믿는대로 복을 내리어 주십니다.

그러나 축복한다고 해서 다 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도 없으며 별 생각없이 해 주는 것은 복이 되지 않습니다. 오늘의 잠언같이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빌어 주는 복은 소음이요 주변에서 부정적으로 반응이 오게 되며 심지어 저주가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복을 빌어 주는 마음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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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소중함

약점은 = 도와주고
부족은 = 채워주고
허물은 = 덮어주고
비밀은 = 지켜주고
실수는 = 감춰주고
장점은 = 말해주고
능력은 = 인정을 해주세요 
 
사람을 얻는 것이 커다란 행복이며
사람을 잃는 것은 크나 큰 슬픔입니다 
 
그렇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성공도 실패도
사람으로 연결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좋은 사람 만나고 싶거든
내 자신이 먼저 어떤 사람인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치 사람은 자석 같아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끌어
당기기 때문입니다 
 
성공도 같습니다
우리들의 그릇이
키운 만큼 담을 수 있는
사람들의 크기가
달라지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고
조금은 버거운 세상 
 
우리 서로 사랑하며
감싸면서 살자구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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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자만이 아닙니다.

잠언 26:12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앎을 나타내길 바라고 있습니다. 전공을 해서 최고의 학문을 자랑을 한다거나 그 일에 최고가 되어 자신이 최고임을 보이고 싶어 합니다.

지식이나 전문분야는 나타내거나 자랑을 해야만이 빛이 나고 스스로 만족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배움과 경력을 쌓으려 노력을 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혜는 자기를 드러내는 것이라든지 아니면 스스로 자랑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자기 스스로 지혜를 자랑하고 내세우는 것은 어리석은 지혜요 미련하여 교만에 극치를 보이는 것입니다.

※ 지혜는 숨어 있을 때 빛을 바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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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의 힘

잠언 25:10
듣는 자가 너를 꾸짖을 터이요 또 수욕이 네게서 떠나지 아니할까 두려우니라
● 사람이 실수를 많이 하는 기관은 아마도 입이 아닐까 합니다. 쉴새없이 쏟아내는 말은 정직이라든지 진실과는 거리가 먼 것만을 움직이는 입 입니다.
쉴새없이 끊이지 않고 움직이며 말을 하는 것은 상대가 듣고 있기에 입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상대가 듣지 않는데 입을 움직이게 되면 아마도 실성한 사람처럼 취급을 받을 겁니다.
상대가 말도 안되는 말을 하더라도 잘 듣고 있는 사람이 상대를 압도합니다. 말하는 자는 말만 하게 되지만 듣는 자는 듣고 생각을 하며 입을 움직이기 때문에 실수가 적고 실패하지 않는 것입니다.
들음에도 깊이가 있습니다. 내가 관심이 없는 말이 들려오게 되면 흘려 듣거나 가볍게 들어 딴짓을 하여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경청하는 자는 새겨 듣기 때문에 창피를 당한다거나 실수를 하지 않기에 경청을 하는 것이 힘입니다.
■ 경청은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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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건축이다

잠언 24:3-4

3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4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 유네스코에서는 인류의 문화유산보존하기 위해 여러분야로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보존할 가치가 있다거나 보호해야 인류문화에 대한 것들입니다. 전에는 우리가 흔해서 잘 몰랐던 것인데 세월이 흐르면서 사라져 간다거나 유산으로 보존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중에 건축물에 대한 지정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창덕궁이라든지 불국사등이 있습니다. 이런 건축물들을 보게 되면 장인의 숨결이 숨어 있으며 건축물에 담긴 비화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건축물들은 대충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지혜가 있으며, 우리가 살며 살아가는데 건축물에 기능이 있어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건축물만 남아 있지만 살았을땐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채워졌던 지혜의 보물인 것입니다.

□ 위대한 건축물은 인간의 지혜로 세워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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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눈

잠언 22:9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 마음의 창문은 눈입니다.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를 알려면 그 사람의 눈을 보면 됩니다. 마음이 불안하거나 공포에 시달리면 눈이 그대로 표시를 해주기 때문에 상대의 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눈은 마음을 속이기도 합니다. 분명 마음은 불안한 상황임에도 눈은 태연하척 하기 때문에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없을 때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선한 눈은 우리를 편하게 하고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선한 눈을 보면 사랑이 보이고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잠언은 선한 눈을 가진 사람이 없는 이들에게 자신의 것을 주며 나누기 때문입니다.

※ 선한 눈을 보면 행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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