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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2.20 :: 배움
  3. 2020.02.18 :: 선물
  4. 2020.02.17 :: 한마디 말이냐, 매 백대냐!
  5. 2020.02.15 :: 보물이나 고물이냐
  6. 2020.02.14 :: 세우느냐 허느냐
  7. 2020.02.13 :: 은혜롭게 사느냐 험하게 사느냐
  8. 2020.02.11 :: 의리의 유익
  9. 2020.02.10 :: 게으른 사람
  10. 2020.02.06 :: 보증을 세웠다면



잠언 21:8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 길은 소통이요 형통입니다. 길이 막히면 돌아가야 합니다. 가다가 더 이상 갈 수 없는 길이라면 정말 기운이 빠지고 맥이 빠집니다. 사람이 밟는 것이 길이 되어 막힘이 없어야 형통이 됩니다.

길이 곧게 펴져 있어서 다니기에 편한 길이 있습니다. 대로라 하여 막힘이 없이 목적에 쉽게 다다를수 있습니다. 고생하지 않고 편하기 때문에 꽃길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인생에도 길이 있습니다. 자신이 살아온 길이 대로와 같이 순탄하며 꽃길을 걸어온 사람은 바르고 정직한 삶을 산 사람입니다. 반면에 험한 길을 걸었거나 고생한 사람도 있습니다. 죄를 범해 이 길을 걸었온 자도 있지만 대로를 걷기 위해 이 길을 걸었던 자도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 심히 구부러진 길은 대로보다 걷기가 어렵지만 다 걷고 나면 남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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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도 배움이

잠언 20:11

비록 아이라도 그 동작으로 자기의 품행의 청결하며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 배움은 끝이 없습니다. 평생 배움이 우리에게는 모자란듯 합니다. 배움에 수준을 갖추려 한다면 갖추는 순간 오만에 빠지거나 모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겁니다.

배웠다는 분들은 자신보다 수준높은 분들이나 오랜 경륜이 있는 분이라야만 합니다. 그래서 어리거나 수준이 났다고 여기면 배우려 들지 않고 무시를 합니다.

우리가 어리다고 여긴 아이에게도 분명 배울면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지적인 부분만을 배우기도 하겠지만 아이의 품성이라든지 아니면 내가 알지 못한 것을 아이가 가진 것을 알게 되면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의 순수함이라든지 품행이 바르다든지 정직함이 지식의 수준보다 더 격이 있어서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 어림을 무시하는 것인 무식을 표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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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잠언 18:16

선물은 그 사람의 길을 너그럽게 하며 또 존귀한 자의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

◇ 선물은 기분을 좋게 해 줍니다. 선물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가 좋아 하는 것입니다.

선물을 주는 사람은 받는 사람을 생각해서 준비를 합니다. 받는 사람이 좋아하고 마음에 들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말입니다.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의 사랑과 정이 담겨 있음을 알고 감사는 물론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선물에 대한 잠언의 가르침은 관계를 개선하게 하거나 소통하게 하는 매체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선물이 준 사람의 길을 너그럽게 한다거나 존귀한 자 앞에 인도를 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 선물은 관계를 좋게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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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말이냐, 매 백대냐!

잠언 17:10

한 마디로 총명한 자를 경계하는 것이 매 백개로 미련한 자를 때리는 것보다 더욱 깊이 박이느니라

◇ 말 한마디가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흘려들을 수 있으며 무심히 여겨도 누가 뭐라하지 않는 것이 한마디의 말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합니다. 말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을 수 있다는 속담이 주는 의미를 안다면 말입니다.

영향을 주고 충격이 되는 것은 한마디 말보다는 오히려 매 백대가 아닐까 합니다. 매를 맞음으로 인해 상처가 나거나 고통이 있음이 이를 알게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만약 매를 백대씩이나 맞는 경우는 상처와 아품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매 백대냐 아니면 말 한마디냐! 매 보다는 말이 더 큰 효과를 줍니다. 한 마디 말에 마음을 움직이고 생각을 바꿔 삶에 변화를 받았다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 매 백대의 효과보다는 한 마디 말이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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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이나 고물이냐

잠언 15:6 의인의 집에는 많은 보물이 있어도 악인의 소득은 고통이 되느니라

■ 보물이라 함은 희귀성과 가치가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흔하거나 가치가 없는 것은 보물이라 하지 않습니다. 보물이 귀하기 때문에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반면에 고물은 쓸수없다거나 고장나고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고물은 귀하거나 가치가 없음으로 인해 함부로 대하거나 버리는 것입니다. 고물이 전에는 필요해 손에 익었던 것인데 말입니다.

보물이 많은 집은 오늘의 잠언에서는 의인이라고 합니다. 옳고 그름을 아는 것이 보물이요 지혜가 있음이 보물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악을 쓰며 얻은 보물은 보물이 아니라 고통이 됨을 알아야 합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속이고 사기를 친 것이 보물처럼여기나 이것이 올무가 되어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 고물도 전문가가 보면 보물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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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느냐 허느냐

잠언 14:1

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 어떤 여인이 시집을 왔느냐에 따라서 집안이 세워지고 가문에 영화가 온다고 말을 옛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할 신랑집에서는 좋은 규수를 데리고 올라고 선을 놓는 것을 봅니다.

집안에 여자 하나 잘 못 들어와서 집안이 망하거나 명예를 더럽히고 가문에 욕칠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을 신중하게 하거나 좋은 규수를 얻으려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에서도 집을 세우고 허는 것은 여인에게 달렸다고 합니다. 유대사회에서 신앙의 중심이 모계중심이기 때문에 믿음의 명문가정은 지혜로운 여인을 통해 세워지고 미련하고 세상적으로 사는 여인이 믿음의 명문가정을 허무는 것입니다.

□ 가정을 세우는 것은 가족 구성원이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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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롭게 사느냐 험하게 사느냐

잠언 13:15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궤사한 자의 길은 험하니라

● 주변에서 사는 것을 보면 어떤 사람은 손탄하고 편하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이 터지거나 만나도 잘 풀리고 잘 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품성이 좋거나 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믿는 사람들에게서는 '은혜로 산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넘치기 때문에 순탄하며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주의 은혜로 살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사람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되는 일도 없고 되더라도 힘들게 되거나 안되는 일만 있게 되니 인생이 참으로 험하게 사는 것입니다. 일을 이루려고 간사스럽고 남을 속여 가면서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 선한 지혜는 은혜지만 거짓 지혜는 고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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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유익

잠언 11:4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의리는 죽음을 면케 하느니라

● 사람들이 재물을 좋아하고 재물을 모으는 것은 유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움을 당하거나 곤경을 재물을 통해 해결하는데 유익이 있으며 재물로 인한 해결이 많기 때문에 재물은 인간들에게 필요합니다.

재물이 유익하지는 않습니다. 재물이 많은 것이 유익할 수도 있으나 이 재물때문에 해를 받고 고통을 당하여 무익하기도 합니다. 재물로 인해 가까운 사람과 의가 상하게 되고 때로는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 우리에게 유익이 되는 것은 의리가 아닐까 합니다. 의리는 지켜야 도리를 다하는 것이기 때문에 재물이 해결치 못하는 것을 해내는 것입니다.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재물보다는 의리가 더 유익합니다.

■ 재물보다 더 큰 유익이 되는 것은 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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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사람

잠언 10:26

게으른 자는 그 부리는 사람에게 마치 이에 초 같고 눈에 연기 같으니라

○ 성격이나 스타일을 보게 되면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크게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으로 구분을 짓기도 합니다. 매사에 긍정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이들과 해결이 되었음에도 부정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보면, 어리석거나 미련하고 게으르답니다. 특히 게으른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많은 인내나 인고를 경험해야 합니다.

게으른 사람을 부리거나 함께 한다면 오늘의 잠언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게으른 사람은 아무런 생각이 없지만 함께하는 사람은 이가 시립거나 연기를 들여마셔서 눈물이 날 정도라 했습니다. 그만큼 답답하거나 힘든다는 것입니다

□ 게으름과 느림의 차이는 의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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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을 세웠다면

잠언 6:1,5
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5 "노루가 사냥군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 담보를 대주거나 보증을 세워주는 자는 그 만한 힘이 있거나 능력이 되기 때문일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여력이 있어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해주어 보증을 서는 것입니다.

그러나 담보를 대주는 것, 혹은 보증을 세워주는 것이 자신의 능력을 생각치도 않고 정이나 측은지심에 하다보면 큰 해를 받게 됩니다. 가족이라든지 아니면 친구라서 담보나 보증을 해준다면 돌이킬수 없는 지경에 빠질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에 보증을 선 사람은 스스로 해결해서 자유롭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해결 능력도 없이 보증을 섰다면 이로인해 올무가 되어 벗어날 수 없는 지경에 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 영원한 보증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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