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64건

  1. 2018.10.06 :: 아니됩니다
  2. 2018.10.05 :: 달콤과 기름
  3. 2018.10.04 :: 나는?
  4. 2018.10.03 :: 지혜를 가진 자
  5. 2018.10.02 :: 지혜가 없는 무리들
  6. 2018.10.01 :: 소통이 안되면
  7. 2018.09.29 ::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8. 2018.09.27 ::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9. 2018.09.26 :: 게으른 자가 괴로워 하는 것
  10. 2018.09.25 :: 과유불급

아니됩니다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6:30도적이 만일 주릴 때에 배를 채우려고 도적질하면 사람이 그를 멸시치는 아니하려니와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 들이게 되면 정말로 관용이 있는 세상이 될까요? 내가 그런 상황이었기에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 상황을 정당화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늘 변명만 하게 되고 삶의 변화가 없게 됩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의지를 갖고 극복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힘들겠지만  환경이나 상황에 영향을 이겨 볼려고 인내하며 어떤 손해를 감수하고도 이를 이겨 냅니다. 연약한 모습이 아니라 강함이 상황과 환경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도적놈이 배고픈 상황에 배를 채우려 도적질을 했더라도 멸시치 말라는 잠언의 가르침을 생각해 봅니다. 도적질은 분명 죄일찐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한 상황을 이해하는 것은 어쩌면 관용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도적질은 아닙니다.

상황에 맞추어 사는 것은 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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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과 기름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5:3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 달콤이 때로는 기분을 좋게 해주지만 과하다 보면 해를 받게 됩니다. 달콤함이 우리로 하여금 무장해제하게 하여 깊은 수렁에 빠지게 합니다. 해를 받으면서 고통이 따름이 있음에도 달콤함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계를 원활하게 하고 부드럽게 하는 것은 기름만큼 좋은 것은 없을 겁니다. 녹이 쓸고 빡빡하게 움직이는 것에 녹을 제거하고 기름을 치면 성능을 발휘해 효과적인 결과물을 얻어 냅니다. 더 큰 에너지를 얻게 하는 것이 기름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을 달콤함으로 유혹을 해서 죄를 짓게 하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지나친 기름을 쳐 악으로 미끄러지게 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잠언에서는 음녀라 했으며 그의 입을 조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음녀의 입술과 입을 경계하는 것이야 말로 죄를 짓지 않는 것입니다.

■ 지혜가 음녀의 입술과 입을 경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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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4:3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었노라

 어른이 되거나 성인이 되면 철이 들어 날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의 내가 나 홀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 분명 부모님이 계셨기에  가능함을 알고 부모님들에게 고마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춘기 시기에는 자신의 정체감을 확인하고 인정을 받으려 하기에 부모에 대한 반항감이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격동의 시기입니다. 부모가 있음을 부정해 자신이 홀로 서기를 잘 해 나가리라 믿으며 독립을 선언하고 주장합니다.

그런 시기가 지나고 부모가 된 이들은 자신의 정체감이 부모로부터 왔음을 인정합니다. 나도 내 아버지의 아들이었으며 어머니의 유약한 자녀임을 고백을 하게 되니 철이들은 것입니다. 성인이 되고 어른이 되었지만 자신의 근본은 부모임을 나는 인정합니다.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잘 해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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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가진 자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3:18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은 복이 많다고 합니다. 물질이 많으면 많은 것 만큼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농경사회에서는 식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식구들이 농삿일을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이 가질려고 애쓰며 수고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부를 얻으려 하고 있으며 더 많은 복을 위해 얻으려는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시간도 얻기 위해 혹은 좋은 사람을 얻으려고 나름 애쓰고 있습니다.

그럼 가장 복되고 복된 것을 얻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물질도 권세도 아닌 것이 잠언은 지혜라 했습니다. 지혜가 생명을 얻게 하고 복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으면 해를 당하여 고난이 와서 고통을 당하지만 지혜는 이를 극복하게  하니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지혜를 가진 당신은 복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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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없는 무리들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언 2:13] 이 무리는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혼자 사는 사람들이 요즘은 많습니다. 왜냐하면 혼자서도 사는데 지장이 없다보니 왠만 하면 혼자 사는 길을 택하여 살아갑니다.

혼자 살게 되면 외롭고 쓸쓸할 것 같은데 오히려 편하다 합니다. 누군가가 옆에 있으면 왠지 불편하고 거추장스럽다고 합니다. 잔소리를 하는 것이나 나에게 대하여 구속하는 것이 싫어 혼자가 편해서 살기를 원했나 봅니다.

그러나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단독 생활을 하기 보다는 무리를 지어 행사를 합니다. 그래야만 더 나쁜 짓을 하고 악을 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에게는 지혜보다는 폭력과 죄를 짓기 때문에 정직의 길에서 멀리 있고 어둠이 좋아 행하고 있습니다.

□ 혼자 사는 이들은 지혜가 필요하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리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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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 안되면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25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 소통은 인간관계에서 너무나 중요합니다. 소통을 통해 오해가 풀리거나 이해가 되면 친밀감이 더해 가게 됩니다. 상대의 마음이 내게로 오게 되고 내 마음도 상대에게 전하게 되는 소통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소통이 잘 안되는 것이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언어가 다르게 되면 소통이 어렵습니다. 소통을 위해서는 통역이 필요합니다. 소통이 잘안되는 것은 문화가 다를 때이며 세대간에도 있습니다. 소통을 위애서는 자주 문화를 접하여 익숙해지고 세대간에 대화가 필요합니다.

소통이 정말로 필요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늘 소통하시길 원하고 계시지만 우리들이 교만해서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교훈도 주시고 때로는 책망을 하시지만 우리는 그 교훈을 멸시하고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소통의 힘은 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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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29:22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분하여 하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

주변에 사람들을 보게 되면 여러형태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으로 인해 함께 하는 사람들이 활기차고 분위기가 살아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고 같이 있기를 바라는 사람은 모임이나 단체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됩니다. 이 사람이 있음으로 인해 모임도 잘되고 화목해 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분명 같은 모임에 있는 사람이나 혹은 단체에 일하고 있는데 왠지 나설은 사람입니다. 왠지 처음 본 듯한 이 사람은 우리와 함께하는 것을 모를 정도로 조용하고 얌전한 성격에 있는 듯 없는 듯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꼭 이런 사람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람만 오면 분위기가 깨지거나 다툼을 일으키는 사람입니다. 늘 가시 같아서 주변 사람들을 찌르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서 함께  하는 사람들을 힘들어 하게 합니다. 자기 감정은 물론 분이나 화를 내서 주변을 힘들게 하기 때문에 참으로 골치 아픈 존재입니다.

□ 당신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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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27:17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공사 현장에 일하는 것을 보면 사람의 기술도 필요하지만 기계나 공구가 거의 다하는 것 같습니다. 적재적소에 맞는 공구나 기계가 있어서 시간이 절약이 되고 효과적으로 일이 되어 공사가 마무리 되어 성공적으로 완성을 하게 됩니다.

강한 것이나 물질의 성분을 이용해서 짜르고 연결하고 다듬고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 내거나 고치게 됩니다. 작품이 되고 수리가 되어 정상적으로 작동될 때 감탄하고 놀라워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것들은 이렇게 필요로 하는 기계나 공구를 통해 값진 것으로 만드러지고 수리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관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누군가가 옆에서 있는냐에 따라서 품이 달라  보입니다. 유명인들과 같이 있게 되면 내가 유명인이 아니어도 유명인처럼 보이고 못된 인간과 같이 있게 되면 나를 못된 인간취급을 합니다. 때로는 상대로 인해 달리 보이기도 하지만 상대도 나로 인해 나처럼 보일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마치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이...

□ 나를 통해 당신이 돋보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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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가 괴로워 하는 것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26:15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와하느니라

● 자기가 하는 것 가운데 괴로운 것이 있다면 아마도 하기 싫은 것을 하게 될 때 입니다. 누군가가 알아서 해 주기를 바라고 부탁도 해보고 피해 보려고 합니다. 억지로 해보지만 그 결과는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목표가 있거나 목적이 있는 사람들은 괴롭고 힘들어도 인내하면서 해 내고 있습니다. 결과가 좋지 않고 실패에 가깝게 되어도 성취를 위해 참고 해 냅니다. 의지가 있고 믿음이 있기에 싫어도 괴로와도 해 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게으른 자들은 움직이는 것 자체가 괴롬입니다. 분명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하고 자기를 지키기 위함임에도 이를 귀찮아  하거나 괴로워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생존을 위해 먹는 것도 괴로와 한다는 것을 보면 게으른 자가 괴로워 하는 것은 움직임 자체입니다.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살아 있고 활력소가 되는 것입니다.

■ 움직이기를 거부하는 자는 먹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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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25:27꿀을 많이 먹는 것이 좋지 못하고 자기의 영예를 구하는 것이 헛되니라

좋은 것이나 즐기는 것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질리거나 싫어 하지 않습니다. 하다가 말게 되면 안한만 못하게  되고 짜증만 나기도 합니다. 즐기기 위해서 계속해야만 하고 않하게 되면 아쉽게 됩니다.

그렇게 즐기고 좋아하게 되니 빠지게 되고 빠짐이 중독이 되어 헤어 나오기 힘들게 되면 정말 어렵게 되고 힘들게 됩니다. 좋지 않고 나쁜 것이라면 전문가를 통하거나 기관을 통해 치료를 받아 정상적인 삶이 되어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꿀은 종합영양제이고 완전식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과욕을 부려 먹게 되면 몸이 탈이 생기게 됩니다. 적당히 먹으면 약이 되고 몸에 좋지만 많이 먹는다 해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적당함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입니다.

□ 절제미가 중독을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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