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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6.12 :: 행한대로 거둠
  2. 2020.06.11 :: 그런 사람
  3. 2020.06.11 :: 입이 망함이냐 구원이냐
  4. 2020.06.10 :: 좋은 영향력
  5. 2020.06.10 :: 따스한 나눔
  6. 2020.06.10 :: 무슨 낙으로 사나요?
  7. 2020.06.09 :: 예쁜 마음
  8. 2020.06.09 ::
  9. 2020.06.09 :: 책망, 징계를 함부로 하지 맙시다
  10. 2020.06.08 :: 신선한 직업명

행한대로 거둠

잠언 12:14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의 행하는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 '콩 심은 곳에 콩나고 팥심은 곳에 팥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자신이 행동한 것이라든지 아니면 입에서 나온 말이 삶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내가 뱉은 말이 상대에게 감동이 되거나 감화가 되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보통 뱉는 말은 상처가 되는 말이라든지 욕이나 막말이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뱉는 말의 열매는 감정이 상하게 한다거나 싸움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말로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행동거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영향을 받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땀을 흘리게 되면 보람의 열매를 얻게 되지만 나태하고 게으림의 열매는 빈곤입니다.

※ 땀의 진실의 가치를 알면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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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면서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 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찐한 과일 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마음, 그런 향기, 그런 진실
그런 사람을 나에게서 찾고 싶습니다.

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찐한 과일 향이 풍기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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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입이 망함이냐 구원이냐

잠언 11:9
사특한 자는 입으로 그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 망하는 자들은 나름대로 원인이 있을 겁니다. 그 중에 입이 방정이어서 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사스럽고 간사하게 상대를 홀리려 하지만 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우리의 속담이 있습니다. 빚을 갚을 수 없었음에도 자신의 상태를 잘 표현해 채권자를 이해시켜 변재를 받는다거나 탕감을 받은 경우일 겁니다.

이렇듯 내 입이 때로는 나를 살리기도 하고 망하게도 합니다. 요사스럽고 간사하게 입을 놀리면 좋을 것 같은데 망하게 되지만 진실된 마음이 입술로 움직이면 형통의 삶이 됩니다.

■ 거짓으로 움직이는 입술은 사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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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어떤 일에 상대방을 참여시키는 것은
힘이나 기술이 아닙니다.
본질적으로 타인의 삶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참여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내가 먼저 타인을 존중하고 사랑하면
그들이 나와 함께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그 때 비로소 진정한 힘이 생깁니다. 
 
사람은 누구나 타인을 그리워하며
무언가를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
이 근본적인 외로움은 사람으로만 채워집니다. 
 
다른 이들의 삶을 귀하게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누구나 찾아와 함께하고자 할 것입니다.
이것이 좋은 영향력입니다. ^♡^
 
-정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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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하루 벌어 하루 살기도 힘든
1970년 후반 무렵.

남편과 저는 젖먹이인 아들과 함께 단칸방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았던 저는 아이에게 제대로 젖을 물리지도 못했습니다.

분유를 먹여야 했지만 보리 섞인 정부미도 봉투로 조금씩 사다가 먹는 처지여서 분유도 넉넉히 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일하러 나가고
혼자 집에 있을 때였습니다.

저희 집 부엌에서 부스럭대는 소리가 나더군요.
설마 이런 집에 도둑이 들까 했지만, 덜컥 겁이 나 부엌을 살폈습니다.

옆집에 사는 쌍둥이 엄마였습니다.

그런데 찬장을 뒤지더니 슬그머니 분유통을 꺼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당시 쌍둥이 엄마도 저와 마찬가지로 젖먹이를 기르고 있어
분유 때문에 쩔쩔매던 중이었습니다.

저는 순간 눈이 뒤집혀, 당장 뛰쳐나가 머리채라도 휘어잡으려고 하는데
쌍둥이 엄마는 자기가 들고 온 분유통을 조심스레 꺼내더니
우리 분유통에 분유를 덜어주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쌍둥이 엄마의 친정집에서 분유 한 통을 사줬는데
항상 분유 때문에 죽는소리하던 제가 기억나더랍니다.

한 통을 다 주자니 자기도 어렵고 해서, 저 모르게 조금만 덜어주고 간 것이랍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지금은 아쉬운 거 없이 살고 있지만
모두가 없이 살아도 따뜻하게 살던,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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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무슨 낙으로 사나요?

잠언 10:23
미련한 자는 행악으로 낙을 삼는 것 같이 명철한 자는 지혜로 낙을 삼느니라

◇ 힘들고 고생스러워도 그 끝이 즐겁고 기쁘면 참고 견딥니다. 그런 즐거움이라든지 낙이 없다면 지금의 고통은 견디기 어려울 겁니다.

즐거움을 찾거나 가지는 것은 모두가 다 같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즐겁다고 하는 것이 괴롬이나 고통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의 잠언처럼 미련하고 악한 자들의 낙은 남들을 괴롭게 하거나 답답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반면에 선하고 의로운 사람의 낙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기쁨과 즐거움을 주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다른 이들에게 지혜를 나눔으로 즐기는 것이 진짜 낙이 아닐까 합니다.

※ 내 즐거움이 때로는 남에게 눈물이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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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예쁜 마음 ♡

귀에 들린다고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마음에 담지 마라

담아서
상처가 되는 것은 흘려버리고

담아서
더러워지는 것은 쳐다보지 마라

좋은 것만
마음에 가져올 수 없지만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지워버려라

귀에 거슬린다고
귀를 막아버리지 말고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눈을 감지 마라

귀를
열어 놓아야 노래를 부를 수 있고

눈을
뜨고 있어야

예쁜 것들을
마음에 가져올 수 있으리라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에 웃으면서 사는 것이다.

-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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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양손에 모두 다 쥐고 있으면
다른걸 잡을 수 없지요.

저는 한 손에 제 인생을 던진
신념이 있으니 행복합니다.

게다가 다른 한 손은
여전히 빈손 이거든요.

이건 다른 걸 쥘 게 아니라
제 손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내어줄 수 있으니 제일
부자지요.

책 '신념의 위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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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책망, 징계를 함부로 하지 맙시다

잠언 9:7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을 잡히느니라

● 책망이나 징계를 하려면 아무나 해서는 안됩니다. 어른이라 상관이라 해서 아랫사람이나 부하를 아무때나 책망을 한다거나 징계를 하면 명이 세워지지 않습니다.

책망이나 징계를 받는 자들이 하는 자보다 더 세거나 악하면 그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징계나 책망을 통해 바르게 한다거나 잘못을 알게 해주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으며 오히려 흠이나 욕을 먹게 됩니다.

모 영화의 여배우가 "니나 잘 하세요"라는 명대사가 있습니다. 책망하는 것이나 징계를 하는 자들이 흠이 없다가나 권위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효과를 낼 수 없는 것이 됩니다.

■ 책망이나 징계는 감정으로 하게 되면 상처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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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학생들이 꾸벅꾸벅 졸자
선생님은 수업을 중단하고
옛이야기를 꺼냈다.

내가 교사로 처음 발령을 받은 곳은
시골이었다.
거기서 만난 한 녀석이 부모님
직업란에 적은 직업을 난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단다.

녀석 부모님은 당시 뻥튀기를
만들어 시장에서 파셨는데,
이 녀석이
뭐라 적은지 알아?"

학생들은 관심을 보이며 입을 모아
대답했다.
모르겠는데요!"

그러자
선생님은 칠판에 다섯글자를 적었고
교실은 뒤집어 졌다.

-----------------------곡물 팽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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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