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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1.13 :: 듣느냐 안듣느냐
  2. 2019.11.12 :: 진짜로
  3. 2019.11.11 :: 속임과 공평
  4. 2019.11.09 :: 집을 건축함은 지혜
  5. 2019.11.08 :: 지혜가 부름니다
  6. 2019.11.06 :: 말로 인해
  7. 2019.11.02 :: 주님께서는
  8. 2019.10.31 :: 현숙한 아내
  9. 2019.10.29 :: 앎과 모름
  10. 2019.10.26 :: 미련한 자의 잠언은
듣느냐 안듣느냐

잠언 13:1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 자녀들이 부모로부터 사랑받는 것은 부모의 말을 듣고 있을 때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어리고 자랄 때는 부모의 영향이 크지만 커가면서 자립이 되고 장성했더라도 부모의 말을 듣는 것이 사랑을 받는 비결입니다.

   하지만 자녀들이 장성해서 부모의 도움이나 영향력이 필요하지 않아 부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는 자녀들이 부모님의 말씀을 부모가 자신을 간섭하는 것이고 잔소리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사랑받고 지혜로운 자녀들은 부모의 말씀이나 훈계를 듣습니다. 어리거나 부족해서가 아니라 존경하고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거만한 새끼들은 꾸지람이나 잔소리로 여겨 부모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 부모님께 효도하려면 경청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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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로

잠언 12:9

비천히 여김을 받을찌라도 종을 부리는 자는 스스로 높은체 하고도 음식이 핍절한 자보다 나으니라

● 겉만보고 판단하게 되면 큰 실수를 하게 됩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겉과 속이 같을 수도 있겠지만 다를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로 나은 삶이 무엇일까요? 겉으로 보이는 것은 별 볼일 없거나 평범한 보통 사람인데 실제로는 재벌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력있는 자이며 능력있는 전문가일수도 있습니다.

   진짜로 나은 삶은 스스로 높인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면서 잘난체 하거나 허세를 부린다면 이는 미련한 짓을 하는 겁니다. 없는 것 같지만 실속있는 자가 진짜입니다.

■  허세부리는 자보다 영향력이 있는 자가 진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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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임과 공평

잠언 11:1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  속임이 나쁘다는 걸 알고 있지만 우리는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합니다. 속이는 인간들은 모두가 속일 의도가 없다고들 합니다. 나름 정도를 걸었고 정의로왔고 공평한 것이라 했지만 자신만의 잣대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본인이 공평하다고 하는 이들은 때는 속임을 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입장에서 보면은 그럴 수 있겠지만 다른이들에게는 불공평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속이거나 속지도 않으시고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하신다거나 공평치 못한다면 믿지 못할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속이는 것을 미워하시며 공평한 것을 기뻐하십니다.

□ 속인 저울추가 당신도 속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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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을 건축함은 지혜

잠언 9:1
지혜가 그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 집을 지을 때는 아무렇게나 짓지 않습니다. 훌륭하고 예술적인 건축물을 보면 값나가는 기자재로 돈이 많이 들어갔지만, 그속엔 기술자가 공을 깃들여 지혜가 있어서 삶을 편하게 합니다.

   가난한 이들과 보통사람들이 사는 주택도  지혜가 숨겨져 있음을 봅니다. 흔한 재료를 사용했지만 그것에는 삶의 지혜가 있습니다. 황토로 만든 벽은 공기는 물론 자외선이 공급이 되며 볏짚으로 만든 지붕은 추위와 더위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지혜가 없이는 제대로 집을 지을 수 없습니다. 못하나나 기둥에도 지혜가 있어야만이 제대로 세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는 건축과도 같은 것입니다.

■ 지혜를 무너지지 않게 하려면 잘 짓고 세워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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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가 부름니다

잠언 8: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 좋아 하는 것에는 끄는 힘이 있습니다. 선한 삶과 정의로움이, 아니면 마음에 와 닿는 것이라면 같이 해 보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지혜롬이 우리를 그 쪽으로 가게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혜를 좋아하고 따르며 불러내려 합니다. 더 이상 실패하지 않고 복잡한 것들을 지혜를 불러 냄으로 인해 해결되고 이루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움은 명철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든지 아니면 똑 소리 나게 하는 것이 명철함이 아닌가 합니다. 명철한 사람은 그래서 높아만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 지혜를 불러 낸 당신은 명철한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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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인해

잠언 6: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 내가 한 말로 인해 내게 복이 되기도 하고 화가 임하기도 합니다. 분명 선한 의도를 가지고 말을 했음에도 상대가 오해를 하거나 복잡하게 되어 곤경에 처하는 때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반대로 의미가 없이 혹은 의도를 가지고 말을 하지 않았는데도 상대가 고마워하고 감사를 표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때는 말한 자신도 행복하게 여기며 기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이렇듯 내 입에서 나오는 말로 얽히게 되면 상대에게 책을 잡히게 되고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내 입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데 무슨 일이냐 하지 마시고 말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 말 한마디로 화가 되기도 하고 은혜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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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잠언 2:8
대저 그는 공평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 공평이나는 말과 공정이란 말이 우리 사회에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한쪽에만 혜택이 있는다든지 아니면 불합리한 처사를 당해 공정치 못한다거나 불공평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공평과 공정은 있는자들이 주도해야 합니다. 힘이 있거나 가진 자들이 자기것을 내세워 이득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나누고 베푸는 것이 그들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난하고 없는 이들에게는 그럴만한 힘이 없어서 공정성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은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심에 어느 특정인에게만 국한시키지 안으셨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행2:21)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른 사람을 성도라 했는데 저들의 가는 길을 보호해주시고 보전해 주십니다.

○ 공평하신 하나님이 모든이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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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한 아내

잠언 31:24

그는 베로 옷을 지어 팔며 띠를 만들어 상고에게 맡기며

●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뛰어난 감각이 있습니다. 여자들만이 있는 감각이며 일명 '촉'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감각들이 유행을 주도하고 있으며, 재물을 모울 수 있게 합니다.

   재물에 대한 촉이 우리나라에서는 집을 늘린다거나 부동산에 감각들이 있어서 부를 모우고 늘리는데 있어서 여자들의 촉은 대단합니다. 가날프고 여린 여인이지만 장사를 한다거나 사업에서도 감각이 있어서 성공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오늘의 잠언도 현숙한 여인은 부지런하게 사는 모습과 감각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 옷을 지어 팔기도 하지만 전문적인 상인들에게 자신의 물건을 맡겨 대박이 나게 한다는 것입니다.

■ 현숙한 여인은 부지런하며 삶에 감각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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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과 모름

잠언 29:7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 주나 악인은 알아 줄 지식이 없느니라

○ 사는데 있어서 의인과 악인이 주변에 있습니다. 오로지 자기만 알아 달라는 자들과 자기보다는 오로지 남을 알아 주는 것에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자들은 이기적이고 교만하며 악합니다. 남들은 어떻게 되든 나만 잘되고 편하면 되기에 인정이 없습니다.  특히 없는 자들이나 가난한 자들의 삶을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것은 그들을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자신보다는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그 삶을 이해하여 베풀어 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남들이 어렵거나 힘든 상황을 잘 알아 해결해 주는 이들을 우리는 의인이라 합니다.

□ 앎에 헤아려 주는 것은 의요 모르는 것은 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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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자의 잠언은

잠언 26:9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의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 삶에 지혜를 주기 위해 주는 짧은 말이 잠언입니다. 잠언이 모든이들에게 필요하기에 모두가 잠언을 말하고 싶어 합니다. 내가 말하는 잠언이 누구에게는 함이 되고 교훈이 되길 바라면서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왜 그런 소리를 듣는 것은 말이나 행동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음이 늘 주변에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에 바른 소리를 한다고 해서 듣는 것이 아니라 빈정댑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은 미련한 잠언에 대해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술취한 자의 주정같으며 술취한 자의 가시나무라 했습니다. 술취했기 때문에 사물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고 주사를 부리기 때문에 많은 피해를 주거나 멀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련한 자의 잠언은 쓸모없거나 피해를 주는 것만 있습니다

■ 미련한 자의 잠언은 가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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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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