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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9.25 :: 본분을 지켜야
  2. 2019.09.24 :: 게으름의 결
  3. 2019.09.23 :: 감각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술
  4. 2019.09.21 :: 의와 공평
  5. 2019.09.20 :: 후손이 복이 있게 하려면
  6. 2019.09.19 :: 더하게 하는 것과 끊어지게 하는 것
  7. 2019.09.17 :: 자식사랑
  8. 2019.09.14 :: 가난한 자를 바라 볼 때
  9. 2019.09.10 :: 악한 자들은 오래 머물지 못합니다
  10. 2019.09.09 :: 돌이키는 삶은 어리석다
본분을 지켜야

잠언 25:6

왕 앞에서 스스로 높은체 하지말며 대인의 자리에 서지 말라

○ 내가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있는 자리가 유명하고 권세가 있다면 더더욱 힘듭니다. 사람들이 나에 대한 생각이나 마음이 때로는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좋은 것이기에  내 스스로 이것을 즐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를 남용함으로 인해 남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의 본분을 알고 행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나의 본분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잘 해야 합니다. 체신머리가 없다든지 푼수끼가 있다는 소리는 내 본분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왕 앞에서 자신이 잘났다고 한다든지 아무대나 나서서 낭패를 당하지 않는 것은 나의 본분을 지켜야 합니다.

□ 겸손은 자기의 본분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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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4:33 - 34

33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34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 몸이 피곤하거나 마음이 늘어지게 되면 쉬려는 것에 맡기려고 합니다. 게으른 사람들은 이런 상황이 되면 '조금만 더'라고 하면서 시간의 여유를 가지려 합니다. '좀 더 자자, 혹은 1분만 더'라고

    부지런한 사람들은 같은 상황에 있지만 마음먹은대로 생각한대로 바로 움직이거나 조금 더 빠르게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인해 부지런함이 몸에 배어 좋은 결실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게으름의 결과는 편안함이나 자기 만족이 잠시 뿐이지 빈곤하게 되고 궁핍하게 됩니다. 잠시만 아니 조금만 더 여유를 부린 게으름이 부지런한 사람보다 덜가지게 되고 있는 것 조차 다 쓸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 게으름과 부지럼의 차이는 '만'에 달려 있다.
게으름은 "조금'만'  더"
부지럼은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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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술

잠언 23:35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 술에 대한 사람들의 이미지는 크게 두 가지 있다 입니다. 술에 대한 예찬을 하는 긍정적인 사람들인데 이들에게는 세상에서 술이 없는 세상은 생각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술에 대한 예찬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이미지는 술이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술이 없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술에 대한 이미지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서 그런가 봅니다.

   오늘의 잠언은 술이 우리의 감각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괴롬과 아픔은 견디기 힘든 고통이기에 이를 피하려고 아니면 느끼지 않으려고 술에 의존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은 어느정도 효과가 있으나 술에 중독에 빠져 심각한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 한 잔의 술이 중독이 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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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는 것

잠언 21:3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기뻐하시기도 합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를 하며 예배를 드릴 때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효와를 찬양하라'고 노래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예배드리는 자가 겉으로는 멋지고 신실해 보이고 있지만 예배를 드리기 전에 거짓말도 하고 욕은 물론이요 악을 행하고도  그대로 예배를 드리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을 만홀이 여기기 때문에 여호와를 기쁘시게 못합니다.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를 하는 이들을 하나님이 기뻐하는 이들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기쁘시게 여기는 이들은 여호와께 예배를 드리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자들이겠지만 오늘의 잠언은 의와 공평을 행하는 이들이 여호와를 기쁘시게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범사에 의와 공평해야 하는 것입니다.

■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 당신은 진정 예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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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이 복이 있게 하려면

잠언 20:7

완전히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 명문 가문은 선조가운데 의로운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가문을 세우고 명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누군가 분명하게  의로운 일을 했거나 큰 일을 해낸 인물이 있어서 그 후손이 복을 받는 것입니다.

   반대로 가문이 사라지고 없어지는 것은 조상들이나 지금 악을 행하였기에 그렇습니다. 힘이 있다고 세도를 부리고 부정과 부패를 일삼는 가문은 당시에 부를 누리고 성공한 것처럼 여기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악행이 드러나고 패가가 되는 것입니다.

    잠언의 지혜는 지금도 복을 받는 것이지만 후손들에게도 복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삶이 의롭고 바른 것이라면 그 덕을 후손들이 누리게 되지만 지금 나만을 위한 삶이라면 얼마 못가서 패가가 됨을 가르쳐 줍니다.

□ 지금의 최선이 내일의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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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게 하는 것과 끊어지게 하는 것

잠언 19:4

재물은 많은 친구를 더하게 하나 가난한즉 친구가 끊어지느니라

●  인간관계를 잘하는 이들을 살펴보면 성격이 좋거나 마음이 넓은 사람들입니다. 늘 이들 주변에는 사람들이 떠나지 않고 들끓게 됩니다.

   여기에 관계가 좋은 이들에게 재물이 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듭니다. 잘 사주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낌없이 나눠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사람이 없는 자들은 나름대로 문제가 있습니다. 이들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렵거나 기피하는 경우도 있지만 재물도 여기에 영향을 줍니다. 사주고 싶어도 가난하기 때문에 그러지 못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가난이 인간관계에도 영향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물질은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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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사랑

잠언 17:6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예쁘다'란 말이 있습니다. 이 동물은 몸에 온통 가시로 되어 있어서 함부로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자기가 낳은 새끼도 가시로 되어 있음에도 새끼사랑이 대단한 것입니다.

    요즈음 유행어 가운데 '~바라기'란 말이 있습니다. 상대가 사랑스럽고 그 상대만 바라본다고 해서 생긴 말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손주바라기'입니다. 손주들이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손주밖에 모릅니다.

   내가 낳은 자식이나 가족들을 자랑하면 '팔불출'이라고 합니다. 사랑스럽고 예쁘고 귀여움을 표현하는 것인데 우리는 이것을 부정적으로 받아 들여 기를 죽이고 있습니다. 자식들이나 가족들이 잘하거나 재능이 있다면 부모로서 표현하여 기를 살려 인재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 손자는 어르신의 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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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를 바라 볼 때

잠언 14: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존경하는 자니라

● 사물을 볼 때 마음을 가지는 것을 보고 표현하는 것이 다름니다. 마음이 긍정적인 사람은 같은 것인데도 '아름답다', '멋있어'라고 표현합니다. 반대로 마음이 악한 자는 같은 것을 보고도 욕을 하거나 투덜됩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그렇습니다. 마음이 좋고 넓은 사람은 사람을 대할 때 상대를 편하게 해줍니다. 반면에 마음이 완악한 자는 상대에게 위압감을 주거나 겁을 주어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대할 때 불쌍히여기고 궁휼히 여기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함부로 대하거나 학대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마음으로 대하는 것은 마음속에 주님이 있는 자는 주를 존경하기에 가난한 이들을 불쌍히 여깁니다. 하지만 마음에 주님이 없는 자는 가난한 자를 그래서 학대하는 것입니다.

■ 마음의  표현은 입과 눈과 얼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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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한 자들은 오래 머물지 못합니다.

잠언 10:30

의인은 영영히 이동되지 아니하여도 악인은 땅에 거하지 못하게 되느니라

● 나쁜 짓을 했거나 범죄를 저지른 자는 한 곳에 오래 있지 못합니다. 자신이 범한 죄가 탄로가 난다거나 잡힐까봐 한 곳에 머물지 못하고 자주 옮깁니다.

   우리의 육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의식주가 균형이 되어야 합니다. 잘 먹고 좋은 옷을 입었어도 쉴 곳이 평안하지 않으면 균형이 생기게 됩니다. 가난해서 편히 쉴 공간이 없는 것은 설음이 됩니다.

    오늘의 잠언은 의인과 악인의 차이를 머물수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있다고 합니다. 의롭고 선한 이들은 어디에 있어도 존경을 받고 사랑을 받고 있으니 복이 되지만 악인은 편히 발 벋고 쉴 공간이 없다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 영혼이 머물 수 있는 천국은 믿음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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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키는 삶은 어리석다

잠언 9:4

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  뒤를 돌아 보는 것이 때로는 지혜로울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보다 나은 삶이나 성공을 뒤돌아 보고 실수한 것이나 실패를 다시 안하려 한다고 하지만 뒤돌아 보면 여전히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뒤를 돌아 보면 감사나 고마움보다는 불평이나 하고 남탓을 하게 됩니다.  그 때에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아니면 그렇게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겠지만 안된것에 대해 뒷돌아 보면 원망이나 불평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에서는 '이리로 돌이키라'고 바라고 있지만 계속적으로 미련하고 어리석은 짓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뒷를 돌아 보지 말고 앞을 보고 긍적적으로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 뒤를 돌아 보는 것은 과거 지향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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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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