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865건

  1. 2019.08.26 :: 인간관계를 넓혀주는 대화의 기술
  2. 2019.08.25 :: 좋은 사람 좋은 만남
  3. 2019.08.24 :: 좀 더
  4. 2019.08.24 :: 백정과 박서방
  5. 2019.08.23 :: 마음을 바꾸면 삶이 달라진다
  6. 2019.08.22 :: 말의 숨은 의미
  7. 2019.08.21 :: 마음을 살피시는 여호와
  8. 2019.08.20 :: 만남의 복
  9. 2019.08.19 :: 미련한 사람
  10. 2019.08.19 :: 삶의 과정이 행복인 것을..]
인간관계를 넓혀주는 대화의 기술]

01. 상스로운 말은 하지 마라. 욕이나 비하 하는 말은 말 가운데 가장 낮은 하수다.

02. 상대가 제일 싫어하는 말은 절대 하지 마라. 누구나 정말 듣기 싫은 말이 있다. 그 말은 뇌관이다. 건드리면 폭발한다.

03. 남과 비교 하는 말은 피하자. 3살 먹은 아이부터 80살 먹은 노인까지 남과 비교하면 정말 기분이 나쁘다.

04. 인격을 무시하는 말로 공격하지 마라. 자존심을 건드리면 관계를 회복하기 어렵다. 두고 두고 원망만 들을 뿐이다.

05. 상대 가족을 헐뜯지 마라. 본질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상대의 가족은 어떤 상황에서도 건드리지 마라.

06. 폭탄선언은 제발 참아라. “우리 헤어져”, “이혼하자”, “사표를 내야지” 등 이런 이야기는 정말 마지막에 하는 말이다.

07. 유머있는 대화의 기술이 필요하다. 무슨 이야기든 심각할 필요는 없다.

08. 분명한 말은 오해를 남기지 않는다. 확실한 예스와 확실한 노는 연습해야 잘 할 수 있다.

09. 비비 꼬는 꽈배기 같은 말은 하지 마라. 마음이 꼬여 있을 때는 침묵 하는게 낫다.

10. 사람을 죽이는 독이 있는 말도 있다. 말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독이 되기도 하고, 명약이 되기도 한다.  
~^^♡♡♡
 
반응형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사람이 좋다  (0) 2019.08.29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0) 2019.08.28
좋은 사람 좋은 만남  (0) 2019.08.25
백정과 박서방  (0) 2019.08.24
마음을 바꾸면 삶이 달라진다  (0) 2019.08.23
posted by SUNHANBUJA
:
좋은 사람 좋은 만남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당신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당신이 지금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솔직하고
따뜻하게 상대를 대 하므로..  

상대가 당신에게 따뜻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을 못 만난다며
투덜대기 전에  

스스로가 어떤 생각으로
상대를 대하는지를
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나 스스로가 결코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적어도 사람을 만남에 있어
진심이고 싶고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내가 가는 길이 느리고
힘든 길이라는 것도 잘 압니다.  

내가 가는 길이 많이 더뎌서
가끔은 힘이 들기도 하답니다.  

그래도..
천천히 달리는
내 삶을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만남이 있길 바랍니다.  
 
-송정림-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 좀 더

잠언 24:33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 '좀 더'는 강조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하던 것에 열심을 더하던가 아니면 더 함이나 추가를 하고자 할 때 '좀 더'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기가 싫은데 마지막을 남기고 있을 때 '좀 더'를 강조해서 마무리를 하기도 합니다.

   '좀 더'는 긍정적일 때는 좋은 결과와 기대이상의 결과를 얻게 됩니다. '조금만 더'하거나 노력을 하게 되어 목표치를 훨씬 초과하는 힘을 발휘하게 합니다. 이 '좀 더'를 아는 이들은 그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좀 더'가 부정적으로 말을 하게 되면 추하고 비참한 결말을 보게 됩니다. '조금만 더' 자고 싶다거나, '좀 더' 눕자고 하면 게으러 지고 나태해 지게 됩니다. 이왕 할 것이라면 결단해서 마무리를 져야 하는데 미루고 다음에 할려고 하면 좋은 답을 얻지 못하게 됩니다.

■ '좀 더' 힘내세요. 고지가 바로 앞에 있습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  (0) 2019.08.27
미련한 자의 잠언은?  (0) 2019.08.26
마음을 살피시는 여호와  (0) 2019.08.21
만남의 복  (0) 2019.08.20
미련한 사람  (0) 2019.08.19
posted by SUNHANBUJA
:
백정과 박서방] 
 
옛날 시골 장터에서 박씨 성을 가진 나이 지긋한 백정이 고기를 팔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젊은 양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러 왔습니다. 한 양반이 말하기를 “어이 백정 고기 한 근만 다오” 하니 백정이 “예 그러지요” 하면서 솜씨 좋게 고기를 칼로 썩 베어 내어 주었습니다. 
 
또 다른 한 양반은 상대가 비록 천한 백정이긴 했으나 나이 지긋한 사람에게 함부로 말하기가 민망하여서 “박서방 고기 한근 주시게” 하고 말하자 백정이 “예 고맙습니다” 하면서 역시 솜씨좋게 고기를 잘라 주는데 먼저 양반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그때 먼저 양반이 소리쳐 따졌습니다. “이놈아 같은 한근인데 어째서 이 양반 것은 나 보다 배나 많으냐?” 
 
그러자 그 나이 지긋한 백정은 “예 그야 손님 고기는 백정이 자른 것이고 이 어른 고기는 박서방이 자른 것이니까 그렇지요” 하고 대답 했습니다. 
 
옛 말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고 했습니다. 말 잘해서 손해 보는 법이 없다는 말이지요 
 ~~~^^♡♡♡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마음을 바꾸면 삶이 달라진다
 
늘 콩알 몇 개를 소중하게 품고 다니는 어머니가 있었다.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고 설상가상으로 가해자로 몰려 모든 재산을 빼았기고 맨몸으로 길거리로 쫓겨났다. 
 
초등학교 3학년과 1학년인 형제를 데리고 너무나도 힘겨운 생활이 시작되었다. 남의 집 헛간에 세 들어 살며 일을 찾았고, 자연히 살림은 초등학교 3학년 형이 맡았다.  
 
그런 생활이 반년. 그러나 아무런 직장생활 경험이 없는 어머니가 죽도록 일을 해도 살림이 비참할 정도로 어려웠다.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세상이 원망스러워서 어머니는 아이들을 데리고 죽기로 했다. 아니,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일을 나가면서 어머니는 오늘은 집에 오는 길에 약을 사 와야겠다고 결심을 했다. 그래도 죽는 날까지 아이들을 굶길 수가 없어서 냄비에 콩을... 넣어 두고 집을 나서면서 맏이에게 메모를 써 놓았다. 
 
"형일아, 냄비에 콩을 조려서 저녁 반찬으로 먹어라. 물을 넣고 삶다가 콩이 물러지면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된다. 엄마가." 
 
계획대로 그날 어머니가 남몰래 수면제를 사 들고 돌아 왔다. 두 아이는 나란히 잠들어 있었는데 맏이의 머리맡에 "엄마에게!" 라고 쓰인 편지가 있었다. 
 
"엄마, 엄마가 말한 대로 열심히 콩을 삶았어요. 오래 삶아서 콩이 물렁해졌다고 생각했을 때 간장을 부었는데 형민이가 '형! 너무 딱딱해서 잘 못 먹겠어.' 하며 안 먹었어요. 그래서 반찬도 없고 거의 맨밥만 먹었어요. 엄마, 내일 새벽에 나가시기 전에 저 깨워서 콩 잘 삶는 법 꼭 가르쳐 주세요." 
 
편지를 읽고 어머니는 한 대 얻어맞은 듯했다. "아, 저 어린것이 이토록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있구나. 
 
"콩 하나라도 열심히, 동생 입맛에 맞도록 삶아 보려는 아들의 의지가 너무나 기특하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어머니는 사 왔던 약봉지를 치웠다. 아들의 삶에 대한 의지를 포기하게 할 수 없었다. 어머니는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살아 보기로 작정했다. 
 
그 어머니는 콩알 몇 개를 지갑에 넣고 다니며 힘들 때마다 꺼내 보고 아이들을 생각한다고 했다. "콩알만큼의 희망이라도 있으면 살아야지요. 하지만 따져 보면 콩알만큼의 희망이 아니라 호박만큼의 희망이지요. 제게 우리 아들이 있고 제 몸이 더 나빠지지 않고," 말하면서 어머니는 밝게 웃었다. 
 ~^^♡
반응형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사람 좋은 만남  (0) 2019.08.25
백정과 박서방  (0) 2019.08.24
말의 숨은 의미  (0) 2019.08.22
삶의 과정이 행복인 것을..]  (0) 2019.08.19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0) 2019.08.17
posted by SUNHANBUJA
:
[말의 숨은 의미]

'어디서 많이 뵌 거 같아요'라는 말은,
`친해지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거래요..  

'나중에 연락할께'라는말은,
`기다리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거래요..  

'나 갈께'라는 말은,
`제발 잡아줘`라고 말하는 거래요..  

'사람은 괜찮아'라는 말은,
`다른 건 별로야`라고 말하는 거래요..  

'어제 필름이 끊겼나봐'라는 말은,
`챙피하니까 그 얘긴 꺼내지마`라고 말하는 거래요..  

'왜 그게 궁금하세요?'라는 말은,
`대답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거래요.  

'잘 지내고 있어?'라는 말은,
`그립다` 고 말하는 거래요..  

'좋아 보이네'라는 말은,
`난 행복하지 않거든` 이라고 말하는 거래요..  

'뭐 하면서 지내?'라는 말은,
`난 아무것도 할수 없어` 라고 말하는 거래요..  

'좋은 사람 만났니?'라는 말은,
`난 너밖에 없더라` 라고 하는 거래요..  

'행복해라..'라는 말은,
`다시 돌아와 달라` 고 하는 거래요..  

'가끔 내 생각나면 연락해' 라는 말은,
`영원히 기다릴거야` 라는 말이래요..
~~~^^♡
-
반응형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정과 박서방  (0) 2019.08.24
마음을 바꾸면 삶이 달라진다  (0) 2019.08.23
삶의 과정이 행복인 것을..]  (0) 2019.08.19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0) 2019.08.17
기억에 남는 좋은 글  (0) 2019.08.15
posted by SUNHANBUJA
:
🛐 마음을 살피시는 여호와

잠언 21: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 요즈음 자기를 자랑하고 나타내려는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내가 아니어도 나와 관련된 것이라면 자랑을 하거나 들어내어 자기를 알리려 합니다. 기회가 주어 진다면 모두들 자기를 알려지기를 바랄 겁니다.

   자신이 남들에게 나타내려는 기회를 얻으려 하지만 정직한 삶이나 성실함을 보여 주기는 어럽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자기 입으로 자랑을 하지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인정하고 평해야 하는데 말 따로 행동따로 하기에 자기를 나타내는 것이 쑥스러울 겁니다.

   자기를 나타내려는 마음은 넘치게 있거나 행동을 하지만 자기 자신도 헤아리지 못해 수치를 당하기 쉽습니다. 나의 마음을 살펴 주시는 여호와가 계시기기에 안정이 되고 드러내지 않아도 남들이 알아 주어 사랑을 받게 됩니다.

□ 마음에 자기를 담아두면 나타내려고 하지만 여호와를 모시면 평강이 넘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련한 자의 잠언은?  (0) 2019.08.26
좀 더  (0) 2019.08.24
만남의 복  (0) 2019.08.20
미련한 사람  (0) 2019.08.19
행재낙화  (0) 2019.08.17
posted by SUNHANBUJA
:
💒 만남의 복

잠언 20:6
많은 사람은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 사람의 일생은 만남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태어날 때 부모를 비롯해서 가족이 있고, 커가면서 친구와 동료를 만나게 됩니다. 이웃도 만나게 되고 심지어 나라 밖 외국인들도 만나게 됩니다.

   만나는 사람들을 보면 내게 유익을 주는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를 힘들게 하고 해를 끼치는 사람도 있으며 그저 그런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을 만나 관계를 이루는 복이 있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자기를 자랑하거나 나타내는 자들이 흔합니다. 만날  때 무엇인가 나는 다르며 뛰어난 존재라는 것을 밝히지만 성실하고 충성된 자를 만나는 것은 복중에 복입니다.

■ 성실하고 충성스러운 사람을 만나는 당신은 복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좀 더  (0) 2019.08.24
마음을 살피시는 여호와  (0) 2019.08.21
미련한 사람  (0) 2019.08.19
행재낙화  (0) 2019.08.17
일함과 작정  (0) 2019.08.16
posted by SUNHANBUJA
:
🛐 미련한 사람은

잠언 19:3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 미련한 사람은 미련하고 어리석기 때문에  가는 길이 굽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곧은 길이라 해도 자신이 믿지 못하면 미련스럽게도 자신의 굽은 길을 가는 것을 고집합니다.

   조금만 바꾸거나 방향만 틀어도 곧고 편한 길이 있음에도 미련하기 때문에 스스로 길을 굽게 만들어 갑니다. 수렁에 빠져 어우적 거리면서 미련함을 버리지 못하고 그 길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길이 잘못되고 굽은 걸 인식하게 되면 미련한 자들은 남 탓을 하거나 여호와를 원망합니다. "왜 나를 내 버려뒀냐고" 해를 받고 망해 놓고선 미련한 사람은 불평만 하니 미련하다고 하는 겁니다.

□ 때로는다른 사람의 말이 미련함을 벗어나게 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을 살피시는 여호와  (0) 2019.08.21
만남의 복  (0) 2019.08.20
행재낙화  (0) 2019.08.17
일함과 작정  (0) 2019.08.16
보전하는 자와 멸망하는 자  (0) 2019.08.14
posted by SUNHANBUJA
:
삶의 과정이 행복인 것을..]

산 꼭대기에 오르면 행복 할거라 생각 하지만 정상에 오른다고 행복한건 아니다. 어느 지점에 도착하면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그런 곳은 없다.

같은 곳에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일을 해도 즐거운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음식을 먹지만 기분이 좋은 사람과 기분 나쁜 사람이 있다.

같은 물건, 좋은 음식, 좋은 장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들을 대하는 태도이다. 무엇이든 즐기는 사람에겐 행복이 되지만 거부하는 사람에겐 불행이 된다.

정말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가진 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즐거워 하는 사람, 자신이 가진것을 만족해 하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사람, 갈곳이 있는 사람, 갖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이다.

-김홍신 ‘죽어도 행복을 포기하지 마라’ 
반응형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을 바꾸면 삶이 달라진다  (0) 2019.08.23
말의 숨은 의미  (0) 2019.08.22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0) 2019.08.17
기억에 남는 좋은 글  (0) 2019.08.15
고마워요 내사랑  (0) 2019.08.13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