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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7.29 :: 아첨
  2. 2019.07.26 :: 기별하는 것도 잘 해야 합니다.
  3. 2019.07.24 :: 지혜는 보는데서 얻는다
  4. 2019.07.23 :: 아이를 훈계하면
  5. 2019.07.22 :: 행복의 길을 걷는 사람
  6. 2019.07.20 :: 깊은 물을 길어 내는 사람
  7. 2019.07.19 :: 선하지 못함과 그릇 됨
  8. 2019.07.18 :: 부자의 재물
  9. 2019.07.17 :: 악과 거짓말
  10. 2019.07.16 :: 마음을 다스리는 자
🛐 아첨하지 맙시다.

잠언 29:5

이웃에게 아첨하는 것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이니라

○ 누군가에 관심을 받고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남녀간에는 사랑이 되고 사회에 진출을 하게 되면 출세가 되기도 합니다. 사업도 성공을 위해서는 관심과 거래하는 사업으로부터 인정을 받으려 합니다.

   내가 연구한 것이나 발명한 것이 관심을 받고 인정을 받아 대박이 나는 복도 받게 됩니다. 이렇듯 크고 작은 것에 관심과 인정을 받는 것을 좋아하고 이를 통해 발전하는 것이 우리가 아닌가 합니다.

   관심과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데 있어서 부정적으로 쓰이는 말이 '아첨'입니다. 수고와 땀으로 인해 얻는 관심과 인정이 아니라 말이나 짓거리를 통해 상대의 마음을 홀려서 얻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첨은 자신의 목적을 위한 일이기에 상대에게는 후회를 하게 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아첨은 하지 않는 것입니다.

□ 아첨은 자신과 상대를 옭아 매는 그물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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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별하는 것도 잘 해야 합니다.

잠언 26:6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이라 해를 받느니라

○ 바쁘고 시간이 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것이 있어서 사람을 세운다면 어떤 이들을 세워야 할까요? 내 뜻을 알고 상대방이 이해하게 할만큼 믿음이 있거나 신뢰할 분을 보내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전달하는 과정에서 상대가 잘 못 받아 들이게 되면 관계가 틀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전달하는 사람을 잘 정해야 합니다. 나를 대신하거나 대표로 하는 일이기에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오늘의 잠언에서는 미련한 자를 택해서 기별하는 것은 자기 발을 베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전하는 자의 의도를 미련한 자는 잘 파악하지 못하고 미련하게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전하는데 엉뚱한 말을 한다거나 자기의 생각을 전하기 때문에 전달을 부탁한 것이 소용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을 건지게 하는 복음의 전달자는 미련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나의 생명과 영혼을 구원해 주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온전히 전하도록 성령의 도움을 청하여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 기별하는 자는 지혜롭고 명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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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는 보는데서 얻는다

잠언 24:31-32
31 가시덤불이 퍼졌으며 거친 풀이 지면에 덮였고 돌담이 무너졌기로
32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었노라

○ 가르침을 받고 훈계를 얻는 것은 눈으로 보는 것으로도 있습니다. 잘 정돈되고 반듯한 모습은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상상한 것을 봄으로 감사가 됩니다.

   잘 정돈되고 멋지게 보이는 것은 주인이 있는 자이거나 부지런한 이의 것으로 여겨지게 됩니다. 저렇게 만들어 놓기 위해 수고의 땀이 있었음을 느끼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돈이 잘되고 멋진 곳인데 관리를 안해서 가시덤불과 거친 풀들이 가득 덮였다든지 폐허가 된 것을 보게 되면 많은 생각이 들게 됩니다.  '어쩌다 이렇게 됐지'하면서 안타까워 하며 깊은 생각을 하게 되며 지혜와 훈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 지혜는 눈으로도 얻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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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훈계하면

잠언 23:13-14
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14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 요즘 아동학대에 대해서 심각합니다. 과거에 아동학대는 시설이나 교육기관에서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어지만, 지금은 가정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 더 심각합니다.

   가정내에서 아동을 훈계한다는 목적으로 체벌을 하지만 체벌이 아니라 학대에 이르니 심각한 것입니다. 가정내에 친부모가 아닌 경우 학대수준이 심각한 것이지지만 더욱 심각한 것은 친부모가 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가정 내에 아이를 훈육하는데 있어서 오늘의 잠언은 학대수준이 될 정도의 말씀처럼 보입니다. 잠언이 기록된 시절과 지금의 문화가 다를 수 있겠으나 잠언의 가르침은 아이에게 훈계는 필요하다는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체벌하는데 있어서 아이를 사랑하고 애정을 가지고 하면 훈계가 됩니다. 그러나 감정을 가지거나 화풀이 대상으로 하면 학대가 됩니다. 사랑과 애정으로 하는 훈계는 지옥에 있는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 아이를 훈계하는 것은 아이에 대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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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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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길을 걷는 사람

잠언 22:5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는 이를 멀리 하느니라

○ 우리의 인생이 모두가 금수저이며 엄친아라면 행복할 겁니다. 모든 걸 갖추어 졌고 부족한 것이 없고 꽃길을 걷는 삶이라면 이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을 겁니다.

   다 갖춘 것 같은데 하나가 없다거나 부족함 때문에 때로는 불편해 하고 힘겨워 하지만 오히려 이것으로 인해 땀을 흘리며 수고와 노력을 함으로 더 큰 행복을 갖게 됩니다. 다 가진 것 보다는 부족함을 채우는 행복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하나도 갖춘 것이 없어 인생 그 자체가 고난인 사람도 있습니다. 남든보다 더 땀을 흘려야 하고 배로 수고와 노력이 남들이 가진 것 보다는 모자란 듯 얻지만 이 또한 행복입니다.

    다 갖추었거나 부족함이 없음에도 가시밭 길을 가는 인생이 있습니다. 있는 걸 믿고 삶은 함부로 하는 사는 인간들 입니다. 도리에 어긋나고 불순하게 살아 가기에 악의 올무가 떠나지 않으니 불행한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자기의 것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함부로 살기에 가시 밭 길이며 고비고비 올무에 갇혀 사는 것입니다.

□ 행복은 지키는 이에게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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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물을 길어 내는 사람

잠언 20:5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찌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기 마음에 있는 깊은 물을 길어 내는 이들입니다. 마음에는 꿈이 있으며 비전이 있습니다. 이를 구체화시키고 현실화 시키는 것은 물론 이루는 것이야 말로 대단한 것입니다.

   마음에는 있는데 거기에 머물러 있거나 생각을 하고 있지만 멈춘 자들에게는 성공자라 말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있는 계획은 수도 없이 바뀌고 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 보고 싶고 저렇게 해 보고픈 상상을 수도 없이 해보지만 이를 길어 내어 이루는 것이야 말로 멋진 것입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마음에 있는ㅇ 깊은 물을 길어 내지 못하고 말로만 하고 마음에만 담아 논 자들 입니다. 지혜롭고 명철한 이들은 마음의 깊은 물이라 할 지라도 반드시 길어 내어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입니다.
 ■ 마음의 깊은 물을 길어 내는 것은 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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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지 못함과 그릇 됨

잠언 19:2

지식 없는 소원은 선치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그릇하느니라

○ 사는데 선하지 못해서 쌓아 둔 덕을 무너지게 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선을 쌓기는 어려워도 그 선을무너지게 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남을 생각하는 것보다는 자기만을 생각을 하고 남들이 어떻게 되든 나만 괞찮다는 것이 선하지 못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소원을 가지고 있지만 그 소원을 알지도 못하고 남들이 다 좋다거나 가진 소원을 가진 것도 선하지 못한 것입니다. 소원을 통해 내가 이룬 것에 대한 자긍심을 가진다거나 성공에 대한 감사가 있어야 함에도 남들이 하니 나도 하는 것은 선한 것이 아닙니다.

   선하지 못하고 그릇됨은 조급한 것입니다. 빠른 것과 조급한 것은 다른 것입니다. 빠름은 속도에 관한 것은 조급은 마음에 상태이기 때문에 마음이 급하게 되면 불안해 지거나 그릇되게 처리하는 경우가 크기 때문입니다. 급해도 돌아가라는 말이 느린 것 같지만 실수하지 않고 선하게 되는 것입니다.

□ 조급함이 소원하는 것을 망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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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의 재물은?

잠언 18:11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 재물은 있으면 있을수록 삶이 풍요롭게 됩니다. 삶이 풍요한 것만 아니라 이로 인한 누림과 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인간이라면 재물을 얻으려고 모우려고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재물이 많은 사람을 부자라 합니다. 부자가 부자로 평가를 받고 인정을 받으려면 얼마나 많은 재물이 있느냐를 봅니다. 어떤 부자는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부를 축적하고 그 부를 과시하고 재물을 통한 힘을 나타나게 합니다.

    재물을 통해 할 수 있는 걸 다 할 수 있기에 부자에게서 재물은 전부라 할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견고한 성이라 했습니다. 재물은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게 하고 구축하기에 재물안에서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견고한 성이 아닐까 합니다.

■ 부자에게서는 재물이 견고한 왕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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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과 거짓말

잠언 17:4

악을 행하는 자는 궤사한 입술을 잘 듣고 거짓말을 하는 자는 악한 혀에 귀를 기울이느니라

○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말만 듣기를 좋아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관심 분야나, 취미나 호기심에 관한 정보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 다른 말들이나 관심밖의 이야기는 흘러 보내기를 잘합니다.

   그리고 또한 듣는 대로 말을 하거나 입과 혀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는 악한 말을 들었기 때문에 입술이 그렇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선하고 정의로운 말은 귀에 들어오지 않고 거칠고 나쁜 입술을 움직이는 자들의 말은 잘들어 오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을 하는 자도 선한 말보다는 악하고 나쁜 말을 하고 있는 혀에 귀를 기울여 듣습니다. 그 거짓이 듣고는 더 큰 거짓말을 지어내고 사기를 치거나 속이는 혀로 바꾸어 집니다. 그래서 악과 거짓말은 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 듣는 것을 잘해야 내 입술과 혀가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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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다스리는 자

잠언 16: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 격을 갖춘 사람은 마음을 다스립니다. 사람의 마음은 자기 스스로 다스리고 하고 싶은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생각이 따라 주지 않는다거나 몸이 움직여 주지 않아서 마음이 고생하기도 합니다.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소통이 잘 되면 마음이 맞아서 흉, 허물없이 삽니다. 그런데 상대의 말 한마디가 내 마음에 분을 내게하여 노를 발하고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관계가 틀어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도 합니다.

   오늘의 잠언은 마음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노한 마음을 참이 내며 더디 발하는 자들은 용사보다 낫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 마음의 평정심은 최고의 콘트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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