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게 하는 것과 끊어지게 하는 것

잠언 19:4

재물은 많은 친구를 더하게 하나 가난한즉 친구가 끊어지느니라

●  인간관계를 잘하는 이들을 살펴보면 성격이 좋거나 마음이 넓은 사람들입니다. 늘 이들 주변에는 사람들이 떠나지 않고 들끓게 됩니다.

   여기에 관계가 좋은 이들에게 재물이 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듭니다. 잘 사주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낌없이 나눠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사람이 없는 자들은 나름대로 문제가 있습니다. 이들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렵거나 기피하는 경우도 있지만 재물도 여기에 영향을 줍니다. 사주고 싶어도 가난하기 때문에 그러지 못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가난이 인간관계에도 영향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물질은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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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사랑

잠언 17:6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예쁘다'란 말이 있습니다. 이 동물은 몸에 온통 가시로 되어 있어서 함부로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자기가 낳은 새끼도 가시로 되어 있음에도 새끼사랑이 대단한 것입니다.

    요즈음 유행어 가운데 '~바라기'란 말이 있습니다. 상대가 사랑스럽고 그 상대만 바라본다고 해서 생긴 말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손주바라기'입니다. 손주들이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손주밖에 모릅니다.

   내가 낳은 자식이나 가족들을 자랑하면 '팔불출'이라고 합니다. 사랑스럽고 예쁘고 귀여움을 표현하는 것인데 우리는 이것을 부정적으로 받아 들여 기를 죽이고 있습니다. 자식들이나 가족들이 잘하거나 재능이 있다면 부모로서 표현하여 기를 살려 인재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 손자는 어르신의 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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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를 바라 볼 때

잠언 14: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존경하는 자니라

● 사물을 볼 때 마음을 가지는 것을 보고 표현하는 것이 다름니다. 마음이 긍정적인 사람은 같은 것인데도 '아름답다', '멋있어'라고 표현합니다. 반대로 마음이 악한 자는 같은 것을 보고도 욕을 하거나 투덜됩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그렇습니다. 마음이 좋고 넓은 사람은 사람을 대할 때 상대를 편하게 해줍니다. 반면에 마음이 완악한 자는 상대에게 위압감을 주거나 겁을 주어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대할 때 불쌍히여기고 궁휼히 여기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함부로 대하거나 학대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마음으로 대하는 것은 마음속에 주님이 있는 자는 주를 존경하기에 가난한 이들을 불쌍히 여깁니다. 하지만 마음에 주님이 없는 자는 가난한 자를 그래서 학대하는 것입니다.

■ 마음의  표현은 입과 눈과 얼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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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한 자들은 오래 머물지 못합니다.

잠언 10:30

의인은 영영히 이동되지 아니하여도 악인은 땅에 거하지 못하게 되느니라

● 나쁜 짓을 했거나 범죄를 저지른 자는 한 곳에 오래 있지 못합니다. 자신이 범한 죄가 탄로가 난다거나 잡힐까봐 한 곳에 머물지 못하고 자주 옮깁니다.

   우리의 육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의식주가 균형이 되어야 합니다. 잘 먹고 좋은 옷을 입었어도 쉴 곳이 평안하지 않으면 균형이 생기게 됩니다. 가난해서 편히 쉴 공간이 없는 것은 설음이 됩니다.

    오늘의 잠언은 의인과 악인의 차이를 머물수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있다고 합니다. 의롭고 선한 이들은 어디에 있어도 존경을 받고 사랑을 받고 있으니 복이 되지만 악인은 편히 발 벋고 쉴 공간이 없다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 영혼이 머물 수 있는 천국은 믿음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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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키는 삶은 어리석다

잠언 9:4

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  뒤를 돌아 보는 것이 때로는 지혜로울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보다 나은 삶이나 성공을 뒤돌아 보고 실수한 것이나 실패를 다시 안하려 한다고 하지만 뒤돌아 보면 여전히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뒤를 돌아 보면 감사나 고마움보다는 불평이나 하고 남탓을 하게 됩니다.  그 때에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아니면 그렇게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겠지만 안된것에 대해 뒷돌아 보면 원망이나 불평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에서는 '이리로 돌이키라'고 바라고 있지만 계속적으로 미련하고 어리석은 짓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뒷를 돌아 보지 말고 앞을 보고 긍적적으로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 뒤를 돌아 보는 것은 과거 지향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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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보하지 맙시다.

잠언 6: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  담보를 원하는 이들은 절박한 상황이거나 급한 불을 끄기 위한 것이기에 담보를 해 줄 수 있는 분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담보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고 합니다.

   담보를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재물이 많아도 담보할 능력이 되어도 담보는 함부로 해 주기는 어렵습니다. 담보는 담보를 원하는 이들의 채무까지를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담보받기가 힘들다 보니 가족들이나 지인들에게 손을 벌리고 담보를 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가족들이나 지인들은 정때문에 가족이기 때문에 담보를 해 주다가 함께 곤경에 처하기도 하니 담보를 함부로 해 주어서는 안됩니다.

□ 우리의 영원한 담보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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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임을 느낄 때

잠언 5:11
"두렵건대 마지막에 이르러 네 몸, 네 육체가 쇠패할 때에 네가 한탄하여"

● 마지막이란 단어는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큽니다. 마지막이기 때문에 끝이고 지속적으로 계속할 수 없는 것이기에 두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합니다. 다시할 수 없다는 절망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마지막임을 느끼게 되면 불안해지고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삶의 한 과정을 끝내려는 마지막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삶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임을 느낄 때는 끝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의 삶에 연장선에서 기대가 되고 설레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임을 우리는 감지하고  있습니다. 과정이 끝나는 것은 물론 고난이나 고통의 끝이 있기에 견디에 내어 새론 삶을 여니 이 또한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힘든 것이 끝날 무렵에 기대가 되는 것은 소망을 붙잡고 있어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마지막임을 느낄 때 소망이 있는 이들은 새론 삶이 있기에 행복하게 맞이 합니다. 소망이 없다거나 준비가 안된 자들은 후회하며 절망에 빠져 마지막이 견디기 힘든 고통이 되며 한탄하게 됩니다.

■ 소망이 있는 이들은 마지막이 행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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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만함과 겸손함에 대한 여호와의 태도

잠언 3:34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 우리 주변에 거만하고 있다고 해서 갑질을 하는 자들로 인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갑질하는 자들은 자신이 갑질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다가 국민적 저항이 따를 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거만한 자를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거만함이나 교만을 꺾어 버리시며 하나님의 의가 세워지게 합니다. 심지어 여호와 하나님은 거만함을 비웃으시며 심판하십니다.

    있음에도 갖추었음에도 상대를 인정하고 격을 세워주며 섬김이 겸손이 아닐까 합니다. 자신을 들어 내고 싶어하고 나타내려는 것이 본심일텐데 상대의 자존감을 세워 주는 이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 자기를 세우는 것은 거만이지만 상대를 섬기는 것은 겸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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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무냐! 기쁨이냐!
잠언 29:6 악인의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

● 삶에 올무가 있으면 이것으로 인해 고통을 당합니다. 이것이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하고 억압을 하거나 포로가 되게 만듭니다. 그래서 올무는 있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자가 올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요? 죄를 지은 자들이거나 악인들이 아닐까 합니다. 자신들이 범죄를 했기 때문에 죄값을 치루지 못하게 되면 올무에서 벗어 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죄값을 치루고 올무에서 벗어나면 기쁨이 넘칩니다. 기쁨은 남에게 베품을한다거나 선을 베풀 때가 아니겠습니까.  선하고 의로운 사람은 기쁘기 때문에 노래도 부를수가 있는 것입니다.
 
■ 기쁨으로 노래하는 것은 올무에서 벗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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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

잠언 27:9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

●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은 눈으로 보일 때가 아닐까 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마음이 즐거워 집니다. 아이들이 노는 것이나 사랑하는 이들을 보면 마음이 즐거워 지고 행복합니다.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은 좋은 소식이나 음악을 듣고 있을 때가 아닐까 합니다. 좋은 소리가 귓가에 맴돌때 마음이 즐거워 집니다. 그리고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은 향기를 맡았을 때 입니다. 배고플 때 음식을 하는 것이나 소리를 듣거나 맛을 맡을 때가 마음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마음이 즐거워 지는 때는 친구나 지인이 나에 대하여 권고한다거나 권면을 들을 때 입니다. 처음에는 불편한 마음이 들겠지만 나를 위한 것임을 알았을 땐 정말 마음이 즐겁게 되는 것입니다.

■ 진실한 마음으로 권면하는 이들이 나를 사랑해주는 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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