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875건

  1. 2022.08.15 :: 훈계받기를 싫어 하면
  2. 2022.08.13 :: 멸시하는 것 보다 두려워 하는 것
  3. 2022.08.12 :: 엎드려질 것이냐 서 있을 것이냐
  4. 2022.08.11 :: 인생은 보응
  5. 2022.08.10 :: 솔직해 지기
  6. 2022.08.09 :: 더하는 것과 가르침
  7. 2022.08.08 :: 지혜의 시작
  8. 2022.08.06 :: 남의 것에 탐내면
  9. 2022.08.05 :: 내 것을 소중히
  10. 2022.08.04 :: 아무리 그렇더라도

훈계받기를 싫어하면

잠언 15:32
훈계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 누가 훈계받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훈계를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문제가 있다거나 책잡힐 것이 많다 보니 그런 것이 아닌가 합니다. 누군가 훈계를 하게 되면 싫어하고 선을 그어 경계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훈계를 하는 사람도 좋아서 하는 자는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자신도 완벽하지 않고 완전하지 않은데도 부모이기 때문에 선배라서 연장자이기에 할 수 없이 훈계를 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훈계를 좋아해서도 안 되겠지만 싫어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훈계는 자신이 보지 못하기나 알지 못하는 것을 알게 해 주기 때문에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훈계를 통하여 자아는 물론 영혼을 소중히 여기게 됩니다.

※ 훈계는 자아를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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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시하는 것보다 두려워하는 것

잠언 13:13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느니라

● 마음에나 생각하는 것이 멸시하는 것과 두려움이 있을 때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 것은 아마도 두려움입니다. 멸시하는 것은 부정적인 상태이지만 두려움은 연약함과 존경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멸시하는 태도는 존재와 가치를 무시하고 자신만이 존재해야만 하는 교만입니다. 하나님은 물론 말씀을 멸시하는 인간들은 패망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두려워하거나 계명을 두려워하는 이들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인도함을 받습니다. 위대하고 존귀한 분이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함이 잠언의 가르침은 상을 얻는다 했습니다.

※ 멸시는 교만이지만 두렴은 경외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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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질 것이냐 서 있을 것이냐

잠언 12:7
악인은 엎드러져서 소멸되려니와 의인의 집은 서 있으리라

● 잎으로 엎어지나 뒤로 엎어지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엎어지지 않고 오뚝이처럼 오뚝 서서 넘어지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실수로 넘어지든 남이 나를 엎어지게 하든 바로 일어서서 위기를 극복하는 의지는 누구나 있습니다.

    하지만 엎어지지 않으려고 꾀를 세우고 악을 행하여 지키려 하지만스스로 넘어지고 엎어지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저지른 죄 때문에 악으로 엎어져서 사라집니다.

    반대로 악한 자들이 넘어 뜨리고 엎어 졌지만 소멸되지 않고 서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선을 베풀고 의를 행하는 자는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엎어질 것이냐 서 있을 것이냐

※ 악은 어떤 것이라도 엎어지지만 의는 반드시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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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보응

잠언 11:31
보라 의인이라도 이 세상에서 보응을 받겠거든 하물며 악인과 죄인 이리요

●  인생은 보응입니다. 삶에 과정은 물론 삶이 보응입니다. 왜 내 인생은 이러느냐 하면서 신세타령하는가 하면 하는 것마다 잘되고 형통하여 행복이 넘치는 것 모두가 보응입니다.

   '보응하다'의 히브리어는 의외로 표현하는 단어가 많습니다. "파카드"죄를 찾다, 죄를 계산하다, 복수하다는 뜻이고, "게물"은
'보상', '보답'을 의미하고 주는 자가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서 축복이 되고 심판을 받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선하고 의롭게 사는 의인도 평가를 받고 세상에서 혹독한 보응을 받는데 악한 자와 죄인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해 주셨기에 은혜의 보응이 있음을 믿으십시오.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하나님 은혜의 보응을 값없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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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해 지기

잠언 10:18
미워함을 감추는 자는 거짓의 입술을 가진 자요 참소하는 자는 미련한 자니라

●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음으로 인해 속앓이를 하거나 상대에게 오해를 줌으로 갈등을 초래한 적이 많을 겁니다. 감정을 숨기거나 감추어서 내 진실을 알아주지 않아 속이 상해지기 전에 솔직해야 합니다.

    때로는 솔직한 마음의 표현이 아픔이 되기도 합니다. 소통하려고 숨기지 않고 내 마음을 드러냈지만 이를 이용하여 상처를 주고 아픔을 경험 했기에 솔직해 지기가 힘들어 속내를 숨기거나 감추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솔직해 지지 않게 되면 거짓을 말한다거나 이중적이기 때문에 위선자가 됩니다. 진실이 진리 되기 위해서는 마음이나 생각이 솔직해져 정의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솔직해 짐이 곤경에 처한다 하더라도 솔직합시다.

※ 속내를 감추어 속앓이를 하지 말고 솔직함으로 평안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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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는 것과 가르침

잠언 9:9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 더하는 것은 참으로 좋습니다. 돈이 더해짐으로 부자가 되니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더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일이 더해진다든지 아니면 더해짐으로 인해 감당 못하게 되어 곤란한 경우도 있습니다

  지혜에 교훈을 더하게 되면 더욱 더 지혜롭게 됩니다. 지혜로운 것이 삶에 유익하겠지만 난제나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지혜와 명철은 물론 교훈을 더할 때.입니다.

  가르침은 분명 가치가 있고 보람이 있는 것입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를 기르쳐서 명철해지고 지혜롭게 되면 이 또한 가르침에 더하는 기쁨이 됩니다.. 특히 의롭고 선한 사람을 지혜로 가르치길 힘씁시다.

※ 더하는 복에 가르치는 복은 지혜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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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시작

잠언 8:25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 물건을 만든 사람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이름을 붙이거나 자신의 이름을 붙여 알게 합니다. 새로운 사실이나 학설 같은 것도 발견하게 되면 알 수 있도록 하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상식이나 지혜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아는 자가 없습니다. 어느 누군가에 의해 시작되었거나 언제부터 확실하게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변함없이 계속 전해져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잠언은 지혜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려 주고 있습니다.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이미 있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지혜는 태초 전부터 하나님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 지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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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것에 탐내면

잠언 6:28-29

29 남의 아내와 통간하는 자도 이와 같을 것이라 무릇 그를 만지기만 하는 자도 죄 없게 되지 아니하리라

●  내 것보다 남이 가진 것이 더 좋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남이 가진 것이 비싼 것이라 아니면 유명 브랜드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까? 분명 내 것도 좋은데 말입니다.

   어디 물건만 그렇겠습니까? 사람도 탐내 자기 주변에 있게 하지 않습니까. 유능한 인재나 재주가 특출하게 되면 이들의 덕을 보려고 자기 사람으로 끌어 드리고 싶어 합니다.

  남의 것을 탐내게 되면 본인에게 화가 임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탐하여 수중에 있지만 빼앗긴 자나 탈취당한 자가 그냥 있지는 않을 겁니다. 힘이 있다고 돈이 많다고 강제로 빼앗게 되면 거기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겁니다.

※ 탐하는 것은 욕망을 채우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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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을 소중히

잠언 5:15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  내 것은 남이 가진 것보다 못한 갓으로 여기며 함부로 대할 때가 있습니다. 분명 내가 가진 것이 귀함에도 늘 남이 기진 것을  부러워하며 하찮게 여기는 자가 있습니다.

   내가 가진 재능은 남들보다 못하지 않음에도 나의 재능을 무시하거나 가치앖는 것으로 여겨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자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내 것을 소중히 여기고 나의 재능을 귀하게 여겨 발휘할 때 발전이 되고 개발이 되는 것입니다. 분명 남보다 나는 잘하는 것이 있음을 의식할 때 내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는 복이 있는 것입니다.

※ 남의 떡이 커보이만 남도 내가 가진 떡이 더 커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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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렇더라도

잠언 4:17
불의의 떡을 먹으며 강포의 술을 마심이니라

●  세상살이가 아무리 힘들고 고달프더라도 그래서는 안 됩니다. 꼼수를 부리고 편법을 동원해 목적한 바를 이루면 안됩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그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배가 고프다고 해서 남의 떡을 빼앗아 먹는다거나 옳지 않는 자들과 함께 떡을 먹으면 됩니까? 아무리 그렇게 되었다고 그러면 안 되는 겁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술로 해결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맨 정신으로 감당할 수 없기에 술에 취해 잊거나 술을 의지하는 것은 제대로가 아닙니다. 술로 인해 잠시 잊을 수 있으며 해결된 것 같지만 내 삶은 더 피폐해집니다.

※ 아무리 그렇더라도 정도로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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