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657건

  1. 2024.01.29 :: 누가 더 나은 삶인가?
  2. 2024.01.27 :: 사랑한다면
  3. 2024.01.26 :: 간섭하지 맙시다.
  4. 2024.01.25 :: 왕 앞에서
  5. 2024.01.24 :: 더함
  6. 2024.01.23 :: 누구와 먹습니까?
  7. 2024.01.22 :: 배우고 가르침 1
  8. 2024.01.20 ::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1
  9. 2024.01.19 :: 거짓 증인
  10. 2024.01.18 :: 미련한 자의 입

누가 더 나은 삶인가?

잠언 28:6
성실(誠實) 히 행(行)하는 가난한 자(者)는 사곡(邪曲) 히 행(行)하는 부자(富者) 보다 나으니라

● 삶을 비교해서는 안되겠지만 우리는 비교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비교하는 것이 재물을 보고 이야기를 합니다. 재물이 많고 적음이 비교가 되어 부러워하거나 무시하여 좋고 나쁨을 평하고 있습니다.

   누가 더 나은 삶인가를 말할 때 학교를 어디까지 했느냐를 봅니다. 대학을 나왔는지 혹은 대학도 이름있는 명문대학 출신인지 아닌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검정고시 출신이라든지 학력 수준을 가지고 누가 더 나은지 말들을 합니다.

   그렇다면 부자며 명문대 출신이지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과 가난하고 많이 배우지 못했지만 성실함으로 최선을 다하여 자신의 삶에 보람과 긍지를 지닌 사람 중에 누가 더 나은 삶입니까?

※  마음이 바르고 성실한 삶이 나은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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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면책도 해야 한다.

잠언 27:5
면책(面責)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  "면책(面責)" 얼굴 앞에서 책망한다는 뜻입니다. 책망할 이유가 있는데 차마 당사자의 얼굴 앞에서 훈계나 책망을 해야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사자를 너무 잘 알으니 면책하는 것도 그렇고 안 하자니 그럴 때가 있을 겁니다.

   당사자에게 책망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어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상대가 너무 강해서 면책을 하게 되면 오히려 내가 혼날까봐 하지 못한다거나 면책을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잠언은 면책이 숨은 사랑보다 났다고 하는데 진정 사랑한다면 당사자의 얼굴 앞에서 책망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힘이 세고 내 말을 무시한다고 책망할 일이 있는데 안 하게 되면 잘 못 되거나 죄를 짓게 때문에 면책을 해야 하는 겁니다. 욕을 먹더라도 사랑하기에 책망하는 것입니다.

※  사랑한다면 책망도 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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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하지 맙시다.

잠언 26:17
길로 지나다가 자기(自己)에게 상관(相關) 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者)는 개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 자기와 상관이 있어서 간섭을 하면 상대가 받아들여 이해를 하게 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좋지 않게 됩니다. 자기와 무관함에도 간섭을 하게 되면 무시를 당하기나 해를 당하여 낭패를 당하게 됩니다.

   간섭하려는 자는 마치 자기가 해결사가 된 듯이 일에 끼어든다는 겁니다. 아마도 주제 없이 들이대다 본전도 못 찾아 곤경에 빠져도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아무 때나 한다는 겁니다. 자신이 간섭을 멈추지 않는 것은 자신이 났다고 여기며 강하게 생각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간섭하게 되면 좋은 결말을 얻기 보다는 안 좋게 되는 것이 잠언의 교훈입니다. 알지도 못하고 간섭을 하게 되면 개 귀를 잡은 것과 같다고 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개에게 물리는 것처럼 곤경에 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간섭하지 말고 나나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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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앞에서

잠언 25:6-7
6 욍(王) 앞에서 스스로 높은 체하지 말며 대인(大人)의 자리에 서지 말라 7 이는 사람이 너더러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것이 네 눈에 보이는 귀인(貴人) 앞에서 저리로 내려가라 하는 것보다 나음이니라

● 왕 앞에 서는 것은 대단하고 명예롭습니디. 왕은 최고의 권력이며 통치자이기에 함부로 그 앞에 설 수 없습니다. 그 앞에 선다는 것은 선택받은 사람이요 국사를 왕과 함께 논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왕 앞에 서는 자는 생사가 달린 사람입니다.
역모를 꾀하여 붙잡혀 온 죄인이라든지 아니면 중벌을 받을 죄인이 왕 앞에서 심문을 받아야 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왕의 어명으로 생사가 달려 있습니다.

   왕 앞에 함부로 서지 말 것을 잠언은 훈계합니다. 서는 자리가 정해져 예를 갖추게 되었는데 괜히 남의 자리에 섰다가 낭패를 당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왕이 허락지도 않았는데 앞에 섰다가 봉변을 당하니 그런 것입니다.

※ 지도자 앞에서는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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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잠언 24:5
지혜(智慧) 있는 자(者)는 강(强)하고 지식(知識 ) 있는 자(者)는 힘을 더하나니

●  빼는 것 보다 더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물이 빠져나가는 것보다 더해지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사업도 잘되어 더해지며 뭐 하나라도 더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배움도 더하고 앎과 정보도 더 많이 얻으려 합니다.

  더하는 것이 괴로운 사람도 있습니다. 살이 너무 쪄 살을 빼는 수고와 땀을 흘리며 찐 살을 원망합니다. 빼는 것도 있어야 더함이 균형이 있게 됩니다. 그래서 더함이 무조건 나은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더함을 사람들은 원할까요? 지혜도 지식도 더하는 이유는 강해 지길 바래서입니다. 돈도 있어야 지식도 있어야 힘도 있고 강하기에 서로가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입니다.

※ 더함과 뺌이 조화를 이루어야 균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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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먹습니까?

잠언 23:6
악(惡)한 눈이 있는 자(者)의 음식(飮食)을 먹지 말며 그 진찬(珍饌)을 탐(貪) 하지 말지어다

●  먹는 것 만큼 즐겁고 행복한 것은 없습니다. 배고픔은 먹음을 통해 사라지게 하고 만족을 느낍니다. 음식에 담겨 있는 것을 먹음으로 인해 맛을 느끼는 것은 행복 자체입니다.

    먹는 만족과 즐거움을 함께하기 위해 혼자 먹는 것 보다는 같이 먹는 것이 더 좋고 행복합니다.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먹으면 모든 음식이 꿀처럼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그런데 같이 음식을 먹는데 먹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 집니다. 먹는 기분이 나지 않는다거나 혹은 너무 잘 먹어서 다음에도 같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과 음식을 같이한다는 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  무엇을 먹어도 좋아하는 사람과 먹는다면 소화도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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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가르침

잠언 22:6
마땅히 행(行)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사람은 배움이 멈쳐서는 안됩니다. 평생교육이라 하여 정규과정을 마쳤음에도 배움은 끝이 없기에 지속적으로 합니다. 평생을 배워도 모자람이 아마도 배움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어릴때 잘 가르쳐야 합니다. 인간으로 사는 도리를 가르치지 않아 힘들게 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것 입니다. 몰라서 가르치지 않은 것이라면 배워서라도 가르쳐서 마땅히 가야할 길을 당당하게 가도록 해야 합니다.

   나이 먹고 늙어서까지도 어릴 때 가르침은 잊지 않고 지키고 행합니다. 그런데 잘못 배워서 늙을 때까지 제 버릇 못버리고 사는 자들을 보면 불쌍합니다. 모든 것을 다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마땅히 행할 것들을 온전히 가르치되 제일 중요한 신앙의 가르침은 꼭 필요합니다.

※  배우고 가르침에 빠지게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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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개역한글국한문) 잠언 20:6
많은 사람은 각기(各其) 자기(自己)의 인자(仁慈)함을 자랑하나니 충성(忠誠)된 자(者)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  각자 개성들이 있기에 사람들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를 좋아합니다. 정말로 남들이 존경받을 만한 인격에 성품을 가진 개성이 있는 사람은 드러내지 않아도 사람들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 인정받을 만한 것도 아닌데 개성있게 함으로 기억나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 성질이 자신의 장점이라고 자랑한다거나 자기 자신이의 인자하다고 자랑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성실하고 충성스러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복입니다. 본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게 됩니다. 사람이 좋은 것 같은데 아닌 사람이 있는가 하면 뚝배와 진국과 같은 사람이 있기에 어떤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합니다.

※ 최선을 다하고 충성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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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증인

잠언 19:5
거짓(證人)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者)도 피치 못하리라

● 사실이나 진실 혹은 자기가 체험한 것에 대하여 제대로 말해야 증인입니다. 증인으로 인해 참과 거짓이 판단되게 되어 분쟁을 종결시켜 평화를 줍니다. 그래서 증인은 중요한 것입니다.

    증인이라고 나선 증인은 거짓이 진실을 덮을 때 그리고 진실이 왜곡되어 거짓으로 뒤바뀔 때 증인의 증언이 반드시 필요하게 됩니다. 증인으로 인해 억울함이나 진실이 밝혀지게 합니다.

   그런 증인이 거짓으로 한다거나 말을 하면 벌을 면할 수 없습니다. 위증으로 인해 돌이키지 못하는 죄를 짓게 됩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한 것이나 거짓의 유익에 손을 들어 주는 것은 위증의 나쁜 것입니다.

※  거짓 증인은 있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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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자의 입

잠언 18:6
미련한 자(者)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自請)하느니라

●  미련한 자는 그 입도 미련합니다. 미련한 입이 미련하기에  그가 하는 말은 다 미련합니다. 미련한 자의 말을 듣고 있노라면 답답하고 속이 터지게 합니다. 대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이기에 그렇습니다.

   미련한 자와 말을 섞게 되면 소통이 안되기 때문에 불편하거나 다툼이 있게 됩니다. 미련함으로 인해 융통성은 없고 자기주장만 하게 되니 대화를 할 수 없고 언성이 높아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미련한 자의 입술은 매를 자청한다고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쉽게 끝나고 불화하지 않을 텐데 미련스럽게 고집을 부리고 자기 말만 하니 화를 자초하게 되는 겁니다.

※ 미련한 자의 입은 회초리로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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