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874건

  1. 2024.09.27 :: 만족함이 없는 것은
  2. 2024.09.26 :: 무기력한 잠언
  3. 2024.09.25 :: 참소하는 혀
  4. 2024.09.24 :: 지혜는 함부로 입을 열지 않습니다
  5. 2024.09.23 :: 누구나 있을 겁니다
  6. 2024.09.21 :: 어떻게 살 것인가?
  7. 2024.09.20 :: 의인에게 오는 복
  8. 2024.09.19 :: 게으른 자의 게으름 1
  9. 2024.09.18 :: 미련한 자의 입술
  10. 2024.09.17 :: 다음세대에 대해 2

만족함이 없는 것은

잠언 27:20
스올과 아바돈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  이기고 있으면서도 승리하는 감독은 최종 우승하기까지 만족을 모르고 팀을 운영합니다. 전략과 전술을 세우고 거기에 맞게 훈련하고 실전에 가깝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지만 만족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잠언에 만족을 모르는 것이 스올과 아바돈이라고 합니다. 스올과 아바돈은 성경에서 언급되는 단어로 스올은 죽은 자들이 거하는 곳으로, 아바돈은 지옥의 기장 깊은 곳을 말한데 '파괴자'라는 뜻입니다. 만족을 하면 스올이나 아바돈은 필요가 없을 것인데 존재하는 겁니다.

  만족을 모르고 없는 인간은 탐욕과 죄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게 하는 것은 사람의 눈입니다. 견물생심이 괜히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눈에 만족함이 없으면 만족할 때까지 만족은 떠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 지나친 만족은 만족함이 없는 것보다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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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잠언

잠언 26:7
저는 자의 다리는 힘 없이 달렸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 가르치고 훈계를 하는 것이 잠언입니다. 잠언을 통해 사람의 됨됨이를 가지게 하고 살아가는 도리를 알게 하여 바르게 살아 가도록 하게 하는 힘이 잠언입니다.

  잘못된 습관이나 버릇을 잠언을 통해 고쳐주는 것이 잠언의 힘입니다. 그래서 잠언은 사람을 사람답게 해 주는 것입니다. 문제를 알고 이를 풀게 하는 것이 잠언이기에 잠언은 인생의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잠언이 통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가르치고 훈계를 하는 것이 잠언임에도 불구하고 무기력하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의 혀나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입니다.

※ 잠언은 잠언일 때 잠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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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하는 혀

잠언 25:23
북풍이 비를 일으킴 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

●  세 치도 안 되는 혀를 관리를 못해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의 의도대로 혀가 돌아가지 않고 잘못 움직여서 난처에 빠지기도 합니다. 꼭 필요하고 환경에 맞는 말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당황스럽습니다.

   상대방이나 남을 비방을 하며 뒤통수를 치는 경우 혀가 제일 먼저 반응을 합니다. 상대의 약점이나 비밀스러운 것을 까발리고 험담을 상대가 없는데서 발설하니 혀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나를 향한 좋지 않은 말이 들려오면 기분이 좋을 리 없습니다. 마음에 화가 치밀어 얼굴로 나타납니다. 이 말을 한 자에 대해 자제가 안되며 시시비비를 가리려 달려들게 됩니다. 그래서 참소하는 혀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것입니다.

※ 참소하는 혀는 선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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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는 함부로 입을 열지 않습니다.

잠언 24:7
지혜는 너무 높아서 미련한 자가 미치지 못할 것이므로 그는 성문에서 입을 열지 못하느니라

● 지혜는 함부로 입을 벌리지 않습니다. 함부로 입을 열면 지혜가 되지 않고 울리는 꽹과리와 같습니다. 시끄럽고 떠드는 말에는 지혜가 나오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지혜는 함부로 입을 벌리지 않습니다.

   지혜는 입을 함부로 놀리지 않습니다. 입을 놀리는 사람은 가볍게 여기고 신중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농담으로 여기거나 무시하여 어리석게 취급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혜는 함부로 입을 열지 않습니다. 지혜는 깊고 너무 높아서 그렇습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가 미칠 수 없어서 함부로 입을 열기 때문입니다. 지혜는 필요로 할 때 입을 열어 해결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 가벼운 입은 지혜를 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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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있을 겁니다?

잠언 23:29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상처가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다거나 너무 많으면 불편합니다. 필요로 하는 건 알고 있지만 너무 탐욕을  낸다거나 무관심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있어야 하는 것을 다 갖추고 사는 이가 누구이겠습니까? 돈 많고 권력을 다 가져 부러운 사람일지라도 부족한 것이 하나 둘이 있어서 이를 채우고자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정말 있지 말아야 할 것이 있어서 고통받는다면 그런 사람은 누구 일까 생각해 봅니다. 재앙이 누구에게 있으며 누구에게 까닭 없는 상처가 있을까요? 아마도 이런 분은 없을 겁니다. 안 좋은 것도 누구에게나 한 가지씩은 있답니다.

※ 누구에게나 아품은 있고 남이 가지지 않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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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잠언 21:26
어떤 자는 종일토록 탐하기만 하나  의인은 아끼지 아니하고 베푸느니라

● 살아가는 것에 목적이 없다면 의미 없는 삶입니다. 살아 있기에 어제보다는 오늘을 위해 살거나 아니면 오늘 보다는 내일을 위하여 삶의 가치를 두고 살기에 지금 힘들어도 견디며 오늘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 같은 삶을 살아 가는데 추구하는 것에 따라서 다른 삶이 됩니다.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삶은 손해를 보거나 남을 생각하지 않고 내 것이 되기 위해 탐하며 욕심을 내며 사는 삶입니다. 내 것을 빼앗기지 않을뿐더러 내 것만 챙기는 것입니다.

    내 것에 욕심이나 탐하지 않고 내어 주며 더불어 함께 잘되게 위한 삶도 있습니다. 남을 배려하고 섬기어 자신의 삶보다는 남들이 더 잘 되길 바라며 자신의 것을 아끼지 않고 베풀어 주니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사는 것이 더 값진 삶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사는 것도 좋지만 어떻게 사는 것도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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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에게 오는 복

잠언 20:7
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의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 의인으로 사는 삶은 많은 복이 있습니다. 의인으로 인정을 받으면 그의 삶이 악이나 죄를 범하지 않고 옳고 바르게 살았음을 알아주고 존경하여 주는 것이 복이 됩니다.

   나쁜 짓은 물론 불의와 맞서 싸워 사라지게 함으로 정의가 구현되면 의롭다는 말을 듣는 것 또한 복 입니다. 불의와 부패를 없애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님에도 흔들리지 않고 온전히 행하기에 이 또한 복입니다.

   마지막으로 의인에게 오는 복은 후손들이 복을 받습니다. 조상을 의인으로 둔 후손들은 자부심이 커서 온전하게 행하여 사는 복입니다. 그래서 의인은 당대에서 물론 그 후손들까지도 복이 임한다는 겁니다.
                                                                        
※ 의인에게 오는 복은 당대는 물론 다음 세대에 끼지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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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의 게으름

잠언 19:24
게으른 자는 자기의 손을 그릇에 넣고서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 행동이 느리거나 움직이는 것은 물론 일하기를 싫어하는 것이 게으름입니다. 그렇다고 행동이 느리면 게으르다고 말하면 실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게으름은 아예 결과를 내지 못하지만 행동이 느린 사람은 천천히 일을 해내는 것이 다릅니다.

   게으른 사람은 가장 쉬운 것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것도 안 한다는 겁니다. 분명히 할 수 있는 것임에도 게으름이 이를 안 하게 하여 답답한 사람을 말합니다.

   게으른 자의 게으름은 본능적인 것도 귀찮아한다는 겁니다. 밥을 먹는 것은 육을 위해 본능적으로 행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귀찮게 여기고 괴로워한다는 것입니다. 잠언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 게으름은 마음이나 생각이 게으름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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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자의 입술은

잠언 18:6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의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 미련한 사람은 미련하다는 말을 늘 듣게 됩니다. 미련하지 않게 보이는데도 미련함을 버리지 못하니 항상 그런 소리를 듣는 겁니다. 이런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노력을 한다고 하지만 미련합니다.

  특히 미련한 자의 말은 미련함으로 편하지 않습니다. 미련한 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융통성이 없고 자기중심이나 생각에서 나오기 때문에 부딪칩니다. 분노를 하게 하거나 답답해서 언쟁하게 되는 겁니다.

   미련한 자의 입은 매를 벌거나 화를 당합니다. 피해갈 수 있거나 감정을 다치지 않게 입술을 움직여야 하는데 미련하기 때문에 욕도 먹고 해를 받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잠언은 미련한 사람에 대해 엄하게 교훈하는 겁니다.

※ 매를 자청하는 입술이 되지 말고 복을 먹는 입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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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에 대해

잠언 17:6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 부모들은 자식에 대해 기대가 큽니다. 부모가 이루지 못한 꿈을 자녀들이 이루거나 성공해 주기를 바람에 기대하고 양육합니다. 자녀들이 순순히 따라 해 주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자녀에 대한 사랑이 내리 사랑이라고 합니다. 부모들은 자식을 키우는데 온 신경을 쓰느라고 사랑스럽거나 예쁘지 않았는데 조부모가 되면 손주와 손녀에 다한 사랑은 자식 키울 때 보다 더 커 손자가 면류관처럼 귀한 것이라고 합니다.

  자식이 잘되어 유명해지게 되면 자식 덕을 봅니다. 자녀가 부모보다 더 잘 됨이 부모의 뿔이 높게되어 자랑이 됩니다. 이런 자녀들은 부모를 존경하고 따르기 때문에 자식의 영광이 부모입니다.

※ 내 새끼가 사랑스럽다면 남의 자녀도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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