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656건

  1. 2023.11.27 :: 투기 앞에 서면 안되는 분노 1
  2. 2023.11.25 :: 분수를 알아야
  3. 2023.11.24 :: 지혜는 채워야 합니다
  4. 2023.11.23 :: 탐식자 1
  5. 2023.11.22 :: 겸손의 보응은
  6. 2023.11.21 :: 조급한 것은 부지런한 것이 아닙니다.
  7. 2023.11.20 :: 있으면 뭐 합니까?
  8. 2023.11.18 :: 게으른 자
  9. 2023.11.17 :: 악을 행하는 자
  10. 2023.11.16 :: 마음과 말의 답은 1

투기 앞에 서면 안되는 분노

잠언 27:4
분(忿)은 잔인(殘忍)하고 노(怒)는 창수(漲水) 같거니와 투기(妬忌) 앞에야 누가 서리요

●  분노(憤怒)는 마음의 상태에서 감정의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憤:불할 분은 마음 심(忄=心)에 클 분(賁)을 짝지어 놓은 것으로 마음속으로 크게 못마땅하여 분하게 여기고 화를 낸다는 뜻입니다.

  노:怒는 종 노(奴)에 마음 심(心)을 받쳐 놓은 것으로 그 뜻은 혹사를 당하는 종의 마음에 울분이 가득하여 성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분노한다는 것은 잔인하고 큰 물이 화가 되어 멈출 수 없다는 것 입니다.

  분하고 노하는 것을 대하는 것도 힘든 상황이지만 이보다 더 무섭고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 투기라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 입니다. 분노는 겉으로 나타나는 것이지만 투기는 속으로 숨기며 부리는 화와 샘이 화산처럼 부글거리며 내기 때문입니다.

※ 샘내며 꺼리는 것이 분노보다 무섭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견고함과 망함  (1) 2023.11.29
율법을 버린 자와 지키는 자  (0) 2023.11.28
분수를 알아야  (0) 2023.11.25
지혜는 채워야 합니다  (0) 2023.11.24
탐식자  (1) 2023.11.23
posted by SUNHANBUJA
:

분수를 알아야

잠언 25:6
(王) 앞에서 스스로 높은 체하지 말며 (大人)의 자리에 서지 말라

●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을 알릴려는데 흠이 되고 책잡히는 세상이 아니라 어떡하든 내세우는 세상입니다. 외모이면 외모대로 배경이면 배경을 내세웁니다. 학벌은 물론 지연, 혈연까지 내세우기 바쁩니다.

   이것도 모자라서 자신이 소유한 것도 자신을 알려 주는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마니아들은 소장품과 애장품을 소유한 것을 대단한 가치로 내세웁니다. 어떻게 하든 내세우기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자랑하고 소유하고 내세우는 것도 좋지만 분수를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추하게 보이거나 욕은 먹는 짓을 합니다. 분수를 모르고 처신했기 때문에 그런 수모를 당하는 것입니다. 왕 앞에 높은 체하거나 아무 자리에 앉고자 하는 것은 분수가 없는 것 입니다.

※ 분수를 모르는 것은 어리기 때문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율법을 버린 자와 지키는 자  (0) 2023.11.28
투기 앞에 서면 안되는 분노  (1) 2023.11.27
지혜는 채워야 합니다  (0) 2023.11.24
탐식자  (1) 2023.11.23
겸손의 보응은  (0) 2023.11.22
posted by SUNHANBUJA
:

지혜는 채워야 합니다.

잠언 24:4
또 방들은 지식(知識)으로 말미암아 각종(各種)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  지혜는 채워야 좋습니다. 우리의 삶에 지혜가 비워져 있는 것이라면 미련하게 되고 어리석은 인생이 될 것입니다. 지혜가 가득 채워져야 헛되거나 후회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혜가 없다면 당하거나 억울함으로 인해 해를 받게 될 것 입니다. 슬퍼하는 것은 물론 분노함으로 마음이 안정되지 못함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지혜가 없거나 모자라게 되면 늘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는 채우면 채울수룩 인생이 행복하고 살 맛난 것입니다. 지혜의 채움이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보람을 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지혜가 채워짐은 그 어떤 금은보다 더 값지고 가치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 지혜는 돈으로 채울 수 없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기 앞에 서면 안되는 분노  (1) 2023.11.27
분수를 알아야  (0) 2023.11.25
탐식자  (1) 2023.11.23
겸손의 보응은  (0) 2023.11.22
조급한 것은 부지런한 것이 아닙니다.  (0) 2023.11.21
posted by SUNHANBUJA
:

탐식자

잠언 23:2
네가 만일(萬一) 탐식자(貪食者) 여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  인간에게 있어서 욕심으로 인해 좋은 점보다는 나쁜 점이 더 많습니다. 욕심에 대한 긍정적인 점은 거룩한 욕심을 가진 것이라든지 선과 의를 이루기 위해 욕심을 가지는 것인데 이런 욕심은 가지면 가질수록 더 좋습니다.

   그러나 나를 위해 욕심을 가진다거나 남의 것을 해하면서 욕심을 부리는 것은 악한 것입니다. 욕심을 가지고 부리다 보니 남의 것을 빼앗고 악한 짓을 해서 내 것으로 만드니 좋을 리가 없습니다.

   탐식자 또한 추하게 보입니다. 나눠 먹어도 부족함이 없을진데 탐식을 가져 남들이 손도 못되게 하니 참 나쁜 짓입니다. 다이어트로 살과의 전쟁을 치르지만 음식에 대한 탐함을 버리지 않는다면 목에 칼을 두어도 소용없을 겁니다. 그래서 자기 목에 칼을 두어도 탐식하는 자는 끝까지 탐하는 것입니다.

※ 다이어트의 시작은 탐식으로부터 이기는 것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수를 알아야  (0) 2023.11.25
지혜는 채워야 합니다  (0) 2023.11.24
겸손의 보응은  (0) 2023.11.22
조급한 것은 부지런한 것이 아닙니다.  (0) 2023.11.21
있으면 뭐 합니까?  (0) 2023.11.20
posted by SUNHANBUJA
:

겸손의 보응은?

잠언 22:4
겸손(謙遜)과 여호와를 경외(敬畏)함의 보응(報應)은 재물(財物)과 영광(榮光)과 생명(生命)이니라



※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해야  남들로부터 인정을 받습니다. 적던 크던 자신을 알리고 홍보하는 시대에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사람을 겸손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구약성경에서 '겸손'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아나브'입니다. 이 '아나브'는 겸손함, 온유함, 온화함이란 뜻도 있습니다. 민수기 12장 3절 말씀은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여기서 '온유함'이 '아나브'입니다. 이 '아나브'를 '겸손'으로 번역해 놓아도 무방 합니다.

   그렇다면 겸손의 보응은 무엇인가요?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라고 오늘의 잠언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할 때 하나님이 이를 보응해 주십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겸손할 줄 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는 채워야 합니다  (0) 2023.11.24
탐식자  (1) 2023.11.23
조급한 것은 부지런한 것이 아닙니다.  (0) 2023.11.21
있으면 뭐 합니까?  (0) 2023.11.20
게으른 자  (0) 2023.11.18
posted by SUNHANBUJA
:

조급한 것은 부지런한 것이 아닙니다.

잠언 21:5
부지런한 자(者)의 경영(經營)은 풍부(豊富)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躁急)한 자(者)는 궁핍(窮乏)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  부지런하고 성실함을 가진 사람에 대한 평은 긍정적이며 모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지런한 것을 통하여 잘되고 성공하는 것에 큰 비중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반면에  조급함이 때로는 부지런한 것으로 둔갑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지런함은 생각과 행동이 재빠르고 쉬지 않고 움직임을 말하는데 조급함이 빠르게 하려고 하기에 그런 것으로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부지런한 것과 조급함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부지런함은 생각이라든지 마음은 물론 행동도 거기에 맞게 움직이는 것인데 조급함은 생각과 마음만 급한 것이지 행동은 그렇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조급은 성공에 미숙하게 하지만 부지럼은 완성하게  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탐식자  (1) 2023.11.23
겸손의 보응은  (0) 2023.11.22
있으면 뭐 합니까?  (0) 2023.11.20
게으른 자  (0) 2023.11.18
악을 행하는 자  (0) 2023.11.17
posted by SUNHANBUJA
:

있으면 뭐 합니까?

잠언 20:5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謀略)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明哲)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알리고 싶어 하거나 자랑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값비싼 것이라든지 아주 소중하고 귀한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있다는 것을 내보이고 싶어서입니다.

    소유하는 것 만 아닙니다. 본인이 유명하고 있는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혹은 관계된 사람이 잘 알려진 사람이라면 그것을 알려 지신도 있는 사람이라고 과시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고 알고 있다면 뭐 합니까? 자랑만 하고 안다고 하지 말고 당신이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마음에 좋은 것이나 선한 것이 있음에도 이를 드러내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  내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끌어내는 것이 있는 사람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겸손의 보응은  (0) 2023.11.22
조급한 것은 부지런한 것이 아닙니다.  (0) 2023.11.21
게으른 자  (0) 2023.11.18
악을 행하는 자  (0) 2023.11.17
마음과 말의 답은  (1) 2023.11.16
posted by SUNHANBUJA
:

게으른 자

잠언 18:9
자기(自己)의 일을 게을리하는 자(者)는 패가(敗家) 하는 자(者)의 형제(兄弟) 니라

●  게으름은 좋은 것보다는 좋지 않은 것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외모나 외형이 특출 나고 멋지다 하더라도 삶 자체가 게으르다면 그 게으름으로 인해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변에 게으른 자가 있으면 이 사람으로 인해 답답하고 힘들며 괴롭습니다. 게으른 자를 대신해서 해 줄 수 없고 해 주자니 게으름이 더 할까 것 같아서 보고 있으면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변 사람이 게으른 자기 때문에 답답함을 가진 것도 인식하지 못하고 태평하게 있으니 더욱 게으름이 더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알어서 할 텐데 왜 간섭하여 대한다고 하며 오히려 더 짜증을 부리거나 화를 내는 것이 게으른 사람입니다.

※ 게으른 자는 미래보다는 지금에 움직이는 것도 귀찮아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급한 것은 부지런한 것이 아닙니다.  (0) 2023.11.21
있으면 뭐 합니까?  (0) 2023.11.20
악을 행하는 자  (0) 2023.11.17
마음과 말의 답은  (1) 2023.11.16
마음을 상하게 하는 혀  (0) 2023.11.15
posted by SUNHANBUJA
:

악을 행하는 자

잠언 17:4
악(惡)을 행(行)하는 자(者)는 궤사(詭詐)한 입술을 잘 듣고 거짓말을 하는 자(者)는 악(惡)한 혀에 귀를 기울이느니라

●  악을 행하는 자는 악한 것이나 못된 것들만 봅니다. 보는 게 늘 악하다 보니 행동하는 것도 선하거나 의롭지 못하고 악합니다. 어떨 때는 사람으로 해서는 안될 짓거리를 서슴지 않고 한다는 것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는 간사스럽고 거짓말하는 입술을 잘 들어 남을 속이고 공갈 협박을 합니다. 또한 간사스럽게 말하는 입을 따라 하며 힘없고 연약한 사람들을 못되게 군다는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악을 행하는 자는 선하고 의로운 말을 하는 입보다는 악한 혀를 움직이는 입술에 더 귀를 기울인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괴롭히고 상처를 주며 힘들게 하는 것이 못된 입술만 쳐다보기에 그런 것입니다.

※ 악을 행하는 자는 늘 악을 행하는 자와 같이 있으려고 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있으면 뭐 합니까?  (0) 2023.11.20
게으른 자  (0) 2023.11.18
마음과 말의 답은  (1) 2023.11.16
마음을 상하게 하는 혀  (0) 2023.11.15
무엇이 중한가?  (0) 2023.11.14
posted by SUNHANBUJA
:

마음과 말의 답은

잠언 16:1
마음의 경영(經營)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應答)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  때로는 나 마음을 내 자신이 모를 때가 있습니다. 심지어 내 마음을 내가 알다가도 모를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내 마음이라 할지라도 잘 경영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할지라도 마음을 잘 다스리고 경영해야 답을 얻어 냅니다. 마음을 다잡고 흔들리지 않는다면 마음먹은 대로 원하는 것을 해내며 이룰 것입니다. 내 마음의 경영을 잘하려면 여호와와 대화가 잘 돼야 합니다.

    여호와와 대화를 잘 해야 한다는 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마음에서 해야 하는 것을 여호와께 아뢰며 기도하게 되면은 여호와께서 응답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의 응답은 여호와가 해 주십니댜

※ 여호와께 기도하는 것은 만사형통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으른 자  (0) 2023.11.18
악을 행하는 자  (0) 2023.11.17
마음을 상하게 하는 혀  (0) 2023.11.15
무엇이 중한가?  (0) 2023.11.14
마음으로 원하는 것을 얻느냐 못 얻느냐!  (0) 2023.11.13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