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633건

  1. 2024.01.11 :: 정직이냐 사특이냐! 1
  2. 2024.01.10 ::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1
  3. 2024.01.09 :: 어리석음
  4. 2024.01.08 :: 어떤 걸 받고 싶나요?
  5. 2024.01.06 :: 미물에게서 배우라 2
  6. 2024.01.06 :: 유혹하는 입술 1
  7. 2024.01.04 :: 버리지 말아야 할 것 1
  8. 2024.01.03 :: 내가 의뢰해야 하는 것
  9. 2024.01.02 :: 나를 지키고 보호하려면
  10. 2024.01.01 :: 새해에는 퇴보하지 맙시다 1

정직이냐 사특이냐!

잠언 11:6
정직(正直)한 자(者)는 그 의(義)로 인(因)하여 구원(救援)을 얻으려니와 사특(邪慝)한 자(者)는 자기(自己)의 악(惡)에 잡히리라

●  큰 유익을 얻게되고 불로소득이 된다고 하더라도 옳지 않은 거래나 불법적 상황이라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겁니다. 한번쯤 눈감아 주고 허용하면 좋겠지만 이것이 화근이 되어 큰 해를 받게 됩니다.

   사람이 요사스럽고 간사스러우며 악독하다면 이것으로 인해 좋은 결과를 가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는 자기의 이익을 위해 살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특하기에 해를 받게 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잠언의 가르침은 사특한 자는 자기 악에 잡히게 되고 정직한 사람은 정직과 의로움으로 자신을 지키고 보호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불법을 자행하는 사특한 자가 되는 것은 쉽지만 의로 사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 정직은 악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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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잠언 10:7
의인(義人)을 기념(記念)할 때에는 칭찬(稱讚)하거니와 악인(惡人)의 이름은 썩으리라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사는 것에 대한 사라짐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지만 살았던 삶의 가치는 남겨진다는 의미입니다.

   삶의 가치가 존중되고 가치가 있었다면 좋은 뜻으로 기억되어 그 이름을 부르며 생존의 삶을 그리워하거나 되새기며 존경을 표하게 됩니다. 때론 추억을 끄집어내어 회상을 합니다.

   그러나 이름을 머리속에서 지워버리고 기억 속에서 사라지길 바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너무나 아픈 상처가 크고 지울 수 없는 것을 남기고 갔었기에 그런 것입니다. 잊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계속 그 이름이 지워지지 않는 것은 괴로움입니다.

※  기억되는 좋지만 어떻게 기억되느냐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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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

잠언 9:4
무릇 어리석은 자(者)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智慧) 없는 자(者)에게 이르기를

●  어리석음은 행동이나 생각이 둔하고 빠르지 못함을 말합니다. 거기에 이런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계속하여 미련하다는 말이 어울립니다.

   어리석음에 대한 또 다른 의미는 '얼'이 썩었다는 것입니다. "어리"라는 말이 '얼'로 해석을 하는데 '얼'은 "정신, 영"의미이며 '석음'은 "썩었다"로 해석했기에 "어리석음"은 정신이 썩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잠언에서의  '어리석음'은 돌이킬 줄 모르는 것을 말합니다. 실수하기나 실패를 하면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은 돌이켜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데 어리석은 자는 이를 계속 반복해 어리석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 어리석음의 특징은 고집이 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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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걸 받고 싶나요?

잠언 8:10
너희가 은(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訓戒)를 받으며 정금(精金)보다 지식(知識)을 얻으라

●  남들로부터 받을 수 있다면 어떤 것을 받겠습니까? 부담 없이 준다면 마음 편하게 받겠지만 대가가 있다거나 조건이 있으면 부담이 되어 받는 걸 거부하거나 망설이게 됩니다.

   행운권과 깉은 선물을 받게 되면 최고로 값진 것을 받고자 합니다. 기대하고 설레면서 행운권이 되지 않아도 최고의 것은 내 것이라 하여 마지막까지 기대합니다. 행운권추첨이 끝나 빈손이 되면 왠지 행운권을 받은 자가 부럽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받는데 최고의 가치는 무엇이겠습니까? 은과 금과 같이 값나가는  재물이겠습니까? 퇴직을 당하지 않거나 하고 싶은 것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입니까? 잠언의 가르침은 돈과 일이 아닌 훈계와 지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이왕 받는다면 훈계와 지식을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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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물에게서 배우라

잠언 6:6
게으른 자(者)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智慧)를 얻으라

●  미물에게서 배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찮은 미물에 불과하지만 보면 볼스록 배울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하나님은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미물을 보거나 대하면서 겸손함을 가지게 한 것 같습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는 말을 보면  그 예가 아닌가 합니다. 지렁이는 가만 놔두면 꿈틀거리지 않지만 밟으면 꿈틀 거리는 것을 보면서 이런 말을 한 것 같습니다. 힘없고 약한 자들이 늘 당할 것 같지만 저항하고 자기주장을 하는 것을 여기에 비유해서 말하는 겁니다.

   게으른 자들을 위해 잠언은 미물인 개미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개미의 대명사는 부지런한 것입니다. 개미는 쉴틈도 없이 항상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생존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게으름은 미물인 개미에게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 게으른 자에게 선생은 개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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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입술

잠언 5:3-4
3 대저(大抵) 음녀(淫女)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4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같이 날카로우며

●  상대를 속이고 사기를 치는 입술은 유혹하는 입술입니다. 이런 입술을 분별하게 된다면 속는 일도 없을 것이며 사기도 당하지 않았을 겁니다. 유혹을 입술에 당한 사람은 마치 귀신에 홀리듯 빠져 들어 당했다는 겁니다.

  유혹하는 입술은 듣는 자에게 달콤한 말만 한다는 것입니다. 듣는 자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거나 해 줄 수 있는 것처럼 미사여구를 구사하여 마음과 정신을 홀닙니다.

  유혹하는 입술은 달콤한 말장난입니다. 유혹하는 입술은 부드럽게 기분을 좋게 하지만 정신을 차리게 되면은 쑥같이 쓰거나 마음이 칼로 베인 것처럼 아프게 됩니다. 유혹하는 입술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  팔랑귀는 유혹을 이길 수 없지만 말둑귀는 유혹에 꿈쩍도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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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말아야 할 것

잠언 4:6
지혜(智慧)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保護)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  버리고 비우며 청소를 해야 다시 채우며 누리게 됩니다. 버리지 않고 모아두고 쌓아 두게 되면 잡동사니가 되고 쓰레기가 됩니다.
그렇다고 막 버리게 되면 나중에 긴히 쓸려면 없어서 난감하게 되니 안 버리려 합니다.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필요해서 모아두고 나중에 필요해서 버리지 않으면 긴히 쓰일 때가 있어서 버리지 않는다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쩌다 한 번이니 버릴 것 버리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함부로 버리면 이또한 어렵게 됩니다. 소홀히 여기고 쓸데없다고 해서 버리면 안 됩니다. 지혜가 필요하지만 쓰는 일이 흔하지 않기에 버리게 됩니다. 버리지 않으면 보호해 주고 지켜주는 것이기에 그런 것입니다.

※  지혜는 나를 보호하며 지켜 주기에 버려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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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의뢰해야 하는 것

잠언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依賴)하고 네 명철(明哲)을 의지(依支) 하지 말라

●  살아 가면서 스스로 해결하는 힘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할 수 없게 되니 내가 의지해야 하고 의뢰하는 것이 있게 됩니다. 부모님들에게 의뢰하여 모자람이나 부족함들을 해결하게 됩니다.

   이렇듯 사람에게 의지하거나 의뢰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만 때로는 재물이나 물질에 의지하고 의뢰하기도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해결하기 위해 물질이 필요해 이를 의지하거나 의뢰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나 사람을 의뢰하지 않고 물질을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는 자기 자신만 믿는 경우입니다. 잘 되는 경우도 있지만 내 마음을 다하고 애써도 다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의뢰하는 것은 오직 여호와께 있습니다.

※ 나에게 의뢰하는 것은 교만에 이지만 여호와를 의뢰하는 것은 명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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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고 보호하려면

잠언 2:11
근신(謹愼)이 너를 지키며 명철(明哲)이 너를 보호(保護)하여

●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것은 힘이 있거나 능력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게 되면 낙오가 되거나 사는데 버겁고 힘듭니다. 그래서 저마다 힘을 키우거나 능력을 얻기 위해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힘도 없고 능력도 없는데 금수저가 되어 보호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부모의 배경이나  학연 지연의 연관이 되어 보호를 받으며 자기 자신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모자람이 있고 부족함이 있어도 지신을 지키고 보호를 받는 건 그들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고 보호하려면 말과 행동에 주의해야 합니다. 말실수로 구설에 이르고 잘못된 행동이 나를 보호해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빠른 이해력과 통찰은 나른 보호하는 힘이 됩니다.

※ 근신하는 것과 명철은 나를 보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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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퇴보하지 맙시다.

잠언 1:32
어리석은 자(者)의 퇴보(退步)는 자기(自己)를 죽이며 미련한 자(者)의 안일(安逸)은 자기(自己)를 멸망(滅亡)시키려니와

●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도 앞만 보고 달려왔던 한 해였습니다. 때론 너무 앞서 나가 막히는 것이 없어서 겁도 났었습니다. 나름 멀리 나간 것 같았었는데 제자리에 맴돌았던 같았습니다.

   남들보다 앞서 가겠다고 힘차게 달려 갔음에도 먼저 지쳐 쉬거나 뒤걸음질하다가 아니 간만 못해 아쉬운 한 해였습니다. 이제 아쉬운 것 뒤로하시고 2023년 한 해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4년에는 퇴보하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됩니다. 안일하게 여기거나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다시 꿈을 꾸며 보다 나음을 위해 2024년 힘들고 어려워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자꾸 뒤를 돌아보고 걷는 자는 앞으로 가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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