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655건

  1. 2024.02.20 :: 지혜가 없으면
  2. 2024.02.19 :: 친구
  3. 2024.02.17 :: 미련함이 지혜로우려면
  4. 2024.02.16 :: 맡길 수 있나요?
  5. 2024.02.15 ::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자 1
  6. 2024.02.14 :: 어려운 사람 쉬운 사람
  7. 2024.02.13 :: 실속있어야 하겠죠! 1
  8. 2024.02.12 :: 말의 영향력
  9. 2024.02.10 :: 마음이 어떤 상태인가요?
  10. 2024.02.09 :: 식사 하시죠? 1

지혜가 없으면

잠언 20:1
1. 포도주는 거만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이에 미혹되는 자마다 지혜가 없느니라

●  지혜가 없는 사람은 미혹이나 유혹에 약합니다. 미혹을 받는다는 것은 속이기가 쉽거나 모자람으로 인해서입니다. 어리숙하고 다루기 쉬운 사람은 유혹에 하기가 좋아서 공략을 하는 것입니다.

    지혜가 없는 사람은 융통성이 없습니다. 자기에게 해가 있는 것도 모르고 고집스럽게 고집을 부립니다. 때로는 어리석기도 하고 미련해 지혜로 지식으로 대하여 주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지혜가 없는 사람은 중독되가 쉽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혹은 즐기려 했지만 거기에 빠져 이것이 아니면 살 수 없을 정도로 중독될 때는 힘든 상황에 있는 것입니다. 지혜가 없으면 미혹에 약하고, 융통성이 없고 중독에 빠지는 것입니다.

※ 지혜는 지키고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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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잠언 18:24
24. 많은 친구를 얻는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

●  친구(親舊)는 가깝게 사귀어 지내는 사람을 말합니다. 친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많이 필요합니다. 어릴 때부터 사귄 친구는 흉 허물없이 지내며 장난도 치고 부담이 없는 사이입니다.

   때로는 다투며 사이가 멀어지는 것 같지만 좋은 친구는 헤어지지 않으며 이런 일로 인해 더 친밀해지기도 합니다. 사업이나 일로 인해 친구 사이가 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SNS을 친구로 삼기도 합니다.

   친구가 많아서 부러워하는 이도 있으며 너무 많은 친구보다는 정리를 하여 소수의 친구를 두고 싶어 합니다. 친구가 많아서 좋기도 하겠지만 친구로 인해 해를 받기도 하며 어떤 친구는 없어서는 안 되는 친구도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참 좋은 친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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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함이 지혜로우려면

잠언 17:28
28.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기 우느니라

● 우리 속담에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동이 굼뜨지만 무엇인가 하나라도 잘하는 것이 있음을 인정할 때 쓰는 말입니다. 다들 잘하고 여러 가지 재주를 가진 사람은 굼뜨지 않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기에 그렇습니다.

   다른 이들이 나를 긍정적인 사람으로 대해 주며 인정해 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으면 주눅이 들어 실수를 하기에 미련하다거나 어리석다는 말을 들으니 자존심이 상하는 겁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는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주제파악을 못하는 것은 물론 입술을 닫지 못한다는 겁니다. 거기에 고집도 세어 미련하다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미련함이 지혜로울 수 있을까요? 잠잠하고 입술을 닫으면 됩니다.

※ 고집 피우고 하던 것을 반복하는 것은 어리석고 미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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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길 수 있나요?

잠언 16:3
너의 행사(行事)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經營)하는 것이 이루리라

●  맡길 수 있다는 것은 믿을 만하고 신뢰한다는 것입니다. 보잘것없는 것이나 하찮은 것을 맡기는 것도 아무에게나 맡기지 않고 잘 관리해 주거나 되돌려 줄 수 있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누가 나에게 맡긴다면 하찮은 것이라도 부담이 됩니다. 상하기나 망가진체로 돌려준다면 맡긴 사람은 속상할 것입니다. 이런 결과를 받았다면 다시는 나에게 맡기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내 삶이나 인생을 누구에게 맡기나요? 어릴 때는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맡기고 커서는 선배나 친구를 의지하고 맡깁니다. 그러나 미호 와께 내 삶을 맡기면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이루게 됩니다.

※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내 삶을 맡기는 것은 하나님 사랑 안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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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자

잠언 15:8
악인(惡人)의 제사(祭祀)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正直)한 자(者)의 기도(祈禱)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  한국인들은 유교 문화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유교 문화를 한 마디로 표현하기는 곤란하지만 아마도 효사상이 아닌가 합니다. 효뿐만 아니라 충(忠)되고 성(誠)도 있습니다. 효에 대표적인 것이 제사로  아주 정성스럽게 행하고 있습니다.

   효는 부모에 대한 것으로 살아 계실 때나 돌아가신 후에도 자식으로 해야 할 도리입니다. 그런데 부모가 생전에 계실 때에는 자식된 도리를 못해서 그런지 돌아가신 후 제사를 통해 다한다고 생각해서 지극 정성으로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지만 구약시대에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사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맘으로 드려야 하는데 잇속을 채우거나 헛된 마음을 가진 채 드리는 악한 자를 미워하신다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요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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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사람 쉬운 사람

잠언 14:6
거만(倨慢)한 자(者)는 지혜(智慧)를 구(求)하여도 얻지 못하거니와 명철(明哲)한 자(者)는 지식(知識) 얻기가 쉬우니라

● 관계를 맺으려고 하는데 있어 어려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쉬운 사람이 있습니다. 어려운 사람은 내성적이거나 성격이 유별나면 말 붙이기 힘듭니다. 붙임성이 있고 외향적이면 사귀기가 쉽습니다.

    물질을 모으고 부자가 되기가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배움도 있고 사람 됨됨이도 괜찮은데 가진 것 다 날려 보내고 부자 되는 것이 어려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뭘 해도 잘되고 사업을 해도 쉽게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공이나 목표를 이루려는 것이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만만하고 교만하고 거만하면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반면에 겸손하고 명철한 사람은 지식은 물론 지혜를 얻기가 쉽습니다.

※ 마음 씀씀이가 넉넉할 때 쉽게 되지만 만사가 어려운 사람은 속좁은 마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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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있어야 하겠죠!

잠언 13:7
스스로 부한 체하여도 아무것도 없는 자(者)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 하여도 재물(財物)이 많은 자(者)가 있느니라

●  말만하고 떠들어 대는 인간을 보면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무엇이든지 할 것이라고 말만 앞세우거나 그럴듯하게 말만 하고 허풍만 떠는 자는 신뢰할  수 없습니다. 말없이 행하여 움직이며  실속을 가진 자도 있습니다.

    아는 체하다가 밑천이 떨어져 낭패를 당하면 체면이 말이 아닐 겁니다. 또한 관계를 중요시 하며 자신의 신분을 속이며 연을 자랑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명문대 출신이라든지 모 지역에 연이 있다며 관계를 맺지만 가짜가 되면 실속이 없게 됩니다.

   가진 것으로 자신을 드러 내려고 합니다. 연봉이 얼마며 사업의 매출을 자랑하며 스스로 있는 자로 말하지만 실상은 아무것도 없는 자입니다. 반대로 없는 것 같은데 있어서 실속 있는 이가 있습니다.

※ 잘 익은 벼는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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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영향력

잠언 12:6
악인(惡人)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어니와 정직(正直)한 자(者)의 입은 사람을 구원(救援)하느니라

● 말의 영향력은 큽니다.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모이게도 하고 흩어지게도 합니다. 그리고 말로 인해 기가 살기도 하며 죽기도 합니다. 말의 영향력은 그래서 대단한 것입니다.

    누가 말을 하느냐에 따라 영향이 달라 집니다. 악한 사람의 말은 선한 말을 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속이며 사기를 치는 말이기 때문에 피를 보게 하며 나쁜 영향을 줍니다. 이 악한 영향은 세상이 악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상처 받은 영혼이 치유되고 우울한 마음을 유쾌하게 해 주는 선한 영향을 주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거짓이 없고 정직하며 공평함에 대한 영향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영혼을 구원해 주시는 영향력입니다.

※ 구설에 빠지지 않기 위해 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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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떤 상태인가요?

잠언 10:8
마음이 지혜(智慧) 로운 자(者)는 멍령(命令)을 받거니와 입이 미련한 자(者)는 패망(敗亡)하리라

●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가? 물어보신다면 각 자가 처한 상태나 환경으로 인해 다양한 답이 나오게 됩니다. 맘에 갈등과 염려가 있어서 불안하거나 반대로 마음이 편하고 안정하여 행복하다고 합니다.

   행복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무엇이든지 잘 받아들이고 포용한다는 것입니다. 거부감이 없이 다른 사람의 훈계나 명령을 수용하여 상대랑 소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마음의 상태가 불안하지 않고 평정심을 가는 것입니다.

   마음이 염려와 불안함으로 인해 평탄치 않는 것은 상대의 말이나 명령을 마음에서 받아 들일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음이 불안하고 고민이 있다 보니 얼굴이나 말하는 것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 마음이 평안하고 불안한 것은 상대와 소통하는 것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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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시죠?

잠언 9:5
너는 와서 내 식물(食物)을 먹으며 내 혼합(混合)한 포도주葡萄酒)를 마시고

●  "밥 한번 먹읍시다"라는 말을 듣는다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지금 헤어지는 것이 아쉽지만 다음에 시간을 내어 편안히 식사 한번 하자는  인사로 받아들여 못다 한 만남을 이어 가자는 뜻으로 여깁니다.

  "다음에 식사 한번 합시다"라고 하는 말을 들으면 정말로 같이 밥 먹고 싶어서 약속을 잡는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그냥 인사차 건네는 의미로 전한다는 것입니다. 일을 마무리 하거나 오랜만에 만나지만 많은 시간을 낼 수 없어 인사차 말하기 때문입니다.

  같이 밥을 먹거나 식사를 하게 되면 관계가 나아지거나 좋이 지기에 같이 먹으려 하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먹는 것만큼 즐겁고 행복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또한 같이 식사를 함으로 일의  성사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것 입니다.

※ "언제 식사 한 번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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