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7. 3. 20:59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이 목사님을 찾아와 질문했습니다.
"하나님은 예전에 많은 기적을 일으키셨지요? 그런데 지금은 왜 계속 하지 않나요? 기적을 행하면 하나님을 찾는 이들이 구름처럼 몰려 올 텐데요."
그를 바라보며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매일같이 기적을 행하시지요.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바빠서 그걸 바라볼 여유가 없더군요. 일이 너무 많아서 하나님이 그들의 길 위에 심어놓은 꽃 한송이, 그들에게 뿌려주는 비 한 방울조차 눈치채지 못하네요. 그게 다 기적인데 말이지요."
방에 전기가 나가면 방안이 캄캄해집니다. 촛불 하나를 켜 놓아도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매일 아침 온 누리를 밝히는 햇빛을 주시는데도 아침마다 밝은 햇빛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를 바라보며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매일같이 기적을 행하시지요.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바빠서 그걸 바라볼 여유가 없더군요. 일이 너무 많아서 하나님이 그들의 길 위에 심어놓은 꽃 한송이, 그들에게 뿌려주는 비 한 방울조차 눈치채지 못하네요. 그게 다 기적인데 말이지요."
방에 전기가 나가면 방안이 캄캄해집니다. 촛불 하나를 켜 놓아도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매일 아침 온 누리를 밝히는 햇빛을 주시는데도 아침마다 밝은 햇빛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코를 꼭 잡고 입을 열지 않은 채 얼마쯤 숨을 쉬지 않을 수 있는지 참아보십시오. 30초를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숨을 쉬지 않고 참아보면 그제야 비로소 내가 숨쉬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갑자기 호흡이 어려워졌을 때 어떤 분이 산소를 한 통 보내면서 호흡하는 것을 도와주었다면 아마 그 은혜를 오래오래 기억하며 감사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지구에 넉넉한 공기를 주어서 불편 없이 호흡하게하는데, 숨쉴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한복음 20:29]
[출처 : 3분의 기적]
반응형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를 무엇을 닮을 것인가? (0) | 2018.07.10 |
---|---|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0) | 2018.07.09 |
사려 깊은 스킨쉽 (0) | 2018.07.03 |
결혼은 왜 하나? (0) | 2018.07.02 |
가장 귀한 보석의 이름 (0) | 2018.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