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놀이터 2017. 9. 5. 12:20
2017년 9월 4일(월)
장소는 계양도서관옆에 위치한 계산구장에서 캄보디아 선교을 위한
작은 선교모임이 있었습니다.

인천 부근에 있는
목회자동호회 죠이목회자,
디사이플목회자, 여수룬목회자,
인천목회자, 그리고 인목선이 모여서
축구경기로 친교하며 준비해온
선교물품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기증품은 축구용품및 스포츠웨어인데
집안에 잘 보관해 두었던
세컨드용품들을 아낌없이 기증해 주셨고
심지어 새것을 사가지고 오신
목사님들도 계셨습니다.

경기는 8시30분부터 각팀당 4경기를
진행하였는데 임병후집사님의
재능기부와 각팀에서 부심을 봐주셔서
무리없이 재밌고 멋진경기를
할수 있었습니다.


경기 결과는 5팀 모두가
우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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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부자의 놀이터 2017. 9. 2. 14:51

경기지역 - 하남목회자축구선교단을 소개합니다.

2017년도 토마토전국대회에서 예선에서 3위 성적으로

본선에 진출해서 16강 성적을 낸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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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지식과 지혜는五感(오감)을 통해
얻어집니다. 즉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맡고, 맛보고 등  다섯 가지 감각을 통해
얻어집니다.

학습(learning)은 이런 오감을 활용하여
지식과 지혜를 확대해가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이 오감 중 어떤 부분에 이상이
발생하면 그만큼 학습의 양과 효율성은
떨어지게 됩니다. 이 오감 중 학습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시각과
청각입니다. 오늘날 과학기술과 의학의
발전으로 시각과 청각에 발생한 장애를
상당부분 보완해주고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 그러나 완벽하게 보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시각장애는 논외로 하고 청각장애가
있는 경우 지식의 습득양이 엄청나게
제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학교
에서 강의를 듣는 것 세미나에서 강연
이나 토론을 듣는것, 말과 음악을 듣는
것, 뉴스를 듣는 것, 자동차 등 온갖 장비
와 기계의 소리를 듣는것, 아기울음소리
와 싸우는 소리를 듣는 것, 그리고 새소리
와 시냇물 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듣는
과정에서 지식이 얻어지고 판단력이
길러집니다. 청각장애는 소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학습과정에 심대한 영향 줍니다



그런데 생리적 청각장애 보다 심리적
청각장애가 오히려 더큰 문제를 유발
합니다. 생리적 청각장애는 보완해 줄 수
있는 도구가 계속 개발되고 있어 상당
부문 보완해 주고 있지만 심리적 청각
보완해 줄 수 있는 도구가 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심리적 청각장애는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 심리"를 말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자신의 말만
장황하게 늘어놓고 다른 사람의 말은 무
시하는 행동이 심리적 청각장애입니다.
이렇게 되면 들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그에 따라 점점 무식하게 됩니다.
무식하면 무식할수록 점점 자기 말만
하게 됩니다. 자기가 아는 것이 전부라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강의도 듣지 않고, 윗사람이나 친구의
말도 듣지 않고,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
는 고집불통들은 무식한 자들이라고
보면 십중팔구 틀리지 않습니다.

-이성현박사님 강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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