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불러 주며 높여 주는 것

잠언 8: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 누군가 나를 기억하여 불러준다면 정말 기쁜 일이 겁니다. 인기를 얻어 팬이 생기거나 더 유명해 지길 바라고 있는 것이 우리가 아닐까 합니다.

살아서 날 기억해주고 좋아하게 되는 것은 유명인이 된다거나 스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어서도 기억하여 불러주는데 이런 분들을 위인이라 하지요.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언약대로 사람들이 불러주고 기억해 주어 창대해 졌습니다.

그런데 누가 날 불러 주어야 가장 행복할까요? 많은 사람이 불러주고 기억해 준 것이 기쁘겠지만 아마도 여호와 하나님이 불러 주는게 가장 복되고 복된 것입니다. 내 이름을 아시고 불러서 영생복락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여호와가 내 이름을 불러 주시는 것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의한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0) 2020.04.11
이룸을 위하는 것  (0) 2020.04.10
자랑질  (0) 2020.04.07
미물에게도 지혜가  (0) 2020.04.06
지키다는 것  (0) 2020.04.04
posted by SUNHANBUJA
:

[손 안의 행복]

누구나 자신의 손 안에 있는
행복은 작게 봅니다.
그러면서 늘 더 큰 행복,
더 오래 지속되는 행복을 찾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더 큰 행복을 쫓다 보면
지금의 행복마저 잃고 맙니다.  

행복은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머물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행복이 떠난 뒤에야
그 행복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고 후회합니다.  
 
지금 있는 행복을 크게 보십시오.
이 행복이 내 삶을
지탱하는 힘임을 잊지 마십시오.
그러다 보면 다른 행복도 찾아옵니다.  
 
이것이 행복의 비밀입니다.  
 
내 손 안에는 어떤 행복이 있습니까?
그 행복이야말로
내 삶을 지탱하는 소중한 것입니다.  
 
-'사랑의 인사' 중-

반응형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명한 사람  (0) 2020.04.09
죽어도 행복을 포기하지마라  (0) 2020.04.09
행복  (1) 2020.04.06
사랑은 소유가 아니다  (0) 2020.04.05
조급증  (0) 2020.04.05
posted by SUNHANBUJA
:

자랑질

잠언 7:16

내 침상에는 화문 요와 애굽의 문채 있는 이불을 폈고

● 살아 있는 생물들은 과시를 하고 싶어 합니다. 화려하게 치장을 한다거나 남과는 다르게 함으로 자신을 드러내려고 합니다. 꽃을 피우는 식물이 자신을 자랑질을 해서 수정시키는 꿀벌이나 나비를 유혹해서 열매를 맺도록 합니다.

동물들도 자랑질을 합니다. 특히 수컷이 짝짓기를 위해 자신의 수컷미를 과시하거나 자랑질을 해서 아름답고 예쁜 암컷을 차지하여 우월한 유전자를 남기고 싶어 합니다.

우리 인간은 어떨까요. 우리 인간도 자랑질을 합니다. 가문을 자랑하고 학교와 직장을 자랑하기를 좋아 합니다. 심지어는 자신이 소유한 물건을 자랑질을 해서 매니어가 되어 동호인들 사이에서 최고가 되려고 합니다.

자랑질은 왜 할까요? 자신을 잘 포장을 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취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속빈 강정처럼 아무것도 없는 인간들이 속이고 사기를 쳐 빈속을 채우기 위한 유혹임을 알아야 합니다.

■ 자랑질에 빠지지 않는 분별이 지혜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룸을 위하는 것  (0) 2020.04.10
나를 불러 주며 높여 주는 것  (0) 2020.04.08
미물에게도 지혜가  (0) 2020.04.06
지키다는 것  (0) 2020.04.04
인정하는 복  (0) 2020.04.03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