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볼까요? ^^

어느새~~
단어가 잘 생각나지않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어이없는 웃음을 얻습니다~^^

♧ 회갑잔치가 기억이 안나서 육순, 회갑이 겹쳐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ㅋㅋ

♧애기엄마가 교보문고에 가서 한참 책을 찿는데 ~점원이 와서 무슨책 찿으세요?
도와 드릴까요? 했더니~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했더니~점원이 "아~네 ~ 혹시요 "아기돼지 삼형제"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나서
" 망설임 주세요~" ㅋㅋ

*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시댁에 보낼 이바지 음식 주문을 할려고
전화를 해서~ "여보세요
씨받이음식 주문하려는데요"

*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라고 해야하는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ㅋㅋ

* 친구집에 갔는데 그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알고보니까 콘프레이크였다는.....

*소보루빵 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했다는.....ㅎㅎ

* 교회에서 식물인간된 신자 병문안을 갔는데.
위로한다고 한 말이~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했다는.....ㅋㅋㅋ

* 커피전문점에서 당당하게 커피를 시킵니다.
"아프리카노 한잔이요....." ㅋㅋㅋ

* 누구랑 전화통화 하다 갑자기 주머니에 뒤적이며....“ 나 핸드폰 없어졌다"!! “좀있다 통화 하자"~하면서 전화기 끊었다는 ㅡㅡㅎㅎㅎ

코로나 위기에. 우울한 뉴스뿐이지만
배꼽 빠지게 한번 웃어 보는날 되십시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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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인가 소음인가?

잠언 27:15

다투는 부녀는 비오는 날에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라

○ 음악이 되고 소통이 되는 것은 아마도 소리입니다. 그리운 소리는 보고픈 이들을 그리며 듣고싶은 것이며 정답고 사랑스런 소리는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일 것입니다.

소리가 귀에 거슬리거나 무슨 소리인지 모르게 들리면 소음이 됩니다. 같은 소리를 내고 있지만 듣는이들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해를 끼치는 것이 소음이 됩니다

정답고 사랑스런 소리가 때로는 소음이 되기도 합니다. 지르는 소리라든지 화가 난 소리는 사랑스런이의 입에서 나온다 하더라도 소음이 됩니다. 소리(음악처럼)가 들려오지만 반복적으로 들리게 되면 이또한 소음이 되기도 합니다.

□ 어떤 마음으로 듣느냐에 따라서 소리도 되고 소음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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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부자가 남기고 떠난 편지★ 
 
끝까지 읽어 보세요 
 
나의 편지를 읽게 될 고마운 당신에게 
 
오늘도 자네들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밥은 꼭 챙겨먹게나 
 
여기까지 와보니 
알겠더군 
 
비싼 돈으로 산 핸드폰 
 
70프로의 성능은 
사용하지도 않았고 
 
나의 비싼 차도  
 
70프로의 성능은 
필요도 없는것이였고 
 
호화로운 우리집도 
 
70프로의 면적은 
비여있는 공간이나 마찬가지였으며  
 
옷과 일용품들  
 
70프로 또한 지극히
필요가 없는 것들이였소 
 
살아보니 
인생은 경기장과 같더군 
 
전반전은 
학력, 직위, 권력, 돈을
비기며 살아왔고 

그런것들이 
높고 많으면 이기는 것이였지 
 
하지만 후반전은 달랐다네 
 
전반전의 승리를 위해 
청춘을 바쳤던 하나밖에 없는 몸  
 
혈압, 혈지, 당뇨, 뇨산을 낮추기에 
후반전은 급급했지 
 
전반전은 나보다 높은 
코치의 명령을 따라야 했고,  
 
후반전은 나의 명줄을 잡고있는 
의사의 명령을 따라야 했다네 
 
이제야 알겠더군
전반전에서 높이 쌓았던 모든것들  
 
잘못하면 후반전에선 
누릴 수가 없다는걸  
 
하물며 경기도 중간에 
쉼이 있었거늘  
 
나도 쉬며 쉬며 갔었던것을...  
 
전반전에서 앞만 보고 
정신없이 살았던 날들 
이제는 씁쓸한 추억으로 남았소... 
 
나의 편지를 읽는 
아직은 건강한 그대들에게 
 
아프지 않아도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아보고 
 
목마르지 않아도 
물을 많이 마시며 
 
괴로운 일 있어도 
훌훌 털어버리는 법을 배우며  
 
양보하고 베푸는 삶도 
나쁘지 않으니 
그리 한번 살아보게나  
 
돈과 권력이 있다해도 
교만하지 말고 
 
부유하진 못해도 
사소한것에 만족을 알며  
 
피로하지 않아도 
휴식할줄 알며  
 
아무리 바빠도 
움직이고 또 운동하게나 
 
천원짜리 옷 가치는
영수증이 증명해주고   
 
3천만원짜리 자가용은 
수표가 증명해주고 
 
5억짜리  집은 
집문서가 증명해주는데  
 
사람의 가치는 
무엇이 증명해주는지 알고 있는가? 
 
바로,  
 
건강한 몸이라네 
 
건강에 들인 돈은 
계산기로 두드리지 말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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