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하지 말기★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무엇이든 쉽게 단정하지 말고
쉽게 속단히지도 말고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관계에서 기다림보다 더 큰
관계의 줄은 없습니다. 

대개의 관계가 성급하게 끊어지는 것은
기다릴 줄 모르는 조급함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상대에
대한 마음이 없습니다. 

기다림은 이미 모든것을 다 받아 들이겠다는
넓은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살다보면 관계가 끊어지는
순간들이 여러 번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한번 없이 끝내버린 자신의
조급함입니다. 

조급하지 말기,
그리고 조용하게 기다리기,
이것이 살아있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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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다는 것

잠언 5:17

17 그 물로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으로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아십니까? 누군가 내가 가진 것을 힘으로 제압을 해서 강탈해 간다거나 억지로 빼앗는다면 내가 힘이 없다면 다 지키지 못할 것입니다.

지키기 위해 힘을 키우고 많이 배웠지만 지키지 못했을 때에 자괴감에 빠지거나 원망하거나 남탓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능함을 인정하거나 자신의 약함을 감추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의 잠언은 지킴의 힘은 관리에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가장이 가정을 지키기 위해 관리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관리만 잘해도 지킬 것 지키는 것입니다

■ 무관심과 방종은 모든 것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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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는 복

잠언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리는 얼마나 인정하며 살고 있을까요? 아마도 인정하는 삶이라면 더 복되고 행복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기가 생기고 질투로 인해 싸우고 미워하게 된 것입니다.

인정하는 삶은 나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나를 인정하지 않고 세우려 한다면 교만하다는 소리를 들을 겁니다. 그리고 낮은 자존감으로 자신을 비하하여 열등감에 사는 것도 자아에 대한 바른 인정이 아닙니다.

나를 인정하고 상대를 인정하는 삶에는 모든 것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교만한 인간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아만을 세우고 고집을 부리기 때문에 부러지거나 꺽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복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생의 길을 안전하고 평안하게 행복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이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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