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작습니다.
거창하고 큰 것에서 찾지 마세요.
멀리 힘들게 헤매지 마세요.
비록 작지만 항상 당신 눈앞에 있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울 수 없답니다.  
 
행복은 연습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복권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가는 길은 만 갈래지만 방법은 하나랍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아는 길이 편하고 가던 길을 또 가듯이
살아가는 동안 몸과 마음에 베이는 향기입니다.
하나씩 날마다 더해 가는 익숙함입니다.  

오늘의 행복 씨앗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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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물에게도 지혜가

잠언 6:6-7

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7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 지혜는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에 미물들이나 생물들에게 지혜가 있습니다. 한없이 약해 보이고 미물에 불과하지만 나름대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지혜가 있습니다

오늘의 잠언에서 개미라는 곤충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합니다. 개미는 부지런한 곤충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개미가 움직이고 생존하는 것은 인간들처럼 조직이 있는 것 같은데 개미세계에서는 우리가 아는 조직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는 개미들이지만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세상 어떤조직보다도 더 든든하게 움직이며 생존해 가고 있음은 봅니다. 개미를 보며 게으른 자들에게 지혜를 얻어 부지런한 인간이 되라는 잠언의 교훈입니다.

■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지혜의 스승은 한없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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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 지켜주는 것입니다. *

깊은 숲 속에 
거미 한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거미는 오랫동안 
친구가 없어서 외롭게 지냈습니다.

어느 날 아침 거미가 잠에서 깨어나 
거미줄을 보니 이슬이 한 방울 맺혀 있었습니다. 

거미가 물었습니다. “넌 누구니?
이슬이 대답했습니다. “난 이슬이야!” 
거미가 말했습니다. 
“난 오랫동안 친구가 없었어. 우리친구하자." 

이슬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말했습니다.
“그래 좋아, 하지만 조건이 하나 있어 
나를 절대로 만지면 안돼”
거미가 대답했습니다. "알았어. 약속 지킬께" 

그 후 거미와 이슬은 행복했습니다. 
외로울 때는 서로 위로하고 
즐거울 때는 서로 나누며 세월이 흘러 
거미는 이제 이슬이 없는 생활을 
생각조차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거미는 
이슬을 만져 보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이슬은 거미가 자신의 몸에 
손을 대는 걸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참다못한 거미가 말했습니다. 
“나 너를 만져보고 싶어 응?
이슬이 슬픈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너, 나를 사랑 하는구나
그럼 나에게 한 가지 약속을 해야 해
내가 없어도 슬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어야 해”
“알았어.” 거미는 말했습니다.

거미가 두 손으로 이슬을 꼭 껴안는 순간 
이슬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지켜주는 것입니다. 

―행복한 세상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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