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9. 11. 13. 09:19
남에게 싫은 소리와 거절을 잘 못합니다.
할 말은 하면서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싫은 소리를 못 하는 건 착해서 그런 게 아니라,
칭찬받고 좋은 소리만 듣고 싶어 그래요.  
 
세상에 욕 안 먹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부처님, 예수님도 욕하는 사람들이 있고
저도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욕 먹기 싫으면 할 말을 참으면 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욕먹을 각오를 하면 되는데,
지금은 욕도 안 먹고 할 말도 다 하고 싶은 거예요. 
 
욕먹을 각오만 하면
할 말은 다 할 수 있어요.
--법륜스님 상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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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로

잠언 12:9

비천히 여김을 받을찌라도 종을 부리는 자는 스스로 높은체 하고도 음식이 핍절한 자보다 나으니라

● 겉만보고 판단하게 되면 큰 실수를 하게 됩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겉과 속이 같을 수도 있겠지만 다를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로 나은 삶이 무엇일까요? 겉으로 보이는 것은 별 볼일 없거나 평범한 보통 사람인데 실제로는 재벌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력있는 자이며 능력있는 전문가일수도 있습니다.

   진짜로 나은 삶은 스스로 높인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면서 잘난체 하거나 허세를 부린다면 이는 미련한 짓을 하는 겁니다. 없는 것 같지만 실속있는 자가 진짜입니다.

■  허세부리는 자보다 영향력이 있는 자가 진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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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임과 공평

잠언 11:1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  속임이 나쁘다는 걸 알고 있지만 우리는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합니다. 속이는 인간들은 모두가 속일 의도가 없다고들 합니다. 나름 정도를 걸었고 정의로왔고 공평한 것이라 했지만 자신만의 잣대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본인이 공평하다고 하는 이들은 때는 속임을 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입장에서 보면은 그럴 수 있겠지만 다른이들에게는 불공평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속이거나 속지도 않으시고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하신다거나 공평치 못한다면 믿지 못할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속이는 것을 미워하시며 공평한 것을 기뻐하십니다.

□ 속인 저울추가 당신도 속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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