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19.08.31 :: 누구가 보고있다
  2. 2019.08.29 :: 올무냐! 기쁨이냐!
  3. 2019.08.29 :: 이런 사람이 좋다
  4. 2019.08.28 ::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5. 2019.08.27 ::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
  6. 2019.08.26 :: 미련한 자의 잠언은?
  7. 2019.08.26 :: 인간관계를 넓혀주는 대화의 기술
  8. 2019.08.25 :: 좋은 사람 좋은 만남
  9. 2019.08.24 :: 좀 더
  10. 2019.08.24 :: 백정과 박서방
❤미국의 25대 대통령이었던 윌리엄 매킨리가 의원이었을 때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날 퇴근시간에 전차를 탔는데, 할머니 한 분이 무거운 보따리를 들고 올라왔으나 아무도 자리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할 수 없이 할머니는 그 짐을 전차 맨 뒷자리까지 끌고 가 복도에 서있었는데 전차가 흔들려서 제대로 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일어나 자리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그 할머니가 서있던 자리 앞에 건장한 남자가 앉아 있었는데 할머니를 보고는 일어나기는커녕 읽고 있던 신문을 더 바싹 얼굴에 대고 못 본 척했습니다.

매킨리는 멀리 앉아 있었지만 일어나서 그 할머니에게 자신의 자리에 앉으시라고 했습니다.

몇 년 후 매킨리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마침 대사 후보 명단이 올라왔는데 검토해보니 아주 익숙한 얼굴.. 바로 몇 년 전 전차 안에서 신문으로 자기 얼굴을 가린 그 사람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가 젊었을 때 행한 예의 없는 작은 행동 때문에 그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는 전차 안에서 누군가가 자기의 무례함을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는 알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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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무냐! 기쁨이냐!
잠언 29:6 악인의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

● 삶에 올무가 있으면 이것으로 인해 고통을 당합니다. 이것이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하고 억압을 하거나 포로가 되게 만듭니다. 그래서 올무는 있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자가 올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요? 죄를 지은 자들이거나 악인들이 아닐까 합니다. 자신들이 범죄를 했기 때문에 죄값을 치루지 못하게 되면 올무에서 벗어 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죄값을 치루고 올무에서 벗어나면 기쁨이 넘칩니다. 기쁨은 남에게 베품을한다거나 선을 베풀 때가 아니겠습니까.  선하고 의로운 사람은 기쁘기 때문에 노래도 부를수가 있는 것입니다.
 
■ 기쁨으로 노래하는 것은 올무에서 벗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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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 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을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세련된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 형제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자기 일에 만족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기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는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책을 가까이 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따라 자연을 벗삼아 여행 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차 한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다. 
 
하루 일을 시작하다가 앞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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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 인연 속에 고운 사랑도 역어가지만
그 인연 속에 미움도 역어지는 게 있다

고운 사람이 있는 반면
미운 사람도 있고
반기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외면 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는
행복함이 충족해온다

그러나
어떤 사람을 만날 때는
그다지
반갑지 않아 무료함이 몰려온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 있다

과연 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으로 있는가
과연 나는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 주었는지

한번 만나면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한번 만나고 난 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진솔하고 정겨운 마음으로
사람을 대한다면
나는 분명 좋은 사람으로 인정을 받을 것이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아닐까
이런 사람이야말로
다시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 아닐까

한번 만나고 나서
좋은 감정을 얻지 못하게 한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불행에 속할 것이다

언제든 만나도 반가운 사람으로
고마운 사람으로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언제든 만나고 헤어져도
다시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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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

잠언 27:9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

●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은 눈으로 보일 때가 아닐까 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마음이 즐거워 집니다. 아이들이 노는 것이나 사랑하는 이들을 보면 마음이 즐거워 지고 행복합니다.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은 좋은 소식이나 음악을 듣고 있을 때가 아닐까 합니다. 좋은 소리가 귓가에 맴돌때 마음이 즐거워 집니다. 그리고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은 향기를 맡았을 때 입니다. 배고플 때 음식을 하는 것이나 소리를 듣거나 맛을 맡을 때가 마음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마음이 즐거워 지는 때는 친구나 지인이 나에 대하여 권고한다거나 권면을 들을 때 입니다. 처음에는 불편한 마음이 들겠지만 나를 위한 것임을 알았을 땐 정말 마음이 즐겁게 되는 것입니다.

■ 진실한 마음으로 권면하는 이들이 나를 사랑해주는 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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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련한 자의 잠언은?

잠언 26:7
저는 자의 다리는 힘 없이 달렸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 '잠언'이라 함은 중국어 성경에서 나온 것인데, 잠언(箴경계할 잠, 言말씀 언)은 우리의 삶에 실수나 실패를 막아줄 경계되는 말이라 합니다. 잠언의 말들은 짧고 간결한 말이지만 듣고 적용하게 되면 해결되고 힘이 되는 말들 입니다.

   그래서 잠언은 강력하게 삶을 움직이게 하거나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에 삶을 변화시켜 줍니다. 지혜롭고 현명하며 명철한 이들의 말이기에 잠언은 힘있는 메세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련한 자들이 잠언을 한다면 그 위력은 얼마나 될까요? 미련한 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잠언은 영향력이 크지 않습니다. 저들의 삶과 말들이 어리석고 미련하기 때문에 힘이 없거나 효력이 없는 것입니다.

□ 잠언은 삶을 변화시키는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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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관계를 넓혀주는 대화의 기술]

01. 상스로운 말은 하지 마라. 욕이나 비하 하는 말은 말 가운데 가장 낮은 하수다.

02. 상대가 제일 싫어하는 말은 절대 하지 마라. 누구나 정말 듣기 싫은 말이 있다. 그 말은 뇌관이다. 건드리면 폭발한다.

03. 남과 비교 하는 말은 피하자. 3살 먹은 아이부터 80살 먹은 노인까지 남과 비교하면 정말 기분이 나쁘다.

04. 인격을 무시하는 말로 공격하지 마라. 자존심을 건드리면 관계를 회복하기 어렵다. 두고 두고 원망만 들을 뿐이다.

05. 상대 가족을 헐뜯지 마라. 본질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상대의 가족은 어떤 상황에서도 건드리지 마라.

06. 폭탄선언은 제발 참아라. “우리 헤어져”, “이혼하자”, “사표를 내야지” 등 이런 이야기는 정말 마지막에 하는 말이다.

07. 유머있는 대화의 기술이 필요하다. 무슨 이야기든 심각할 필요는 없다.

08. 분명한 말은 오해를 남기지 않는다. 확실한 예스와 확실한 노는 연습해야 잘 할 수 있다.

09. 비비 꼬는 꽈배기 같은 말은 하지 마라. 마음이 꼬여 있을 때는 침묵 하는게 낫다.

10. 사람을 죽이는 독이 있는 말도 있다. 말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독이 되기도 하고, 명약이 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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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사람 좋은 만남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당신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당신이 지금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솔직하고
따뜻하게 상대를 대 하므로..  

상대가 당신에게 따뜻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을 못 만난다며
투덜대기 전에  

스스로가 어떤 생각으로
상대를 대하는지를
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나 스스로가 결코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적어도 사람을 만남에 있어
진심이고 싶고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내가 가는 길이 느리고
힘든 길이라는 것도 잘 압니다.  

내가 가는 길이 많이 더뎌서
가끔은 힘이 들기도 하답니다.  

그래도..
천천히 달리는
내 삶을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만남이 있길 바랍니다.  
 
-송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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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더

잠언 24:33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 '좀 더'는 강조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하던 것에 열심을 더하던가 아니면 더 함이나 추가를 하고자 할 때 '좀 더'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기가 싫은데 마지막을 남기고 있을 때 '좀 더'를 강조해서 마무리를 하기도 합니다.

   '좀 더'는 긍정적일 때는 좋은 결과와 기대이상의 결과를 얻게 됩니다. '조금만 더'하거나 노력을 하게 되어 목표치를 훨씬 초과하는 힘을 발휘하게 합니다. 이 '좀 더'를 아는 이들은 그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좀 더'가 부정적으로 말을 하게 되면 추하고 비참한 결말을 보게 됩니다. '조금만 더' 자고 싶다거나, '좀 더' 눕자고 하면 게으러 지고 나태해 지게 됩니다. 이왕 할 것이라면 결단해서 마무리를 져야 하는데 미루고 다음에 할려고 하면 좋은 답을 얻지 못하게 됩니다.

■ '좀 더' 힘내세요. 고지가 바로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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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백정과 박서방] 
 
옛날 시골 장터에서 박씨 성을 가진 나이 지긋한 백정이 고기를 팔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젊은 양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러 왔습니다. 한 양반이 말하기를 “어이 백정 고기 한 근만 다오” 하니 백정이 “예 그러지요” 하면서 솜씨 좋게 고기를 칼로 썩 베어 내어 주었습니다. 
 
또 다른 한 양반은 상대가 비록 천한 백정이긴 했으나 나이 지긋한 사람에게 함부로 말하기가 민망하여서 “박서방 고기 한근 주시게” 하고 말하자 백정이 “예 고맙습니다” 하면서 역시 솜씨좋게 고기를 잘라 주는데 먼저 양반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그때 먼저 양반이 소리쳐 따졌습니다. “이놈아 같은 한근인데 어째서 이 양반 것은 나 보다 배나 많으냐?” 
 
그러자 그 나이 지긋한 백정은 “예 그야 손님 고기는 백정이 자른 것이고 이 어른 고기는 박서방이 자른 것이니까 그렇지요” 하고 대답 했습니다. 
 
옛 말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고 했습니다. 말 잘해서 손해 보는 법이 없다는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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