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항해

🛐 보전하는 자와 멸망하는 자

잠언 13:3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  오늘의 잠언은 내 삶에 중요한 메세지가 담겨 있습니다. 삶을 지켜내느냐 아니면 그렇치 못하느냐에 있답니다. 우리의 삶을 온전하게 지켜내어 행복을 가지려 합니다.

   우리의 삶에 행복한 삶이 되고 생명을 보전시키는 것은 바로 내 입을 지키는 것입니다. 내 입으로 뱉은 말을 힘들고 어려운 것이라도 책임을 지거나 지키는 것이야 말로 생명을 지키게 합니다. 신용이 있게 되며 신뢰가 가는 사람이 됩니다.

   하지만 삶이 불행해지고 망가지는 것은 한 순간입니다. 세 치도 안되는 짧은 혀와 입술을  잘 못 놀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부풀려 말을 하거나 과장하고 거짓을 크게 벌리는 입술은 망하게 합니다.

□ 삶의 행복은 세 치 혀에 있습니다.

💒  얻는이와 못얻는 자

잠언 13:4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 원하는 것을 가지거나 바라는 것을 이루는 이들은 성공한 사람이요 행복한 이들입니다. 치열한 경쟁이나 각고의 수고와 노력으로 얻는 것이라면 더더욱 값지고 가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은 원하고 바라고 있지만 삶이 뒷받침 해주지 않아서 얻지 못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마음에 너무 큰 것을 바랬거나 이룰 수 없은 것을 마음에 담은 것이 얻지 못할 수도 있으나 게으르면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다릅니다. 남들보다 더 움직이고 노력을 함으로 인해 못얻은 것 같은 것도 얻게 되고 이룸을 해 내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이 얻어지고 이루기에 마음이 풍족하여 넉넉해 지는 이유도 다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 부지럼이 마음의 소원을 이룸니다.

함께 어울리며 살아요.
인연이란 이런거래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고,    

맹수들은 산이 깊어야 하고,
지렁이는 흙이 있어야 살고,  

또한
나무는 썩은 흙이 있어야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고,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 서로 기대어
도움주며 살아요.  

니것 내것 따지지 말고
받는 즐거움은 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 보래요.    

받을 사람은 받고,
주는 사람은 주는 것이 인생이지요.    

주고 받을 이가
옆에 있음이 행복이고요.    

아무리 좋은 말도 3일이요,
나쁜 말도 3일이려니.  

3초만 생각해 봐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람은 다 안답니다.    

우리 서로 3초만 더 생각해 보면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랑하게 되겠지요.  

나이가 들어감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고
사람이 최고 재산인듯 싶습니다.

-‘고마워요 내사랑 ’ 중-

🛐 살리는 입과 죽이는 입

잠언 12:6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어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  어떤 말을 듣느냐에 따라서 감정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이
즐겁고 기쁘면 듣는이로 하여금 기분을 좋게 만들어 행복을 줍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이 하는 말을 듣다보면 기분이 상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가 있습니다. 상대는 아무런 감정이 없음에도 은근이 기분을 잡치게 하고 상하게 하기도 합니다.

   오늘의 잠언을 보게 되면 악인이 하는 말은 상대를 엿보고 피를 흘리게 한다고 합니다. 남을 넘어 뜨리고 제압을 하려면 악한 자들은 말로 한몫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악한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죽이는 것입니다.

    반면에 상한 자를 치유하고 낙심한 자를 일으켜 세우는 것도 한 마디의 말이 정직한 이의 입에서 나올 때 입니다. 정직한 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영혼을 구원해 주기 때문에 살리는 입니다.

● 나의 한 마디가 상대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 버리지 마세요

잠언 8:33 , 35
33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35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 우리가 버리는 것이 많습니다. 쓰다가 실증나면 버리고, 고장이 나면 버립니다. 마음에 들지 않거나 필요치 않아서 많은 것들을 버립니다.

   물건만 버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도 버리기도 합니다. 사랑하고 좋아했던 사람인데 마음에 들지 않아서 혹은 싫어져서 버립니다. 날 낳아 준 부모님들이 병들고 늙었다고 버리는 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건도 사람도 쉽게 버리지만 버려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훈계나 지혜입니다. 이를 버리지 않고 얻는 이들에게는 생명을 얻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 삶에 지혜를 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 지혜와 명철의 관계

잠언 7:4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 우리 말에는 비슷한 말이나 이미지 혹은 뉘앙스를 주는 말들이 많습니다. 발음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의미가 알거나, 전체 문맥을 봐야 그 의미가 정확하게 전달됩니다.

   예를 들자면 '배'가 있습니다. 배는 우리 몸에 있는 '배'와 먹는 '배', 그리고 타는'배'가 있습니다. 문자로는 똑같은 글이나 어떻게 발음하느냐에 따라서 용도가 다르게 쓰이고 있습니다.
 
  글자는 다른데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는 것이 오늘에 잠언과 같이 '지혜'와 '명철'입니다. 둘다 우리의 삶에 이롬과 문제를 해결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가족과 같고 친척처럼 잘 어울리는 말입니다.

□ 지혜와 명철이 우리로 하여금 삶에 풍요를 가져다 줍니다.

🛐 어리석으면

잠언 5:10
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 땀흘리고 수고하여 얻은 재물이 내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돌아간다면 얼마나 마음이 힘들겠습니까? 헛수고는 물론 고생을 남좋게만 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자신은 땀을 흘리지도 않고 고생도 안했음에도 남의 것을 날로 먹는 인간도 있습니다.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강제로 빼앗는다거나 아니면 속임수나 사기를 쳐서 남의 것을 갈취하는 것은 부정한 짓입니다.

    내 것을 지키고 가지는 것이 지혜입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타인들에게 자신의 것을 넘겨주거나 거져 주는 자들 입니다. 내 몫을 챙기지 못하고 남에게 주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며 어리석은 것입니다.

□ 지혜는 재물을 지키고 남의 것도 지키게 합니다.

🛐 땅에 거하며 남아 있으려면

잠언 2:21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  나그네나 떠돌이들은 진득하게 머물지 못하고 떠돌이 생활을 합니다. 이들은 자신이 머물 수 있는 땅 한 평이 없어서 방랑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또한 이들은 머물러 있는 것 같지만 역마살이 수시로 작용해서 늘 떠돌이 삶을 사는 것입니다.

    자기 소유의 땅을 가졌더라도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생각지도 않은 일들이 터져 이를 해결하려고 재산을 처분하게 됩니다. 땅을 근본으로 여기는 자들은 이것을 나중에 처분을 하지만 가장 빠르게 처분하는 것이 땅이 아닐까 합니다.

   방랑자도 아니며 땅을 소유했지만 관리를 하지 못해서 그 땅을 지속적으로 거하며 남는 자는 복된 자 입니다. 남들을 속이고 거짓을 행하는 자는 이에 대한 댓가로 배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기의 땅이 남아 있을리 없습니다.

□ 땅을 지속적으로 소유하고 그 땅에 머무는 것은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 JOEL Osteen
- What Can God Do Through You? (당신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실 수 있으신가?_(삿 6:12)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기에는 스스로가 불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불충분하게 보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완전하게 보시며, 하나님 안에는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성경에 기드온은 적들을 피해서 숨었습니다. 그는 두려웠고,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신 일을 하기에 겸비되지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기드온은 자신의 상황과 그의 한계에 초점을 맞췄지만,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실 수있는 일들에 초점을 맞추셨습니다. 기드온은 약하다고 느꼈지만, 하나님은 그를 강하다고 보셨습니다. 기드온은 자격이 없다고 느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일하기에 유능하다고 보셨습니다. 기드온은 불안정하다고 느끼며, 두려움이 가득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두려움 없고 담대함으로 가득하게 보셨습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기드온이 하나님께 순종했을 때, 모든 역경을 거슬러, 그는 최종 승리하였습니다!
 아마도 당신은 당신이 평균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은 그저 평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챔피언으로 바라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믿고 계시며, 당신을 강하고, 용기 있으며, 성공적이고, 이겨내는 사람으로 여기십니다. 아마도 당신이 이렇게 스스로를 바라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조차도 당신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것을 바꿀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을,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에 대해 말하는 대로 보고 계십니다. 감히 하나님께서 당신을 보는대로, 스스로를 바라보도록 시작합시오. 바로 승리자로 말이죠!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