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6'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10.26 :: 미련한 자의 잠언은
  2. 2019.10.26 :: 행복에는 커트라인이 없다
미련한 자의 잠언은

잠언 26:9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의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 삶에 지혜를 주기 위해 주는 짧은 말이 잠언입니다. 잠언이 모든이들에게 필요하기에 모두가 잠언을 말하고 싶어 합니다. 내가 말하는 잠언이 누구에게는 함이 되고 교훈이 되길 바라면서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왜 그런 소리를 듣는 것은 말이나 행동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음이 늘 주변에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에 바른 소리를 한다고 해서 듣는 것이 아니라 빈정댑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은 미련한 잠언에 대해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술취한 자의 주정같으며 술취한 자의 가시나무라 했습니다. 술취했기 때문에 사물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고 주사를 부리기 때문에 많은 피해를 주거나 멀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련한 자의 잠언은 쓸모없거나 피해를 주는 것만 있습니다

■ 미련한 자의 잠언은 가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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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9. 10. 26. 07:15
[행복에는 커트라인이 없다] 
 
낮은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흘러가는 물처럼
행복은 호화로운 저택에도 들어가지만
쓰러져 가는 초가집에도
마다하지 않고 들어간다.  
 
행복에는 커트라인(조건)이 없다. 
 
어떠한 수준에 도달하면 행복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행하다는
커트라인이 정해져 있지 않다. 
 
행복은 아무나 그것도 아무 때나
느낄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을 느끼는 횟수에도
제한이 가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가 행복의 커트라인을
정해 놓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불행에 젖어 사는 사람들은
명백한 행복의 커트라인을
정해놓고 있다.  
 
내 집을 장만해야만,
멋진 자가용을 사야만,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얻어야만,
자식이 일류 대학에 진학해야만
하는 등의 명백하고도, 
 
그렇지 않으면 불행하다고
스스로가 인정해 버린다.
그러니 어떻게 행복이 찾아들 수 있겠는가?  
 
진정으로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어떠한 수준에 도달해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는
행복의 커트라인을
정해 놓지 말아야 한다. 
 
이미 정해져 있다면 철회시켜야 한다. 
 
행복의 커트라인을 정해 놓는 것은
행복을 불러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쫓는 것이 된다. 
 
행복의 커트라인이 정해지는 순간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행복은
느껴 보기도 전에 달아나 버리고 만다.  
 
-송천호 '나는 내가 바꾼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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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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