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에 해당되는 글 58건

  1. 2021.03.25 :: 정말 할 수 있습니다
  2. 2021.03.24 :: 충신매일성경 64
  3. 2021.03.23 :: 충신매일성경 63
  4. 2021.03.22 :: 충신매일성경 62
  5. 2021.03.22 :: 기록의 힘
  6. 2021.03.22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7. 2021.03.21 :: 두 며느리의 배려
  8. 2021.03.21 :: 충신매일성경 61
  9. 2021.03.20 :: 충신매일성경 60
  10. 2021.03.20 :: 데이비드 스완

정말 할 수 있습니다.

잠언 25:21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 마음만 먹으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생각하지도 않았고 아니면 할 수 없다는 것을 마음이 하겠다고 결정이 되면 가능하게 되고 해 냅니다. 그래서 기적을 내 것으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정말 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이 긍정적으로 가지면 해 냅니다. 의지가 샘솟아 생각이 달라지게 되니 마음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변하게 되니 안되는 것이 되게 되는 것을 보니 행복이 가득 차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잠언의 말씀을 과연 내가 정말 할 수 있겠습니까? 나를 죽이려하고 피해를 주어 망하게 하는 원수에게 먹을 것을 마실 물을 줄 수 있을까요? 이런 원수는 내게 무릎을 꿇어 내게 평강이 오는데 이를 살려주고 기를 북돋아 주는 것을 하게 해 줄 수 있을까요? 아마도 하지 못할 겁니다. 원수는 죽여야 되고 무릎을 꿇게 해야 하는데 은혜를 베풀어 주어야 하는데 아마도 못할 겁니다. 그러나 정말 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사랑을 품으며 생각에 긍휼로 가지면 용서가 되고 은혜를 주게 되는 겁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 마음에 사랑이 있으면 예수님처럼 용서를 하여 원수는 내게 없어지게 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된 종  (0) 2021.03.29
수고의 댓가  (0) 2021.03.28
기록의 힘  (0) 2021.03.22
맹렬하게 노하면 벌을 받을 사람  (0) 2021.03.19
미련은 근심입니다.  (0) 2021.03.17
posted by SUNHANBUJA
: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하박국 3장 19절]

반응형

'선한부자의 오늘도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신매일성경 66  (0) 2021.03.26
충신매일성경 65  (0) 2021.03.25
충신매일성경 63  (0) 2021.03.23
충신매일성경 62  (0) 2021.03.22
충신매일성경 61  (0) 2021.03.21
posted by SUNHANBUJA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장 5절]

 

반응형

'선한부자의 오늘도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신매일성경 65  (0) 2021.03.25
충신매일성경 64  (0) 2021.03.24
충신매일성경 62  (0) 2021.03.22
충신매일성경 61  (0) 2021.03.21
충신매일성경 60  (0) 2021.03.20
posted by SUNHANBUJA
: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이사야 38장 17절]

반응형

'선한부자의 오늘도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신매일성경 64  (0) 2021.03.24
충신매일성경 63  (0) 2021.03.23
충신매일성경 61  (0) 2021.03.21
충신매일성경 60  (0) 2021.03.20
충신매일성경 59  (0) 2021.03.19
posted by SUNHANBUJA
:

기록의 힘

잠언 22:20
내가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기록하여

○ 역사를 아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 기록입니다. 기록을 해 놓음으로 일어난 일이나 상황에 대해 알게 되는 것입니다. 중국의 '사기'나 조선시대의 '왕조실록'이 대표입니다.

기록의 종요성을 알기에 지금도 '대통령에 관한 기록'을 해놓고 수십 년간 열람하는 것을 금하여 바로 평가하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기록한 것을 보면 옛날의 것들을 기억하거나 추억합니다. 좋은 감정이나 아름다운 것들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나쁘거나 잘못된 것들은 쑥스럽고 창피함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록하는 데 있어서 좋은 것들만 쓰려고 합니다.

기록의 힘을 제대로 보여 주는 것이 '성경'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기록하기도 하지만 인간의 생로병사는 물론 화복과 삶을 정직하고 거짓없이 기록해 놓았기 때문에 믿는 것입니다.

※ 기록은 과거를 보고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보게하는 것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고의 댓가  (0) 2021.03.28
정말 할 수 있습니다  (0) 2021.03.25
맹렬하게 노하면 벌을 받을 사람  (0) 2021.03.19
미련은 근심입니다.  (0) 2021.03.17
보다 나음은  (0) 2021.03.16
posted by SUNHANBUJA
:

구름이 하늘 전체를 다 가리고 있다고 생각해봐요.
얼마나 숨 막히겠어요.

나무가 숲 전체를 다 채우고 있다고 생각해봐요.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구름은 하늘을 다 덮지 않아요.
나무는 숲을 다 메우지 않아요.
 
조금은 비우는 것,
조금은 모자라는 것,
그게 아름답고 여유롭죠.

굳이 다 채우려 하지 마요.
굳이 다 끝내려고 하지 마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헐렁해도 인생 뒤처지지 않아요.
 
다 채우려 발버둥 칠 그 시간에,
완벽해지려고 자기 자신을 괴롭힐 그 시간에
잠시 누워 하늘도 보고
숲도 한 번 보세요.
그곳에서 미완의 행복을
천천히 느껴보세요.

김이율 힐링 에세이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반응형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0) 2021.04.06
채우지 마십시오  (0) 2021.04.05
두 며느리의 배려  (0) 2021.03.21
데이비드 스완  (0) 2021.03.20
내가 먼저 손 내밀게  (0) 2021.03.12
posted by SUNHANBUJA
:

둘째 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가
우리 집 하고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 아들네도 우리 집 하고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밀번호 외울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
작은 아들네도 같은 번호를 쓰는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언제 내가 가더라도
마음 놓고 문을
열 수 있게 해놓은 것.

그 마음이 어느 것보다도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영어로 돼 있는 게                                                                                                                                      시어머니가 못찾아오게 그랬다는 말이 있다.

설마 그러랴 만은 아주 헛말은 아닌 듯한 생각도 든다.

결혼한 아들네 집에 가는 일.
김치를 담가서도 그냥 경비실에 맡겨두고
오는 것이 현명한 시어머니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일까~

 그런데 엄마가 오실 때 그저 자연스럽게
엄마 사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처럼
그렇게 오라고 만든 두 아들네 집
비밀번호.

그것만 생각하면 가지 않아도 든든하고
편하다.

그 건 아들의 마음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두 며느리의 배려가
아니었을까.
- 카친 글 펌 -

반응형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우지 마십시오  (0) 2021.04.05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0) 2021.03.22
데이비드 스완  (0) 2021.03.20
내가 먼저 손 내밀게  (0) 2021.03.12
간절함  (1) 2021.03.11
posted by SUNHANBUJA
: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큰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비를 땅에 내리시고 물을 밭에 보내시며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애곡하는 자를 일으키사 구원에 이르게 하시느니라. [욥기 5장 9-11절]

반응형

'선한부자의 오늘도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신매일성경 63  (0) 2021.03.23
충신매일성경 62  (0) 2021.03.22
충신매일성경 60  (0) 2021.03.20
충신매일성경 59  (0) 2021.03.19
충신매일성경 58  (0) 2021.03.18
posted by SUNHANBUJA
: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베드로후서 3장 9절]

반응형

'선한부자의 오늘도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신매일성경 62  (0) 2021.03.22
충신매일성경 61  (0) 2021.03.21
충신매일성경 59  (0) 2021.03.19
충신매일성경 58  (0) 2021.03.18
충신매일성경 57  (0) 2021.03.17
posted by SUNHANBUJA
:

나다니엘 호손이 쓴
작품 중에 '데이비드 스완'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꽤 많이
읽혔던 소설입니다.

그 소설은 스무 살의 스완이라는 청년이 고향을 떠나 보스턴으로 취직을 하러 길을 나섰다가
나무 아래에 누워 잠깐
단잠에 빠져 있는 동안, 그의 주변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다룬 소설입니다.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스완이 깊은 잠에 빠져있는 동안 숲을 지나가던 마차가 바퀴 고장으로 멈춰 섰습니다.

그 마차에서 내린 나이 지긋한 부부는 하인이 바퀴를 고치는 동안 햇빛을 피하기 위해
잠시 숲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평화롭게 잠이든 스완을 발견합니다.

세상모르고 자고 있는
스완의 얼굴을 본 부부는 한참 동안 잠자는 스완을 바라보다가 부인이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이 아이가 죽은 우리 헨리와 너무 닮았어요.
저는 우리 헨리가
살아서 돌아온 줄 알았어요.

아마도 하느님께서
이 아이를 헨리 대신에
우리 곁에 보내주신 것 같아요.

이 아이를 우리의 양자로 삼으면 어떨까요?"

이들 부부는외아들을 잃고
재산을 상속할 친척이라곤
조카 한명뿐이었지만 조카에게 만족하지 못해서 많은 고민을 하던 참이었습니다.

그 순간은 행운의 여신이 스완 위로 몸을 살며시 굽히는 순간
이었습니다.

부인은 스완이 스스로 깨어나 주기를 내심 바랐습니다.
그러면 스완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양자로 삼을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고 있는데 하인이
'마차가 준비됐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 깜짝 놀란 부부는 스완을 깨우는 것을 포기하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백만장자 부부가 그렇게 자리를 떠난 후에 이번에는 어여쁜 소녀가 숲으로 왔습니다.
그러다가 잘 생긴 스완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부끄러워서 도망을 가려하는데 벌이 스완의 눈꺼풀에 앉으려 하자 소녀는 손수건으로 벌을 쫓아낸 뒤 스완의 얼굴을 찬찬히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근방에서 번창하는 상인이었고 스완 같은 젊은이를 찾고 있었습니다.
잘 생긴 스완의 얼굴에 소녀는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그렇지만 곤히 잠들어 있는 소년을 깨울 수 없었습니다.

행운이 다시 한번 그의 옷에 닿을 뻔했으나 스완은 잠에서 깨지 않았고 소녀는 아쉬운 마음으로 길을 떠나갔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에 두 악당이 도둑질한 물건을 나누기 위해 숲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스완을 발견했습니다.

한 도둑이 말했습니다.
“저 녀석은 주머니에
넉넉한 돈을 가지고 있을 거야”
그리고 악당들은 잠든 스완 곁에 다가왔습니다.

악당 한 사람이 섬뜩한
칼을 스완의 가슴에 대고 한 사람은 스완의 꾸러미를 뒤지는데

그때 마침 개 한 마리가 스완 옆에 있는 웅덩이에서 물을 핥아먹었습니다.

“쳇! 개 주인이 곧
뒤따라올 거야”하면서
악당들은 즉시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잠시 후에 스완은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그가 잠들어 있는 동안에 그에게는 백만장자가 될 기회가 찾아왔었고

예쁜 처녀와 사랑을
할 기회가 찾아왔었고
죽음의 악마가 찾아왔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그러한 사실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잠에서 깨어난 스완은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이러한 스완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알 수 없었기에 잡지 못하고 지나가 버린 수많은 기회들...

그리고 누군가의 도움에 의해 나를 비켜간 수많은 위험들…

그런 것 같습니다.

나다니엘 호손이 쓴 소설처럼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수많은 기회와 수많은 위기들이 우리 곁을 지나갔을 것입니다.

뒤집어 생각해보니
그것이 나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였는데,
하는 마음이 들 때도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지나가버린 일을 붙들고 후회해 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지금부터라도 우리에게 다가오는 인연들을 소홀히 대하지 말고 한 땀 한 땀 정성 스러이 소중하게 맞이하면 결국 좋은 인연으로 좋은 기회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 공정인 -

반응형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0) 2021.03.22
두 며느리의 배려  (0) 2021.03.21
내가 먼저 손 내밀게  (0) 2021.03.12
간절함  (1) 2021.03.11
비둘기 발  (0) 2021.03.10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