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71건

  1. 2021.07.01 :: 어리석음과 미련함의 교훈
  2. 2021.06.30 :: 깨달아야 하는데
  3. 2021.06.29 :: 분노하는 자를 멀리해야
  4. 2021.06.28 :: 죄가 아닌게 없습니다
  5. 2021.06.27 :: 감추어지지 않습니다
  6. 2021.06.25 :: 분을 일으키는 혀
  7. 2021.06.24 :: 그래서 사랑해야죠
  8. 2021.06.23 :: 부러워하지 맙시다
  9. 2021.06.22 :: 도와야 합니다
  10. 2021.06.19 :: 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가?

어리석음과 미련함의 교훈

잠언 1:32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 누군가 나를 향해  어리석다고 한다면 마음이나 생각이 편하지 않습니다. 내가 말하는 것이나 행동이 상대에게 어리석게 보여 자존감이 낮아 기분이 나빠지게 됩니다.

   사람들이 나보고 미련하다고 한다면 어떨까요? 이것도 그리 좋은 소리는 아닐 겁니다. 정작 어리석은 사람과 미련한 사람은 자신이 그런 줄 모르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들어도 무관하지만 보통의 사람은 굉장히 기분 나빠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어리석게 혹은 미련한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잘났고 똑똑하다 보니 이렇게 사는 것도 좋아서 일부러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리석음과 미련함의 교훈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닙니다. 어리석음과 미련한 자들은 게으르고 나태하며 안일하게 삶을 살고 있어서 남들로부터 자신이 죽어 가고 있으며 자기를 망하게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 어리석고 미련하게 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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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아야 하는데

잠언 30:18
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 배움이 행복한 것은 깨달음이 아닐까 합니다. 몰랐던 것을 알게 되고 깨달음에 어둠에서 빛을 찾은 것처럼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깨달음이 복이 되지만 얇팍한 앎이 깨닫지 못하게 합니다. 더 이상 배움은 필요 없고 이것으로 족하다는 교만이 깨닫지 못하고 어리석고 미련한 인생이 되는 겁니다.

    깨달아야 하는데 깨닫지 못하는 것은 알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지식의 한계로 더 이상 깨달을 수 없는 심오하고 기이한 것을 깨달음의 한계를 가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깨달음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누군가의 끈질긴 수고와 노력으로 인해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도움으로 깨닫는 은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 깨달음은 기쁨이며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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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는 자를 멀리해야

잠언 29:22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분하여하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

■ 함께하고 싶고 늘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좋습니다. 그 사람이 옆에 있으며 가까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렇게 늘 가까이 있고 싶은 사람은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이입니다.

   반면에 이 사람이 옆에 있는 것이 부담스러우며 빨리 자리를 뜨고 싶은 인간이 있습니다. 허세를 부리고 자기 자랑만 하는 인간입니다. 가진 것도 없으며 늘 있는 체하며 과시하는 인간들은 멀리하고 싶습니다.

  멀리하고픈 사람에 대해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화를 내고 역정을 내며 노하는 자는 싸움을 일으키기 때문에 멀리하고 싶은 겁니다. 마음에 분을 품고 있는 인간은 분을 터트려야 하기에 범죄를 저지르기에 이 또한 멀리해야 하는 겁니다.

※ 가까이 하기에 먼 당신보다는 늘 함께 하는 당신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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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아닌 게 없습니다.

잠언 28:24
부모의 물건을 도적질하고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케 하는 자의 동류니라

● 법을 어겨야만 죄가 성립이 됩니다. 법에 정해진 법률대로 지키고 행하여야지 그 법이 마음에 안 든다고 지키지 않으면 죄를 지어 이에 해당한 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관습이나 불문율을 지키지 않으면 죄가 됩니다. 성문화된 법이 아니지만 관습화 된 것도 무시하고 지키지 않으면 더 큰 불행을 겪게 됩니다.

   오늘의 잠언에서는 과연 이게 죄가 될까 하는 문제인데요? 부모의 물건을 훔치거나 도둑질한게 무슨 죄가 되냐고 하면서 아무렇게 여기지 않는 자들이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이며 가족이니 내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몰래 가져가도 되고 훔쳐도 된다는 것은 정말 나쁜 것입니다.

   가족이고 친분이 있다고 해서 허락없이 가져오고 훔치는 것이 죄가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지만 분명 죄가 되는 것입니다. 심지어 오늘의 잠언에서는 멸망한다고 했습니다.

※ 가족의 물건도 허락없이 처분하는 것은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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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어지지 않습니다.

잠언 26:26
궤휼로 그 감정을 감출지라도 그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 숨길 수 없는 것이 진실이며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표현을 하지 않았어도 숨기지 못하고 알게 합니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도 감정을 감추고 연기를 해도 본인의 마음이 이입되어 더 잘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진실된 마음을 감추려고  할까요? 아마도 부끄럽거나 수치를 느껴 그럴 수 있습니다. 속내가 드러내어 미안하기도 하기 때문에 감추려 하지만 감출 수 없는 것이 진실된 마음입니다.

    그리고 감추고 싶은 것이 아마도 죄를 지었거나 허물이나 실수를 덮으려고 할 것입니다. 남들이 알지 못하게 교묘하게 숨기려고 하지만 이 또한 감출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진실이  진리가 덮은 것이나 감추인 것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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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을 일으키는 혀

잠언 25:23
북풍이 비를 일으킴 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

● 혀와 입술을 통해 우리는 복과 화를 당합니다. 내 입을 통해 칭찬과 격려가 나오게 되면 복이 되어 기쁨은 물론 행복하게 됩니다.

   하지만 혀를 잘못 놀려 화를 당하거나 봉변을 당합니다. 욕을 퍼붓는 혀가 된다거나 이간질하는 혀의 놀림은 분명 내게 해를 입혀 힘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거짓을 말하는 입과 참소를 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킵니다. 말하는 당사자는 별것 아닌 것처럼 입과 혀를 놀리고 있지만 듣는 이는 마음에 분이 일어나고 얼굴에 분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  구설수의 태풍은 세치 혀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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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랑해야죠

잠언 24:17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 장사를 한다거나 사업을 하다 보면 경쟁하는 자들이 있거나 사업체가 있습니다. 선의의 경쟁은 도전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협력하여 필요를 채워 주고 발전하게 됩니다.

   하지만 경쟁이 도가 지나쳐서 관계가 악화가 되어 상대가 없어졌으면 하거나 망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런 관계가 지속되면 원수가 되어 서로를 헐뜯거나 서로가 망해야 끝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경쟁자가 넘어 졌다고 해서 좋아하거나 즐거워한다면 내가 더 잘되고 좋아질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좋겠지만 그 여파가 내게도 임해 나 또한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원수가 넘어진다거나 경쟁자가 엎드러질 때 손을 내밀어 사랑해야 서로가 살 수 있는 것입니다.

※ 선의 경쟁은 사랑을 하게 되지만 악의의 경쟁은 원수로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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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하지 맙시다.
잠언 23:17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 우리는 가끔 남들이 부러워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가지지 않는 것을 가졌다거나 내 것보다 더 좋은 걸 지녔을 때 부러워합니다.

   그리고 나보다 더 잘되면 부러워 합니다. 공부를 잘해서 좋은 성적을 올렸다거나 좋은 대학은 물론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하면 부러워합니다.

   하지만 나쁜 인간이 벌 받고 못살아야 하는데 오히려 잘살고 형통하게 되면 입으로는 부정적인 표현이 나오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부러워하면서 이중적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이들을 부러워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이들에게 복을 주시고 죄인은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는 것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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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야 합니다

잠언 22:22
약한 자를 약하다고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성문에서 압제하지 말라

■ 인간이 짐승과 다른 점이 있다면 돕는데 있습니다. 물론 짐승들도 도움을 주고 협력하는데 먹이를 잡아 생존을 위해서 합니다.,

   그 외에도 종족번식을 위해 공동육아를 실행하여 어린 새끼를 보호해 주고 성장시키는 짐승들이 있습니다. 장애를 가졌거나 약한 것들은 무리에서 도태되거나 잡아 먹히게 되어 강한 존재만이 생존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짐승과 같지 않습니다. 약하고 연약한 이들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지 않고 같이 살아가기 위해 도와줍니다. 장애를 가진 이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물질이 없어서 힘든 이들을 도와주어 더불어 사는 것이 우리입니다.

※ 약하고 어려운 이들을 배려하고 도와 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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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가?

잠언 19:2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여기고 계십니까? 하나님을 공경하면서 두려워(존경하는 맘)하는 것이 경외인데 믿지 않는 자들도 신들에 대한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오늘의 잠언의 말씀에 생명에 이르는 말씀이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창조하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분을 경외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기 때문에 경외하는 자는 부족함이 없고 족하기 때문에 복 받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지켜주시고 보호를 해 주시기에
재앙을 만나지 않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은 복있는 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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