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71건

  1. 2021.06.07 :: 사람을 상하게 하는 자
  2. 2021.06.05 :: 음녀의 입술
  3. 2021.06.04 :: 내 입에서 버리고 멀리해야 할것
  4. 2021.06.03 :: 지혜는 생명이며 복입니다.
  5. 2021.06.02 :: 지혜는 어떤 자들에게 오는가?
  6. 2021.06.01 :: 부르는 지혜
  7. 2021.05.31 :: 현숙한 아내가 받는 복
  8. 2021.05.29 :: 착각하게 하지 말자
  9. 2021.05.28 :: 나중에 더 사랑받는 사람은
  10. 2021.05.27 :: 넉넉함

사람을 상하게 하는 자

잠언 7:26

26 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기쁨을 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으로 한다거나 사랑과 정으로 합니다. 이런 이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이 더해지는 것입니다.

갑자기 사고를 당했다거나 급작스런 상황이 벌어졌을 때 무관심하게 지나간다거나 위험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피해 가기보다는 관심을 가지고 내일처럼 손발 거두고 도와주기에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자기만을 생각해서 막말을 한다거나 상처를 주어 상하게 하는 자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런 자들로 인해 엎드러졌으며 마음을 닫고 외면해 버리는 이들이 많은 것이 가슴 아픈 일입니다.

※ 상하게 하는 자들은 더 큰 해를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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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녀의 입술

잠언 5:3, 6
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6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치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 음탕한 마음이나 생각을 가지고 사는 음녀는 눈에 혹할 외모를 꾸미고 그럴듯한 말로 꿀을 떨어뜨리는 말로 뭇 남자들을 홀리려 합니다.

    한 순간 쾌락을 즐기려 치장하고 욕정을 불사르려 늘 음녀의 입술은 나불거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넘어가는 것은 달콤함과 느끼한 버터처럼 남정네의 가슴을 흐르니 하룻밤 만리장성을 만들었으나 허사가 됩니다.

   그렇게 유혹하고 욕정의 쾌락을 채웠지만 음녀의 삶은 평탄하지 못하고  헤매며 사는 것입니다. 하루살이의 삶임에도 음녀들은 깨닫지 못하고 순간의 쾌락에 빠져 늪에서 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 육체의 쾌락에 빠지게 되면 영의 삶이 있음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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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에서 버리고 멀리해야 할것

잠언 4:24
궤휼을 네 입에서 버리며 사곡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나 표현이 듣는 이들에게 다 좋은 말이나 선한 것이어야 합니다. 사랑한다거나 애틋한 정이 갈 때에 내 입에서 하나도 버리거나 멀리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내 입에서 담아서는 안되고 버려야 말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욕이 나오고 거친 말이 입에 배어 있다면 이는 복 있는 입술이 아닙니다.

    교묘하고 간사하게 사람을 속이는 말을 내 입에서 버려야 합니다. 멀리해야 할 말은 요사스럽고 교활한 말입니다. 이런 말들은 상대가 상처를 받고 괴로워함을 알아야 합니다. 정말 사랑하고 가까운 사람이라면 더더욱 해서는 안되기에 꼭 버리고 멀리해야 할 말들입니다.

※ 사랑할수록 가까울수록 입술로 상처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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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생명이며 복입니다.

잠언 3: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 지혜는 오늘의 말씀을 보면 생명나무라 했습니다. 이 생명나무는 에덴동산 중앙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같이 있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어 지혜를 얻지 못했습니다.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을까봐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었더라면 우리의 삶이 지금과 같지 않았을 겁니다. 지혜였던 생명나무였기 때문입니다.

   지혜는 생명나무였기에 그 열매로 이 땅에 영생을 주시려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마음에 모시는 분이 영원한 생명을 얻었기에 복이 있는 것입니다.

※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이들은 생명과 지혜를 얻는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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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어떤 자들에게 오는가?

잠언 2:7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 지식은 배움을 통하거나 체험을 통해 옵니다. 지식이 모자라면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거나 체험을 하는 곳에 가서 얻게 됩니다.

    그러나 지혜는 배움이나 체험을 통해 얻을 수도 있으나 이를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며 체험하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식과 지혜의 다름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혜는 어떤 이들에게 오는 걸까요? 머리가 좋고 지적이어야 오는 것이 아니라 잠언에서는 정직한 이를 위해 지혜가 예비되었다고 합니다. 속이고 거짓을 통해 꾀를 부리지만 지혜는 통하지 않습니다.

지혜는 행실이 온전한 자들에게 옵니다. 삶에 위기나 어려움이 힘들게 하더라도 지혜가 방패가 되어 이를 극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 지혜는 정직함과 행실이 온전한 이들에게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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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지혜

잠언 1:20
[지혜가 부른다]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  지혜가 부르는 것을 듣는 이들은 지혜롭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길에서 지혜가 부르는 것을 듣고 지혜롭게 걷습니다. 길거리에서 자신의 목적을 향해 분주하게 움직이며 가고 있기에  지혜가 부르지만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혜가 부르는 것을 듣는 이들이 있습니다. 넓은 광장에서 지혜는 소리를 높여 부릅니다. 그래서 듣습니다. 하지만 그 넓은 광장에서 크게 외치는 지혜가 부릅니다만 사람들은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혜가 부르는 것을 듣는 이가 있습니다. 적막한 고요속에서 세밀하게 부르는 지혜를 듣기에 지혜로운 것입니다. 하지만 고욤 속에서 부르는 지혜를 듣지 못하는 이유는 감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 지혜는 어느 곳에서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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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한 아내가 받는 복

잠언 30:10,31
10 [현숙한 아내]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31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을 인하여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 가정이 무너지고 아이들이 학대를 받아 사회의 심각한 문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는 현숙한 어머니로 사는 것보다는 현실을 즐기고자 하는 아내가 되고자 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가정이 무너졌어도 다시 일으켜 명문가의 현모양처라든지 고생을 마다 하지 않고 자녀들을 뒷바라지 해 줌으로 자랑스러운 어머니로 박수를 받는 이도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현숙함이 어떤 보화보다도 귀하기에 현숙한 아내가 행한 것으로 이해 박수를 치는 것입니다. 현숙한 이의 손의 열매가 분명히 돌아가며 모든 이들이 박수를 보내며 칭찬받는 복이 있습니다.

※ 가정을 위한 어머니는 열매가 있지만 현실을 즐기는 아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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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게 하지 말자

잠언 29:21
종을 어렸을 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 인체 하리라

■ 신분제도가 확실한 시대에서 신분에 맞게 살게 되어 있었습니다. 신분에 맞지 않는 삶은 고난을 받았고 고통 속에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항을 하며 산 사람도 있지만 순응하며 산 사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시대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지구촌에서는 지금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문명이 아직 덜 발달된 지역에서 신분제도가 남아 있으며 물질의 많고 적음으로 변형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양육의 문제는 정말 제대로 해야 합니다. 신분상 그리고 경제로 차이가 나는 세상이라지만 착각하게 하지 않도록 양육을 해야 합니다. 현실에 맞게 양육을 해서 인격과 자유를 누리도록 해야 합니다. 어릴 때 착각을 해서 평생 힘들게 하는 양육은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양육은 착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살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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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더 사랑받는 사람은

잠언 28:23
사람을 경책 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

●  인간관계에 있어서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맺는 이가 있습니다. 변함이 없고 편안하며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악의가 없을뿐더러 행복하고 좋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사람이 참 좋아서 마음을 열어 친밀감을 유지하였으나 언제가 부터 부담이 되고 경계가 되는 자가 있습니다. 자기만을 주장하거나 남의 말하기를 좋아한다거나 흉을 보니 가까이하기에 먼 사람이 됩니다.

   그렇다면 나중에 나를 더 사랑하는 이는 누구있까요? 내가 허물이 있는 것이 보이면 경책 하거나 말해 주는 자가 처음에는 부담이 되겠지만 이는 나를 사랑하고 있기에 그런 것이기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첨하는 인간은  나중에 해를 주는 자가 되기에 경계를 해야 합니다.

※ 나중에 더 사랑받는 사람은 진실한 마음으로 대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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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함

잠언 27:27
염소의 젖은 넉넉하여 너와 네 집 사람의 식물이 되며 네 여종의 먹을 것이 되느니라

■  큰 일을 치르려면 경험이 많은 사람이 잘 처리를 합니다. 준비하는 과정이나 일을 끝내고 마무리를 할 때까지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해결하기 때문입니다.

  큰 일을 치룸에 준비하는 것이 예상에 맞게 할 수는 없습니다. 예상을 했더라도 변수가 생기거나 예상치 못한 것으로 당황스럽게 만듭니다. 모자라게  된다면 낭패가 되고 너무 남아 남은 것을 처리하기 곤란하게 됩니다. 모자람보다는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런 넉넉함은 큰 일을 해내는 지혜가 되기도 하지만 누림의 복이 되기도 합니다. 한가지만이라도 넉넉한 것이 있으면 이것으로 인해 삶에 밑천이 되기 때문입니다. 없는 것이나 모자람에 불만을 표하지 말고 한 가지라도 넉넉한 것을 감사합시다.

※ 모자람보다는 넉넉함이 풍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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