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71건

  1. 2021.05.02 :: 패륜아의 결말
  2. 2021.04.30 :: 만족하지 못하는 것
  3. 2021.04.29 :: 조급함과 미련함
  4. 2021.04.28 :: 갈택이어
  5. 2021.04.27 :: 종자의 가치
  6. 2021.04.26 :: 감정이 있는 자
  7. 2021.04.24 :: 악한 자여!
  8. 2021.04.23 :: 정직한 입술
  9. 2021.04.22 :: 진리의 말씀이 복
  10. 2021.04.21 :: 혼자 산다는 것

패륜아의 결말

잠언 30:17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

● 자식들이 처음부터 부모님들에게 패륜을 저지르지 않았을 겁니다. 어릴 때는 그 누구보다도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칭찬 속에서 자란 자식이 어느 때인지 모르지만 부모를 우습게 여기고 패륜을 행하고 있습니다.

자식들이 아버지를 무시하고 조롱하며 아버지의 권위를 우습게 여긴다거나 어머니께 대들고 막말을 하며 순종하기를 거부하는 새끼는 금수보다 못한 인간들입니다.

부모님 가슴을 멍들게 하는 자식들이 잘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부모님들이 살아생전에 그렇게 속을 썩였던 자식이 부모님이 안 계시니 그때서 후회를 하고 효도한다고 하더라도 때는 늦었습니다. 자식의 눈에는 까마귀에게 쪼이듯 힘들어하시는 부모님들이 아른거리고 마음은 늘 괴로워하는 것이 패륜의 결과입니다.

※ 부모님들이 계실 때 효를 다하는 것이 주님의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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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지 못하는 것

잠언 30:16
곧 음부와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

○ 살아가면서 행복한 사람은 한 가지라도 만족한 것이 있으면 됩니다. 만족한 것이 많으면 다복하고 더 행복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 많으면 오히려 화가 되어 불행한 인생이 되기도 합니다.

가진 것이 없어도 지금 내가 가진 것을 만족하며 행복을 느끼며 살기를 원하지만 탐욕이나 욕심이 우리를 그렇게 행복하게 못한다고 합니다. 쓸모없는 것을 가지고 족하다고 하는 것도 진정 행복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필요없는 것이라든지 있어서는 안 될 것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싶어서 가지려 하지만 죽음까지 가지려는 인간은 없을 겁니다.

※ 만족하지 못하는 것은 탐욕이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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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함과 미련함

잠언 29:20
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 실수를 거듭하고 실패하는 자들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나 아마도 조급함이 아닐까 합니다. 일을 빨리해야 한다는 조급함이 뭔가를 빼놓는다든지 그냥 지나치게 처리를 하게 되니 벌어지는 것입니다.

조급함이 마음만 있어도 불안한데 입술도 조급이 붙어 있습니다. 빨리 성취하고픈 생각에 말조차 빠르거나 조급하게 내뱉게 되니 빨리될 것 같지만 실수와 실패만이 따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잠언은 조급함이 가장 부정적으로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련한 사람은 느리고 미련함때문에 답답하지만 실수하거나 실패하는 것이 조급함보다 더 적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 빠름이 최고인 것 같지만 최선을 다한 느림이 최선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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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택이어(竭澤而魚)

잠언 28:22
악한 눈이 있는 자는 재물을 얻기에만 급하고 빈궁이 자기에게로 임할 줄은 알지 못하느니라

○ '갈택이어'는 중국 "여씨춘추"에 나오는 사자성어입니다. 진나라의 문공이 초나라와 전쟁을 앞두고 전력이 약해 어떤 방책을 쓰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 신하들에게 물으니 옹계라는 신하가 "연못의 물고기를 잡으려고 물을 다 퍼내면 물고기를 쉽게 잡을 수 있지만 나중에는 물고기가 없어서 잡을 수 없다"는 뜻을 알게 해 눈앞의 이익을 위하게 되면 후회할 것을 알게 하는 고사성어입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게 인생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니 눈 앞에 이익만 추구하다가 패가망신을 하는 자들을 보며 오늘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욕심 많고 재물 얻기에 급급한 자들은 그 욕심으로 인해 가난과 빈궁이 자신에게 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탐욕이 한 치 앞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 탐욕이 빈궁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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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의 가치

잠언 27:26
어린양의 털은 네 옷이 되며 염소는 밭을 사는 값이 되며

● 우리 근대사에 보릿고개란 시절이 있었습니다. 보리가 필 무렵 겨우내 모아둔 식량이 떨어져 먹을 것이 없어서 기근에 시달린 때를 말합니다. 아무리 먹을 것이 없는 때라지만 종자까지 다 먹어 치우게 되면 더 큰 기근으로 고통이 이어지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종자를 지켜야만 했던 시절입니다.

목축업을 하는 이스라엘도 종자의 개념이 있었습니다. 어린양의 털이 가치가 없을 것 같지만 모아 놓으면 옷을 지어 입을 수 있는 가치가 되기 때문에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종자의 가치는 지금보다는 내일을 향하는 것에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가치를 알고 소중히 여기게 되면 보호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작은 종자에 불과 하지만 미래에 큰 꿈을 꾸게 하는 것이 종자입니다.

※ 내일 배부르게 하려면 오늘 종자관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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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있는 자

잠언 26:24
감정 있는 자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에는 궤휼을 품나니

○ 감정이 있는 자는 안색이 좋지 않습니다. 상한 감정으로 인해 얼굴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마음이 상해 있기 때문에 상한 상태가 얼굴로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상대의 상한 감정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감정이 있는 자는 말투가 다릅니다. 고운 말이 입술에서 나오기보다는 상해 있기 때문에 짜증 난 말이라든지 화를 품은 큰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거친 말투는 감정이 있음으로 인해 상대를 공격하거나 시비를 걸려고 하는 것입니다.

상냥하고 좋은 말이 입술을 장식하고 있지만 때론 감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숨기며 말을 하기도 합니다. 마음에 상함이 있음에도 이를 숨기고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감정이 더 큽니다.

※ 감정은 감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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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자여!

잠언 24:15
악한 자여 의인의 집을 엿보지 말며 그 쉬는 처소를 헐지 말지니라

● 악하고 나쁜 인간들은 남을 해코지하고 해치려 듭니다. 자신이 이길 힘이 있으면 그 힘으로 누르고 힘이 없으면 꾀를 이용하여 넘어 뜨리고 못 된 짓을 합니다.

특히 자신에게서 적수가 되는 자를 반드시 제 손아귀에 넣으려고 온갖 악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의인이나 선한 자의 집을 엿보고 해코지하려고 하는 이들이 악한 자들입니다.

악한 자는 비정상적으로 행하는 자들입니다. 남을 해치려면 정상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쉬고 있거나 무방비 상태였을 때 무자비하게 공격하여 허무는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 악한 자는 악을 쓰려고 엿보고 안일한 틈을 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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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입술

잠언 23:16
만일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

○ 남을 속이고 거짓을 말함으로 위기를 넘겼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로 인한 마음고생은 끊임없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속인 것이 탄로 나고 진실이 드러나게 되면 내가 속이고 거짓말한 것을 후회할 것입니다.

죄를 짓고 이를 숨기거나 피하려고 입술은 쉼없이 거짓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 큰 죄를 짓거나 못된 삶을 살게 됩니다. 언젠가는 고백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지만 범죄가 드러날 때까지 거짓의 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직한 입술로 고백을 한다거나 잘못을 인정하게 되면 그동안 마음의 갈등과 번민을 한번에 해소하게 됩니다. 내 마음이 유쾌하게 되는 비결은 정직한 입술입니다.

※ 달콤한 혀보다는 쓰지만 정직한 입술이 마음을 유쾌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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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말씀이 복

잠언 22:21
너로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닫게 하며 또 너를 보내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회답하게 하련 함이 아니냐

● 문명이 발달되고 문화가 꽃을 피우는 세상입니다. 앎이 우리를 풍요로움을 더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부족함이 없는데 진리의 말씀이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이 삶을 지탱해 주고 변화무쌍한 세태를 잘 적응하게 해 줍니다. 진리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데도 외면한체 또 다른 새로운 진리를 찾아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진리를 찿았다고 만족을 하는 인생들이 조금만 살펴보았더라도 미련하고 어리석은 진리에 빠지지 않았을 겁니다. 허상을 쫓다가 허구에 빠지는 것은 진리의 말씀이 아닙니다.

※ 미혹이 심한 세상에 진리의 말씀으로 확실히 깨달아 온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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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산다는 것

잠언 21:19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 경제적으로 독립이 되고 남에게 간섭을 받지 않기 위해 혼자 사는 자들이 사는 것이 시대의 흐름인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존재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혼자 사는 것이 날 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살아가는데 평안하고 행복해지길 원하지만 같이 사는 가족들이나 함께 하는 이들로 인해 시비가 생기고 갈등으로 혼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며 살았으면 할 때가 있었을 겁니다.

혼자 살기를 바라지만 정말로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편하고 귀찮게 하는 자들이 없어서 좋을지 모르지만 지금 누군가의 도움이나 협력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다투며 성내게 하는 이이지만 때로는 나의 등을 긁어 주며 벗이 됨을 알아야 합니다.

※ 다투며 성내는 이라 할지라도 항상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스럽고 아름답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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