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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2.14 ::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이다
  2. 2020.02.14 :: 세우느냐 허느냐
  3. 2020.02.13 ::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4. 2020.02.13 :: 은혜롭게 사느냐 험하게 사느냐
  5. 2020.02.11 :: 의리의 유익
  6. 2020.02.10 :: 게으른 사람
  7. 2020.02.10 :: 인생은 방향
  8. 2020.02.06 :: 보증을 세웠다면
  9. 2020.02.05 :: 자족
  10. 2020.02.04 :: 부모의 심정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이다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고,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입니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습니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릅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는 누구고 모릅니다. 

지옥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미워하면 됩니다. 

천국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지킬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입니다. 

산고를 겪어야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고,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옵니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 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 지고,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 집니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일 겁니다. 
나를 다스려 뜻을 이루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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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느냐 허느냐

잠언 14:1

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 어떤 여인이 시집을 왔느냐에 따라서 집안이 세워지고 가문에 영화가 온다고 말을 옛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할 신랑집에서는 좋은 규수를 데리고 올라고 선을 놓는 것을 봅니다.

집안에 여자 하나 잘 못 들어와서 집안이 망하거나 명예를 더럽히고 가문에 욕칠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을 신중하게 하거나 좋은 규수를 얻으려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에서도 집을 세우고 허는 것은 여인에게 달렸다고 합니다. 유대사회에서 신앙의 중심이 모계중심이기 때문에 믿음의 명문가정은 지혜로운 여인을 통해 세워지고 미련하고 세상적으로 사는 여인이 믿음의 명문가정을 허무는 것입니다.

□ 가정을 세우는 것은 가족 구성원이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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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 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아프다고 말하는 대신
아픔을 견디겠습니다.

바쁘다고 말하는 대신
쌓인 일을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하는 대신
나 자신에게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겠습니다.

남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대신
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겠습니다.

갖지 못함을 불평하는 대신
베풀지 못함을 마음 아파하겠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
살아있음을 기쁘게 즐기겠습니다. 
 
- 좋은인연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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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롭게 사느냐 험하게 사느냐

잠언 13:15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궤사한 자의 길은 험하니라

● 주변에서 사는 것을 보면 어떤 사람은 손탄하고 편하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이 터지거나 만나도 잘 풀리고 잘 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품성이 좋거나 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믿는 사람들에게서는 '은혜로 산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넘치기 때문에 순탄하며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주의 은혜로 살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사람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되는 일도 없고 되더라도 힘들게 되거나 안되는 일만 있게 되니 인생이 참으로 험하게 사는 것입니다. 일을 이루려고 간사스럽고 남을 속여 가면서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 선한 지혜는 은혜지만 거짓 지혜는 고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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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유익

잠언 11:4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의리는 죽음을 면케 하느니라

● 사람들이 재물을 좋아하고 재물을 모으는 것은 유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움을 당하거나 곤경을 재물을 통해 해결하는데 유익이 있으며 재물로 인한 해결이 많기 때문에 재물은 인간들에게 필요합니다.

재물이 유익하지는 않습니다. 재물이 많은 것이 유익할 수도 있으나 이 재물때문에 해를 받고 고통을 당하여 무익하기도 합니다. 재물로 인해 가까운 사람과 의가 상하게 되고 때로는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 우리에게 유익이 되는 것은 의리가 아닐까 합니다. 의리는 지켜야 도리를 다하는 것이기 때문에 재물이 해결치 못하는 것을 해내는 것입니다.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재물보다는 의리가 더 유익합니다.

■ 재물보다 더 큰 유익이 되는 것은 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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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사람

잠언 10:26

게으른 자는 그 부리는 사람에게 마치 이에 초 같고 눈에 연기 같으니라

○ 성격이나 스타일을 보게 되면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크게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으로 구분을 짓기도 합니다. 매사에 긍정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이들과 해결이 되었음에도 부정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보면, 어리석거나 미련하고 게으르답니다. 특히 게으른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많은 인내나 인고를 경험해야 합니다.

게으른 사람을 부리거나 함께 한다면 오늘의 잠언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게으른 사람은 아무런 생각이 없지만 함께하는 사람은 이가 시립거나 연기를 들여마셔서 눈물이 날 정도라 했습니다. 그만큼 답답하거나 힘든다는 것입니다

□ 게으름과 느림의 차이는 의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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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방향이다.
한 나그네가 길을 가는 마차를 만났습니다
너무나 다리가 아파서 태워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마부는 기거이 태워주었습니다.
나그네가 마무에게 물었습니다.
예루살램까지 여기서 얼마나먼가요?

마부가 답했습니다.
이 정도 속도라면 30분 정도 걸리지요'
나그네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잠시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30분 정도 지났습니다.
예루살렘에 다왔나요?

마부가 말했습니다
여기서 1시간 거리입니다'

아니 아까 30분이라고 했고 그새 30분이 지났잖소'
마부가 라했습니다.
이 마차는 반대 방향으로 가는 마차요.....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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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을 세웠다면

잠언 6:1,5
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5 "노루가 사냥군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 담보를 대주거나 보증을 세워주는 자는 그 만한 힘이 있거나 능력이 되기 때문일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여력이 있어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해주어 보증을 서는 것입니다.

그러나 담보를 대주는 것, 혹은 보증을 세워주는 것이 자신의 능력을 생각치도 않고 정이나 측은지심에 하다보면 큰 해를 받게 됩니다. 가족이라든지 아니면 친구라서 담보나 보증을 해준다면 돌이킬수 없는 지경에 빠질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에 보증을 선 사람은 스스로 해결해서 자유롭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해결 능력도 없이 보증을 섰다면 이로인해 올무가 되어 벗어날 수 없는 지경에 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 영원한 보증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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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족

잠언 5:15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 십계명에 마지막 계명이 '네 이웃의 집을 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이 가진 것이 탐나는 것은 욕심이 되기 때문에 죄가 됩니다.

이브도 탐하는 마음에 욕심을 부려서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어긴 죄가 우리에게 유전이 되어 남이 가진 것에 욕심을 부리거나 탐하는 것입니다.

왜 욕심이 생기고 탐을 내는 것일까요? 여러가지 사유가 있겠지만 아마도 자족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자신의 것을 족하게 되면 탐아거나 욕심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 탐욕은 자족의 미를 헤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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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심정

잠언 4:11

내가 지혜로운 길로 네게 가르쳤으며 정직한 첩경으로 너를 인도하였은즉

● 어느 부모가 제 자식 망가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어떻게 하든 자식만큼은 좋은 것 먹이고 싶어하고 입힐려고 합니다. 부모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있음에도 자녀들을 위해 쓰는 것입니다. 물질적인 것으로 최고의 것이나 최상의 것을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심정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부모로서 자녀에 대한 심정은 삶의 기본적인 도리를 다하게 하고 싶은 심정이 있을 겁니다. 올바르고 정직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인간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심정일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부모의 심정은 무엇일까요? 자식들에 대한 심정은 자녀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성숙한 신앙인이 되는 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물질적인 것이나 인간의 도리를 잘하는 것도 바라지만 신앙의 유산을 제대로 물려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 자녀가 예수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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