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놀이터 2017. 8. 26. 12:44

경기지역 - (안산)포이맨목회자축구선교단을 소개합니다

2017년도 토마토전국대회에서 예선에서 18위를 기록하여

본선 진출은 실패했지만 늘 전국대회를 참가 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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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8. 24. 18:46

데릭 프린스 선교회에서 문서선교로 데릭 프린스목사님의 책을 번역하여
그분의 그리스도을 향한 열정과 지성을 소개합니다. (본문 중에서)

3장 남편의 역할

인류 역사의 시초에 하나님은 최초의 남편인 아담에게 특별한 책임을부여하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창세기2:15) "지키다(keep)"라는 말은 히브리 원어의
의미를 충분히 전달하지 못한다.

원어의 의미는 "파수하다(guard)" 혹은 보호하다(protect)”이다. 현대 히브리어 중에서 "야간 파수꾼 night watch man"이 같은 어근에서 나온 말이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에덴 동산을 "파수할"책임을 주셨다. 무엇으로 부터 파수한단 말인가? 에덴동산에 들어와서는 안될 "들의 모든 짐승"(창세기 2:20)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파수하는 것이 아담의 책임이었다.

바로 다음 장을 보면 아담이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 드러난다. "들의 짐승"인 이 동산으로 침입한 것이다. 그리고 아담은 그의 아내를 사탄의 계교로 부터 보호하는 일에도 실패했다. 성경에 아담이 그 순간에 어디 있었는지 나오지 않지만 하와를 혼자 남겨둔 것이 분명하다.

그 시점에 하와는 남편의 잘못에 더해 죄를 짓게 된다. 뱀과 대화하고 뱀의
속임에 넘어가 금지된 열매를 먹고 만다. 그리고는 남편에게도 주어 결국 그도 먹고 말았다. 정리해 보면 인류 역사에서 첫 두 가지 죄는 부작위(不作爲: 해야 할 일을 행하지 않음)의 죄였다. 아담은 그가 행한 일이 아니라 하지 않은 일로 실패한것이다. 아담의 부작위의 죄는 작위의 죄로 이어졌다. 

셋째 죄는 하와가 저지른 것으로 뱀에게 속아 금지된 열매를 먹은 일이다. 그리고 남편에게도 주어 먹게 하였다. 아담의 주된 죄는 부작위의 죄로
하나님이 부여한 책임에 태만한 것이었다. 이 아담의 부작위의 죄는 하와의 작위의 죄에 길을 열어 주었다. 사람들은 작위의 죄보다 부작위의 죄가
덜 심각하나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는다. 마태복음 25:31-46 에서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양의 나라"와 "염소의 나라"를 심판하는 예언적 말씀을 하신다. 염소의 나라에게 예수님은 가장 무서운 심판을 선포하신다.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41절)


염소의 나라는 무슨 짓을 했길래 그렇게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일까대답은 간단하다. 아무 일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먹을 것이나 마실것이나 입을 것, 그 어느 것도 주지 않았다. 전혀 동정심을 보이지 않은 것이다. 

그러한 부작위의 죄로 인해 영원한 벌에 처해졌다. 아담과 하와의 실패는 그 이후 세대에서도 되풀이 되는 패턴이 되었다. 남자들이 짓는 죄의 특질은 작위가 아니라 부작위의 죄이다. 남자들이 먼저 아내에게 책임을 다하지 않고 그 다음에 가족 구성원 전부에게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 여자들이 짓는 죄의 특질은 여자의 권한을 벗어나 남자의 역할을 침해하는 것이다. 

공격적인 여성운동은 남자와 여자의 이런 지속적인 실패가 빗은 불행한 결과이다. 그런데 남자들의 실패가 여자들로 하여금 자기 자리에서 벗어나 남자의 역할을 침해하게 만든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보기에 서구 사회의 일차적인 문제는 태만한 남자에게 있다.


태만한 자녀들의 일차적인 문제가 태만한 부모에게 있는 것 처럼 아담과 하와의 실패로 하나님이 계획하신 부부 관계의 온전함이 훼손되었다. 그렇지만 그들의 실패로 하나님이 의도하신 관계 형성의 기본 원리가 파기된 것은 아니다. 나는 아담과 하와의 관계를 "주도와 반응 (initiative and response)"의 관계라 부른다. 

아담은 남편으로서 주도할 책임이 있고, 하와는 아내로서 반응할 책임이 있다. 실제적인 예로 성관계를 들어보자. 남자가 느리고 반응이 없으면 여자가 온갖 여성적 기교를 부리더라도 결과적으로 남자가 주도하지 않으면 성관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어떤 여성해방 운동가는 동성애를 수용한다. 그들은 남자의 주도에 의존하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나는 창조주 하나님이 남성과 여성 관계의 모든 영역에서 이 패턴을 의도 하셨다고 믿는다. 남자의 역할은 주도하는 것이고 여자의 역할은 반응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 문화에서 남성과 여성 사이에 이 주도와 응답이라는 원리가 무시된, 다른 양상의 관계를 많이 보게 된다. 남자가 그들의 기본적 책임을 다하지 않고 여자가 남자의 역할을 떠맡는 것이다. 그로 말미암아 가정이나 국가나 문명에서 혼란이 필연적인 결과로 뒤 따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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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놀이터 2017. 8. 15. 12:45

 경기지역 - 안산목회자축구선교단을 소개합니다.

2017년 토마토전국대회에서 13위로 본선진출해서

16강 성적을 낸 팀입니다.

2011년 해외 축구선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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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놀이터 2017. 8. 15. 12:28

경기지역 - 시흥목회자축구선교단을 소개합니다.

매년 봄에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팀으로

2017년도 최근 토마토대회 때 예선성적 8위로

본선진출하여 16강 성적을 낸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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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놀이터 2017. 8. 15. 12:04

경기지역 - 성남목회자축구선교단을 소개합니다.

늘 전국대회를 휩쓸던 목회자팀으로 조직력이 좋은팀으로

2017년 최근 토마토대회에서는 예선7위로 본선에 진출

8강에 오른 전통있는 강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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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놀이터 2017. 8. 15. 11:50

경기지역 - 수원목회자축구선교단을 소개합니다.

전통적으로 늘 강팀으로 2016년도에는 전국대회를 거의다 우승하며

전국에 있는 목회자축구팀으로 최고의 성적을 내는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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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놀이터 2017. 8. 11. 15:25

서울지역 - 서울목회자축구선교단을 소개합니다.

2017년도 토마토 전국대회에서 예선9위로

본선진출하여 8강에 오른 전통있는 강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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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놀이터 2017. 8. 11. 15:10

서울지역 - 서서울목회자축구선교단을 소개합니다.

2017년도 토마토배 전국대회에서

예선성적 19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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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8. 9. 12:30

사사기 331

에훗 후에는 아낫의 아들 삼갈이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

본문은 짧은 한 구절이지만 성공적인 삶이 되기 위해서 그 동안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없어도 된다는 것을 잘 말해준다. 무엇이 없어도 되는가?

1. 배경

본문 31절을 보라. “에훗 후에는 아낫의 아들 삼갈이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 삼갈은 돌라, 야일, 입산, 엘론, 압돈과 더불어 6인의 소사사 중의 하나로서 본문 외에 여 사사 드보라의 노래에서 한 번 더 언급된다(5:6). 그것을 보면 그가 위대한 가문과 배경을 지닌 인물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그래도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인물이 되었다

그처럼 출신배경이 좋지 않아도 얼마든지 인물이 될 수 있다하나님은 인간의 조건을 보지 않는다. 구약시대의 가장 위대한 선지자인 엘리야의 출신지는 길르앗 디셉이었다. 길르앗은 요단강 건너편 지역으로 우리나라로 말하면 두만강 건너편이다. 그처럼 개발이 덜된 지역 중에서도 디셉이란 지명이 성경에 딱 한 번 나오는 것으로 추정해볼 때 아마 디셉은 별로 알려지지 않은 시골 지역이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시골 지역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엘리야를 사용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을 초월해 상상하지 못한 곳에서 상상하지 못한 인물을 상상하지 못한 때에 부르시는 하나님이다. 실망스런 내 자녀도 하나님은 언젠가 멋있게 쓰실 수 있다. 또한 연약한 교회도 하나님이 멋지게 사용하실 수 있고 연약한 소수의 기도 모임 중에서도 하나님이 위대한 인물이 나오게 하실 수 있다. 더 나아가 연약하고 부족한 자신도 하나님이 쓰시겠다고 하면 멋지게 쓰임받을 수 있음을 믿으라.


2. 환경

삼갈 바로 전의 사사였던 에홋 시대에 이스라엘은 80년 동안 태평했다(30). 그리고 에훗이 죽고 드보라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의 일시적 혼란기, 즉 블레셋인들이 이스라엘을 괴롭힐 때 삼갈이 등장해 잠시 사사로 활동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처럼 태평한 때에는 오히려 인물이 나오지 않는다인물은 환경이 어려운 위기 때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환경을 탓하지 말라. 환경이 어려우면 그 환경을 인물이 되는 기회로 활용하라. 하나님의 부르심이 곧 온전한 축복은 아니다.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들을 보면 그들은 부르심 뒤에 바로 천상의 축복으로 들어가지 않고 거의 예외 없이 좌절의 순간을 맞이했었다.

요셉을 보라. 그는 하나님이 주신 희망찬 꿈을 붙잡고 설레는 마음을 가졌지만 곧 그에게 다가온 것은 형들의 미움과 분노였다. 모세를 보라. 나이 40에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힘차게 일어났지만 동족 중에 누구도 따르지 않아 결국 그는 광야로 홀로 도망가 40년 동안 양치기로 지냈다. 다윗을 보라. 10대에 사무엘로부터 왕으로 선택되어 30세가 될 때까지 사울의 칼날을 피하는 신세가 되었다

엘리야를 보라. 그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멋지게 출발했지만 순식간에 그릿 시냇가로 도망가 숨는 처지가 되었다. 왜 보기에 민망하고 부끄러운 그런 과정을 하나님은 허락하셨는가? 겸손하고 순종적이고 능력 있는 존재로 만들어 결국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다믿음의 선진들의 이런 훈련과정은 우리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진정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빛나는 인물이 되길 원하면 고난의 훈련과정이 필요하다. 혹시 지금 고난의 훈련 과정에 있는가? 너무 낙심하지 말고 그 시련을 꼭 죄와 연결시키지 말라. 성도의 위기는 극복해서 기회로 만들라는 뜻으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그처럼 좋은 환경이 없어도 얼마든지 인물이 될 수 있다.

3. 무기

삼갈은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6백 명을 죽여 이스라엘을 구원했다. 당시 팔레스타인에서는 밭을 갈 때 길이 약 2.5m 정도 되는 둥글고 두꺼운 막대기를 사용했다. 그 막대기의 한쪽 끝은 뾰족해서 소를 몰 때 찌를 수 있었고 다른 쪽 끝에는 작은 삽이 달려 있어서 밭갈이에 사용할 수도 있었다

그처럼 무기도 아닌 빈약한 막대기로 600명의 블레셋인들을 물리친 것은 배후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큰 능력을 증거하고 또한 현재 자기가 가진 것만 사용해도 얼마든지 인물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자기가 가진 것에 집중하라.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얼마든지 그것으로도 인물이 될 수 있다

모세는 자신이 가진 지팡이로 수많은 기적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인물이 되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능력 있는 사람을 찾지만 능력 있는 사람이 따로 없다.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위해 헌신된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는 자를 위해 능력을 베푸신다(대하 16:9). 

성공하는 삶이 되려면 배경이나 환경이 없어도 되고 물질과 무기와 장점이 없어도 되지만 하나님만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배경으로 삼고 나가면 반드시 적절한 때에 배경도 생기고 환경도 이뤄지고 물질도 공급될 것이다.

- 이한규 목사님 설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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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놀이터 2017. 8. 9. 12:00

인천지역 - 인천목회자축구선교회를 소개합니다.

2017년도 시흥시전국목회자대회에서 우승,

토마토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강팀입니다.

 

 시흥시목회자축구대회 "우승"

 

예선전

인천:안양 0:2패 / 인천:아가페 4:0승

 

 인천:비전 3:0승 / 인천:시흥 2:0 승


8강전

인천:광주 1:0 승


준결승

인천:안양 0:0 승부차기 승


결승

인천:안산 0:0 승부차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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