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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12 :: 수평선
  2. 2017.09.09 :: 열네 계단
  3. 2017.09.09 :: 고통은 지나가고
  4. 2017.09.08 :: 기적의 다리
  5. 2017.09.05 :: 선교친선축구경기
  6. 2017.09.02 :: 하남목회자 - 전국목회자축구 팀
  7. 2017.09.02 :: 심리적 청각장애
  8. 2017.08.31 :: 노력이 아닌 연합
  9. 2017.08.30 :: 남편의 책임
  10. 2017.08.30 :: 평택목회자 - 전국목회자축구 팀

죽음,
너는 얼마나 훌륭한 스승인가
하지만 너로부터 삶에 대해 배우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죽음은 선택 과목이 아닙니다.
어느 날인가 우리 모두는 그 수업을 듣게
될 것입니다.
지혜로운 학생은 일찍부터 그 수업을
준비해 깨달음을 얻
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졸업할 날이 다가오는
것에 대비합니다.

- 버니 S. 시걸 -



나는 바닷가에 서 있습니다.
내 옆에서 배 한척
이 아침의 산들바람에
흰 돛을 활짝 피고, 푸
른 바다를 향해 출발합니다.

배는 아름다움과 힘의 상징입니다

배가 하나의 작은 점이 되어 멀리
수평선의 흰 구름 속으로 떠
나갈 때까지
나는 그 자리에 서서 배를 바라봅니다
바다와 하늘이 하나로 만나는 그 수평선
너머 로 배는 떠나갑니다.

그때 내 옆의 누군가가 말한다.

“배가 사라져 버렸어."
어디로 사라졌지?"
배는 내 시야에서 사라진 것입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배는 내 옆에서 떠날 때와 똑같은 크기의
돛대와 선체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는 화물을 가득 싣고 자신의
운명적인 항구로 틀림없
이 들어갈 것입니다.

배가 작아진 것은 내 시야 때문이지, 

그 배 때문이 아닙니다.
"배가 사라져 버렸어."
그렇게 앞 사람이 말하는 순간,
또다른 눈들은 배가 다가오는 것을
바라보리라
또다른 목소리들은 기쁨의 탄성을
지르리라
"이리로 배가 오고 있이!"
그것이 바로 죽음입니다.

- 작자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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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시련은 사람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알려 준다."
- 작자 미상 -

고양이는 아홉 번의 삶을 산다는데, 나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지금 세번째 삶을 살고 있고, 나는 고양이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의 첫번째 삶은 1944년 11월의 맑고 추운 날에 시작 되었습니다. 그날 나는 농사꾼 집안의 여덟 형제 중 여섯번째로 세상에 도착했습니다. 

내가 열여섯 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우리 가족은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만 했습니다. 엄마는 집에 계시면서 감자와 콩, 옥수수 빵과 야채로 음식을 만들있고, 그 동안 우리 형제들은 벌이가 되는 일이면 무엇이든 다 했습니다. 

기껏해야 쥐꼬리만한 돈을 받으면서 형제들은 성장하면서 대부분 결혼했고, 누나와 나만이 남아 어머니를 부양 했습니다. 어머니는 생의 마지막 몇 해를 온몸이 마비된 채로 보냈고, 안타깝게도 육십대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누나는 얼마 후 곧 결혼 을 했고, 나도 같은 해에 누나의 뒤를 이어 가정을 꾸몄습니다.내가 첫번째 삶을 즐기기 시작한 때가 바로 그 무렵입니다. 나는 무척 행복했고, 건강도 좋았으며. 운동에도 만능이었습니다. 아내와 나는 곧 사랑스런 두 딸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나는 산호세에 좋은 직장을 구했고, 더불어 산카를로스의 해안 지역에 아름다운 집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삶은 감미로운 꿈과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그 달콤한 꿈이 끝나고 무서운 악봉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밤중에 식은땀을 흘리며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악몽이 말입니다. 나는 서서히 운동 신경을 마비 시키는 희귀한 병에 걸린 것 입니다. 그 병은 처음에는 내 오른쪽 팔과 다리를 공격하더니 곧이어 왼쪽으로 퍼져갔습니다. 그렇게 두번째 삶의 시작 되었습니다. 

병에 걸렸어도 나는 날마다 차를 몰고 직장으로 출퇴근했습니다. 차에 설치한 특수 장치의 도움 덕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대로 건강과 낙관적인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열네 개의 계단 덕분입니다. 열네 개의 계단이라니 무슨 미친 소리냐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집은 건물이 바닥과 떨어져 있어서 차고에서 주방 문으로 이어지는 열네 개의 계단이 있었습니다. 그 계단들은 내 삶을 재는 척도이며 나로 하여금 삶을 계속하게 반드는 하나의 도전이었습니다.

나는 생각했습니다. "그 계단을 모두 오르지 못하는 날이 온다면 나는 패배를 인정하고 그 자리에 쓰러져 죽을 것이라고." 나는 날마다 한 발을 올려 계단 하나를 올라가서는 다른 발을 고통스럽게 끌어 올려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열네 번을 반복해서 완전히 지친 몸으로 계단을 다 올라갔습니다.

나는 계속해서 직장을 다니고, 계속해서 그 계단을 오르내렸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딸아이들은 대학에 들어가고, 행복한 결혼을 했습니다. 이제 나와 아내만이 열네 계단이 있는 아름다운 집에 남았습니다. 당신은 용기와 강인한 힘을 가진 한 남자가 거기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곳에는 자신에 대해 심각한 환멸감을 느끼는 한 장애인이 다리를 절뚝거리며 걷고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차고에서 뒷문으로 올라가는 서글픈 열네계단 덕분에 그나마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고, 아내와 집과 직업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고통스럽게, 그것도 중간에서 여러 차례 쉬면서 다리를 끌어올리며 계단을 올라갈 때면 내 마음은 여러 해 전으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야구와 골프를 즐기고 체육관에서 운동연습을 하고 하이킹 수영 달리기, 점프를 하던 일들이 걷잡을 수 없이 떠 올랐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흐느적거리는 다리를 끌고 몇 개의 계단을 간신히 올라가는 신세가 된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나는 더욱 깊은 환멸과 좌절에 빠졌습니다. 삶에 대한 내 부정적인 철학을 내 뱉을 때마다 아내와 친구들은 심한 불행을 느꼈을 것입니다. 나는 이 세상에서 나만 홀로 고통 받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미 9년 동안 십자가를 졌지만, 열네 계단을 올라갈 수있는 한 계속해서 그것을 짊어져야만 할 것 같았습니다. 그것의 내가 이 지구별에서 살았던 첫번째와 두번째 삶입니다.


1991년 8월의 어두운 밤, 나는 세번째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날 아침 집을 떠나면서 나는 그토록 극적인 변화가 일어날 줄은 전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평소보다 더 힘이 든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집에 돌아와 다시 계단을 올라갈 일이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날 밤 집을 향해 출발하려는데 밖에 비가 뿌리고 있었습니다. 돌풍과 사나운 빗줄기가 차의 지붕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으며 나는 천천히 차를 몰고 도로를 내려갔습니다. 

그곳은 차량 동행이 그다지 많지 않은곳 이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운전대가 좌우로 흔들리면서 순식간에 차가 오른쪽으로 꺾였습니다. 동시에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바퀴 펑크 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나는 빗물 때문에 미끄러워진 갓길에 간신히 차를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절망에 빠져 운전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어떻게 내가 바퀴를 갈아 끼운단 말인가 그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지나가는 차가 멈춰 설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그것도 바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왜 그들이 차를 세울 것인가 내가 그들의 입장이라 해도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때 조금만 더 가면 옆으로 샛길이 나 있고 그곳에 집이 한 채가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시동을 걸고 쿵쾅거리는 자를 몰면서 조심조심 갓길을 따라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마침내 옆으로 비포장 도로가 나타나고, 다행히 그쪽으로 차를 돌릴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의 불 켜진 창문이 보였습니다. 나는 차고로 가는 길목에 차를 대고 몇 차례 경적을 울렸습니다. 

문이 열리고 어린 소녀가 현관에 나타나 나를 유심히 쳐다보았습니다. 나는 차의 유리문을 내리고 소리쳤습니다. 차바퀴가 펑크가 났는데, 나는 목발을 짚고 다니는 사람이기 때문에 바퀴를 갈아 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소녀는 집안으로 들어가더니, 잠시 후 비옷과 모자로 무장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 뒤를 한남자가 따라 나오며 밝은 목소리로 인사 했습니다. 나는 빗물 한 방울튀기지 않는 퀘적한 차안에 편히 앉아 있는데, 남자와 어린 소녀가 비바람을 맞으며 바퀴를 가는 것이 약간은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나는 그들에게 수고비를 지불할 생각이었습니다. 빗줄기가 조금 가늘어진 듯해서, 나는 유리문을 내리고 그들이 일하는 모습을 줄곧 지켜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너무 꾸물거리며 일하는 것 같아 약간 조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차 뒤에서 철커덕하는 금속성 소리가 들리고, 곧이이 소녀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여기 잭 손잡이가 있어요, 할아버지" 남자가 중얼거리듯 낮은 목소리로 대답했고, 이윽고 차가 잭으로 들어 올려지면서 천천히 한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그런 다음에도 긴 간격을 두고 연장 만지는 소리 자체의 흔들림, 낮게 중얼거리는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마침내 모든 일이 끝났습니다.

잭이 제거되면서 차가 쿵하고 바닥에 떨어지는 느낌이 들더니, 트렁크 뚜껑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곧이어 두 사람이 차 유리문 옆으로 걸어왔습니다. 남자는 허리가 구부정한 노인으로, 비옷으로 가린 몸이 몹시 허약해 보였습니다. 내 짐작에 어린 소녀는 열 살이 나 열한 살 정도였습니다. 소녀는 즐거운 얼굴로 입가에 커다란 미소를 짓고 서서 나를 바라보았습니다. 남자가 말했습니다. "오늘 같은 날 차가 고장나면 고생스럽지요.하지만 이젠 아무 문제가 없을 겁니다." 내가 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얼마를 드려야 할까요?" 그가 머리를 내저었습니다. "한푼도 낼 필요가 없습니다. 신시아가 당신이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이라고 하더군요. 당신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쁠 뿐입니다. 서로 입장이 바뀐다면 당신도 내게 똑같이 해줄 겁니다. 돈은 내지 않아도 됩니다. 선생" 나는 5달러짜리 지폐를 내밀며 말했습니다. "그럴 순 없습니다 ! 조그만 성의 라도 표시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노인은 돈을 받으려는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였습니다. 소녀가 차의 유리 문으로 한 걸음 다가와 조용히 말했습니다. “할아버지는 그 돈을 볼 수 없으세요." 얼어붙은 듯한 몇초 동안 부끄러움과 전율이 내 마음을 뒤흔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도 느껴 보지 못한 강렬한 감정이 나를 사로 잡았습니다. 장님 노인과 어린아이였다니! 노인은 어둠 속에서 차갑게 젖은 손가락으로 볼트와 연장들을 더듬었을 것입니다. 그에게는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을 그 캄캄한 어둠 속에서 그들은 몰아치는 비바람을 맞으며 나를 위해 차바퀴를 갈아 주었습니다. 

그 동안 나는 목발과 함께 차 안에 편안히 앉아 있었습니다. 내가 장애자라는 이유를 대면서. 그들이 인사를 하고 떠난 뒤 내가 그 자리에 얼마나 더 앉아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몇 가지 진실을 발견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나 자신이 자기 연민과 이기심, 그리고 속 좁은 생각으로 가득차 있음을 나는 깨닫았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에 대해선 무관심 했었다는 것도
나는 그곳에 앉아 기도했습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렸습니다. 내게 힘과 더 넓은 이해심을 달라고, 그리고 나의 단점을 더욱 민감하게 느끼게 해달라고 또한 영적인 도움을 받아 그것들을 고칠 수 있도록 날마다 기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장님 노인과 소녀를 축복하는 기도를 올린 뒤, 마침내 나는 차에 시동을 걸고 그곳을 떠났습니다.  떨리는 마음과 겸허한 영혼을 간직하고서 말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 남들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들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그로 부터 몇 달이 지난 지금, 이런 충고의 말은 나에게 성경에 나오는 단순한 구절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 삶의 방식이고, 내가 늘 따르고자 노력하는 지침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언제나 쉬운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좌절할 수도 있고, 때로는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야만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그럴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지금 나는 매일 열네 개의 계단을 올라가기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나만의 작은 방식으로 남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어쩌면 내가 차 안에 앉아 있는 장님 을 위해 차바퀴를 갈아 줄 날이 있을 것입니다. 예전의 나처럼 앞을 바라보지 못하는 누군가를 위해.

- 할 맨워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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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앙리 마티스는 오거스트-누아르 보다
스물여덟 살이나 나이가 어렸습니다.
하지만 두 위대한 화가는 막역한
친구이자 자주
만나는동료 사이였습니다.

르누아르가 생의 마지막 10년을 집에
갇혀서 지낼때, 마티스는 날마다 그를
찾아갔습니다.
심한 관절염으로 온몸이
마비되나시피 한 르누아르는 병약한
몸에도 불구하고 쉬지 않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어느날 누르아르의 작업실에 들른
마티스는 선배 화가가 붓을
한 번 놀릴 때마다 온몸이 튀틀리는
고통과 싸우면서도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고 문득 말했습니다.

"


오거스트, 그렇게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계속 그림을 그리는 이유가 뭔가요?"

르누아스가 대답했습니다.

"고통은 지나가지
름다움은 남기 때문이 ."

르누아르는 이렇듯 죽는 날까지
캔버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의 하나인
"목욕하는 사람들"은 그가 죽기
불과 2년 전에, 그리고 자신을 무력하게
만든 병에 걸린 지 14년만
에 완성한 작품입니다.

- 더 베스트 오브 비츠 앤드 피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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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인간의 삶은 신이 쓰는 소설이다. 신으로 하여금 그 소설을 쓰게 하라.
- 아이작 바세비스 싱어 -


맨해튼과 브루클린 사이를 흐르는
강 위에 가로놓인 브루클린
다리는 진정 건축 공학의 기적입니다.
 
1883년 창조적인 생각을 가진
토목 기사 존 뢰블링의 머릿속에
장엄한 다리를 세우는
프로젝트에 대한 영감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다리 건축의 전문가들은
그일은 잊어버리라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  
이었습니다.

블링은 장래가 촉망되는 엔지니어인
아들 위싱턴에게 그 다리를 세울 수
있다고 설득했습니다.
 그리하여 아버지와 아들은 다리
건설에 대한 구상과 함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구체적
으로 생각해 냈습니다.

 그리고 온갖 노력 끝에 은행가들을
설득해 그 프로젝트에 투자하게
했습니다.이제 그들은 흥분과 열정
속에서 인부들을 고용해 자신들의 
꿈의 다리를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공사가 시작되고 몇 달 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공사 현장에서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나
존 뢰블링은 죽고
그의 아들은 심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워싱턴은 뇌를 크게 다쳐 말을 하거나
걸을 수조차 없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 프로젝트를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왜냐하면 오직 뢰블링 부자만이 다리를
세우는 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워싱턴 뢰블링은 움직이거나
말을 할 수는 없었지만 정신은 전
과 나름없이 날카로웠습니다. 어느 날
병원 침대에 누워 있던 그는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한가지
생각해 냈습니다.


그가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오직 손가락
한 개뿐이었으므로, 그는 그 손가락으
로 아내의 팔을 누드렸습니다. 손가락
신호를 통해 그는 아내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했고, 그러면 아내는 다리를
만들고 있는 엔지니어들에게
그것을 말로 전했습니다.

13년 동안 워싱턴이 한 손가락으로
지시 사항을 두드린 끝에 마침내 웅장한
브루클린 다리가 완성되었습니다.


- 브라이언 카바노프 -
<씨 뿌리는 사람의 씨앗>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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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놀이터 2017. 9. 5. 12:20
2017년 9월 4일(월)
장소는 계양도서관옆에 위치한 계산구장에서 캄보디아 선교을 위한
작은 선교모임이 있었습니다.

인천 부근에 있는
목회자동호회 죠이목회자,
디사이플목회자, 여수룬목회자,
인천목회자, 그리고 인목선이 모여서
축구경기로 친교하며 준비해온
선교물품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기증품은 축구용품및 스포츠웨어인데
집안에 잘 보관해 두었던
세컨드용품들을 아낌없이 기증해 주셨고
심지어 새것을 사가지고 오신
목사님들도 계셨습니다.

경기는 8시30분부터 각팀당 4경기를
진행하였는데 임병후집사님의
재능기부와 각팀에서 부심을 봐주셔서
무리없이 재밌고 멋진경기를
할수 있었습니다.


경기 결과는 5팀 모두가
우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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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부자의 놀이터 2017. 9. 2. 14:51

경기지역 - 하남목회자축구선교단을 소개합니다.

2017년도 토마토전국대회에서 예선에서 3위 성적으로

본선에 진출해서 16강 성적을 낸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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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지식과 지혜는五感(오감)을 통해
얻어집니다. 즉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맡고, 맛보고 등  다섯 가지 감각을 통해
얻어집니다.

학습(learning)은 이런 오감을 활용하여
지식과 지혜를 확대해가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이 오감 중 어떤 부분에 이상이
발생하면 그만큼 학습의 양과 효율성은
떨어지게 됩니다. 이 오감 중 학습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시각과
청각입니다. 오늘날 과학기술과 의학의
발전으로 시각과 청각에 발생한 장애를
상당부분 보완해주고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 그러나 완벽하게 보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시각장애는 논외로 하고 청각장애가
있는 경우 지식의 습득양이 엄청나게
제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학교
에서 강의를 듣는 것 세미나에서 강연
이나 토론을 듣는것, 말과 음악을 듣는
것, 뉴스를 듣는 것, 자동차 등 온갖 장비
와 기계의 소리를 듣는것, 아기울음소리
와 싸우는 소리를 듣는 것, 그리고 새소리
와 시냇물 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듣는
과정에서 지식이 얻어지고 판단력이
길러집니다. 청각장애는 소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학습과정에 심대한 영향 줍니다



그런데 생리적 청각장애 보다 심리적
청각장애가 오히려 더큰 문제를 유발
합니다. 생리적 청각장애는 보완해 줄 수
있는 도구가 계속 개발되고 있어 상당
부문 보완해 주고 있지만 심리적 청각
보완해 줄 수 있는 도구가 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심리적 청각장애는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 심리"를 말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자신의 말만
장황하게 늘어놓고 다른 사람의 말은 무
시하는 행동이 심리적 청각장애입니다.
이렇게 되면 들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그에 따라 점점 무식하게 됩니다.
무식하면 무식할수록 점점 자기 말만
하게 됩니다. 자기가 아는 것이 전부라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강의도 듣지 않고, 윗사람이나 친구의
말도 듣지 않고,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
는 고집불통들은 무식한 자들이라고
보면 십중팔구 틀리지 않습니다.

-이성현박사님 강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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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8. 31. 16:58

"너의 길 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시편37:5

에베소서 1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를 영원 전에 선택하셨음을 다
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
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그리스도
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에베소서1:3-5

바울은 또 11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윈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 구절들에 나오는 과거 시제 동사들이
나열된 순서를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고, 하나님이
우리를 예정하셨고, 우리가 예정을 입
었습니다. 이 모든 일이 "그 마음의 원대
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인간의 선택이나 인간의 공로
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영원부터 현
재까지 주도권은 하나님이 쥐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 중에 누가 이것
을 자신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을까요?

진정한 거룩함의 가장 큰 적은 종교 

활동입니다. 크리스천의 성공의 열쇠
는 노력이 아니라 연합입니다.

예수님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요한
복음 15.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지는 포도를 맺기 위해 어떤 노력도
하지 않습니다. 가지가 포도를 맺을 수
있는 이유는 해가 줄기에 비치면 수액이
나무 몸통을 따라 올라가 가지에 공급
되기 때문입니다. 이 단순한 비유에 삼위
일체 하나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은 포도 농부, 예수님은
포도나무, 성령님은 생명을 주는 자양분,
열매를 맺는 비결은 하나님이 예정하신
일을 나의 삶에서 이루실 것임을 알고
자족하며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약의 진정한 거룩함입니다.

신약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택하심에 

대한 교리를 이렇게 분석해 보면 그
동안 간과 되어온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드러납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다루는
기준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루는
기준과 똑 같다는 점입니다.

교회도 이스라엘도 미리 아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택하는 분도 하나님
이시고, 예정하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선택은
되돌릴 수 없다는 가르침을 반대하는
크리스천은 사실상 하나님과 그들 자신
의 관계의 토대를 허물고 있는것입니다.
결국 이스라엘과 교회는 모두 아무 대가
를 치르지 않고, 아무 공로 없이 입는
하나님의 은혜에 똑같이 의존하는데,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이 그것을
가르쳐 줍니다.

바울이 로마서 11장 29절에서 한 말씀은
유대인과 크리스천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후회
하심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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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8. 30. 16:52

남편이 주도권을 행사해야 하는 중요한 영역은 무엇일까요? 신약에 따르면 여섯 가지 책임이 있습니다.

1. 아내를 사랑하라

이것은 제안이나 충고가 아니고 에베소서 5:25에 명확히 기술되어 있는 명령입니다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기를" 간단히 말해서 아내를
사랑하지 않으면 성경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같은 구절에서 아내를
사랑하는 방식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것은 받는 사랑이 아니라 주는 사랑이며, 자신을 주는 사랑이라는 점을 주목하십시요 남편은 아내를 위해 아내에게 자신을 주는 일에 대해 주도권을 행사해야 합니다.


현대 사회의 많은 사람이 사랑을 단순히 감정적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의지적인 행위로 표출됩니다. 시편18:1에서 다윗은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I will love you, o
Lord)”라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사랑은 의지적인 행위로 표출된 것 입니다. 더구나 다윗이 사용한 사랑(love)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창자 (bowels)"나 "모태(womb)"로 번역될 수 있습니다. 


현대어로는 "직감(gut feeling)"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의 고백에는 의지와 감정이 모두 포함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을 남편은 아내에게 가져야 합니다. 성경 시대에 결혼은 대부분 중매로 이루어 졌습니다. 누가 누구와 결혼할지 결정은 부모가 내렸습니다. 이것은 오늘날에도 세계 많은 지역에서 볼 수 있는 관습입니다. 중매결혼이라 해서 남편과 아내 사이에 따뜻하고 깊은 사랑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중매결혼이 관행인 나라에서 성공적인 결혼의 비율이 더 높은 반면, 소위 지위를 표방하는 서방에서는 이혼율이 때로 50%에 육박합니다. 그렇다고 내가 중매결혼을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점은 어떻게 결혼했느냐 보다 결혼한 뒤 남편과 아내가 어떻게 행동하는 냐가 성공적 결혼을 결정짓는다는 사실입니다. 남편과 아내 모두 성경 말씀이 제시하는 각자의 책임을 충실히 실행한다면, 그 결혼은 성공적일 것이며 부부 사이에 진정한 사랑이 있을 것입니다.

2. 아내 의 의견과 감정을 수용하라

남편은 항상 아내가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하며,
아내가 말로 표현하지 않을 때라도 아내의 생각과 감정에 민감해야 합니다. 흔히 아내가 말로 표현하지 않는 감정이 아내의 가장 깊은 감정으로, 남편이 꼭 알아차려야 하는 것일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의사소통의 실패가 결혼을 붕괴시키는 가장 흔한 요인일 것입니다. 

남편은 또 아내에게는“직감(intuition)"이라고 하는 여자반의 지혜가 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편이 힘든 추론 과정 끝에 얻어낸 걸론을 아내에게 이야기했을 때 "저는 진작 알고 있었어요"라는 아내의 반응에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3. 결정을 내려라

남편과 아내가 자유로우면서도 서로 존중하는 의사소통을 한 다음 실질
적인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 다 다른다면 이 순간 최종 결정을 내리는
짓은 남편의 책임입니다. 의사소통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나면 대개 아내는
남편이 내리는 결정을 기쁘게 받아 들입니다.

4. 실행을 주도하라

결정을 내리고 나면 그 다음 단계는 실행에 옮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결정
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실질적 조치를 취하는 책임을 져야하는 사람도 남편입니다. 남편은 일상의 많은 구체적인 일들은 아내에게 위임할 필요가 있습니다. 

러나 부모 역할처럼 부부로서 공동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절한 분량을 떠맡도록 해야 합니다. 남편과 아내는 그들의 영적 은사에 따라 각자 맡는 영역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혼자 감당지 못할 위기에 직면했을 때 자기 뒤에 있는 남편을 믿고 의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양육하고 보호하라

모든 남편은 자기 아내를 특별한 존재로 여기는 태도를 남편들은 "내 아내는 특별해 세상에 내 아내 같은 사람은 없어" 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은 아내를 대할 때 다른 여성과 다르게 대해야 합니다. 이것은 부부간의 성관계에만 해당하는 말이 아닙니다. 

편이 아내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 아내와 대화하는 방식, 아내를 대우하는 방식, 이 모든 면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5:28-29에서 바울은 남편이 아내를 특별히 친밀하게 사랑하고 보살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ユ리스도께서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양육하여 보호하라는 말은 사소한 일에도 친밀하게 주의를 기울이는 태도를 뜻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건강, 외모, 헤어 스타일, 사용하는 향수 등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남편은 아내가 관심을 갖는 일에는 무엇이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아내가 이 세상에서 남편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라는 확신을 항상 가질 수 있도록 남편은 배려해야 하는 것
입니다."편들이여 명심하라. 이렇게 아내에게 씨를 뿌리 면, 풍성한 수확을 두리라!"

6. 아내를 칭찬하라

잠언 31장 28-29절은 "덕 있는, 혹은 "현숙한" 아내의 성품을 묘사하고
이를 칭송합니다. 잠언 31장은 현숙한 아내의 많은 미덕을 지적하며 칭찬하는말로 끝을 맺습니다."그의 자식들은 일어나 감사하며 그의 남편은 칭찬하기를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 하느니라" 어떤 남편은 칭찬에 인색한데 그것은 잘못된 절약입니다. 

아내가 얼마나 칭찬받고 싶어하는지 그리고 칭찬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면 남편은 놀랄 것입니다. 아내를 칭찬하는 일이야 말로 최고의 투자입니다. 어떤 남편에게 신실하고 헌신된 아내가 있다면 그 아내의 가치는 돈으로 따질 수가 없습니다. 솔로몬은 잠언 31장 10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그런 아내에게 남편이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칭찬을 하는 것은 그야말로 최소한의 보상입니다.

어느 경험 많은 목사가 한 남자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 사람은 좋은 크리스천인가요? 그 목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아직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의 아내를 만나보지 못했거든요.” 지혜로운 답변이 아닐 수없습니다. 

남편의 성공은 그의 아내 에게서 드러납니다. 당신에게도 이 질문을 적용해보십시요. 어쩌면 이제 당신 자신보다 아내에게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다음 질문을 당신 자신과 이내에게 해보세요. 아내는 안정감과 충족감을 느끼고 있는가? 나는 아내를 자랑스러워 하는가? "예"라고 답할 수 있다면 당신은 성공한 남편입니다. 

그러나 만일 아내의 인격에 온전하지 못한 부분이 분명히 드러나거나 아내가 위축되어 있고 불안해하고 있다면 당신은 남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앞에서 다룬 남편의 책임을 다시 읽어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남편으로서 태만했던 부분이 있다면, 주님 앞에 회개하고 더 잘할 수 있도록 은혜를 구하십시요.

데릭프린스 - 남편과 아버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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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놀이터 2017. 8. 30. 11:46

경기지역 - 평택목회자축구선교단을 소개합니다.

2017년도 토마토전국대회에서 예선성적 5위로 본선진출하여

16강에 성적을 기록한 실력있는 팀이며 매년 평택배 전국대회를

개최할 정도로 목회자축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좋은팀 입니다. 올해도 9회대회를 10월달에 준비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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