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351건

  1. 2020.11.03 :: 징계도 사랑입니다
  2. 2020.11.02 :: 부모의 바램
  3. 2020.10.30 :: 천륜을 버리는 무리들
  4. 2020.10.29 :: 마지막이 망하지 않으려면
  5. 2020.10.28 :: 성실함과 사곡히 행하는 것
  6. 2020.10.27 :: 칭찬도 시련을 준다
  7. 2020.10.26 :: 미치지 맙시다
  8. 2020.10.24 :: 그래 힘을 냅시다
  9. 2020.10.23 :: 힘을 남용하지 말 것
  10. 2020.10.22 :: 가난해 지는 경우 1

징계도 사랑입니다.

잠언 3: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 우리 속담에 '미운 자식한테 떡 하나 주고 이쁜 자식에게 매 하나 더 때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녀 훈육에 대한 우리네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 있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미운 짓 한다고 해서 야단을 치고 벌을 내리게 되면 자존감이 상처를 받아 더 버릇이 없게 됩니다. 미운 자식에게 떡 하나 더 주는 것은 자존감을 살려 주는 것입니다.

반대로 이쁘다고 해서 오냐오냐 해 주면 나중에 버릇이 못되게 굴어 골치아픈 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쁜 자식일수록 징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잠언의 가르침은 여호와께서 사랑하는 자를 징계를 함으로 인해 더 성장하게 하고 성숙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징계는 받을만한 것이고 견딜만한 것이기에 감사하고 고마운 것입니다. 그래서 징계는 사랑입니다.

※ 부모의 징계는 사랑입니다. 이것이 자녀학대로 남용해서는 안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훈계의 결과  (0) 2020.11.05
의인의 길  (0) 2020.11.04
부모의 바램  (0) 2020.11.02
천륜을 버리는 무리들  (0) 2020.10.30
마지막이 망하지 않으려면  (0) 2020.10.29
posted by SUNHANBUJA
:

부모의 바램

잠언 2: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부모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거의 모든 부모들은 자식들이 부모의 말을 들어주는 것일 겁니다.

머리가 커지고 나면 부모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 때문에 자식들은 거의 부모의 말을 무시하거나 무관심하게 여기게 됩니다. 그러니 부모들은 늘 자식걱정에 마음이 편하지 못한답니다.

자식이 부모가 되어서야 철이 들어 부모님 말씀에 귀기울이지만 부모가 되어서 부모님의 말씀이 들려올 때는 세상에 안계신 후일 겁니다. 그 때는 너무 늦어서 후회만 하게 됩니다. 부모님들이 지금 살고 계신다면 부모님의 바램이 무언인지를 알고 해드리는 자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부모는 늘 자식 걱정을 달고 사시는 분들이십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인의 길  (0) 2020.11.04
징계도 사랑입니다  (0) 2020.11.03
천륜을 버리는 무리들  (0) 2020.10.30
마지막이 망하지 않으려면  (0) 2020.10.29
성실함과 사곡히 행하는 것  (0) 2020.10.28
posted by SUNHANBUJA
:

천륜을 버리는 무리들

잠언 30:11
아비를 저주하며 어미를 축복하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

○ 직계존속에 대하여 존중하고 예를 다하는 것이 우리의 전통입니다. 천륜이라 하는 부모와의 관계를 혹은 직계존속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은 천륜을 저버리거나 직계존속을 해치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천륜을 버리고 패륜을 행하는 자들은 자기밖에 모르고 정신이나 마음이 제대로 된 인간이 아닙니다. 평소에 부모나 직계존속에 대해 존경과 예를 갖추어야 하는데 무시를 하거나 우습게 여기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단 종교에 빠지게 되면 천륜을 버리게 합니다. 자신들이 신봉하는 종교이념이나 철학을 수호하려고 가정을 버리고 천륜을 끊게 하여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자신들만의 신앙이 최고라 하여 천륜을 저버리는 무리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천륜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징계도 사랑입니다  (0) 2020.11.03
부모의 바램  (0) 2020.11.02
마지막이 망하지 않으려면  (0) 2020.10.29
성실함과 사곡히 행하는 것  (0) 2020.10.28
칭찬도 시련을 준다  (0) 2020.10.27
posted by SUNHANBUJA
:

마지막이 망하지 않으려면

잠언 29:16
악인이 많아지면 죄도 많아지나니 의인은 그들의 망함을 보리라

● 성공의 삶은 어떤가요? 성공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진해되어 끝으로 이루어 내면 성공이라 할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성공을 위해 계획을 세우지 않았음에도 어쩌다 보니 성공에 자리에 있다는 이들도 있습니다.

성공은 어떤 자들에게 오는 것 같습니까? 악을 도모하고 못된 짓을 하려는 자들이 쉽게 해 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정도로 가지 않고 편법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하게 하는 자들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성공을 해 내는 이들은 선한 영향력을 줍니다. 악인의 성공은 죄로 인해 그 마지막이 비참하게 되지만 선한 이들의 성공은 악한 자의 망하는 것을 보게 된다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마지막까지 망하지 않는 성공이 진짜 성공입니다.

※ 마지막까지 선한 영향력으로 성공하는 당신이 진정 성공한 것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의 바램  (0) 2020.11.02
천륜을 버리는 무리들  (0) 2020.10.30
성실함과 사곡히 행하는 것  (0) 2020.10.28
칭찬도 시련을 준다  (0) 2020.10.27
미치지 맙시다  (0) 2020.10.26
posted by SUNHANBUJA
:

성실함과 사곡히 행하는 것

잠언 28:18
성실히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나 사곡히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 '사곡하다'는 뜻은 간사하다는 '邪' 와 굽는다는 '曲'입니다. 간사스럽고 굽은 것을 사곡(邪曲)이라고 합니다. 무슨 일을 하거나 행동하는 짓이 간사스럽거나 굽게 된 인간들을 보면 불쌍해 보입니다.

반면에 성실함은 우리가 말할 필요없이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실하고 반듯함은 물론이고 책임있는 행동에 모두가 성실한 사람을 좋아 합니다.

성실함에는 분명 삶의 질을 보증합니다. 가난함이나 연약하더라도 성실함이 가난을 벗어나게 하고 강건해 지게 해 줍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의 말씀이 성실히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지만 간사하고 굽은 자는 넘어진다는 교훈을 줍니다.

※ 성실히 행함이 간사함을 이깁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륜을 버리는 무리들  (0) 2020.10.30
마지막이 망하지 않으려면  (0) 2020.10.29
칭찬도 시련을 준다  (0) 2020.10.27
미치지 맙시다  (0) 2020.10.26
그래 힘을 냅시다  (0) 2020.10.24
posted by SUNHANBUJA
:

칭찬도 시련을 준다

잠언 27:21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시련하느니라"

○ 시련(試鍊)은 금속을 불에 달궈 원하는 모습을 만들기 위한 공정이라 하겠습니다. 금속이 불에 들어가지 않으면 변형을 위해 고생을 하게 되지만 불에 들어감으로 인해 경도가 약해져서 쉽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기에 시련이란 말이 나왔다고 봅니다.

시련(試鍊)이 우리의 삶에 연관이 있습니다. 이 시련의 과정을 지나고 나면 삶의 질이 견고해지거나 성숙해 져 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고통스럽고 힘들기 때문에 즐기지는 않습니다.

시련(試鍊)을 주는 것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칭찬'이 아닐까 합니다. 칭찬을 들으면 이 칭찬을 듣기 위해 본인은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거나 마지 못해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금이나 은이 되려면 불속에 들어가듯 우리가 나은 삶에 주인공이 되려면 칭찬의 시련을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되며 그 고래는 시련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이 망하지 않으려면  (0) 2020.10.29
성실함과 사곡히 행하는 것  (0) 2020.10.28
미치지 맙시다  (0) 2020.10.26
그래 힘을 냅시다  (0) 2020.10.24
힘을 남용하지 말 것  (0) 2020.10.23
posted by SUNHANBUJA
:

미치지 맙시다.

잠언 26:18
횃불을 던지며 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 미쳐야 하는 것과 미쳐서는 안된다는 것이 있다면 어느 것이 맞는 것이겠습니까? 둘다 우리가 삶에 적용되는 말이기 때문에 이 '미치다'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미친다'로 사용하는 의미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미치다'의 의미로는 장소를 말할 때 입니다. 일정한 곳에 닿거나 이를 때를 이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정신적인 것으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미칠 광(狂)으로 표현 되는 것인데 오늘의 잠언 말씀처럼 정신이 미친 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횃불을 던져 방화를 내고 살을 쏘아 사람을 죽이는 것을 '미쳤다'고 합니다.

이 미친 부정적인 말 때문에 얼마나 많은 불안이 야기되고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미치지 말아야 합니다.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미쳐서 날 뛰지 말고 평안을 주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미치지 맙시다.

※ 미치지 않고서는 전문적인 활동을 논할 수 없는 '미침'의 긍정적인 면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실함과 사곡히 행하는 것  (0) 2020.10.28
칭찬도 시련을 준다  (0) 2020.10.27
그래 힘을 냅시다  (0) 2020.10.24
힘을 남용하지 말 것  (0) 2020.10.23
가난해 지는 경우  (1) 2020.10.22
posted by SUNHANBUJA
:

그래 힘을 냅시다.

잠언 24:10
네가 만일 환난날에 낙담하면 네 힘의 미약함을 보임이니라

● 우한괴질로 인해 삶이 많이 힘들어 졌습니다. 감염자가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므로 불안과 염려가 가증되어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독감 예방주사에 대한 후유증으로 인한 불안을 떨쳐 버릴수 없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점점 환경이 나빠지다보니 입에서 좋은 말이 나오기 보다는 힘빠지고 거친 입술이 되기도 합니다. 극히 작은 것에 신경이 쓰여 스트레스를 내며 크고 작은 분쟁으로 분위기가 예사롭지 못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도 그래 힘을 내야 합니다. 서로를 격려하는 것은 물론 배려와 섬김이 지금이 아닐까 합니다. 모두가 힘들어 하지만 낙담하고 원망이나 불만을 토로하면 약해진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니 모두가 이겨 내야만 합니다. 그래 힘을 냅시다.

※ 환난 날에 낙담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에게는 힘을 낼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찬도 시련을 준다  (0) 2020.10.27
미치지 맙시다  (0) 2020.10.26
힘을 남용하지 말 것  (0) 2020.10.23
가난해 지는 경우  (1) 2020.10.22
공의를 대할 때  (0) 2020.10.21
posted by SUNHANBUJA
:

힘을 남용하지 말 것

잠언 23:10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며 외로운 자식의 밭을 침범하지 말지어다

●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을 지켜야 합니다. 지킬 때 상식이 통하고 예의가 있습니다. 지키지 않거나 남용하게 되면 이기적인 사람이거나 교만한 자가 됩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아니면 힘이 있어서 옛 지계석을 옮기려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지계석은 가나안 땅을 정복할때 땅을 분배를 받을때 경계를 정한 돌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요 은혜인데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가진 것이 있다거나 힘이 있다고 해서 이웃의 것에 탐을 내서는 안됩니다. 특히 없는 자들이나 가난한자들과 같이 힘없는 자들의 것을 탐하여 힘을 남용하게 되면 하나님의 징계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분수를 아는 것이 능력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치지 맙시다  (0) 2020.10.26
그래 힘을 냅시다  (0) 2020.10.24
가난해 지는 경우  (1) 2020.10.22
공의를 대할 때  (0) 2020.10.21
마음과 입의 관계  (0) 2020.10.16
posted by SUNHANBUJA
:

가난해 지는 경우

잠언 22:16
이를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와 부자에게 주는 자는 가난하여질 뿐이니라

● 물질을 더 소유하고 가지고 부유함을 바라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바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는 비결이나 방법에 대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지 가난해 지려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어떻게 하든 가난을 벗어나려고 물질을 모우고 쌓아 부자가 되려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가난해 질까요?

재물을 모우려고 이문을 더 가지려고 가난한 자를 무시하고 학대하는 자는 잠언의 가르침이 가난해 진다는 것입니다. 물불 안가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자가 되더라도 얼마못가서 망해 가난해 지는 것입니다.

조금 가지고 있는 재물을 잘 관리해서 부자가 되어야 하는데 부자들에게 이문을 주고 관리를 못하게 되면 가난해 지는 것입니다. 부자에게 주면 더 큰 이문을 남겨줄 것 같지만 내게 돌아오는 것은 본전만이라도 취하면 가난해지지는 안을 겁니다.

※부자가 되는 것은 어럽지만 가난해 지는 것은 순간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 힘을 냅시다  (0) 2020.10.24
힘을 남용하지 말 것  (0) 2020.10.23
공의를 대할 때  (0) 2020.10.21
마음과 입의 관계  (0) 2020.10.16
마음은 동전입니다  (0) 2020.10.15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