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344건
- 2020.09.23 :: 지혜가 업신 여김을 당함
- 2020.09.22 :: 분노를 그치게 하는 것
- 2020.09.18 :: 상대를 대하는 태도
- 2020.09.14 :: 얻지 못한 자와 얻기 쉬운자
- 2020.09.13 :: 분노를 어떻게
- 2020.09.08 :: 내 입에서 나오는 말
- 2020.09.07 :: 부재중
- 2020.09.02 :: 기울이고 두며
- 2020.08.31 :: 가족들의 사랑
- 2020.08.29 :: 훈계와 방종
지혜가 업신 여김을 당함
잠언 23:9
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네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임이니라
● 지혜가 있음으로 인해 삶에 어려운 난제라든지, 궁지에 몰려 해결하기 어려움을 풀어주어 유익하기에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지혜를 원하며 지혜가 하라는대로 하다보면 시원스럽게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말을 해줘도 듣지 않으면 고생하게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말만 들으려 하니 지혜의 효력이 나타나지 않고 업신여김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고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에게는 지혜가 의미가 없고 업신여김을 받습니다. 미련한 자는 지혜의 말보다는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을 고집부리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은 미련한 자에게 지혜로운 말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 지혜는 미련을 밀어 내지만 미련은 지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실과 사곡 (0) | 2020.09.28 |
---|---|
선한 사마리아인 (0) | 2020.09.27 |
분노를 그치게 하는 것 (0) | 2020.09.22 |
상대를 대하는 태도 (0) | 2020.09.18 |
얻지 못한 자와 얻기 쉬운자 (0) | 2020.09.14 |
분노를 그치게 하는 것
잠언 21:14
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
○ 분노의 감정은 그리 쉽게 그치거나 가라앉지 않습니다. 인격을 보려면 분노의 감정을 어떻게 조절하는가를 보면 됩니다. 낮은 자존감을 가진 자들은 분노를 쉽게 분출하고 그 댓가를 자기 뜻대로 해야만 그칩니다.
분노의 감정이 높은 자존감을 가진 자들에게도 일어 납니다. 겉으로 표현 된 분노는 점잖게 하거나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 같지만 고도의 계산과 치밀함이 있어 때로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분노를 그치게 하는 것에 대해 잠언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한다고 했습니다. 선물을 마다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선물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게 되니 화가 났거나 노의 감정을 순화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않는 당신이 멋집니다(엡 4:26)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한 사마리아인 (0) | 2020.09.27 |
---|---|
지혜가 업신 여김을 당함 (0) | 2020.09.23 |
상대를 대하는 태도 (0) | 2020.09.18 |
얻지 못한 자와 얻기 쉬운자 (0) | 2020.09.14 |
분노를 어떻게 (0) | 2020.09.13 |
🛐 상대를 대하는 태도
잠언 18:23
가난한 자는 간절한 말로 구하여도 부자는 엄한 말로 대답하느니라
○ 상대에 대하는 태도를 보면 사람이 보입니다. 나보다 나은 상대라면 내 자신이 상대보다 낮은 자세로 대하게 됩니다. 나은 상대로 부터 혜택을 받는다거나 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상대가 나보다 못미치거나 아래라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얕보게 됩니다. 말을 하대를 한다거나 명령조의 말투로 자신이 상대제압한다는 강한 자의 모습을 보이려 합니다.
어떤 상대이든 간에 인격이 갖춘이들은 상대를 존중하며 예로 대합니다. 겸손하며 배려와 섬김이 몸에 배어 상대를 높여줍니다. 경청으로 이해를 더하며 사랑과 정으로 상대를 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 상대를 대하려면 조건에 대하지 말고 사랑으로 섬겨 줍시다.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가 업신 여김을 당함 (0) | 2020.09.23 |
---|---|
분노를 그치게 하는 것 (0) | 2020.09.22 |
얻지 못한 자와 얻기 쉬운자 (0) | 2020.09.14 |
분노를 어떻게 (0) | 2020.09.13 |
내 입에서 나오는 말 (0) | 2020.09.08 |
얻지 못한 자와 얻기 쉬운자
잠언 14:6
거만한 자는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거니와 명철한 자는 지식 얻기가 쉬우니라
□ 일을 하더라도 어떤 이들은 쉽게 일을 마무리를 해서 빨리 끝내어 얻기 쉬운자가 있는가 하면 아무리 일을 해도 더디 마치거나 성과를 얻지 못하는 자가 있습니다. 쉽게 얻는 자는 전문가였거나 일을 아는 자이지만 그렇지 못한 자는 숙련되지 않았거나 방법을 모르는 자입니다.
쉽게 얻으려고 꾀를 부리거나 요령을 피우게 되면 처음에는 잘 되는 것 같지만 시간이 흐르면 제대로 해 내지 못한다거나 실수와 실패로 원하는대로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지혜도 쉽게 얻을 수도 있지만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지혜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자는 경청하는 것을 즐겨할 줄 알고 겸손하며 잘 참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거만하고 미련한 자들은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것이 지혜임을 알아야 합니다.
※ 얻는 것에 목적을 두면 거만하지만 얻기 위해 열정을 다 해 구하면 지혜를 잡는다.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노를 그치게 하는 것 (0) | 2020.09.22 |
---|---|
상대를 대하는 태도 (0) | 2020.09.18 |
분노를 어떻게 (0) | 2020.09.13 |
내 입에서 나오는 말 (0) | 2020.09.08 |
부재중 (0) | 2020.09.07 |
분노를 어떻게
잠언 12:16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 '忍字三可免殺人'는 말은 '참을 인 세개면 살인도 면한다' 말입니다. 분노 조절에 대한 이야기로 분노가 주는 피해는 당사자는 물론 다른 이들에게까지 아품과 피해를 줍니다.
분노에 대한 미련한 자는 참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당장에 분노를 발산한다거나 순간적으로 분노를 발함으로 인해 큰 피해와 당황케 하기에 미련한 자들은 분노 조절을 제대로 못한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지혜롭고 슬기로운 이들은 큰 분노의 상황임에도 참으며 상황에 대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참습니다. 자신에게 수욕을 안겨도 당장 화를 내어 다처하지 않고 인내하며 해결해 낸다는 것입니다.
■ 분노가 났어도 당장에 하는 자는 미련한 인간이고 참고 분노를 삭이는 이는 슬기로운 것이다.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대를 대하는 태도 (0) | 2020.09.18 |
---|---|
얻지 못한 자와 얻기 쉬운자 (0) | 2020.09.14 |
내 입에서 나오는 말 (0) | 2020.09.08 |
부재중 (0) | 2020.09.07 |
기울이고 두며 (0) | 2020.09.02 |
내 입에서 나오는 말
잠언 8:8
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그 가운데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
● 내 입에서 나온 말이 본의 아니게 나온 말이어서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거침없이 나오는 내 입의 말로 당황할 때는 이미 늦었는지 모름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거칠게 되어 싸움이 되거나 상처를 줍니다.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화가난 상태였기 때문에 속상해서 나온 말이기에 그렇습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습관처럼 할 때가 있습니다. 말끝마다 욕이 붙는다든지 의미가 없는 말이 군더더기가 되어 버릇이 되고 습관이 된 내 입을 고치고 싶어 합니다.
내 입에서 나온 말이 교만해서는 안됩니다. 자기만 의식을 해서 의를 드러낸다거나 잘난 체 하면서 상대의 말을 막거나 무시하는 입 입니다.
내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와야 합니다. 베베꼬인 말이나든지 굽은 말은 하지도 말고 패역한 말도 내 압에서 나오지 않는 입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주어 담을 수 없습니다.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얻지 못한 자와 얻기 쉬운자 (0) | 2020.09.14 |
---|---|
분노를 어떻게 (0) | 2020.09.13 |
부재중 (0) | 2020.09.07 |
기울이고 두며 (0) | 2020.09.02 |
가족들의 사랑 (0) | 2020.08.31 |
부재중
잠언 7:19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 우리 속담에 '든 자리보다 나간자리가 더 크다'란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이 공동체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공동체로부터 부재중이라면 공동체에 사랑을 많이 받는 이라면 그 자리는 더 커보이게 됩니다. 부재중이 더 아쉽거나 안타까운 것은 그 사람이 공동체에 필요로 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부재중에 있는 사람으로 인해 억압을 받았거나 힘들벘던 자들은 오히려 자유로움이 큰 자들도 있습니다. 평소 함께 있으면서 고통을 당했기 때문에 부재중을 원했는지 모릅니다.
※ 공동체에서 필요한 사람은 부재중이면 알 수 있습니다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노를 어떻게 (0) | 2020.09.13 |
---|---|
내 입에서 나오는 말 (0) | 2020.09.08 |
기울이고 두며 (0) | 2020.09.02 |
가족들의 사랑 (0) | 2020.08.31 |
훈계와 방종 (0) | 2020.08.29 |
기울이고 두며
잠언 2:2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 자신에게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 것이 있다면 관심을 가지기 위해 마음과 생각을 기울여 신경을 씁니다. 집중을 한다거나 올인을 하게 마련입니다.
그 가치가 다른 이들에게는 무의미하더라도 내게는 필요하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최선을 다해 애쓰는 것입니다. 남들이 뭐라 해도 귀를 기울이고 마음에 두는 것입니다.
귀를 기울이게 해서 남보다 더 빠르게 듣거나 정보를 얻어내 내것이 된다 하여도 지혜만큼은 아닐 겁니다. 지혜를 듣는데 귀를 기울이게 되면 마음이 명철함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 지혜를 듣는 귀는 마음에 형통이 되게 합니다.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입에서 나오는 말 (0) | 2020.09.08 |
---|---|
부재중 (0) | 2020.09.07 |
가족들의 사랑 (0) | 2020.08.31 |
훈계와 방종 (0) | 2020.08.29 |
막지 마세요 (0) | 2020.08.28 |
가족들의 사랑
잠언 31:28
그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며 그 남편은 칭찬하기를
■ 화목한 가정에서는 가족 구성원들이 행복해 합니다. 부부간이라든지 형제자매라든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위해 배려와 섬김이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현숙한 여인이 가정에 있다면 이는 복된 것입니다. 가정경제를 잘 관리하여 살림살이가 나아지게 하며 가족간에 친목을 위한 매개체가 되며 사랑과 헌신으로 명문가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은 가족 구성원들이 현숙한 여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자식들이 일어나 어머니의 헌신을 감사하고 남편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 가족들의 사랑은 관심과 섬김과 배려입니다.
훈계와 방종
잠언 29: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 아이의 그릇된 행동이나 못된 짓을 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자유롭게 아이를 기르는 부모는 때가 되면 다 할 줄 알고 자신의 잘못을 알 때까지 기다려 아이의 인격을 존중해 주는 부모입니까?
아니면 아이의 버릇을 잡아주고 더 이상 그릇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훈계를 하겠습니까? 오늘의 잠언의 가르침은 채찍과 꾸지람이 아이에게 지혜를 준다고 했습니다.
훈계와 채찍이 도가 지나쳐서 학대에 이르게 되어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지금은 금하는 양육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임의로 버려두면 부모를 욕되게 하기에 방종은 또한 금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육에는 방도가 없음을 알고 때로는 훈계도 때로는 방종도 아이를 바르게 하는 것입니다.
■ 양육에는 지혜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