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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1.14 :: 아는 것이냐 속이는 것이냐
  2. 2020.11.13 :: 재물이 누구에게 있느냐
  3. 2020.11.12 :: 칼이냐 약이냐
  4. 2020.11.11 :: 이런 사람
  5. 2020.11.10 :: 혀의 가치
  6. 2020.11.09 :: 장수의 비결
  7. 2020.11.07 :: 감언에 빠지지 맙시다
  8. 2020.11.06 :: 게으른 자여
  9. 2020.11.05 :: 훈계의 결과
  10. 2020.11.04 :: 의인의 길

아는 것이냐 속이는 것이냐?

잠언 14:8
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아는 것이라도 미련한 자의 어리석음은 속이는 것이니라

○ 자신의 길을 가는 것에 아는 자는 지혜자라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다고 하더라도 슬기로움이 있기에 내가 가는 길이 지혜로 말미암아 아는 것이 됩니다.

삶에 막힘이 있더라도 자기의 길을 알기에 조금은 힘들고 고통이 따른다하더라도 슬기로움이 이를 극복하게 하여 지혜로 대처하게 됩니다. 같은 실수나 실패가 그래서 반복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련함은 자신이 가는 길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계속 실수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어리석음이 속게 되어 실패가 연속해서 생겨도 알지 못함이 미련하다는 것입니다.

※ 반복은 단단한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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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이 누구에게 있느냐?

잠언 13:22
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

● 누구나 재물을 가지려 합니다. 재물이 주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물이 보다 더 많기를 바라면서 재물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재물이 어떤 사람이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재물을 모아 당대뿐만 아니라 자자손손 누린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를 잠언은 선한 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수단이나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재물을 모았지만 한번에 훅 가거나 오히려 재물이 독이 되는 자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모우려 해도 악하고 못된 죄를 지으며 모은 재물이기 때문에 오늘의 잠언은 의인을 위해 쌓을 뿐이라는 교훈을 생각해 봅니다.

※ 재물을 모우는 것이 선하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누림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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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냐 약이냐!

잠언 12:18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

○ 어떤 사람은 말을 할 때마다 듣는 자들의 가슴을 후벼파는 하는 말만 합니다. 마치 예리한 칼과 같이 예리해서 들을 때마다 괴롭고 힘듭니다.

가슴에 비수를 꽂거나 들을 때 거북스럽지만 말하는 자는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해댑니다. 자기만 잘났다고 자기 말만하고 상처를 줍니다.

그러나 어떤 이의 말을 듣게 되면 평안을 느끼고 삶에 의욕이 넘치게 됩니다. 물론 구수하게 말을 하거나 재미를 주는 말이지만 듣다보면 유익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양약이 아닐까 합니다.

※ 자기만을 생각하고 말을 하게 되면 칼이 되고 상대를 배려하면 보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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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잠언 11:13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 돌아 다니면서 남의 말을 전하는 것을 즐기는 이런 사람은 조심해야 합니다. 돌아다니면서 많은 정보를 얻었겠지만 이런 사람은 남의 말을 퍼뜨리거나 흉을 보며 인간관계를 난처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은밀한 비밀을 알고 있으면서도 혼자만 알고 배려하는 이런 이들도 반면에 있습니다. 말을 전해주는 것보다 오히려 배려하며 아품을 같이 하려는 이런 이들이 있다는 것이 살만한 세상이 아닐까 합니다.

인간관계의 폭을 넓히기 위해 돌아 다니는 것은 좋지만 험담하기 위해서 남의 허물을 흉보기 위해 다녀서는 그 화가 자기에게 돌아 옴을 알아야 합니다. 돌아 다니면서 은밀한 비밀을 숨겨주는 신실한 사람이 우리어게는 더 필요합니다.

※ 돌아다니며 한담하지 말고 신실한 마음으로 숨겨주는 이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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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의 가치

잠언 10:20
의인의 혀는 천은과 같거니와 악인의 마음은 가치가 적으니라

○ 어떤 이의 혀는 천금으로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의 혀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영향력을 크게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되고 감동을 받기에 그렇습니다

반면에 그가 혀를 놀리면 듣지 않으려 하는 자도 있습니다. 자기 자랑에 남의 말은 들으려 하지 않고 자기 말만 하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이 술술 나오고 허무맹랑한 말이 수없이 나오는 것입니다.

세 치 안되는 혀의 가치는 대단한 것입니다. 혀를 움직여 나온 한마디 한마디가 천금과 같은 존재가 있는가 하면 아에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 오늘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 혀를 천금이 되게 하려면 마음과 생각에 정과 지혜로 가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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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비결

잠언 9:11
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더하리라

● 장수는 많은 사람의 바램과 꿈일 수 있습니다. 나이를 먹어 가면서 끝이 온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살지만 하나 둘 주변에서 떠나는 현실속에서 장수를 그리기도 합니다.

장수는 사람의 꿈이라 이를 이루려고 비결을 찾으려 했습니다. 장수를 해치는 것이 있다면 이를 제거하거나 금합니다. 그리고 장수를 위해 할 수 있다면 수고른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잠언의 장수 비결은 무엇일까요? 건강을 챙기거나 특별한 음식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혜로 말미암아 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를 극복한다거나 막힌 것을 지혜로 해결되니 살아가는 날이 많아지고 생명의 해가 더하여 지는 것입니다.

※ 지혜는 장수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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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언에 빠지지 맙시다

잠언 7:21
여러가지 고운 말로 혹하게 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

○ 사랑에 빠지게 되면 사랑한다는 것이 입술로 눈동자로 몸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랑의 결실이 맺어 사랑은 행복하다고 합니다. 다들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고들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좋은 말이나 의미를 해주면 기분이 좋고 행복해 합니다. 칭찬은 물론 격려가 의욕이 생기게 하고 도전하게 해 불가능이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이 우리를 좋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악한 의도로 유혹하는 감언이나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자들은 감언으로 혹하게 합니다. 호리는 말로 꾀기 때문에 넘어지게 되고 수렁에 빠지게 됩니다.

※ 속이려는 사기꾼들은 늘 감언만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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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여!

잠언 6:9, 13
9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13 눈짓을 하며 발로 뜻을 보이며 손가락질로 알게 하며

● 게으름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나쁘다는 것입니다. 때가 되어도 움직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있으려 하니 말이 나오게 됩니다. 일어날 때에 일어나서 움직여야 하는데 뭉기적 거리고 그대로 있는 것이 좋아 보일리는 없다는 것입니다.

움직임에도 게으른 자는 말을 듣게 합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나 행동임에도 늘 누군가에 부탁하거나 시킨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부탁을 들어 주지만 나중에는 속터진 일이 된다는 것입니다.

게으른 자는 입이나 눈짓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것입니다. 심지어 손이나 발하나만 까딱거려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에게는 편할지 모르나 게으름의 대명사가 붙는다는 알아야 합니다. 게으른 자여!

※ 게으름이 행동에 영향을 주지만 심사를 움직이면 게으름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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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의 결과

잠언 5:23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을 인하여 죽겠고 미련함이 많음을 인하여 혼미하게 되느니라

● 훈계가 우리에게 때로는 약이 될 수 있습니다. 훈계를 통하여 인생이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훈계를 받으면 마음이 상하거나 자존감이 낮아질수 있겠지만 듣게 되어 따르게 되면 나은 삶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훈계를 받는 것을 거부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훈계하는 자의 격을 따지는 자들이 아닐까 합니다. 훈계는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나 듣지 못하는 것을 듣게 해 주는데 이를 무시하려는 경향이 그런 것 같습니다.

훈계를 받으면 삶의 질이 다르게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미련한 인생이 됩니다. 교만하다는 소리를 듣게 되며 훈계를 듣지 않는 결과가 갈등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여 혼미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 훈계는 약과 같습니다. 약이 쓰지만 우리 병든 몸을 고쳐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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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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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의 길

잠언 4:18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 인생의 길은 순탄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길이 순탄하다고 하는 자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들은 금 숟가락이 된다든지 아니면 감각을 모르는 자들일 겁니다.

순탄하지 않는 길을 가는 사람들은 뜻이 분명한 사람이거나 의지가 강한 이들입니다. 편하고 순탄한 길로 갈 수도 있지만 자신이 이룰려고 하는 뜻이 크고 높기에 고난과 고통이 뒤따르기 때문에 순탄하지 않는 것입니다.

순탄하지는 않지만 이 길의 끝에는 영광의 빛이 빛나는 길이 됩니다. 역경을 딛고 승리의 길을 갔기에 박수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은 의인의 길이 점진적으로 나아져 돋는 햇볕을 넘어 원만한 광명에 이른다고 했습니다.

※ 의인의 길이 순탄만 하다면 그것은 의인의 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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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륜을 버리는 무리들  (0) 2020.10.30
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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