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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5.18 :: 5. 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요(4-6)
  2. 2019.05.18 :: 남의 말하기
  3. 2019.05.17 :: 자식보다 나은 직원
  4. 2019.05.16 :: 일은 여호와께
  5. 2019.05.15 :: 배반의 댓가
  6. 2019.05.13 :: 마음
  7. 2019.05.11 :: 번성과 패망
  8. 2019.05.10 :: 머뭄과 그렇지 못한 것
  9. 2019.05.09 :: 참다운 사귐
  10. 2019.05.08 ::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5. 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요(4-6)

1) 예배를 드리는 공동체입니다.
2) 말씀으로 양육하는 공동체입니다.
3) 기도하는 공동체입니다.

4) ( 전도 )하는 공동체입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 증인 )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행8: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 말씀 )을 전할새

예수님은 성령이 어떤 사람에게 임재 하시면 그 사람이 예수님의 ( 증인 )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증인은 헬라어 원어로 ( 순교자 )라는 의미입니다. 즉,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자신의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는 복음전도자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초대교회는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을 두루 다니며 전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 전도 )의 사명을 충실히 담당해야하는 공동체입니다.

5) ( 사랑 )으로 섬기는 공동체입니다.

(행2: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 물건 )을 서로 ( 통용 )하고
(행2:45) 또 재산과 소유를 ( 팔아 )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 나눠 ) 주며

교회는 ( 사랑 )을 실천하는 공동체입니다. 초대교회에서는 서로의 물질과 재산을 나누어 주며 살았습니다. 부유한 자가 자신의 소유를 팔아 어려운 삶을 사는 성도들의 생활을 ( 도우며 ) 살았습니다. 이것은 명령은 아니었지만, 예수님을 만난 성도들이 서로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되어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팎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 서로 ) 도와주고 구제하는 사랑의 섬김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섬기는 공동체인 ( 교회 )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입니다.

6) ( 성령 )으로 하나 된 공동체입니다.
(고전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 한 )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한 ( 몸 )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엡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 하나 )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모든 교회들은 하나로 ( 연합 )되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성도들 개개인 모두가 같은 성령을 다함께 받았고, 그 ( 성령 )께서 교회를 하나의 공동체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령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해 교회가 어떠한 분쟁도 없는 ( 평안 )을 갖도록 하셨기 때문에 각 성도들 뿐만 아니라, 지역 교회들은 절대 서로 시기하거나, 다투거나, 경쟁하는 모습을 버려야 합니다. 오히려 서로 협력하며 ( 사랑 )으로 하나되어야 하는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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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하기

잠언 18:8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데로 내려가느니라

●  다른 사람이나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되면 사람들은 좋아하고 흥미를 가집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 흉도 보도 욕도 하고 하고 싶은 말을 막하게 됩니다. 같이 있을 때는 제대로 하지 못하다가도 없으면 남의 말 하기를 좋아 합니다.

    칭찬보다는 허물을 대 놓고 남의 말을 하게 되면 왜들 좋아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아마도 스트레스가 풀리게 되고 기분이 좋아지거나 듣는 이와의 관계가 친밀함이 큰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누군가 당신에 대해 말을 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겠습니까? 정말 기분이 나쁘고 화가나며 말을 하는 자를 다시는 못하게 해 주려고 할 것입니다. 부메랑이 되어 다시 내게로 옴을 아시고 남의 말하기를 좋아 하지 맙시다.

■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지 말고 격려와 칭찬하기를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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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보다 나은 직원

잠언 17:2
슬기로운 종은 주인의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그 아들들 중에서 유업을 나눠 얻으리라

○ 지혜가 있고 슬기로운 이들은 사람들에게 늘 인정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인정을 받는 것 만이 아니라 자기의 것을 나누어 주거나 물려 줄 유산까지도 넘겨줄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자기의 유업을 잘 간직하고 번성케 할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부모가 성공하고 잘나가게 되면 자식들은 부모에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은 물론 속을 썩게 하여 걱정스럽게 합니다. 특히 사업을 운영하는 이들에게 자녀들에게 넘겨주고 싶지만 그릇이 안되어 직원들 가운데 넘겨주어 기업이 운영되게 합니다.
  
   부모의 덕으로 사는 자녀들은 부끄러운 인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강하고 누릴줄만 알고 있지 고생이나 환난을 겪지 못했기 때문에 기업을 관리할 수 없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현명하고 지혜로운 경영자는 직원가운데 후계자로 삼아 유업을 이어가게 합니다.

□ 부모의 덕으로 사는 자식이 아니라 부모의 뜻을 이루는 자녀가 슬기로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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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은 여호와께

잠언 16:33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  우리가 일을 하거나 행하는 것이 우리의 의지로 되어 가는 것 같으나 이 또한 주님의 섭리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 일이 선하든 그렇지 않든 일거수 일투족이 여호와께 있습니다.

   우연하게 된 것 같은 일들도 결코 우연이 아니라 여호와로 말미암아 되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일은 결코 저절로 되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심지어 제비를 뽑는 것이 운이나 우연으로 돌리는 것은 옳은 태도가 아닙니다. 내가 하는 것을 여호와를 의지하고 신뢰를 하며 나가는 것이 믿음이며 은혜입니다. 나의 삶에 주권이 주님에게 있음을 고백하는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우연은 여호와의 섭리와 은혜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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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의 댓가

잠언 15:10
도를 배반하는 자는 엄한 징계를 받을 것이요 견책을 싫어하는 자는 죽을 것이니라

○ 배반하는 것과 배신을 행하는 것은 올바르지 못한 것입니다. 이런 행위로 인해 당하는 이들은 씻을 수 없는 아픔과 상처를 받게됩니다. 그것만 아니라 피해도 상당하여 회복하기가 어렵게 되기도 합니다.

   배반을 하거나 배신을 하는 자들은 나름대로 이유를 가지고 타당한 답이 있다고 하지만 사람으로서는 결코 행하서는 안될 일을 하는 것입니다. 신의를 저버리게 되고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인간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배반을 행하거나 배신을 행하는 이들은 그 댓가를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비록 그것이 정당화 시키려 한다고 하지만 진실은 밝혀지게 마련입니다. 다시는 신뢰하지 않음은 물론 관계가 다시 회복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해타산으로 삶을 정하는 것이 배반이요 배신이기 때문에 천박한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 믿음에 금이 가면 배신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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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잠언 13:12
소망이 더디 이루게 되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나니 소원이 이루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

○ 우리의 마음이 늘 기쁘고 즐거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이 평안해지며 행복함은 왜 그리 오래 가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늘 좋게 하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평정심을 가지며 행복해 지려는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이 되고 괴로워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마음이 약하거나 죄를 지은 까닭입니다. 죄를 범하게 되면 댓가를 치루어야 하기 때문에 늘 마음이 평안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상하는 때가 있습니다.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거나 속상한 것이 있게 되면 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계획대로 정한 때에 이루게 되면 기쁘고 행복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으니 속상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상한 마음은 소원하는 것이 이룰 때 치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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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성과 패망

잠언 11:28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  있는 것을 만족하며 누리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것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수고와 노력을 하며 땀을 흘리는 것입니다. 없음으로 인해 부족을 통해 곤고하거나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런 재물이 나를 세워주고 지켜주는 것 같지만 이것을 의지하게 되면 나를 병들게 하고 수렁에 빠지게 됩니다. 아무리 내 것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물질의 소유에 목적을 두고 의지하는 것이 절대적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왜 내 재물을 의지하는데 패망한다고 잠언은 가르치고 있습니까? 의롭지 못하게 얻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푸른 잎사귀처럼 번성하려면 정직해야 하며 선하게 벌어야 합니다. 번성과 패망은 선하게 구했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습니다.

■ 푸른 잎사귀의 번성이 당신에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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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뭄과 그렇지 못한 것

잠언 10:30
의인은 영영히 이동되지 아니하여도 악인은 땅에 거하지 못하게 되느니라

○ 삶이 불안한 사람들은 자기의 자리에서 그리 오래 머물지 못합니다. 자기가 행한 것이 바르지 못한다거나 잘못이 드러날까 두려워 오래 머물지 못하고 자주 거처를 옮깁니다.

    옮기는 것이 때로는 타의에 의해 생기기도 합니다. 가진 것이 없어서 남의 것을 빌려 쓰게 되거나 가진자의 횡포에 의해 머물지 못하게 됩니다. 타의에 의한 옮김은 설음과 힘이 들게 합니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오래 머무는 삶은 부끄러움이 없고 의롭게 살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들이 계속 머뭄을 바라고 요청함은 필요하기 때문이요 유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머뭄의 자리가 아름답게 기억되는 것이 선하게 살았으며 의롭게 살았음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 함께 머물며 나누는 당신은 선한 삶으로 사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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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다운 사귐

잠언 9:5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  사람을 교제하고 관계를 맺는 것은 인간이 사회적인 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독처하는 아담을 불쌍히 여겨 이브를 붙여 주셔서 가정을 세우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사귐에 있어서 마음을 열게하는 것은 물질이 아닌가 합니다. 관계를 맺어 가면서 물질이 매개체가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선물을 준다거나 받으면 좋은 사귐이 있지만 목적을 가지고 접근을 하게 되면 뇌물이 되어 올무가 되기도 합니다.

   사귐에 있어서 마음을 열고 받이 들이며 믿으며 사랑함이 진정함이 아닐까 합니다. 순수함이 보여지게 된다거나 진실성을 알게 된다면 물질이 없어도 참다운 사귐이 있게 마련입니다.

■ 사귐에 목적을 둔다면 쉽게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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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잠언 8:33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  어렵게 살던 시대에 버리게 되면 살아가는데 힘들어 지게 되고 아끼고 버리지 말고 모아야 잘 산다고 해서 버리는 것을 하지 못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남들이 보면 쓰레기로 보이고 쓰지 못하는 것인데도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기만 합니다.

    잘 살게 된 지금은 너무 버려서 문제입니다. 고장도 나지도 않았는데도 실증나서 버려지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쓰고 싶을 때는 버린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열심히 찾다가 없으니 다시 구입을 하고 얼마 안가서 다시 버리게 되니 안타울따름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버리는 것이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물건만 아닙니다. 지식도 그렇고 마음의 양식도 제대로 관리를 해야 합니다. 훈계나 권면을 들어 버리지 않으면 다시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터인데 버림이 실패요 실수가 되는 것입니다.

□ 들어서 얻은 것을 버리지 않는 것이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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