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911건

  1. 2019.05.07 ::
  2. 2019.05.04 :: 4. 예수님이 (부활) 하신 이후 교회는 무엇이라고 말하나요?
  3. 2019.05.04 :: 물레방아 인생
  4. 2019.05.03 :: 떠나게 해서 안됩니다.
  5. 2019.05.02 :: 악한 자의 집
  6. 2019.05.01 :: 받아야 합니다.
  7. 2019.04.30 :: 미련
  8. 2019.04.29 :: 살기 좋은 세상이 되려면
  9. 2019.04.27 :: 3. 교회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10. 2019.04.27 :: 숨은 사랑



잠언 7:9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   삶에는 '때'라는 단계가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이나 정신분석학자들이 학술적 가치를 위해 구분을 해 놓았지만 우리가 받아 들이며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때'는 시간의 단계이기도 합니다. 시간을 구분해 놓고 거기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동틀 때에 일어나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한다거나 저물 때 일을 마치고 쉬면서 내일을 준비하게 합니다.

     이런 '때'가 때로는 삶에 힘듬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거나 원하는대로 되어지지 않아서 인생이 캄캄한 경우입니다. 저물어 갈 때, 혹은 황혼녁이라든지 깊은 밤에 해당하는 때는 마지막이기 때문에 정말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소망이 사라지고 희망이 없기 때문이지만 우리는 영원의 때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 때의 삶이 진짜입니다.

■  '때'를 잘 보내는 것이 지혜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다운 사귐  (0) 2019.05.09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0) 2019.05.08
화를 입지 맙시다.  (0) 2019.03.27
길들이기  (0) 2019.03.26
나 혼자 사는 것  (0) 2019.03.25
posted by SUNHANBUJA
:
4. 예수님이 (부활) 하신 이후 교회는 무엇이라고 말하나요?

1)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 성전 )입니다. 이 성전은 예수님을 믿는 ( 성도 )를 의미합니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 성전 )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 너희 )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구약은 어떤 특정한 ( 장소 )나 ( 건물 )로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 즉 성전으로 말했지만,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는 ( 성령 )이 직접 예수님을 믿는 ( 성도 )들에게 임하시어 건물이 아닌 성도를( 성전 )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가 하나님의 성전이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요한복음 14장16절에서 살펴보았듯이 (성령)은 한 번 머물다가 떠나시는 분이 아니라,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분이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부터 그 사람은 영원토록(교회)가 되고 성령이 (영원히)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2)교회는 그리스도의 ( 몸 )입니다.
(고전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 몸 )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골 1:18, 개정) 그는 몸인 ( 교회 )의 ( 머리 )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한 자들은 그리스도의 ( 몸 )의 한 부분으로 비유되고 있습니다. 이 의미는 ( 한 ) 생명체로서 어느 지체 하나 버릴 것이 없는 귀한 존재임을 말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가 되시기에 그 분의 몸의 각 부분[지체]인 성도들은 예수님의 뜻에 절대적으로
( 순종 )해야합니다.

3)교회는 하나님의 ( 가족 )입니다.
(엡 2:19 개정)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 권속 )이라
(엡 2:19 바른) 그러므로 너희는 이제 더 이상 외국인들이나 나그네들이 아니라, 오히려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며 하나님의 ( 가족 )이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 자녀 )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 양자 )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누구나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 자녀 )가 됩
니다. 또한, 하나님의 ( 권속 )이 됩니다. ( 권속 )이란 말은 헬라어 의미로는 ( 가족 )이라는 의미입
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이나 모든 교회는 ( 한 ) 가족입니다. 모든 ( 교회 )는 하나의 몸이요 가
족이기에 서로 시기하며 질투해서는 안됩니다. 서로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하는 소중한 존재 입니다.
4) 그리스도의 ( 신부 )입니다
(엡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 교회 )를 사랑하시고 그 ( 교회 )를 위하여 자
신을 주심 같이 하라
(계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 신부 )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예수님은 ( 교회 )를 사랑하시기를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처럼 ( 생명 )을 다해 사랑하신다고
말합니다. 요한 사도는 요한계시록에서 구원받은 자들을 어린양의 ( 아내 ), 즉 예수님의 ( 신부 )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순전하고 소중한 ( 신부 )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나 (     )는 그리스도의 ( 신부 )의 자격으로 권세를 누리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카테고리 없음 2019. 5. 4. 09:01
물레방아 인생

잠언 4:3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었노라

● 어릴 때는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부러워하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우스한 이야기이지만 부모를 따라하거나 흉내를 내어 어른이 되보기도 합니다.

   부모들이 늘 위대해 보이고 커다란 산처럼 보였지만 어느 새 낮은 산이나 들이 되어 넘나드는 존재처럼 여기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를 딛고 산에 가볍게 오르게 되니 부모들이나 어른든이 만만하게 보이거나 우습게 여겨지게 됩니다. 아마도 인생의 사춘기입니다.

   그러나 늘 엄하고 강한 인간이며 넘나들 수 없는 존재감으로 느껴 어려워 하는 자녀들을 볼 때 부모들은 "나도 너처럼 나는 내 아버지의 아들이었으며 유약했단다"고 하면서 자녀들에게 어려워말고 용기있게 다가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인생은 돌고 도는 것이며 어느 새 내가 아버지가 앉았던 의자에 내가 앉아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 인생은 물레방아 입니다.

■ 돌고 도는 것이 인생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카테고리 없음 2019. 5. 3. 07:25
떠나게 해서 안됩니다.

잠언 3:21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 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 세월이 흐르다 보면 점점 내 곁을 떠나는 것들이 많습니다. 우선은 가깝게 지내던 벗들이나 사람들이 있습니다. 졸업을 해서 같이 공부를 했던 친구들이나 이직 혹은 퇴직을 통해 떠나게 됩니다. 사귀던 연인이 맞지 않아 이별을 통한 떠남이 있고 가장 힘든 건 삶을 다해서 떠나거나 갑작스럽게 떠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떠났으면 했는데 떠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성격이 좋지 않아 힘든데 떠나지 않는 인간들이라든지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떠났으면 하지만 그렇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의 단점이라든지 불편한 것들을 보내고 싶은데 그렇지 않고 늘 곁에 있어 힘들게 합니다.

    떠나게 해서는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라든지 삶에 필요한 것들입니다. 심지어는 나를 만들게 해 주는 것들도 떠나게 해서는 안됩니다. 근신을 지키고 지혜를 곁에 두어 행복한 삶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 지헤와 근신을 떠나게 하는 것은 가장 미련한 짓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카테고리 없음 2019. 5. 2. 08:17
악한 자의 집

잠언 2:12, 18

12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
18 "그 집은 사망으로, 그 길은 음부로 기울어졌나니"

○  집은 우리에게 평안함과 쉼을 주는 안식처 입니다. 가족 공동체가 함께 더불어 사는 곳이기 때문에 집은 작은 천국과 다름이 없습니다. 울타리 안에서 서로를 돌보게 되는 것도 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기에 우리의 삶에 매우 중요합니다. 집이 없어서는 안되며 필요한 것이기 집을 가지고 세우는데 일생을 보낸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남의 집에 세들어 사는 설음도 있으며 자신의 부를 과시하려고 큰 평의 집을 몇 채 소유한 자의 부럼도 있습니다.

   그러나 집에 누가 사느냐에 따라서 용도가 달라 집니다. 악한 자들이 모여 있는 집은 악의 소굴이 되어 저주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악과 패역을 도모하기에 악인의 집은 망하게 되어 있으며 음부로 기울여 져 허물어 지게 되어 있습니다.

□ 악인의 집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카테고리 없음 2019. 5. 1. 08:23
받아야 합니다.

잠언 1:30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 받아 들이는 것이 소통이 됩니다. 나의 것을 내려 놓고 상대의 것을 그대로 받아 들이게 되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쁨이 되고 행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친구가 필요하며 가족이 있는 것입니다.

   무조건 받아 들이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너무나 큰 상대라든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면 같이 있는 자체가 고통이요 형벌이 됩니다.

   그렇다면 왜 받아 들이지 못할까요?  마음이 닫혀 있다거나 자아가 강하면 받아 들일 수 없답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실수를 하게 되고 망하게 됩니다. 교훈이나 책망을 받아 들여야 나를 세우게 되고 넘어지지 않습니다.

■ 지혜는 교훈과 책망을 받아 들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카테고리 없음 2019. 4. 30. 07:11
미련함은

잠언 30:32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체 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

○ 다른 이들이 자신을 인정해 주길 바라며 관계를 맺습니다. 대화를 통해 마음이 가길 바라며 때로는 상대의 진실된 마음을 알아 나누기도 합니다. 나의 진실과 진솔함을 알고 인정해 주니 점점 많은 이들과 관계를 맺어 인정을 받을 때 행복하게 됩니다.

   인정함을 받으려고 내 스스로가 '~척'하게 되면 미련한 것입니다. 남들은 모를 것이라 여기며 '~척'하며 스스로를 높이게 되면 모르는  것 같으나 다 알고 있습니다. 본인만 모르니 '~척'하는 것입니다.
 
    미련함은 또 있습니다. 혀와 입술을 가눌 수 없을 때 입니다. 함부로 말을 하거나 자기자랑을 입을 통해 발설하는 것이 미련한 것입니다. 남이 듣든 안듣든 입을 막지 못하고 말만 하게 되니 미련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 스스로 높이는 것과 입술을 막지 못하는 것은 미련한 것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카테고리 없음 2019. 4. 29. 06:55
살기 좋은 세상이 되려면

잠언 29:2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

●  살기 좋은 세상은 누구나 바라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넉넉하고 부족함없이 풍족한 물질이 많음이 아닐까 합니다. 모자람이 없이 많아 모두가 누릴 수 있을 때 정말 살기가 좋은 세상입니다.

   살기 좋은 세상은 맘놓고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물질이 많고 넉넉하더라도 사람으로 인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좋은 사람, 선한 사람, 믿을 만한 사람들이 있다면 마음을 나눌수 있기에 물질이 없어도 좋은 세상이며 행복한 세상입니다.

   그러나 살기 힘든 세상은 물질이 부족할 때이지만 어떤 사람과 관계를 하느냐에 있습니다. 마음을 줄 수 없다거나 말이 통하지 않는다거나 악한 자가 권세를 잡을 때 정말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 사람이 세상을 만듭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3. 교회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교회의 의미는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 장소 )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관점으로 보면 교회의 시작와 완성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1) (태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

(엡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 태초 )는 시간이 흐르기 시작한 때를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창세 전 부터 우리를 택

하사 하나님의 구원으로 초대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태초는 하나님의 ( 나라 )와 ( 교회 )를 세우는

첫 시작을 알리는 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는 모두 비슷한 의미이기 하지만, 하나님 나라가 더 큰 개념이고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돕는 ( 조력자 )입니다. 그러나, 둘 다 하나님의 ( 임재 )가 있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에덴동산)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임재 속에 교제하는 장소였습니다. 최초의 하나님의 ( 나라 )요 ( 교회 )의 탄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 광야 )에서도 교회가 존재했습니다.

 

(행 7: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 광야 교회 )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초대교회 일곱집사 중 순교한 ( 스데반 ) 집사는 순교 전 설교에서 모세와 그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살았으며, 그 광야 생활동안에 하나님이 ( 임재 )하시는 공동체이었기 때문에 교회의 형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하나님이 ( 거주 )하시는 곳이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3) 성막과 ( 성전 )은 교회의 모형입니다.

 

(출 25: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 성소 )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왕상 8:13)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 성전 )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 영원히 ) 계실 처

소로소이다 하고

( 성막 )은 성소라고 불리는데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성스러운 장소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오

시기 전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과 성전을 건축하였으며 그 곳에서 하나님이 임재하심으로 그들과 함께 하심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는 자들의 ( 몸 )에 성령을 통해 ( 영원히 ) 사시는 ( 교회 )를 예표하는 것이었습니다.

 

4) ( 초대 ) 교회의 시작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 보혜사 )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행 2:4) 그들이 다 ( 성령 )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다른 보혜사: 성령을 말하며, 원 보혜사 즉 본래 함께하고 있는 보혜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120명의 제자들이 예수님이 보내신 ( 성령 )을 받아 시작된 것이 교회입니다. 120명은 한 ( 국가 )

의 법을 제정할 수 있는 수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이 임하시어 교회가 시작되었으며 그 교

회는 하나님의 나라로서 ( 통치 )를 시작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는 교회를 통해서 세상을 직접 ( 통치 )하는 공동체이며 예수님이 함께 하시어 ( 구원 )의 기쁨을 누리는 공동체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카테고리 없음 2019. 4. 27. 09:12
🛐 숨은 사랑

잠언 27:5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  사랑은 표현해야 더 아름답습니다. 마음이 가고 담아 늘 품어 함께 하고파 말로 표현하고 온 몸으로 사랑을 표현합니다. 감정으로 표현하고 감동을 주며 사랑하고 있음을 전하려 합니다.

   표현하는 사랑을 보면 우리도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 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사랑의 표현이라면 큰 감동이 되어 그런 사랑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통받는 이들의 고통을 나눈다거나, 저들의 눈물을 닦아 주면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표현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때로는 표현하지 않는 사랑이 사랑이라며 속으로 짝사랑하거나 침묵을 하기도 하지만 진정 사랑은 표현하는 것입니다. 아픔이 있더라도 사랑하기에 쓴 소리를 하며 사랑하는 이들을 힘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기에 이렇게라도 표현함이 사랑입니다.

□ 표현하는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