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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7 :: 부재 중
- 2024.12.06 :: 게으른 자
- 2024.12.05 :: 내 것을 소중히
꾀하느냐 논하느냐!
잠언 12:20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속임이 있고
화평을 의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
● 꾀하는 것과 의논하는 것은 일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나누기보다는 꾀를 내어 해내려고 하며 의논하는 것은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자세라 하겠습니다.
혼자서 일을 이루려다 보니 정상적으로 하는 것도 있지만 꾀를 내어 변칙적으로 한다든지 아니면 속이며 이루려고 합니다. 처세에 잘 대처를 하며 손해를 보지 않고 목적을 이루려는 것이 꾀입니다.
반면에 이루려고 하는 것이 다른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나누어 해내는 것이 의논입니다. 의논이 잘 소통하게 되면 일사철리가 되겠지만 통하지 않아도 의논을 통해 맞춰가는 겁니다. 의논과정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니 평화가 오고 만족하게 됩니다.
※ 혼자 꾀를 부리지 말고 서로 논해서 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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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대한 상념
잠언 10:9
바른 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
● 길이 어떻게 생겼느냐에 따라 사용하는 것 다릅니다. 우선은 차도와 인도가 있습니다. 차도는 고속도로와 일반도로가 있으며 인도는 사람이 다니는 길이라 오솔길, 올레길이 있습니다. 하늘에도 길이 있고 바다에도 길이 있어 다양한 길이 있다는 겁니다.
차도는 출발하는 것과 끝나는 것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연결되지 않고 중간에 길이 끊어지면 차는 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다니는 길은 걸으면 길이됩니다. 누군가 이 길을 걸었고 계속 걸으면 길이 생겼고 이 길에 있는 장애물을 없애고 공사를 해 다닐 수 있으면 큰길이 되어 편한 길이 되어 용도에 따라 다양한 길이 됩니다.
인생에도 길이 있습니다. 마음 길을 품고 생각의 길을 열며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목표가 세워지고 그 목표가 이룰 때까지 삶의 길을 쉬지 않고 걸어 가고 있습니다. 바른 길로 가든 굽은 길로 가든 우리는 언젠가 그 길을 돌아본답니다.
※ 길은 신발을 싣으면 시작이고 벗으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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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고전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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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로마서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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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
잠언 7:19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 같이 있을 때는 같이 있는 사람이 귀하고 소중한지 몰랐을 겁니다. 같이 있던 사람이 떠나고 부재중이 되면은 허전하고 "아! 정말 좋은 사람이었구나 " 하면서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반대로 앓던 이가 빠져 시원하듯 같이 있던 사람이 나갔다거나 부재중이면은 잘 됐다 싶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있을 때 맘 편하게 해 주지 않고 불편하게 여겼고 같이 있을 때 부담이 된 사람은 부재중이더라도 아쉬울 것 없이 속 시원한 사람입니다.
부재중이게 되면 그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그 사람 몫까지 해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한 눈 팔거나 바람을 피워 관계가 깨지는 경우도 있음을 볼 때 남은 사람도 부재 중이라도 어떻게 대처 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 있으나 없으나 최선을 다하면 부재 중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게으른 자
잠언 6:9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 게으른 자에 대한 히브리어는 "아쩰"입니다. 이 말은 '게으르다', '나태하다', '태만하다', '기대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 "아찰"에서 온 말입니다. 이런 의미였기에 유대인들은 긍정적이거나 중립적인 의미로 게으름을 말하지 않습니다.
게으른 자는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애가 없어서는 안 되겠지만 게으른 자는 지나치고 빗나간 자기애라 봅니다. 남이야 어떻게 이해하든 게으른 자는 자기만 편하면 되는 겁니다.
잠언자가 게으른 자에게 언제까지 누워 있겠느냐고 질타하고 있습니다. 누우면 때가 되어 일어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이를 무시한 다는 겁니다. 게으른 자는 잠에서 깨어 일어나는 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참으로 답답한 겁니다.
※ 게으름자는 세상을 참 편한 대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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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을 소중히
잠언 5:15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 미련하고 어리석은 인간은 자기 것에 대해 너무 집착을 한다거나 무관심하게 여기기에 그런 소리를 듣습니다. 집착해지 않아도 되는데 미련하게도 집착을 하며 자기 것을 소중히 여기지 않아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러나 내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잃을 것이 없습니다. 남들이 어떻게 여기든 본인이 가치를 여기고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자기 것을 지키고 잃지 않고 보관하는 것입니다.
물건만 소중히 여기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특히 가장 가깝게 있는 이들을 더욱 귀하고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르고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하면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있습니다.
※ 내 것도 소중하면 남의 것도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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