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875건

  1. 2022.12.14 :: 엎어지지 맙시다
  2. 2022.12.13 :: 슬기로움과 미련함
  3. 2022.12.12 :: 악인의 긍휼
  4. 2022.12.10 :: 소망은 기다림입니다.
  5. 2022.12.09 :: 많음과 더함은 1
  6. 2022.12.06 :: 간음은 영혼을 망하게 하는 것
  7. 2022.12.05 :: 배우자는 복
  8. 2022.11.29 :: 착각하지 않도록 1
  9. 2022.11.28 :: 위선의 기도
  10. 2022.11.26 :: 미련보다 더 못한 것

엎어지지 맙시다.

잠언 14:32
악인은 그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 엎어지면 기분이 나쁩니다. 어르신들은 이로 인해 골절을 당해 고통을 당하기도 하고 젊은이들도 넘어지고 엎어지면 재수 없다고 합니다. 다만 아기가 일어서기 위해 수없이 엎어지고 넘어지는 것을 거쳐야 합니다.

   엎어지고 넘어지는 것은 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삶에도 인생에도 넘어지고 엎어지기 때문입니다. 잘나가던 일이나 사업이 혹은 계획이 다 수포로 돌아가기에 엎어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엎어지고 엎드려졌다고 끝나는 인생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삶이 있습니다. 오늘의 잠언에서는 악한자는 환난으로 엎어져서 일어서기가 어렵겠지만 선한 이는 죽음에도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엎어지지 말고 굳세게 나갑시다.

※ 환난은 엎어지게 하기도 하고 소망도 가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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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움과 미련함

잠언 13:16
무릇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행하여도 미련한 자는 자기의 미련한 것을 나타내느니라

●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미련하다는 말을 듣게 되면 자존심이 몹시 상하게 됩니다. 때론 미련한 짓을 행하여 실수를 했음에도 미련하다는 말은 듣지 않으려는 것이 본심이 아닐까 합니다.

   반면에 슬기롭고 명철하다는 말을 듣게 되면 자존감이 높아져 우쭐대기 쉽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지신이 슬기롭다는 것을 드러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슬기로움을 드러내려는 것은 행동은 물론 앎으로 보여 주려 합니다. 반면에 미련함은 숨기려 하고 하지만 말이나 행동이 미련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 슬기와 미련은 없는 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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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의 긍휼

잠언 12:10
의인은 그 육축의 생명을 돌아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라

●  '긍휼'은 불쌍히 여겨 돌보아 준다는 말로 주로 교회에서 많이 사용되는 말입니다. 이 말은 히브리어 의미는 어머니 "자궁(라함)"과 같다고 합니다. 자녀가 자기 뱃속에서 나왔기 때문에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감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긍휼은 하나님의 마음이나 주님의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범죄한 인간을 향한 것입니다. 죄를 지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기시며 돌보시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악한 자가 긍휼을 베푸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자신도 긍휼함을 받을 처지인데 누구를 불쌍히 여기고 돌본단 말입니까?  그러니 악인의 긍휼은 가증스럽고 잔인한 것입니다.

※ 그리스도는 자비심보다는 긍휼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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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은 기다림입니다.

잠언 10:28
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느니라

●  히브리어로  소망은 '티크바'라 합니다. 이 말은 '카바'라는 말에서 나온 것으로 그 뜻은 '기다리다'입니다. 우리는 소망은 '바램'을 뜻하지만 히브리인들은 '기다림'을 말하고 있습니다. 목적한 바를 이루기까지 서두르지 않고 기다려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기다리는데 익숙한 민족이 아닌가 합니다. 아브라함이 아들에 대한 소망이 25년이 걸렸고 메시아를 수백 년 동안 기다려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으며 지금 다시 오실 주를 기다리고(티크바:소망) 있는 것입니다.

   기다림 끝에 바라는 것을 얻었을 때 기쁘고 행복해 하지만 악한 자들은 그렇지 못하고 소망이 끊어지게 됩니다. 악한 자들은 기다리지 못하고 악을 행하고 범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인은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 기다림에 끝에는 즐거움이 있다. 왜냐하면 소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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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음과 더함은

잠언 9:11
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더하리라

●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을 정도로 큽니다. 있어도 더 가지고 싶고 더 많이 소유하려고 합니다. 더 많이 가지고 싶고 얻으려고 수고와 땀을 흘리지만 노력한 만큼 안되고 있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이것만큼 가지고 있다면 잃어버리지 않고 해를 받지 않으며 점점 많아지는 것이 있습니다. 물질이나 재물의 많아짐보다 더 유익한 것이니 그것은 바로 지혜입니다.

    지혜로 말미암아 많아짐의 복을 누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으면 당하고 해를 받아 적어지고 손해 받는 인생이 되겠지만 지혜는 우리의 생명조차 더함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지혜만이 우리를 더 많게 하고 더하게 하는 것입니다

※ 무엇보다도 지혜가 더해지고 많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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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음은 영혼을 망하게 하는 것

잠언 6:32
부녀와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

●  간음(姦淫·姦婬)은 결혼한 부부가 당사자 외에 아닌 남녀가 성관계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십계명에 7 계명에 속한 것으로 엄하게 다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5년 2월 26일 대한민국의 헌법재판소는 '형법 241조(간통)는 헌법에위반된다'고결정하였고, 2016년 1월 6일 형법에서 삭제를 해서 간음이나 간통에 대하여 법적으로 처벌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법으로 처벌되지 않는다고 간음이 정당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잠언의 교훈은 간음은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성적 쾌락에 뻐져 자신의 가정은 물론 자신의 영혼이 병들고 망하는 것조차 모르게 하는 무지함을 드러 내는 것이  간음입니다.

※ 간음하지 말찌니라(출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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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는 복

잠언 5:18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 늘그막에 서로가 필요로 하는 것은 부부밖에 없습니다. 부부로 살다 보니 고운 정, 미운 정이 들어 해로하니 서로에게 복이 됩니다. 부부가 되었을 때 사랑밖에 몰랐지만 같이 살다 보니 사랑만이 아님을 반려자가 알게 해 주었습니다.

    반려자로 해로를 했지만 자식때문에 아니면 이목이 두려워 참다 참다 황혼에 도장 찍는 부부들이 있습니다. 배우자는 겉으로만 반려자이지 속으로는 남이나 다르게 여기며 살다가 황혼에 갈라짐이 복으로 여기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배우자는 언제나 복입니다. 배우자가 내 삶에 샘이 되어 삶에 갈증을 해소해 주고 있지만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복인줄 모르는 것입니다. 가려운 등을 긁어 주기 위해 주름진 손을 내밀어 준 당신이 나의 반려자이며 배우자이기에 복이 됩니다.

※ 배우자는 나의 반쪽이며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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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지 않도록

잠언 29:21
종을 어렸을 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 인체 하리라

●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자신이 몰입을 해서 그 속에 들어가 주인공이 된 것처럼 착각하며 사는 사람이 밌습니다. 현실과 극을 넘나들며 행복해합니다.

    잘 나가던 사람이 갑자기 어렵게 되었고 힘들어진 환경임에도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착각하고 사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별 혹은 사별하거나 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있는 것처럼 혹은 함께 하고 있는 것처럼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길들여졌느냐 내지는 어떤 환경에서 있었느냐에 따라 삶을 살게 됩니다.. 많은 자매들 틈바구니 속에서 자란 남동생이 자신도 여자인 줄 알고 착각하고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 착각은 자유라지만 착각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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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의 기도

잠언 28:9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  기도를 하는 것은 믿음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심을 믿고 합니다. 그래서 기도를 함에 있어서 진심을 담아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내 소원이라든지 혹은 바램만 일방적으로 내뱉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어야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셨던 말씀을 의지하여 믿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이 보거나 겉은 그럴싸 하게 기도를 하는 것 같지만 정작 본인은 딴생각이나 믿지도 않으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도는 위선에 찬 기도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기도하고  귀를 기울이고 말씀을 의지해  기도하게 되면 위선의 기도는 없을 겁니다.

※ 기도는 하나님과 영으로 대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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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보다 더 못한 것.
잠언 26:12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하는 것이 흠이 되지 않는 시대가 지금 세상이 아닌가 합니다. 자기 지신을 알리고 홍보를 함으로 인정받아 자존감을 드러 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너무 과시하려는 것이 과해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해야 하는데 재수가 없다고 할 정도로 불쾌해합니다.

   이러다 보니 잠언 기자는 오히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미련하고 어리숙 하지만 나대고 설치는 인간보다는 상처를 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것 입니다.

※ 미련한 것보다 못한 것은 스스로 지혜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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