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667건

  1. 2022.02.11 :: 풍족하고 윤택하게
  2. 2022.02.10 :: 말이 많으면
  3. 2022.02.09 :: 사귐
  4. 2022.02.07 :: 봄으로
  5. 2022.02.05 :: 남 좋은 일
  6. 2022.02.04 :: 입에서 버려야 할 것
  7. 2022.02.03 :: 두려워 하지 말라
  8. 2022.02.02 :: 이런 사람은 되지 맙시다
  9. 2022.02.01 :: 어리석음
  10. 2022.01.29 :: 미움은 서로하지요

풍족하고 윤택하게

잠언 11: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 우리는 재물이나 물질이 풍부해지거나 만족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원한다 해서 다 이룰 수 없는 것이 풍족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풍족해 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거나 때를 잘 만났거나 귀인의 도움으로 풍족해지는 것이 아니라 구제하는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아깝다고 움켜잡고 내놓지 않으면 썩거나 쓰레기가 되겠지만 구제를 하면 다시 채워지기 때문입니다.

  나보다 남을 위해 다른 사람들이 윤택해 지도록 도움을 주는 이들이 더 잘되고 윤택해집니다. 혼자 부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잘 살고 윤택해지는 것은 나누며 도와주는 것입니다.

※ 풍족해 지길 원하면 어려운 자를 구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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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으면

잠언 10: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 말이 많으면 힘이 듭니다. 말하는 것이 뭐가 힘드냐 하는 자도 있겠지만 말하는 에너지가 보통이 아닙니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에 말을 많이 한 후 진이 빠진다는 말을 이해가 됩니다.

   말을 많이 하면 허물을 면하기가 어렵습니다. 분명 말을 해야되지만 많은 말은 안해도.될 말, 해서는 안 될 말을 내뱉기 때문에 말에 실수를 하게 됩니다.

  말을 많이 하기 보다는 오늘의 잠언처럼 입술을 제어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말을 많이 해서 피곤하게 한다거나 말을 안해서 어색한 분위기를 만들지 않도록 필요하고 적당한 말을해야 합니다.

※ 혀와 입술을 필요 적절하게 움직이게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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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귐

잠언 9:5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  '밥 한번 먹자'란 말을 우리는 가끔 씁니다. 이 말의 의미는 여러 가지로 쓰이고 있습니다. 정말로 같이 밥 한번 같이 먹고 싶은 마음에 청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밥 한 번 먹자'는 또 다른 의미는 인사차 말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또 보자는 인사로 할 때 사용합니다. 밥을 먹으며 회포도 풀고 사귐을 위한 것입니다.

  초대해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친밀하길 원함이 있고 진실한사귐을 바라는 아음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초대를 하고 받는 것은 관계를 발전시키거나 개선을 위한 사귐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초대하심은 영원한 사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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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으로

잠언 7:6
"내가 내 집 들창으로, 살창으로 내어다 보다가"

●  봄으로 인해 생각이 움직입니다. 눈 밖의 세상이나 환경이 봄을 통해 알게 됩니다. 봄을 통해 아름다움을 느끼고 계절의 변화를 보게 됩니다.

    봄으로 마음이 움직입니다. 마음에 호기심이나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봄을 통해 가지게 됩니다. 마음의 움직임이 생각과 육을 움직이게 하기도 합니다.

   봄으로 인해 구분을 하게 됩니다. 눈에 들어 옴으로 선과 악, 기쁨과 슬픔,  추함과 아름다움을 구별하게 합니다. 봄으로 유혹에 빠지기도 하고 함께하는 보람을 가집니다.

※ 선함을 보고 행복을 누리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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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좋은 일

잠언 5:10
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번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커스에서 야생인 곰을 길들여 재주를 부리며 약을 팔거나 길들인 주인이 돈을 버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네 인간사에도 이런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수고와 고생으로 노동의 대가를 받이야 함에도 그렇게 되지 않아 불공정한다거나 착취를 당하기 때문입니다.

   이린 경우 어리석고 미련해서 당하거나 알지 못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교묘히 법을 벗어나거나 이용하여 착취를 하지만 모르면 남 좋은 일만 하게 되는 것입니다.

※ 내 것을 지키려면 미련하고 어리석으면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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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버려야 할 것

잠언 4:24
궤휼을 네 입에서 버리며 사곡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  잘되는 사람은 입에서부터 다릅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있어도 이들은 부정적인 입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늘 긍정적이고 나오는 말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 되는 자는 입술이 거칠게 움직입니다. 서슴없이 욕이 나오고  남 탓을 하며 부정적인 말만 쏟아 냅니다. 입술부터 안 되는 말만 하니 안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입에서 간사하고 교묘히 속이는 말을 버려야 합니다. 요사스럽고 올바르지 못한 것이 내 입술을 움직이게 해서는 안되게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 마음이 어떠냐에 따라 입과 입술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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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 말라

잠언 3:25
너는 창졸간의 두려움이나 악인의 멸망이 임할 때나 두려워하지 말라

●  생각지도 않은 일이 벌어져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 때 두렵습니다. 급작스런 일(창졸간, 倉卒間)이 당황스럽기도 하며 두렵게 됩니다.

   주변에서 안좋은 것이 내게로 점차 몰려오면 이것도 두렵습니다. 두려움이 내게 엄습해 오는 것은 이기는 힘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오늘의 잠언의 말씀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특히 악한 자가 벌을 받고 있는데 나중에 보복이 두려워하고 있지만 그럴 필요가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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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되지 맙시다.

잠언 2:14
행악하기를 기뻐하며 악인의 패역을 즐거워하나니

●  같이 있으면서 기쁨을 나누고 마음이 통하는 이들이 있으면 행복합니다. 소소한 것이 마음이 전해지면 그것으로 인해 정이 쌓이고 기뻐하게 됩니다.

   그런데 같이 있으면서 속이고 못된 짓을 해서 자기의 유익을 얻는 기쁨을 가지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쁜 짓을 혹은 행악을 부려야만 성이 차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상대가 미워하더라도 해코지를 해서 해를 주는 것을 즐긴다는 것은 어찌 사람의 도리라 하겠습니까? 상대가 모자람을 이용한다거나 내 악함을 즐기려 행하는 사람은 돼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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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

잠언 1:22 ,25
22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25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들은 그리 좋아하지 않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본인만 좋으니 상관하지 않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잠언의 가르침을 되새겨 봅니다.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음을 좋아하고 거만한 자는 자신이 거만함을 기뻐하고 미련한 자는 지식을 미워하는데 그 끝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리석지 않으면 거만하고 미련한 인생인지 모릅니다. 설날아침에 새로운 다짐을 하여 어리석음과 거만과 미련에서 벗어 납시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과 훈계를 받아 지혜로운 삶을 삽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도 주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시고 좋은 일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하나님의 모든 말씀과 훈계를 멸시하는 자는 어리석고 거만하며 미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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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은 서로하지요.

잠언 29:27
불의한 자는 의인에ᆞ게 미움을 받고 정직한 자는 악인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  미움은 내 마음이나 생각에 들지 않고 미운 짓이나 말을 들으면 미워지는 것입니다. 미움을 담아 놓고 풀지 않으면 싸움이 일어 납니다. 심지어 원한이 되고 원수까지 되는 것입니다.

  나쁜 짓을 하고 불의를 행하는 자들은 당연히 미움을 받습니다. 미운 짓을 하면서도 않그런척 하며 뻔뻔한 인간은 의인들로부터 더 큰 미움을 받습니다.

  반대로 악한 자도 자신의 행한 것으로 미움을 받는데도 자신을 미워하는 상대를 같이 미워한다는 것입니다. 의롭고 정직함을 알고 있지만 미움을 앙갚음으로 갚으려고 하니 미움은 서로하는 것입니다.

※ 미움은 서로 하지만 용서는 먼저 하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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