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묵상'에 해당되는 글 802건

  1. 2023.01.15 :: 부모의 신앙
  2. 2023.01.13 :: 관계를 맺으려면
  3. 2023.01.12 :: 토지를 경작한다는 것 1
  4. 2023.01.11 :: 자신을 인도하려면
  5. 2023.01.10 :: 장수의 비결
  6. 2023.01.09 :: 지혜와 거만
  7. 2023.01.07 :: 아들 딸들에게
  8. 2023.01.03 :: 악인과 의인의 집
  9. 2022.12.31 :: 입을 열어야 하는 경우
  10. 2022.12.30 :: 입을 막아야 할 경우 2

부모의 신앙

잠언 14: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 부모의 신앙이 당대뿐만 아니라 자녀세대는 물론 후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믿음의 조상이었던 아브라함의 신앙이 3대에 걸쳐 영향을 주었고 그의 후손이 지금의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의 영향은 지구촌에 지대합니다.

   아브라함의 조카였던 롯은 같은 시대를 살았고 삼촌인 아브라함을 통해 신앙을 경험했지만 세속적인 신앙으로 비참한 삶은 물론 비정상적인 가족이 만들어졌으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때까지 이스라엘 민족을 괴롭힌 족속이었습니다.

   여호와에 대한 부모의 신앙이 견고하면 여호와의 복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경외하는 부모를 복을 내려 주시며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를 주시어 재난이나 재앙을 넘어 가게 해 주십니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부모는 자녀들은 물론 후손에 까지 여호와의 복을 받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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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맺으려면

잠언 13:17
악한 사자는 재앙에 빠져도 충성된 사신은 양약이 되느니라

● 사람을 잘 만나야 인간관계가 편하고 좋습니다. 나에게 유익이 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관계하고 싶지 않은 인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능한 사람은 이를 상관하지 않고 관계를 유지합니다.

   자신이 약하고 힘이 없다면 자신을 보호하고 돌보아 줄 수 있는 이들과 관계를 맺으려 할 것입니다. 그래야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들과 관계를 유지하려면 나 또한 저들을 도와줄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관계가 잘못 맺으면 해를 받습니다. 힘이 세고 강하지만 악한 자라면 분명 결과가 좋지 않을 겁니다. 같이 어울리고 함께하다 보먼 같이 나빠지고 심지어 재앙에 빠지는 상황이 옵니다. 하지만 충성된 이들은 관계를 통해 서로에게 보약과 같은 존재가 됩니다.

※ 관계는 겉만 보면 쉽게 맺지만 속을 아는게 관계를 잘 맺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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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를 경작한다는 것

잠언 12:11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거니와 방탕한 것을 따르는 자는 지혜가 없느니라

● 흙과 인간은 같습니다. 창세기 2장 7절을 보면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흙으로 지으셨습니다.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영혼이 있는 인간이 되었습니다. 영혼이 빠져나가면 인간은 흙으로 다시 돌아가는 겁니다.

   그리고 인간은 토지를 경작하게 된 것은 실낙원했기 때문입니다. 약속을 어긴 인간으로 인해 땅은 저주를 받았고 수고와 땀을 흘리며 경작을 해야 소산을 먹을 수 있습니다.

  자기 땅을 경작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부지럼과 성실하게 땀을 흘려야 많이 거두워 풍성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자기 토지를 놀리거나 옥토를 흩어 버려 못쓰게 하는 인간은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라고 오늘의 잠언은 말씀해 주십니다.

※ 노력과 부지런 함으로 내 것을 더 가치있게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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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인도하려면

잠언 11:3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특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 자기 인생을 자신이 인도하며 사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어릴 때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 혹은 선배들의 가르침과 인도함을 받으며 성장합니다. 사춘기를 지나 독립을 하게 되면 자신이 인도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 자신의 인생을 자기가 인도해야 하지만 부모 그늘에 벗어나지 못해 마마보이 파파걸 내지는 캥거루 족으로 사는 자식들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 자신의 인생을 인도 못하는 불쌍한 인생입니다.

  자기 인생을 인도하는 능력은 정직과 성실함 입니다. 이는 성공의 결실을 맺게 하는 겁니다. 또 다른 인도를 받는 인생도 있는데 악에게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특하고 패역하여 망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  성실함의 삶은 열매로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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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비결

잠언 10:27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연세는 짧아지느니라

●  평균 수명이 늘어나 장수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거나 모여 있는 마을에 장수 비결을 연구하고 인간의 장수를 늘이려고 합니다.

   장수의 비결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생활습관이 중요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식습관이나 규칙적인 생활이 장수의 비결인데 그렇게 하지 않으니 질병이 생기고 수명이 짧아지는 게 아닌가 합니다.

  그 외에도 장수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며, 오늘의 잠언 말씀처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장수비결은  부모와 하나님에게 효와 경외입니다.

※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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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거만

잠언 9:12
네가 만일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할 것이나 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홀로 해를 당하리라

● 이치를 빨리 깨우치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능력이 지혜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지식에 의해서 얻을 수 있는 것에서 발전해 사리분별을 적절하게 적용시키는 능력이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지혜가 있다면 삶에 유익이 있을 겁니다. 곤경에 처했거나 위기가 닥쳐오면 지혜로 풀어 가며 헤쳐 나가 극복하게 되니 지혜가 우리 삶에 필요한 것입니다. 답답하고 괴로운 것이 지혜로 해결되니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치 잘못하면 지혜를 자랑하고 내세우다 보면 교만하거나 자만에 빠지고 거만해 질 수 있습니다. 이런 지혜는 유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해를 받게 되고 당하게 됩니다. 그러니 지혜를 잘 써야 하는 것입니다.

※ 지혜는 나에게도 너에게도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유익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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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딸들에게

잠언 7:24
아들들아 나를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 삼 남매를 둔 어머니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큰 딸은 중2 가 되고 둘째가 아들인데 5학년이고 막내가 6살이라고 합니다. 언뜻 보아서는 중2가 되는 큰 딸이 걱정이 될 것 같은데 오히려 아들 양육이 더 어럽다고 합니다.

  아들이 엄마의 말을 안 듣고 약속을 지키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할지 힘들다고 하는데 어디 이 어머니만 그런 것이 아닐 겁니다. 모든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는데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은 오늘의 잠언 말씀에 교훈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부모의 말씀을 들었으면 합니다. 머리가 컸다고 혹은 사춘기라서가 아니라 자녀들은 부모의 말씀에 잘 경청하려 하지 않습니다. 주의하지 않아 자녀의 삶이 안타까움에 부모의 가슴에 멍이 듭니다.

※ 장수는 부모에게 효도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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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과 의인의 집

잠언 3:33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 사는 집이 다 같을 것 같은데 다르다는 것입니다. 집 구조도 같고 방향이나 풍수에 맞게 집을 건축했음에도 그곳에 누가 살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이야기합니다. 유명한 자들이 그 집에 태어나 자라 터나 집이 좋은 것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악인의 집과 의인의 집은 여호와 하나님에게 달렸다고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악인들에게 저주를 내리시기 때문에 그들이 사는 집은 악하다 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복을 내려 주시는 집이 있습니다. 의롭고 선한 이들이 사는 집은 여호와께서 복을 주셨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재앙이 피해 가고 환란으로부터 벗어나게 되는 것은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고 지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가니라(삼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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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열어야 하는 경우

잠언 31:9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간곤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지니라

● 입을 열어야 하는 경우는 어떤 때일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입을 열어 사랑한다고 고백을 해야 상대가 내 사랑을 알고 받아 주어 사랑하게 됩니다. 입을 열지 못하고 마음으로 하는 짝사랑은 의미가 없습니다.

   입을 열어야 하는 경우 훈계해야 하거나 전해야 할 말이 있을 때입니다. 입을 열지 않고 다물고 있다고 해서 사람이 달라지기 어렵습니다. 마음에 담은 말을 입을 열어 전해 줘야 진실을 전하게 되고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입을 열어야 하는 경우는 증인일 때입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곤경에 처한 자에게 입을 열어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거짓이 사라지게 하거나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입을 열어야 합니다.

※ 진리의 입은 거짓된 혀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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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막아야 할 경우

잠언 30:32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

● 입으로 인한 실수로 후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내가 그 말을 했는지 그때 내 입을 막았으면 이런 사태까지 오지는 않았을 텐데.... 내뱉은 말이라 주어 담을 수도 없고 난감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닐 겁니다.

   내 손으로 입을 막지 못할 때는 아마도 흥분해서 감정을 추수리지 못하게 되면 실수를 하게 되니 입을 막을 수 없겠지요. 그리고  스스로 높다고 교만해서 입을 열면 이 또한 막을 수 없을 겁니다.

   못된 짓과 악을 행하려는 자는 그 입을 막을 수 없습니다. 입만 열면 쌍욕이 나오고 윽박지르고 협박하기 위해 입을 열어야 하니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손으로 입을 막을 수 없기에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 입을 막을 수 있다면.....

※ 입을 열면 돌이 되지만 막으면 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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