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묵상'에 해당되는 글 809건

  1. 2024.02.07 :: 내 자녀들아!!! 1
  2. 2024.02.06 :: 이웃을 돕는 마음 1
  3. 2024.02.03 :: 인정의 삶
  4. 2024.02.02 :: 악인
  5. 2024.02.01 :: 악한 자가 말하는 것에 대하여
  6. 2024.01.31 :: 마땅치 않습니다.
  7. 2024.01.30 :: 아는 체 하지 맙시다. 1
  8. 2024.01.29 :: 누가 더 나은 삶인가?
  9. 2024.01.27 :: 사랑한다면
  10. 2024.01.26 :: 간섭하지 맙시다.

내 자녀들아!!!

잠언 7:24
아들들아 나를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注意)하라

● 자녀들을 향한 부모님들의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자녀들이 이 세상에 나오기 전에 엄마 자궁 안에 있었을 때 꿈과 기대와 설렘으로 기다리며 축복했습니다. 무탈하게 출생하기를 주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내 자녀들아 우리 기정에 와 줘서 고맙다"

  세상에 나온 자녀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건강하기만을 바라는 것이 부모 마음입니다. 진자리 마른 자리 갈아 주며 품 안에 있는 너희들이 쑥쑥 커 내 머리보다 하나 더 있으니 든든하구나. 걱정거리는 터럭에 날려 보내고 너희들만의 가정을 꾸려가는 내 자녀들이 대단하구나.

  자녀들아 부탁합니다. 부모의 말을 잔소리로 듣지 않고 훈계로 여기며 명심하는 내 자녀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너희들이 사는 세상이 만만하지 않고 버겁겠지만 내 자녀들아 부모들의 입에 말에 주의해야 복이 됩니다.

※  부모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이 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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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돕는 마음

잠언 6:3-4
3 내 아들아 네가 네 이웃의 손에 빠졌은즉 이같이 하라 너는 곧 가서 겸손(謙遜) 히 네 이웃에게 간구(懇求)하여 스스로 (救援)하되 4 네 눈으로 잠들게 하지 말며 눈꺼풀로 감기게 하지 말고

●  이웃이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측은히 여기고 도움을 주고 싶어 합니다. 도움을 받아 위기나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되면 고마워하고 감사를 하게 됩니다. 도움을 받은 이웃은 자신도 도움을 주겠다는 다짐을 가지게 됩니다.

    도움을 주는데 억지로 한다든지 누가 시켜서 한다면 도움을  주는 것이 퇴색됩니다. 도움을 받는 사람이 자존감이 상하지 않도록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생색을 내면서 하게 되면 이웃이 큰 상처를 받습니다.

  반대로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쑥스러워하거나 부끄럽게 여기지 말고 도움을 요청해야 될 것 입니다.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도움을 받아 위기를 극복해서 본인도 도움을 주게 하도록 해야 합니다.

※ 이웃을 돕거나 이웃에게 도움을 받는 것은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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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의 삶

잠언 3:6
너는 범사(凡事)에 그를 인정(認定)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指導)하시리라

● 인정하는 것과 인정받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힘들고 어렵습니까? 내가 다른 것이나 사람을 인정하는 것이 힘든 것인지 아니면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어렵습니까. 두 가지가 문제가 되지 않고 쉽게 인정받는 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자도 있습니다.

   우리는 인정하거나 받는 것은 평범한 것이 아니라 특별하고 잘하는 것입니다. 한 가지라도 남들보다 잘하거나 아니면 너무 못한다면 이것에 대해인정을 합니다. 잘해도 못해도 이것저것 아니어도 인정하고 받게 됩니다.

   인정하는 것에 가장 큰 인정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인정하는 것 입니다. 그분이 나를 구원해 주셨음을 인정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 나의 범사가 잘 되고 형통하게 됩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나의 삶을 지도하십니다.

※ 인정하라 그러면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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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인은

잠언 2:22
그러나 악인(惡人)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궤휼(詭譎)한 자(者)는 땅에서 뽑히리라

●  악인은 우리가 원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았음에도 끊이지 않고 우리 주변에 늘 있습니다. 이 악인이 우리 주변에 있다 보니 늘 불안하고 두렵기만 합니다. 악인이 주는 영향은 무섭고 두려울 따름입니다.

  악한 자들이 사라지고 의롭고 선한 사람들만 있다면 정말 좋고 살 맛 날 것 입니다. 아무리 나쁘고 못 된 짓을 통해 자기가 행하고자 하는 것이 오랫동안 해 먹으려 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음이 우리가 안전하고 평안하게 사는 겁니다.

   악인이 법의 심판을 받으며 정의가 살아 있기에 분명 이 땅에서 꾾어지고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악한 자가 교묘(巧妙)하고 간사스럽게 흉계를 꾸민다 하더라도 정의가 이를 뽑아 버립니다.

※ 악한 자는 지은 악으로 인해 편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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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자가 말하는 것에 대하여

잠언 1:10 -11
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11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罪) 없는 자(者)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  악한 자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사람을 꾐니다. 상대에게 달콤하고 이익이 될 것 같은 것으로 꾀지만 자신의 힘으로 억압을 하고 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악한 자가 꾀는 것은 말로 합니다. 상대의 약점을 노려 꾀이거나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이용하여 말로 꾀여 그 꼬임에 빠져 같이 악을 행하고 있다는 겁니다.

   악한 자가 처음부터 나쁘고 악한 말을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속을 감추고 있다가 자기 의도대로 되었다고 여겨지면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고 죄를 짓고 악한 것을 하게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한 자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악한 자는 처음부터 악하게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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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치 않습니다.

잠언 31:4
르무엘아 포도주(葡萄酒)를 마시는 것이 왕(王)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王)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毒酒)를 찾는 것이 주권자(主權者)에게 마땅치 않도다

● 미련한 자에게 일을 시키거나 맡기면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어 마땅치 않습니다. 제 시간 내에 일을 끝내지도 못하고 해 놓은 것도 엉망으로 해 놨기에 다시 손을 보니 그렇습니다.

   뭐하나 제대로 된 게 없이 마음에 들지 않아 마땅하지 않은 것은 초보입니다. 초보는 처음으로 행하거나 대하고 익숙하지 않아 낯설어서 실수를 해서 그런 것입니다.

  마땅하지 않은 것은 지도자가 술에 대하는 것 입니다. 술이 인간에게 요긴하게 쓰이는 음료지만 너무 과하가나 자주 먹게 되면 부작용이 큽니다. 그것도 큰 일을 하는 지도자가 술을 좋아하고 독주를 찾는 것은 잠언기자는 마땅하지 않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 술술 술이 나를 먹게 되면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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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체하지 맙시다.

잠언 30:4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者)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掌中)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定)한 자(者)가 누구인지, 그 이름이 무엇인지 그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 안다고 자신의 앎의 수준을 내세우지만 그것은 일부를 아는 것에 불과 합니다. 박학다식의 수준을 자랑해도 남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입니다.

  혹 아는데 모든 것을 안다고 하는 것은 지식의 교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앎을 내세우고 아는 체 하지만 막힐 때 혹은 앎이 틀렸을 때 체면이 손상됨으로 아는 체 하지 맙시다.

  아는 것에 대해 말하는 자들은 자신이 전공을 한 것이기에 합니다. 자신이 전공하지 않았음에도 전문성을 가지고 아는체를 하는 것은 그만큼 땀과 수고와 노력의 대가입니다.

※  안다고 나불대기보다는 침묵이 더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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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나은 삶인가?

잠언 28:6
성실(誠實) 히 행(行)하는 가난한 자(者)는 사곡(邪曲) 히 행(行)하는 부자(富者) 보다 나으니라

● 삶을 비교해서는 안되겠지만 우리는 비교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비교하는 것이 재물을 보고 이야기를 합니다. 재물이 많고 적음이 비교가 되어 부러워하거나 무시하여 좋고 나쁨을 평하고 있습니다.

   누가 더 나은 삶인가를 말할 때 학교를 어디까지 했느냐를 봅니다. 대학을 나왔는지 혹은 대학도 이름있는 명문대학 출신인지 아닌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검정고시 출신이라든지 학력 수준을 가지고 누가 더 나은지 말들을 합니다.

   그렇다면 부자며 명문대 출신이지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과 가난하고 많이 배우지 못했지만 성실함으로 최선을 다하여 자신의 삶에 보람과 긍지를 지닌 사람 중에 누가 더 나은 삶입니까?

※  마음이 바르고 성실한 삶이 나은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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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면책도 해야 한다.

잠언 27:5
면책(面責)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  "면책(面責)" 얼굴 앞에서 책망한다는 뜻입니다. 책망할 이유가 있는데 차마 당사자의 얼굴 앞에서 훈계나 책망을 해야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사자를 너무 잘 알으니 면책하는 것도 그렇고 안 하자니 그럴 때가 있을 겁니다.

   당사자에게 책망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어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상대가 너무 강해서 면책을 하게 되면 오히려 내가 혼날까봐 하지 못한다거나 면책을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잠언은 면책이 숨은 사랑보다 났다고 하는데 진정 사랑한다면 당사자의 얼굴 앞에서 책망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힘이 세고 내 말을 무시한다고 책망할 일이 있는데 안 하게 되면 잘 못 되거나 죄를 짓게 때문에 면책을 해야 하는 겁니다. 욕을 먹더라도 사랑하기에 책망하는 것입니다.

※  사랑한다면 책망도 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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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하지 맙시다.

잠언 26:17
길로 지나다가 자기(自己)에게 상관(相關) 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者)는 개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 자기와 상관이 있어서 간섭을 하면 상대가 받아들여 이해를 하게 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좋지 않게 됩니다. 자기와 무관함에도 간섭을 하게 되면 무시를 당하기나 해를 당하여 낭패를 당하게 됩니다.

   간섭하려는 자는 마치 자기가 해결사가 된 듯이 일에 끼어든다는 겁니다. 아마도 주제 없이 들이대다 본전도 못 찾아 곤경에 빠져도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아무 때나 한다는 겁니다. 자신이 간섭을 멈추지 않는 것은 자신이 났다고 여기며 강하게 생각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간섭하게 되면 좋은 결말을 얻기 보다는 안 좋게 되는 것이 잠언의 교훈입니다. 알지도 못하고 간섭을 하게 되면 개 귀를 잡은 것과 같다고 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개에게 물리는 것처럼 곤경에 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간섭하지 말고 나나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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